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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의학 총 6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 매독藥::신성단(神聖丹) ◆◆
    인산 할아버님 친필 처방☞  신성단(神聖丹)완청(구하지 못하면 반묘를 대용 하라, 머리 날개 발 떼 버리고 볶아서 쓴다.) 1돈백지, 천궁, 당귀, 유향, 몰약  各 5전욱리인 3전영사 1전대황 5푼.※위 藥 을 꿀에다 알약을 빚어서 "자단향"달인 물로 복용.    50알씩 복용 하라. ※ 들깨와 복숭아씨 기름+ 606호 주사.※ 들깨기름+복숭아기름+석위초 달인물에복용.※ 관원뜸 5000장.
    인산의학탕약
  • 인산 선생님 친필 처방☞ 천금산(天金散)황련,천마, 주사 各4푼 전충,백강잠 各 3푼우담남성,감초 各 2푼 우황,용뇌 各 6리박하 등심탕으로 위 천금산을 먹인다.
    인산의학탕약
  • <성인병>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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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의학성인병
  • 혈액형에 따른 식성과 용약의 쓰임
    인산의학에서는 사상체질을 진성(眞性)과 유성(類性)으로 나누어 8상의 체질로 논하고 있습니다. 인산의학에서는 사상체질을 혈액형으로 분류하였는데  A형은 태음인, B형은 소음인, O형은 소양인, AB형은 태양인이며 여기에다 각 체질별로 진성과 유성으로 다시 나누어 집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기와 환경의 공해, 공간색소층의 파괴와 고갈로 진성이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예로 지금은 인삼이나 꿀을 먹으면 바로 눈이 충혈되고 머리가 심하게 아픈 부작용을 호소하는 진성소양인의 체질은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인산의학에서의 혈액형에 대한 정의는, 만약 아버지가 A형이고 어머니가 B형일 때 아들이 O형이라면 100% O형의 피를 아들이 가지는 것이 아니고 A형, B형, O형 피를 서로 공유하는데 O형의 피의 성질을 많이 지녔기 때문에 O형으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기에서 O형의 피의 성질이 90%를 넘어 진성에 가깝게 되면 그 사람은 인삼이나 꿀을 먹으면 눈이 충혈 되고 머리가 심하게 아픈 부작용을 호소하지만 O형이라도 이런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혈액형의 성질을 많이 지녔다고 보면 됩니다.   또 어렸을 때는 혈액형이 O형이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는 A형으로 판정되는 혈액형은 그 검사방법의 오류가 아니라 내가 지니고 있는 혈액형의 성질이 지수화풍의 조건과 생활문화의 후천적 요인에 의하여 변화한 것입니다.   혈액형은 유전형질이므로 후천적으로 혈액형이 달라지는 경우는 없다는 관념에서 벗어나 그 사람의 혈액형의 성질은 여러 혈액형의 성질을 공유하고 있다는 원리를 인지해야 합니다.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골수암(骨髓癌), 진행성 근 위축증
    골수암(骨髓癌), 진행성 근 위축증 1. 골수암과 진행성 근 위축증의 원인 태중의 애기에게 어머니의 호흡으로 들어오는 금(金)성분이 들어가야 하는데 애기를 가지고 있을 때 무엇인가 속 상하는 일이 있으면, 금(金)이라는 것은 불하고 상극이기 때문에 속상할 때는 심장의 화기(火氣)가 강해지니까 폐에 들어오는 금성분을 자연히 소모시켜 버린다. 그러면 애기 뼈가 약해지고 금기(金氣)가 약해져, 금기(金氣)가 부족하니까 애기의 하얀 뼈에 백금성분(白金成分)이 들어와 합성되는, 그 양이 부족해서 이런 병이 오는 것이다. 근(筋 : 힘줄)위축증이라고 힘줄에 대한 약을 억만원어치 쓴다고 되나? 힘줄이 굳어 버렸는데. 백금성분 부족으로 잘못하면 뼈가 부러진다. 이 피가, 음식 먹어 된 기름이 피가 되었잖아? 그러면 음식 먹어 들어온 영양분이 기름이다. 이 기름이 피가 되었는데, 기름이 피가 되면 기름 속에 있는 것은 전부 색깔만 붉어진 것이지, 원료는 기름이 아닌가? 그래서 기름이 피로 넘어 갔고 또 기름의 원료는 음식물이다. 음식물에서 뽑아 낸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먹은 음식이 피로 넘어 갔는데 이 피가, 숨쉬는 데서 들어오는 전분 속의 미세 분자가 다 합성된다. 그러니까 숨을 쉬는데, 우리가 여기 앉아서 숨을 쉴 때 공간에 있는 전분 속에는 백금이 있게 되어 있잖아? 그런데 지금 어린것들이 커 가는데, 태중에 있을 때에는 배꼽의 배꼽줄을 가지고 숨을 쉬는 거지만, 태어나서는 애들은 철분이 주장이다. 뼈가 생길라고. 그 석회, 석회질에서 철분이 주장인데, 음식물엔 석회질이 많고 이 호흡에는, 호흡으로 들어오는 것 속에는 철분이 많다. 그러니까 숨구멍을 막으면 바로 죽고 만다. 음식을 먹어야 되는 것은 음식 속에서 석회질이 나오고 또 호흡을 안 하면 백금이 합성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음식 속에 있는 백금은 양이 미달되니까 숨쉬는 데서 얻은 것이라야 완전하게 합성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공해가 심한 곳에는 몹쓸 골수암이 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공해가 백금을 녹이니까 골수암이 올 수밖에 없다. 애들은 어른보다 약하니까, 공해에 백금이 녹으면 골수암으로 죽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병 치료법은 그것을 고치는 반면에, 죽을 때까지 골수암이라는 병은 오지 않을 수가 있다. 완전하게 해주는 것이다. 근 무력증만 고치는 약이 아니라 백금성분이 부족해서 오는 골수암 같은 것도 완전 예방되는 것이다. 註)근위축증은 인체골격구조 변경에 따른 혈관내 혈액의 흐름 및 신경장애로 감각 신경과 운동신경에 이상을 일으켜 근육에 운동이 일어나지 않고 영양공급이 단절되어 근육이 감소하고 위축되는 근육계 질한이다. 근위축증 환자는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고 한쪽 다리를 절거나 양쪽 발끝으로 걷는 이른바 까치발 현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같은 보행장애는 인체구조변형 악화와 내부 장기 이상을 불러 각종 골격질환이나 장기질환을 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성장저해 요인이 된다. 2. 골수염, 골수암 및 속골(續骨)처방 1) 집오리 1마리에 금은화 1.5근, 건칠피 1근, 자오공(법제) 300마리를 넣고 달여서 완쾌될때까지 수시로 복용하라. 홍화씨와 겸복하라. 2) 석룡자환을 생강차나 위의 오리탕에 복용하라. 3) 절골(折骨), 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뺏을 때와 폐암,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서 뼈의 이음을 빠르게 하라.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골수염에서 골수암으로 전변할 가능성이 있다. 위의 오리탕 처방을 15마리 정도 복용하라. 완치된 후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년 전후해서 재발할 겨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을 떠야한다. 3. 골수암, 골육종, 근위축증 등의 처방 1) 결핵성 골수염[ O형 ] 공통약, 과루인 0.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근 당산사·당목향·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근, 금은화 4.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 석고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2) 골수암 [ A형 남자 ] 처방 : 관절 처방에 홍화씨를 가미하라. ※ 골수염 상태에서 뼈가 파골(破骨)되면서 피부 표피를 다쳐서 파상풍의 독이 들어와 파상풍이 되어서 뼈의 바깥 부분은 어느정도 혈액이 통해서 석회질 남아 있지만 뼈 내부는 혈액이 잘 안 통하므로 다 녹아서 진물이 되고 파상독으로 살과 근육은 다 녹았다. 3) 골육종(骨肉腫) 처방 : 공통약, 금은화 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 각 3.5근, 은행(초) 2.5근, 도인(초)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신곡(초) 2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골종(骨腫) : 집오리, 포공영이 주장약이다. 즉 포공영의 함성(鹹性)이 주장이다. ※ 육종(肉腫) : 금은화가 주장약이다. 4) 골육종 [ A형 66세 남자, 골육종과 척추부분 종괴(腫塊)가 있어 척추 신경을 압박하여 하체가 무력하다. 밤이 되면 통증이 극심하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백개자(초)·행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생산약 각 3.5근, 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1.5근, 유근피 3.5근, 차전자(초)·지부자(초) 각 0.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육종(肉腫)은 내피종(內皮腫)의 하나로, 내피종에는 수백의 종류가 있는 데, 뼈와 살 사이, 힘줄과 살 사이, 혈관과 살 사이 등의 이상을 전부 내피종(內皮腫)이라 한다. 즉 힘줄, 살, 근육, 혈관 등의 모든 이상을 내피종이라 하며 근육종도 내피종의 일부이다. 註) 골육종(osteosarcoma) : 간, 폐, 신장 등 우리가 흔히 아는 장부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일반적으로 암이라고 하고 근육, 뼈, 물렁뼈, 지방등 주변 조직에 생기는 암이 육종(sarcoma)이다. 골육종은 무릎 근처의 뼈에 잘 생긴다. 넓적 다리뼈의 아래와 정강이뼈의 윗부분에 많이 생겨서 그 부위의 발병률이 60%를 차지하며 그밖에 골반주위, 어깨, 뼈 순으로 발병한다. 통증이 제일 흔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병으로 20대 이하가 골육종환자의 75%를 차지한다. 5) 골수암 [ AB형 31세 남자, 무릎부위 골수염이 수년간 진행되어서 암이 되었다 ]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 각 2.5근, 목과 0.5근, 송근·백개자·행인 각 3.5근, 애엽·익모초·당귀·천궁·백출·신곡(초) 각 1근, 맥아(초) 3.5근, 공사인 1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6) 골수암 [ O형 47세 여자, 유방암 수술후에 골수암이 되었다] ※ 유방암의 뿌리는 폐에 있으니 유방암 수술을 하게 되면 폐가 망가지든지 아니면 뼈 속을 돌아다니면서 고장을 낸다. 처방 : 폐처방 7) 골수암 [ A형 10세 남아, 닭싸움 놀이하다가 뼈 다친후 골수암이 생겼다.] 처방 : 관절 처방에 금은화 4.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으로 가미하라. ※ 반드시 석룡자를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넣으면 더욱 좋다. B형은 노나무 2.5근을 가미하라. 8) 근 위축증 [ B형 13세 남자, 발육이 늦고 아직도 걷지 못한다] 처방 : 육미지황탕 1첩당 홍화씨 찻숟가락으로 1숟가락씩 함께 1일 2회 복용하라. 3년 정도 복용하면 차도가 있다. 육미지황탕은 하체의 약이다. 육미지황탕(20첩분량): 숙지황 8냥, 산약·산수유 각 4냥, 목단피·택사 각 3냥 9) 근 위축증 [ O형 15세 ] 처방 : 위 처방대로 육미지황탕과 홍화씨 겸복 10) 근 위축증 [ O형 20세 남자, 목뒤와 전신마비가 있다] 처방 : 관원, 족삼리에 쑥뜸을 떠라. 11) 심하게 매 맞아서 양쪽 팔을 못 쓰고 무력(無力)하다. [ 6세 남아, 변비가 있고 소변 실금(失禁)있다] ※ 이것은 애를 때려서 혈액이 안 돌아가니 간이 망가졌다. 또 신장에서 뇌로 가는 신경이 차단되었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우슬·강활·원방풍·속단·목과·백개자(초)·행인(초)·애엽·익모초·당귀·천궁·백출·신곡(초)·맥아(초)·공사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1.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송근 9근 ※ 팔 마비의 원인 : 어혈이 간에 가서 모아서 간에서 뇌로 가는 신경을 마비시켜 팔이 마비된다. 12) 진행성 근 위축증 [B형 10세 남아, AB형 9세 남아 형제간, 형제간인데 둘다 무릎이 경결(硬結)되었고 진행성 근 위축증이다] 처방 : 신장 처방을 써고 겸복은 홍화씨 5푼씩 탕약 먹을 때마다 먹어라. 하루에 7번 복용하라. ※ 해산시에 받은 상처로는 이렇게 안된다. 설사 그런 상처가 생겼다 하더라도 어린 아기는 금방 재생, 회복된다. 이 애기는 태모가 살아오면서 흡수한 화공약독이 초과하여 애기 육신 조직을 태중에서 이룰 때 그 조직 미달로 인한 병이다.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움직이는 것은 폐와 신장인데 폐와 신장은 어느 정도 힘이 있다는 증거이다. 처방 : 신장처방과 홍화씨 복용하라. 13) 수전증(手전症) [ A형 여자, 왼쪽손이 떨린다. 다리는 좌우 모두 떨린다. 아래서 위로 전이되었다] 처방 : 공통약, 애엽·익모초 각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3.5근, 당귀·천궁·오가피·우슬·강활·원방풍·속단·송근 각 3.5근, 신곡(초) 1.5근, 맥아(초)·공사인 각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이병의 진단법은 허(虛)로 오는 것은 힘주면 떨림이 멎고 마비나 신경이상으로 오는 것은 힘을 줘도 안되고 계속 떨린다. ※ 원인은 금극목(金克木)이다. 폐는 금(金)인데 금생수(金生水)못하니까 금생수(金生水)와 수생목(水生木)이 안되어서 물이 생(生)하지 못하니 바로 금극목(金克木)을 하게 되니까 이런 병이 생긴다. ※ 수전증은 손이 많이 떨리고 손이 찌리찌리하다. 이것은 중심을 잃어서 그렇다. 정신을 차리고 손끝에 기압을 넣는다. 아침저녁으로 손끝에 기압을 넣으면 낫는다. 註)손이 떨리는 것은 수전증(手전症)이고 손 흔드는 것은 수전풍(手전風)이다.
    인산의학
  • 신선 광성자의 영구법 (靈久法)
    영주산 백록담에 신선 광성자는 황제에게 십악대죄(十惡大罪)를 설명하니 황제는 창생의 무병건강법을 물으니 매년 여름과 가을 사이에 중완 천장을 뜨라하고 불로장생법을 물으니 매년 관원에 천장을 뜨라하니 육십 이상은 천 오백 장하고 칠십이상은 이천장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니 불가의 영주(靈珠)인 사리(舍利)이다. 사십 전은 병에 따라 구(灸)하고 건강을 위하여 뜸함은 매 하추지교(夏秋之交) 처서(處暑)부터 오백 장을 뜸하고 오십이상은 천 오백장이오 육십 이상은 앞의 설명과 같이 하라. 구(灸)하는 뜸장은 시초에는 삼십 초부터 일분짜리를 백장이사 뜨고 일분부터 삼분까지 백장 이상 뜨고 오분 육분 타는 뜸장부터 정식 효과 나는 뜸법이다. 오륙 분이나 칠팔 분 타는 뜸장을 뜨는 사이에 묘한 신비는 전생에 영(靈)이 모태 중 입태시에 명부세계(冥府世界)의 유음지정(幽陰之精)으로서 원하는 사바세계에 양명지기(陽明之氣)로 화하는 순간 우주의 생기(生氣)는 춘정지신화(春精之神化)요 우주의 감화는 황령지능(黃靈之能)이니 정령(精靈)의 쾌감은 구불가형언(口不可形言)이라 뜸뜰 때 그런 쾌감이 오면 주야로 자지 말고 육 칠분 타는 뜸장을 계속하여 뜨다 처음같이 뜨거우면 바로 그만 두라. 쾌감이 지나가고 참기 어려운 뜸을 계속 하면 심장에 화독이 범하니 족삼리(足三里)를 뜨기 전에는 쾌차하지 않는다. 쾌감은 전생에 수도자는 십일 이상 가니 하단도태(下壇道胎)가 이루어진다. 일반 사람은 십년 후에야 하단 도태가 이루어지니라. 그리고 중단 심장도통(中壇 心臟道通)은 정하기 어려우니 대각(大覺)은 상단(上壇)이니 천곡궁(天谷宮)이라 소뇌(小腦)를 말함이다. 뜸법을 사십부터 시작하여 칠십 이상 가면 양기는 극강하고 구십 이상 가면 일음십녀(一淫十女)하니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양정약장천년수(陽精若壯千年壽)하고 음기여강필폐상(陰氣如强必斃傷)이라. 음기미소종시사(陰氣未消終是死)요 양정약재필장생(陽精若在必長生)이라 하니 송 태의(宋太醫)는 뜸법(灸法)에 정통한 분이다. 나는 일생동안 허다한 사람에게 일러 주었고 결심하고 건강장수한 사람은 여러 사람이다. 뜸법은 신경에 온도를 가하니 경락(經絡)이 완전 정상(完全正常)하고 신경은 온도와 강자극(强刺戟)으로 극강하고 그리하여 비위 신경의 온도가 강하면 십이장부에 정액(精液)이 정상으로 유통하여 구미가 좋아지고 식욕이 왕성하여 건강법에 해당되고 도태가 단전에 이루어지니 기력이 왕성하여 불기불쇠(不飢不衰)하니 불로장생법이다. 조식법과 신술법은 제일이 뜸법이다. 그 다음은 금단(金丹)이니 약법에는 금단이나 뜸법에는 비할 수 없다. 그리고 신침법(神針法)은 정신 통일로 정력(精力)속에 공기와 전류의 정력(精力)과 신기(神氣)가 통하니 신비한 효능은 형언키 어렵다. 화침(火針)의 신비는 세상에 만능이나 과학자는 우주 신비에 미개하여 이용치 못하니 가탄할 뿐이다. 지압법(指壓法)과 안마법도 정신통일한 사람만 효능이 신비하니 법 자체가 아무리 신비해도 시술하는 사람이 평범하면 효과도 평범에 그친다. 여성의 단전호흡은 자궁(子宮)과 단전은 동등(同等)하니 도태(道胎)는 불가능하고 신태(神胎)는 가능하니 고대 신성자(神聖者)는 우측 겨드랑이에서 나왔다(從右脇而生)하여 남좌여우요, 대성(大聖)은 혈색이 지극히 맑으니 청혈(淸血)이며 백혈(白血)이다. 고로 천상여래(天上如來)중에 무여불(無如佛)이오 지구여래(地球如來) 중에 무여불이오 지하여래(地下如來) 중에도 무여불이니 유아독존이다. 세존은 천상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하니 대각자(大覺者)는 대명자(大明者)라. 신(神)은 명지원근(明之遠近)이니 산신(山神)은 노자대현(老子大賢)이다. 기명가원(其明可遠)이오, 일반신은 명지불급자(明之不及者)하며 명지불원(明之不遠)하나 불(佛)은 대명자(大明者)라 우주지명이다. 대명(大明)중에 우주는 세존이 조물주요 즉 불(佛)이라 북극추성 남극추성 치성광여래불이오 오행성 삼태성 28수(宿)에 제좌(帝座)에 제성(帝星)은 치성광여래불이라 은하천(銀河天)도 치성광여래불이다.
    인산의학쑥뜸
  • ♡♡태모는 수면 중 인시에 호흡하는 색소로 태아의 인체를 완성♡♡ 태모(胎母)는 수면 중에 인시에 호흡하는 색소로 인체를 완성하니 인시에 통(通)하는 오행(五行)의 주기(主氣)와 오색(五色)의 주성분(主性分)이 생기와 합하면 기(氣)가 강하여지나니 생기 색소며 신비색소이다.   신비색소와 생기색소를 호흡하는 법은 앉을 때 목, 척추, 허리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목, 척추, 요추(腰椎) 교정법이오. 어깨, 가슴 그리고 단전(丹田)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양어깨와 팔에 주력하라. 사지 늑골 교정법이다. 힘은 강하면 생기니 건강하고, 약하면 사기(死氣)니 병마이다. 병마는 일생을 불행하게 한다.   좌우(左右)는 인묘지기(寅卯之氣)를 즉통(則通)하는 조직(組織)이라. 간(肝)의 성(性)과 폐(肺)의 기(氣)는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주기(主氣)요 만종 성(萬種性)과 만종 기(萬種氣)의 주(主)다.   신(神)의 정(精)과 심(心)의 신(神)은 오장육부의 주신(主神)이오 만종 정(萬種精)과 만종 신(萬種神)의 주(主)이다.   중앙 비(脾)의 영(靈)은 만신(萬神)의 주재(主宰)다. 그리하여 전신에 힘을 극강하게 주면 폐, 간, 심(心), 신(腎), 위(胃)의 강도(强度)가 정상(正常)이어서 무병건강하고 초월하면 신술(神術)에 이르고 신(神)을 초월하면 신선(神仙)이니 불로장생하는 초인간(超人間)이라 하늘과 하나가 된다(如天爲一).   명승지(名勝地)에 휴양지(休養地)를 세우고 식사는 양생 식품으로 하다. 맛을 내는 소금은 죽염에 단맛을 약간 가미하고 무와 배추는 심을 때에 유황 가루를 평당 2홉(合)씩 흩치고 비료를 주고 심으면 땅의 병균을 멸종하고 지령(地靈)과 수정(水精)과 유황성(硫黃性)이 합성하여 양생 채소가 된다.   부식물인 고구마와 감자도 채소와 같이 하여 병균을 소멸시켜 식용으로 한다. 마늘, 파, 고추, 그리고 양파는 살충하는 성분이 강하여 유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양생식품으로 제조한 식사를 하면 만병은 자연 해소되니 일생 건강은 자연 안심이다. 양생식품에서 김치는 양생 무와 배추로 만들고 생강, 마늘, 고추를 양념으로 한다. 간장, 된장, 고추장은 죽염으로 제조하여 복용하도록 하라.   명산의 명천(名泉)은 황토지령(黃土之靈)으로 화하는 감로(甘露)와 청수지정(淸水之精)이 합하여 이루어지는 감로정을 천분의 일 함유하니 바로 야반 자정(밤 12시 정각)에 길어다가 산채나 야채를 데쳐서 자정수에 담궈 놓았다가 아침 식사때 반찬으로 먹는다.   정신이 명랑하고 심신이 상쾌하고 이목이 총명하니 학생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식사이다.
    인산의학태교법
  • "음양분자의 합성물이 인간"
    ●우주의 수중기류(水中氣流)는 공기(空氣)니 산소(酸素)의 합성체(合成體)라 색소로 화한 "음성분자"다. 화중기류(火中氣流)는 전류(電流)니 질소(質素)의 합성체라 색소로 화한 "양성분자"다. 그리하여 색소와 분자가 공간에 가득하니 "음양분자의 합성물이 인간"이다. 인간은 우주에 가득한 "색소"와" 분자"를 호흡으로 흡인하는 지구 영력(靈力)의 차이로 대성대현(大聖大賢)과 영웅호걸이 될 수 있다. 이 영력 차이에 의한 개개인의 질적 변화는 불가사의하다. 석가세존과 성자의 제세안민과 영웅호걸의 파란만장함은 예측하기 지극히 어렵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수생목(水生木)하니 수중의 청색은 목기(木氣)니 성(性)으로 화하는 혼(魂)이고  화생토(火生土)하니 화중황색(火中黃色)은 토기(土氣)니 영(靈)으로 화하면 신의 으뜸(神之宗)이고  토생금(土生金)하니 토중백색(土中白色)은 금기(金氣)니 화기(火氣)를 따라 기(氣)로 화하는 백(魄)이다.  수기(水氣)가 증발하면 수중지화(水中之火)는 정화(精化)하는 원료이고 화기(火氣)가 위로 타올라 가면 화중지수(火中之水)는 신화하는 원료이다.  그리하여 지구상 만물에 장구한 세월을 두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나 저절로 이루어지니(無爲而化) 신(神)으로 묘화(妙化)하는 것이다.  신으로 묘화한 후에 세월이 오래 지나면 다시 정(精)의 근원인 허공 기류(虛空氣流)도 묘기(妙氣)로 화한다.  지구상 생물 중 깊고 깊은 산 중 인적이 없는 곳에서 자라는 초목(草木)은 신성한 공기 중의 길기(吉氣)로 화신하니 천년 후면 향연(香煙)으로 향취만당(香臭滿堂)하고 서기만공(瑞氣滿空)한다. 인간의 성불의 묘(成佛之妙)는 우주의 영기(靈氣)와 신기(神氣)와 정기(精氣)이다.  성(性)은 우주의 근본(宇宙之本)이다.  우주의 성(性)은 생물의 시초(生物之始)이고 신(神)은 생물의 묘다.  정기(精氣)와 신기(神氣)는 정기신(精氣神)으로 영화(靈化)하니 지중황토의 기(地中黃土之氣)다. 성(性)은 생물의 시초이니 색소로 화하는 까닭이다.  오색(五色)의 근본은 성(性)이고 오신(五神)의 근본은 기(氣)다.  음색(陰色), 음성(陰性)은 음정(陰精)의 근본이고  양소(陽素) 양성(陽性)은 양정(陽精)의 근본이다.  정충(精蟲)은 영의 근본(靈之本)이고 암병(癌病)은 음기(陰氣)와 냉기(冷氣)가 근본이 된다.  열(熱)은 양기(陽氣)의 근본이다.  묘(妙)는 수정(水精)의 묘와 화신(火神)의 묘와 토령(土靈)의 묘와 금기(金氣)의 묘가 천성(天性)으로 화하면 영불(靈佛)이고 천기(天氣)로 화하면 신룡(神龍)이다.  만물의 신화(神化)는 천성(天性)과 길기(吉氣)로 화하면 불(佛)이니 자비심이라.  법맥(法脈)을 따라 법통(法統)이 이뤄진다.  악성(惡性)과 흉기(凶氣)로 이뤄지면 마왕(魔王)이니 무자비심(無慈悲心)이다.  흉기, 악기를 따라 극악한 탐욕이 이뤄진다.
    인산의학교정법
  •   내가 광복 후에 어떤 친국가 아주 거부(巨富)인데 당뇨를 20년 앓는데 식이요법(食餌療法)을 한다 이거라. 식이요법 뭐이냐? 박사한테 치료를 받는데 땅콩을 즙을 내어 먹는다. 어 그거 소경되라. 거 왜 그러냐? 땅통은 비상(砒霜) 기운이 얼마 들어 닜느니라, 비상 기운이 있어서 시신경(視神經)을 전부 녹여 주니 소경될 밖에 있느냐? 소경 당뇨를 앓고 있으면 어찌 되느냐? 그거 난 권하지 않는다. 아, 그래도 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아, 글쎄 난 그걸 권하지 않아.         또 “순두부를 먹고 있습니다.” “어, 두부 속의 간수가 핏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 동맥을 경화시키지 않으면 그 말하는 성대신경(聲帶神經)을 마비시키나, 넌 벙어리되면 좋을 거구나” 난 이런 말해요. 벙어리 되고 싶어 하는 사람, 벙어리되라! 송경되고 싶어 하는 사람, 소경되라! 그러고 음식을 너무 가리지 말아라. 영양실조에서 오는 건 도대체 뭐냐? 그것도 병이다. 수명을 단축시키는 영양실조를 거거이 식이요법이라 하느냐? 나 그런 거 원치 않는다 이거고. 또 채식이 좋다? 거 화공약 많이 치고 먹으니 그 빨리 죽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거고. 또 무에 있느냐? 채식이 좋다 하고 현미(玄米)쌀을 가지고 먹는다? “어, 그거 좋다? 현미쌀은 현미 중에, 그 겉에 고운 겨가 있는데 그것 살인약이느리라! 그것 먹고 빨리 죽어야지, 그거 아픈데 괴로울 게 뭐냐? 안정사라고도 있는데 그 빨리 먹고 죽는 거 좋지. 오래 앓고 고생할 거 있니?” 내가 친구들보고 그러며, 농담하며 욕 반 농담 반 말을 해요. 건 뭐이냐? 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 아는 건 다 알아도 세상에선 나를 알 필요 없어. 그래서 땅콩 먹고 죽는 당뇨, 또 순두부 먹고 간수의 해(害)를 보는 당뇨, 또 채식을 하다가 해를 보는 당뇨, 또 현미밥을 먹고 현미쌀을 가지고 먹는 당뇨, 그건 난 “전부 일찍 죽으면 좋느리라, 고생 하루 더 할게 뭐냐” 이러니, 그 사람들이 내 말을 듣고 그 현미를 다시 갈아 가지고 고운 겨를 기름 짜보면 그 기름, 사람 못 먹어요. 거기다 양잿물 넣게 되면 중화(中和)되는 걸 눈으로 보고 난 후에 그래 대전(大田)서 그 전에 그 기름 짜 기지고 양잿물로 중화시키는 걸 여러 사람이 해보구, 그게 지금 식용유로 나와요. 그 겨의 독이 양잿물하고 함유해서 가라앉은 후에, 위에서 건져서 그것을 식용유로 먹는데. 그러면 그 사람들이 내 말을 들어 보구 난 후에 날 믿는 사람이 상당수가 있어요. 안해 보고는 믿지 않아요. 땅콩 속의 비상(砒霜)을 원전히 알아낸 후에 내 말을 믿을 거구. 이 간수에, 두부에 간수 기운이 있는 건 사람마다 아는 거고. 그래서 내가 음식물에 말하면 안되는 음식물이 많아요. 그거 왜 그러냐? 논에 심은 고추, 시커멓게 독이 오를 때 짜서 누구도 마셔 봐요. 코에서 피가 터지고 직사(直死)해요. 그걸 김치를 담으던지 고추장을 담으던지 조금씩 먹어서는 좋으나, 거 한꺼번에 한사발 쭉 마시면 직사하는데, 이런 걸 내가 눈으로 보고도 왜 말을 못하느냐? 그건 많은 사람에 해 될 말이니까 안하는 건데, 지금에 와서는 앞으로 그런 걸 논에 심어 가지고 점점 무서운 죽음을 죽어야 되느냐? 그래 나도 이제는 참는 데도 한도가 있다고 했잖아요. 한도가 있어. 출처 : 신약본초 제3장 p116~p117 <1986.11.28 제3회 정기강연회>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성(性)생활에 대하여..
    ●<서경>(書經) 대우모(大禹謨)에 이르기를 "인심(人心:人慾의 마음, 사사로운 마음)은 위태하고, 도심(道心:도덕의식에서 나오는 마음. 사욕에 가리지 아니한 마음)은 미세하니 오직 정밀하고 한결같이 하여야 진실로 그 중정(中正)함을 지키리라" 하였다. 감성적(感性的) 측면에서 나오는 인욕(人慾)의 마음은 사욕(私慾)에 빠지기 쉽고 그 공정함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위태하다고 한 것이다. 이성적(理性的) 측면에서 나오는 도(道)의 마음은 밝히기는 어렵고 어두워지기 쉽기 때문에 미세하다고 한 것이다. 때문에 인심에 제어하고 늘 도심이 발현되어 일신(一身)의 주재가 되도록 오직 정밀하고 한결같이 하여야만 그 중정함이 그대로 유지되리라고 한 것이다. 이 말은 인생에 있어서 어느 때, 어느 경우에도 적용되는 말이다. 이는 영구불변한 진리의 말이다. 이러한 철학 사상에 의거한 절도있는 생활은 곧 우리들의 건강문제와도 직결된다. 오늘날 고도화된 물질문명의 해독으로 인하여 우리 현대인들의 정신세계는 점점 황폐화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인간의 생활도 점점 무절제화하고 있다. 인욕을 제어하고 도심(道心)을 발현하여 나가야 할 자제력이 점점 상실되어 가고 있다. 이는 곧 인간의 성명(性命)을 타고난 그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그 수명을 단축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상고 시대부터 경계의 말이 있었다.<> 황제(黃帝:중국의 전설상의 제왕. 기원전 2700년 경의 인물로, 三皇의 한 사람으로 일컬어짐)가 묻기를 "나는 들으니 상고에는 춘추(春秋)가 다 백 세를 살아도 동작이 쇠(衰)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나이가 반백(半白)만 되어도 동작이 다 쇠하게 되니 이는 시세(時勢)가 다른 것인가. 아니면 사람이 잘못한 것인가?" 하였다. 이에 기백(岐伯)이 답하기를 "상고의 사람들은 도(道;一陰一陽之謂道)를 알았던 자라 음양(陰陽)의 이치를 법받고, 술수에 화(和)하고, 음식에 절도가 있고, 기거(起居)에 일정함이 있고, 망녕되이 피로하지 않게 하였기 때문에 능히 형(形)과 신(神)이 구족(具足)하여 그 천수(天壽)를 다하고 백 세를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 술[酒]을 음료수처럼 마시고, 늘 망령됨을 일삼고, 술에 취하여 방사(房事)를 행하고, 욕심으로 그 정(精)을 다함으로써 진(眞)을 소모하고, 만족함을 유지할 줄 모르고, 때에 따라 정신을 제어할 줄 모르며, 오직 그 마음을 쾌락(快樂)하는 데에만 힘써서 양생(養生)과 참다운 즐거움[眞樂]에 거슬리고, 기거(起居)에 절제함이 없었기 때문에 반백(半白)만 되어도 쇠하게 되는 것입니다." 라 하였다. 이는 곧 양생(養生)과 관련한 선인들의 대화의 한 토막이지만, 모두가 평범한 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일이고 또한 지켜야 할 진리의 말이다. 도(道)는 사람에게서 멀지 아니한데[道不遠人], 사람이 도를 멀리할 뿐이다[人遠於道]. 위의 기백이 답한 내용 중에서도 고금을 통하여 선인들이 가장 경계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 곧 술과 여색(女色)이며, 이 두 가지 중에서도 더욱 경계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 곧 여색이다. 오늘날 텔레비전·영화·비디오 등의 화면을 통하여 접할 수 있는, 인간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있는 도덕 의식을 결여한 온갖 내용들은 점점 인간의 욕망을 탐욕과 색욕 등으로 치닫게 하고 그 자제력을 잃게 만들고 있다. 그 결과 스스로 즐기고자 하는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고 점점 더 무절제한 생활을 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는 곧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병을 얻어 일찍 죽음의 길로 이르게 하는 요인이 된다. 선인들은 이 점에 대하여 특히 경계하고 있다. 본란에서 살피고자 하는 것도 바로 이것이다. 인간 생활의 기본을 이루고 있는 성생활(性生活)에 있어서 그에 대한 절도 있는 생활을 하지 아니하고 그저 즐기고자 하는 욕망에 치우칠 때 그것이 어떻게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병(病)을 얻게 하는가를, 조선 시대 홍만선(洪萬選:1643~1715)의 섭생론(攝生論)을 통하여 이를 한번 살펴보려고 한다. <>바른 성생활을 위하여<> 병은 죽음으로 가는 길이고 욕심은 병으로 가는 길이며, 음악과 여색(女色)을 가까이함은 욕심으로 가는 길이다. 이 세 가지 길을 막으면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福壽書》 사람의 수명은 주로 정기(精氣)에 달려 있다. 이는 마침 등불에 있어서 기름이 있고 물고기에 있어서 물이 있는 것과 같다. 기름이 마르면 등불이 꺼지고 물이 마르면 고기가 죽는다. 세상의 탐닉(耽溺)에 빠짐은 마치 작은 티끌이 물에 떨어지고 한 조각 눈이 끓는 물에 던져진 것과 같다. 《自警編》 좌신(左腎)은 물[水]에 속하고 우신(右腎)은 명문(命門)이며 불[火]에 속한다. 방광(膀胱)은 좌신의 부(腑)가 되고, 삼초(三焦)는 우신의 부가 된다.[삼초 중에 상초(上焦)는 전중(전中)에 있는데 안으로 심장에 응하고, 중초(中焦)는 중완(中脘)에 있는데 안으로 비장(脾臟)에 응하고 하초(下焦)는 배꼽 밑[臍下]에 있는데 곧 신간동기(腎肝動氣)이다.] 두 줄기의 흰 맥(脈)이 내장(內臟)에서 나와 등을 끼고 위로 뇌(腦)에 관통하였다. 바야흐로 담담하게 고요히 있으며 정욕(情慾)의 마음이 일어나지 아니하였을 때는 정기(精氣)가 삼초에 흩어져 모든 맥을 영화롭게 한다. 그러다가 정욕에 대한 생각이 한번 일어나면 욕화(慾火)가 치열해져서 삼초의 정기를 거두어 모아 넘치게 하며 아울러 명문으로 해서 사출(寫出)되어 나간다.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타고난 바탕이 후(厚)하면 음식을 많이 먹고 정력(精力)도 건장하므로 간혹 조금 정도에 지나치더라도, 이를 우물에 비유하면 원류(源流)가 깊고 흐름이 장구하여 퍼 쓰는 대로 채워지는 것과 같다. 그래도 오히려 고갈될까 걱정을 하는데, 만약 타고난 바탕이 박(薄)하면 원기가 본래, 약하여 음식을 먹는 것이 감소되고 정력도 소모된다. 그런데도 억지로 탐욕대로 하려고 하면 이는 겁장이로서 풍부(馮婦;춘추 때 晉나라의 壯士)를 본받으려는 것이니, 이는 호랑이의 귀를 자르려는 격(일본에는 이빨을 긁는 격)이다. 정기(精氣)가 통(通)하기 전에 여자를 거느리고 통정(通精)하면 오체(五體:힘줄, 혈맥, 근육, 살갗, 뼈를 이름)가 충만하지 못하게 되며 다른 날 형용하기 어려운 병을 갖게 된다. 남자가 너무 일찍 파양(破陽:여성과 성관계를 가짐으로써 동정을 잃는 행위)을 하면 그 정기(精氣)가 손상되고, 여자가 너무 일찍 파음(破陰:남성과 성관계를 가짐으로써 처녀를 잃는 행위)을 하면 그 혈맥(血脈)이 손상된다. 정욕(精慾)이 많으면 정기가 손상되고, 간정(肝精)이 굳지 못하면 눈이 침침하고 광채가 없으며, 폐정(肺精)이 조화되지 않으면 기육(肌肉)이 야위고, 신정(腎精)이 굳지 못하면 신기(神氣)가 감소되며, 비정(脾精)이 굳지 못하면 이빨이 솟고 머리털이 빠진다. 신음(腎陰:신의 음기. 생식 기능)은 안으로 귀 속에 속해 있고, 방광맥(膀胱脈)은 눈초리[目자]에서 나왔는데, 귀가 먹먹해지고 눈이 침침해짐은 바로 방사(房事:성생활)로 생긴 증세이다. ○성생활에 금기해야 할 대상의 사람이 아홉 종류이다. 혹 나이가 많거나, 고질이 있거나, 입술이 얇으면서 코가 크거나, 이가 엉성하고 머리털이 노랗거나, 또는 음모(陰毛)가 너무 억세거나, 소리가 웅장하거나, 살갗이 거칠고 기름기가 없거나, 성정(性情)이 온화하지 못하거나, 성품이 사납고 투기를 하는 자는 모두 사람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사람은 범(犯)하지 말아야 한다. ※부인(婦人)이 쑥대강이에 때묻은 얼굴[蓬頭垢面], 즉 단정치 못한 얼굴을 하고, 목의 길이가 짧고, 결후[結喉:턱 아래 목 중간 부위에 후골(喉骨)이 조금 돌출하여 나옴]로서 이가 드러나고, 입이 크며, 뼈마디가 높고 크게 생긴 사람은 모두 수명(壽命)을 손상시키는 자이니, 남자에게 마땅치 않다. 부인은 꼭 안색이 곱고 예쁠 필요는 없다. 다만 나이가 적고 아직 젖이 나온 일이 없으며 살이 포동포동하면 유익하다. 만약 머리털이 가늘고 눈동자의 흑백이 분명하며, 몸놀림이 부드럽고 뼈대가 연약하고 크지 않으며, 살갗이 곱고 매끄러우며 말소리가 온화하고 고르면 또한 유익하다. <>성생활에 있어서 금기하는 때가 11가지이다.<> 추위와 더위를 무릅쓰고 한다든가, 배불리 먹고 났을 때, 술에 취했을 때, 기쁨과 노여움이 가라앉지 않았을 때, 질병이 회복되지 않았을 때, 먼 길을 걸어 피로에 지쳤을 때, 임금이 행차할 때 그 앞을 범하고 출행(出行)했을 때, 대소변을 금방 보았을 때, 새로 목욕을 한 뒤에, 생리기간 중에 있을 때, 그리고 정이 없으면서 억직로 하는 것이다. 모두 사람으로 하여금 신기(神氣)가 혼몽하고 심란하게 하며, 심력(心力)이 부족해지며, 사체가 파리해져서 온갖 병이 생기게 하는 것이니, 특히 그러한 점에 삼가야 한다. 대한(大寒)·대열(大熱)·대우(大雨)·뇌전(雷電)·벽력(霹靂)·일식(日蝕)·월식(月蝕)·홍예(虹霓:무지개)·지동(地動)할 때와 천지가 캄캄해질 때에 이를 범하고 성교를 하면 병을 얻게 되고, 혹 임신이 되더라도 자녀의 형상이 반드시 완전하지 못하며 비록 낳더라도 기르지 못한다. 일월(日月)·성신(星辰)의 아래서와, 신우(神宇)·사관(寺觀:절과 道觀)의 가운데나, 부엌·뒷간의 곁이라든가, 무덤·시체의 곁에서 성교를 하면 사람의 정신이 손상되고 아들을 낳아도 어질지 못하다. 배불리 먹고 나서 방사(房事)를 하면 혈기(血氣)가 대장(大腸)으로 새어 들어가 장벽(腸癖;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병)이 된다. 술에 크게 취했을 때 방사를 하면 정액이 쇠약해지고 음경(陰莖)이 위축되고 발기되지 않는다. 분노했을 때 방사를 하면 정력이 허해지고 기(氣)가 떨어져서 옹저(癰疽:큰 종기의 총칭)가 된다. 두려울 때 방사를 하면 음기와 양기가 치우치게 허해져서 자한증(自汗症:깨어 있을 때 저절로 식은 땀을 흘리는 증세)과 도한증(盜汗症:잠잘 때 땀을 흘리는 증세)이 생긴다. 크게 기쁘거나 회복되기 전에 방사를 하면 혀가 수 치쯤 빠져나온 채 죽는다. 눈병을 앓을 때 방사를 하면 내장(內臟:안구 속에 생기는 질병의 총칭)이 될 염려가 있다. 금창(金瘡:칼이나 창 따위로 인한 상처)이 아물기 전에 성교를 하면 혀릭에 동요되어 금창이 터지게 된다. 소변을 참으며 방사(房事)를 하면 임질(淋疾)을 얻게 되며, 혹은 배가 뒤틀려 배꼽 아래가 몹시 아프며 죽는다. 월경이 끝나기 전에 교접(交接)을 하면 흰 얼룩이 생기며, 몸과 얼굴이 야위며 누렇게 되고 자식을 낳지 못한다. 땀이 났을 때 방사를 하면 반드시 노풍(勞風:과로로 인해 땀을 흘려 바람을 맞아 콩팥이 손상된 병증)을 얻게 된다. 촛불을 밝혀 놓고 방사를 하는 것은 종신토록 금기해야 하며, 또 낮에 교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용뇌(龍腦)·사향(麝香)을 먹고 방사를 하면 관절(關節)의 구멍이 열려서 전기(眞氣)가 흩어져 달아난다. 음위(陰위:음경이 발기되지 않거나 불완전한 불기, 교합 불능, 사정 불능 등을 일으키는 마자의 생식기 병의 한 가지)에 억지로 단석(丹石:보양제 따위)을 먹고 양기를 도우면 신수(腎水)가 고갈되고, 심화(心火)가 불타는 듯하고 오장이 건조되어 소갈증(消渴症:당뇨병)이 즉시 오게 되며, 얼굴이 검어지고 귀가 먹는다. 또 파리해지고 경계증(驚悸症: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는 병)이 생기며, 몽설(夢泄:자는 도중 정액이 자연 유출됨)이 되고 소변이 탁해진다. 《소문경》(素問經)에 이런 말이 있다. "억지로 힘을 써서 방사(房事)를 치르면 정력이 소모되고 신장(腎臟)이 손상되며, 수기(髓氣:골수)가 안으로 고갈되고 허리가 아파서 구부렸다 폈다 할 수가 없다." 《포박자》(抱朴子:晉나라 葛洪의 저서. 도가의 신선술을 논하였음)에 이런 말이 있다. "'억지로'라는 한 마디 말은 삶을 해치고 수명을 해치는 근본이다. 취했을 때 억지로 술을 마시고 배부를 때 억지로 먹는 것도 당연히 그 몸을 해치는데, 하물며 정욕이겠는가? 정욕을 억지로 채우면 원정(元精)이 제거되고 원신(元神)이 떠나며, 원기(元氣)가 흩어진다." 대체로 양사(陽事:남자의 방사)에 점점 왕성함을 느끼면 반드시 근신해서 이를 억제해야 한다. 만약 한 차례 억제하면 한 차례 불이 꺼짐으로써 한 차례의 기름이 증가한다. 만약 억제하지 못하고 정력을 함부로 낭비하여 배설하면 이는 곧 불이 꺼지려 하는데 또다시 기름을 제거하는 격이니, 깊이 스스로 방지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정욕이 왕성하게 솟구칠 때 이를 풀지 못하면 음과 양이 서로 다투어 추웠다 더웠다 하는데, 오래되면 노증(勞症:결핵성 질환 또는 허로병)이 생기게 된다. 옛날 당정(唐靖)이 음경(陰莖)에 부스럼이 나서 문드러지게 되었는데, 주수진(周守眞)이 보고 이렇게 말했다. "방사(房事)를 하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한 데서 얻은 병이다." 사람의 가장 큰 욕심은 색욕(色慾)보다 더 간절한 것은 없다. 오직 도(道)를 아는 선비만이 아무리 아름다운 여색(女色)이 앞에 있어도 눈으로 즐기는 정도에 불과할 뿐 정욕이 내키는 대로 자행하여 성명(性命)을 해치려고 하지 않는다. ○때문에 옛사람은 여기에 대해서 항상 절도가 있어, 20세 이후에는 3일에 한번(또는 4일에 한 번 배설한다고 함), 30세 이후에는 10일에 한 번(또는 8일에 한 번 배설한다고도 함), 40세 이후에는 한 달에 한 번(또는 16일에 한 번 배설한다고도 함), 50세 이후에는 석 달에 한 번(또는 30일에 한 번 배설한다고 함), 60세 이후에는 일곱 달에 한 번씩(또는 정기를 가두고 배설하지 않는다고도 함)으로 방사를 조절하였다. 대체로 때에 따라 씀씀이를 절약해서 진원(眞元)을 보전하고 아껴서 일신의 주명(主命)을 삼아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아무리 토납(吐納:단전호흡)·도인(導引:經穴에의 자극과 호흡법을 결합시킨 도가의 장생·양생비법의 한 가지)·복이(服餌:약물 복용)의 방술을 열심히 하더라도 근본이 확고하지 못하게 되어 마침내 유익함이 없는 것이다.《修養叢書》 팽조(彭祖:堯임금의 신하로서 殷나라 말년까지 800세를 살았다는 신선)가 말하기를 "한 달에 두번 방사를 하면 이는 절신(節愼)하는 방법이다." 라 하고, 소녀(素女:黃帝 때 사람으로 房中術에 능하였던 神女의 이름)는 말하기를 "60세 된 자는 마땅히 정기를 가두고 배설하지 말아야 한다." 하였는데, 이는 위태함에서 그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사상채(謝上蔡:宋나라 때의 謝良佐. 程子의 제자)는 말하기를 "사람이 자식을 둔 뒤에는 한 방울의 정액도 배설하지 말아야 한다." 하였는데, 이는 생리(生理)에 통달하고 성명(性命)을 기르는 도리이다. 그래서 말하기를 "1천 첩의 보약을 먹음이 독신 생활을 하는 것만 못하다." 하였다. 관중(關中)의 은사(隱士) 낙경도(酪耕道)는 이렇게 말하였다. "하지에는 마땅히 기호(嗜好)의 욕망을 절제해야 하고, 동지에는 마땅히 기호의 욕망을 금해야 한다. 대체로 1양(陽)이 처음 발생했을 때는1) 그 기운이 미약하므로, 마치 처음 돋아난 초목의 싹이 쉽게 손상을 입는 것과 같다. 그래서 마땅히 기욕(嗜慾:기호의 욕망)을 금해야지 조절만 해서는 안된다. 또 기욕은 사시(四時)에 모두 사람을 해치지만 겨울과 여름에는 더욱 사람을 손상시킨다." 이상《知非錄》 본궁일(本宮日)2)·경신일(庚申日)·갑자일(甲子日)·춘분일·추분일·하지일·동지일·상현일(上弦日)·하현일(下弦日)·초하루[朔日]·보름[望日]·그믐·상원일(上元日:1월15일)·중원일(中元日:7월15일)·하원일(下元日:10월15일)·사일(社日:제사지내는 날)·입춘일·입하일·입동일·삼복(三伏)에는 방사를 하여 수명을 손상시키지 말아야 한다. 정월 초 3일·14일·16일, 2월 초 2일, 3월 초1일·초9일, 4월 초8일, 5월 초5일·초6일·초7일·15일·16일·17일·25일·26일·27일, 10월 초10일, 11월 25일, 12월 초 7일·20일에는 모두 방사를 하여 수명을 손상시키지 말아야 한다. 4월은 순음월(純陰月)이고 10월은 순양월(純陽月)인데, 이때는 방사를 해서는 안된다. 매월 28일은 방사를 피해야 한다. 또 하지 후의 병일(丙日)·정일(丁日)이나 동지 후의 경신일(庚申日)과 큰 달의 17일, 작은 달의 16일도 방사를 피해야 한다.《修養叢書》 동지를 전후한 각 5일 사이에는 동침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달에 있어서 2일·3일·5일·9일·20일은 생기일(生氣日)이니, 성교하면 무병하게 된다. 또 매월 상순의 실수(室宿)·삼수(參宿)·정수(井宿)·귀수(鬼宿)·유수(柳宿)·장수(張宿)·방수(房宿)·심수(心宿)가 드는 날 밤중에 교합하면 아들을 낳는데, 현명하고 장수하고 부귀하며, 또한 자신에게도 이롭다.《四時簒要》(이상《山林經濟》, 1, 攝生, 省嗜慾 참조) [註] 1) 동지는 한 해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지난해의 음기(陰氣)는 끝이 나고 새로운 양기(陽氣)가 싹트는 절후이므로 "1양(陽)이 처음 발생한다"한 것이다. 2) 나이에 따라 생기(生氣)를 짚어 떨어지는 날. 본궁일(本宮日)은 무해무덕(無害無德)한 날인데, 생기를 짚어보면 그 나이가 11살이면 남자는 술·해(戌亥)에 건삼련(乾三連)이므로 일진에 술·해(戌亥)가 든 날이 본궁일이고, 여자는 미·신(未申)에 곤삼절(坤三絶)이르로 일진에 미·신(未申)이 들어있는 날이 본궁일이 된다.  
    인산의학태교법
  • 토성분자 결함.
    ●토성분자 결함에서 오는 거.   단전에 뜸을 뜨면 자기 몸에 토성분자 세계 열려요. 할아버님 감사합니다.
    인산의학쑥뜸
  • ●소금에 무슨 결함이 있느냐? 소금 만들 때 바닥에 비닐 깔고 사기를 깐다, 거게 결함이 오는데 균이 생명인데 균이 물러갈 때 죽고. 암에는 마늘 수효 여러 통, 죽염도 여러 술, 죽염은 최고에 살충제를 해독하는 해독제거든. 영양제는 산삼인데 오래 묵은 산삼은 염증을 균성으로 화하는데 영양제라. 산삼(山蔘)은 염증을 자동 소멸시키고 새살 생기는 인력이 강해. 산삼가루 암종에 흩치면 거악생신, 독성을 소거 새살 맨드는 인력에 강자라.   산삼의 대용은 유황 흩치고 키운 열무거든. 심산에 유황 흩치고 열무 키운 건 어데고 좋아. 거악생신에 왕자라. 산삼이 없는 오늘에 의지할 건 그거야. 제 손으로 유황 흩치고 열무 키워 먹는 건 사깃군이 붙을 수도 없거든. 엉터린데. 마늘 구워 대소금에 먹는 건 위암에 가장 효나. 신장암에는 엿기름이 따로 있거든. 간암에도 따로 약 있고. 입술에 못쓸 살, 그 어머니 뱃속에서 군살로 생겨난 사람 있어. 마늘 거악생신하는 약재면서 영양물이거든. 염증을 종균으로 화하는 영양제라. 간에는 민물고동 오래 달인 물, 건 웅담 아닌 웅담, 미국웅담 보다는 100배 좋아. 여게 고동, 큰 가마솥에다 달인 거. 미치는 사람 위에 담이, 위액 유통할 적에 위벽에 붙어서 굳어서 위가 돼 뇌에 염증이 오는건데. 뇌에 염증이 오면 긁어내면 그 시에 좀 낫고. 그걸 녹여야 되는데 계란고 백반을 술에 타 멕여 토하는 건, 그걸 녹여 씻쳐내니까, 막걸리 전내기가 좋아요, 전내기 술 잘 담궈가주고 전내기 한 사발에 일곱 술 태워서 마시우면 싹 토하거든. 몇 번에 끝 나. 뇌는 정신의 모든 현상, 뇌 겉충은 폐에 매웠거든. 폐가 마지막 생길 때, 애 머리 생길 때, 뼈 굳어질 때엔 폐에 매웠지. 비위가 생긴 연에 폐는 마지막에 생기는데.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까스가 강하면 독성이라.
    ●어느 때 가게 되면 균형이 이뤄지게 돼 있는데 식물은 어디까지나 산소가 모체고 산소 100%에 질소가 36%까지는 먹을 수 있는 식물인데 지금은 땅바닥에서 공해가 천상으로 밀려가지 않으니 어려움이 와. 건 "풍백"의 힘인데. 까스가 강하면 독성이라, 독성은 불이야. 독성이 강해서 극성이 되면 극성은 폭파해버려. 그 세계가 우리한테 어려움이라. 극복은 첫째가 뜸, 다음은 죽염이고, 무서운 암은 화독 있기 때문에, 암을 이길 수 있는 뒷받침이 기운인데 원기가 없으니 죽어버린다, 독성이 너무 팽창해서 36%가 초과 못하게 해야 돼. 36% 초과는 까스가 돼. 독성 36%면 독성으로 변하니까 독성자생 하거든. 극성 36%, 극성은 몇천도 고열엔 없어져. 질소세계는 고열에 없어져.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지금부터 육천 년전 복희씨(伏羲氏)의 생모(生母)이신 화서부인(華胥 夫人)은 동해(東海) 용궁(龍宮) 선녀(仙女)로서 도가(道家)에 인선(人仙)으로 환도 인생(還道人生)하니 불연(佛緣)이 없던 시절이다. 화서(華胥)는 도가선(道家仙)의 시조(始祖)요, 복희씨는 유가(儒家)의 시 조요,석가(釋迦)는 불가(佛家)의 시조다. 이와 같은 삼성(三聖)을 본받는 데에 이 글의 취지가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유가의 [주역(周易)]으로써 우주(宇宙)와 인신(人神)의 진리(眞理)를 관통(貫通)해 가면서 도가의 불로 장생법(不老長生法)으로써 수행(修行)하는 동시에 불가의 자비심(慈悲心)에 의하여 수심 견성(修心見性)하고 대각 성불 (大覺成佛)해야 하는 것이다. 영(靈)은 우주의 대명(大明)이다. 산재(散在)하는 영력(靈力)으로서 의 우주의 영위권(靈圍圈)과 대지(大地)의 영위권과 산천(山川)의 영위권에 극강한 영력(靈力)은 영명(靈明)한 인간의 영력에 피해를 준다. 말하자면 인간의 허약한 영력을 도와 합성하지 못하고 도리어 해치는 까닭에 인간 영력의 자연 소모량이 점차 증가하여 70~80세에 거의 허령자(虛靈者)가 된다. 불교 신자가 수심 견성(見性)하고 대각 성불하는 신의 묘[神之妙]와 영의명[靈之明]과 불의 법[佛之法]은 소근기(小根氣)에 한하여 첫째 단전호흡(丹田呼吸)이요, 둘째,금단 복용(金丹服用)이요, 세째,단전 구법 (丹田灸法)이다. <>구법(灸法)은 성불(成佛)하는 제일의 비법(秘法)이다.<> 체내의 원기(元氣)가 왕성하면 호흡으로 영력(靈力)을 흡수하여 자연 히 우주의 영력을 종기(鍾氣)한다. 그러면 우주의 최고 영물로서 영명대각(靈明大覺)하니 '천상 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한다. 체내에 번뇌 망상으로 원기가 허약하면 도리어 호흡시에 체내의 영력이 탈진한다. 그러므로 호흡을 할 때에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면 남자는왼쪽 갈비의 수골(壽骨)과 바른쪽 갈비의 명골(命骨)과 그리고 척수(脊髓)의 원기(元氣)를 따라 영력이 증가하며 영력을 따라 골수(骨髓) 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그리고 중년부터는 정기신(精氣神)으로 화하는 금단 복용법(金丹服用 法)을 명심하고 나아가서 대광명(大光明)을 이루고 대각(大覺)하는 바 른 길인 성령신기(性靈神氣)와 정력(精力)으로 화하는 단전구법(丹田灸法) 을 명심하여 무병장수(無病長壽)와 불로장생(不老長生)에 전력해야 한다. 그리하여 일생(一生)에 성불하여 불(佛)의 법맥과 법통을 이을 수 있는 것이다. 우주의 영(靈)은 제신(諸神)을 통솔하고 인간의 영도 체내의 제신을 통솔한다. 그리하여 육신과의 밀착을 모르게 해탈하게 된다. ※해탈하는묘는 다름 아닌 단전 구법이다. 애화(艾火)로 오는 강자극과 화상(火傷)으로 오는 통증과 화독(火毒)으로 오는 영독(靈毒)과 영독으로 오는 영악(靈惡)과 영악으로 오는영특(靈特)과 영특으로 오는 신광(神光)과 신광으로 오는 영명(靈明) 은 그 순서대로 일생(一生) 안에 이루어지고, 고도(高度)의 온도를 따라 유황(硫黃) 성분과 합류하는 금기(金氣)가 호흡으로 모르게 합성되니, 비토지령(脾土之靈)과 심화지신(心火之神)이 명문지정[命門之精:수중지화(水中之火)]을 통해 수정궁(水晶宮)이 이루어진다. 단전(丹田) 은 소장지모(小腸之募)이지만 실은 명문 요혈(命門要穴)이요, 폐금지기(肺金之氣)가 명문(命門)의 수중지화(水中之火)와 합성하니 신통 견성(神通見性)하고 최종에는 대각 성불(大覺成佛)하고 영명자(靈明者)가 되게 하는 것이다. 또한 남녀를 불문하고 사리(舍利)가 화성(化成)할 뿐만 아니라 육신 이 극도로 윤택하여 오채(五彩)가 영롱하니 미용(美容)에도 제일이다. ※우주의 영물(靈物)은 혈청 유향(血淸油香)하고 수명(水明)하여 각도성덕(覺道成德)하여 윤옥윤신(潤屋潤身)하고 서기 만공(瑞氣滿空)하며 연화대상(連花臺上)에 한좌(閑坐)하니 바로 석가 세존(釋迦世尊)이시다. 수심자(修心者)의 화두(話頭)는 자비심(慈悲心)이다. 선심양기(善心養氣)하면 신선(神仙)이다. 자비심으로 수심(修心)하면 충어(蟲魚)는 신통(神通)하여 최종에 신룡(神龍)이 되고 인간은 최종에 성불한다. 충어는 십이장부(十二贓腑)가 불비(不備)하므로 최종에 신통술(神通 術)을 얻는데 그치지만 인간은 십이장부가 구비하므로 우주의 영력을 독점하여 제령 제신(諸靈諸神)을 통솔하여 유아독존자(唯我獨尊者)가 된다. 성불(成佛)은 결심 여하에 따라 된다. 최종에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하리니 영강 용진(靈强勇進)해야만 되는 것이다. 자포 자기하면백사 불성(百事不成)하리라. 신검(神劍)과 대전(大殿)의 부시도 수정(水精) 화신(火神) 금기(金氣)에 의해 천일간(千日間)이면 정기신(精氣神)이 통일되어 이루어지므로 천지간의 영물인 인간의 성불은 오직결심과 노력과 자비심에 달려 있음을 확신하라. 우주의 자연 속에서 인자한 선심(善心)을 키우면 금수 어별 곤충도 호흡으로 우주 영력을 흡수하여 천년 후에 완전히 신화(神化)한다. 호흡으로 선심양기(善心養氣)하면 신룡(神龍)으로 화하지만 악심 양기 (惡心養氣)하면 흉물(凶物)인 이무기로 화한다. ※우주 대도(宇宙大道)의 성불(成佛)은 오직 인간만이 가능하다.※ 인간이 인자한 선심으로 양기(養氣)하여 최종에 도태(道胎)가 완성되면 신선이다. 대자 대비(大慈大悲)한 자비심으로 수심 견성(修心見性)하면 사리(舍利)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천 단위 이상이 되면 신통 견성(神通見性)하여 삼생(三生)을 달관(達觀)하는 대선사(大禪師)가 되고 최종에는 전신 사리(全身舍利)가 완성되어 영명 대각(靈明大覺)하는 성불의 묘(妙)가 있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단전구법(丹田灸法)의 묘(妙)인 것이다. 세존(世尊)은 성불하고 대덕(大德)을 갖춘 분이시다. 물 속에서 생장하는 오곡(五穀)의 하나인 벼는 삼생(三生)이 분명한 데 그 벼가 자라는 물은 삼생이 없다. 인간도 육신은 부모의 정혈(精血)을 빌어 생장하니 육신의 삼생은 없다. 그러나 전생의 영력에다 금생에 호흡으로 우주의 정기신(精氣神)이 화한 영력을 흡수하여 증화(增化)하나니 영(靈)은 삼생이 있다. 성불하는 이는 육신의 청명(淸明)한 분자(分子)인 영균(靈菌)을 흡수 하는 호흡이 중하고,비육(肥肉)에 가중을 주는 팔진미(八珍味)는 중하 지 않다. 그리하여 우주의 제일 가는 영존자(靈尊者)인 세존은 360도(度)의 영력(靈力) 중에서 36도의 영력은 우주의 중령 제신(中領諸神)을 통솔하는 영존 신존자(靈尊神尊者)이다. 불령(佛靈)은 육신을 완전히 해탈한 자이다. 그리하여 후세에 인간은 무병건강하고 불로 장생하여 성불한 후에 중생을 제도하여 제불보살을 계승하고 입적시(入寂時) 는 번뇌 망상 세계의 타향살이를 청산하고 불생 불멸(不生不滅)하는청정(淸淨)한 영토(靈土)인 극락 세계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러면 단전(丹田)에 대해 말하기로 한다. ※단(丹)은 영주(靈珠)이니 불가(佛家)의 사리(舍利)요, 도가(道家)의 도태(道胎)요, 용(龍)의 여의주(如意珠)요, 방합(蚌蛤)의 야광주(夜光珠)와 흑진주(黑珍珠)요, 지중광석(地中鑛石)의 야광주이다. *화(火)는 수기(水氣)를 핵심으로 하여 신(神)으로 화하고, *수(水)는 화기(火氣)를 핵심으로 하여 정(精)으로화하고, *황토(黃土)는 화기(火氣)를 핵심으로 하여 영(靈)으로 화하고, *목(木)은 금기(金氣)를 핵심으로 하여 성(性)과 혼(魂)으로 화하고, *금(金)은 화기(火氣)를 핵심으로 하여 기(氣)와 백(魄)으로 화한다. 이상의 칠신(七神)은 칠신지주(七神之主)인 영(靈)으로 화하는데 이렇게 하여 형성된 수정 화괴(水晶火塊)의 결정체(結晶體)를 영주(靈珠)라 하니, 곧 단(丹)이다. 전(田)은 단을 심어 배양하고 수확하는 것이므로 화의 신[火之神]이 묘(妙)를 주장하는것이니 신전(神田)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신지주묘(神之主妙)를 영주(靈珠)라고 하기 때문이다. 잉어도 천년 이상을 와선 수도(臥禪修道)하면 단전에 영주(靈珠)인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니 이름하여 여의주(如意珠)라고 한다. 여의주 가 이루어지면 신룡(神龍)이요,그렇지 못하면 신어(神魚) 노어(老魚) 라고 한다. 인간이 단전 호흡(丹田呼吸)과 금단 복용(金丹服用)과 단전 구법(丹 田灸法)에 정통하면 이 단전에 도태가 이루어지는 것이니 곧 불로 장 생술이다. 이에는 반드시 자비심을 근본으로 하여 대자 대비한 불심(佛心)을 이룩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불할 때까지 불심을 함양 하는 선법(禪法)으로서 무병 장생술인 단전 호흡과 금단 복용과 단전 구법에 정통하면 단전에 사리가 시작하여 전신사리(全身舍利)가 이루어지면서 불생 불멸(不生不滅)의 지위인 세존(世尊)이 되는 것이다. 유목(柳木)은 약명(藥名)으로 대극(大戟)이니 화성(火星)인 형혹성정 (熒惑星精)이 응하여 화생(化生)하므로 대독(大毒)을 지닌다. 버드나무에 배나무를 접붙이면 배나무가 되는데 천년 이상 지나면 유근(柳根)에서 통하는 독성(毒性)이 쌓여 영특(靈特)해진다. 중국 삼국 시대 에 천하 호걸 조조(曹操)도 배나무의 분혈(噴血)에 의해 비명에 사망하였으니 버드나무의 본성을 피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인간도 무병 장수하며 수도(修道)할 때에 전생의 본심에 세존의 자비 심을 접하면 최종에 영명 대각하여 성불하고 박애심(博愛心)을 접하면 최종에 구세주(救世主)가 되고 인의지심(仁義之心)을 접하면 최종에 대성자(大聖者)가 되고 선심(善心)을 접하여 양기(陽氣)하면 최종에 신선이 된다. 만일 악심(惡心)을 접하면 최종에 흉악범이 된다. 영(靈)은 우주의 광명이며 우주의 전능(全能)한 능력이다. 전지전능 한 영물(靈物)은 영명 대각(靈明大覺)한 세존이시다. 세존의 영력(靈力)은 대중(大衆)의 영력이다. 자신(自信)하라. 최종에는 반드시 성불하리라. 불(佛)의 법맥(法脈)과 법통(法統)이 단절된 것은 인간이 설사 깨달 음을 다소 얻더라도 삼생(三生)을 윤회(輪廻)하면서 복진 타락(福盡墮 落)하여 마침내 대성 대각(大聖大覺)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단전 호흡(丹田呼吸) 금단 복용(金丹服用) 단전 구법(丹田灸 法)에 만인이 정통하여 무병 장수(無病長壽)하여 일생(一生)에 수심 견성(修心見性)하고 대각 성불(大覺成佛)하여 진정한 불국토(佛國土) 를 이룩하자는 것이다. 세존(世尊)은 자신(自身)을 돌보지 않고 중생(衆生)의 부귀와 영화를 위하여 일생 고행(一生苦行)을 하셨고, 중생의 행복과 평화를 위하여일생 인욕(忍辱)을 하셨고,중생의 견성(見性)과 대각을 위하여 영원히영명(靈明)하고 혜감(慧鑑)하는 까닭에 덕화(德化)와 감응(感應)의 교화(敎化)가 무위이화(無爲而化)하나니, 불령 세계(佛靈世界)에 사는 신자 대중(信者大衆)은 하루 속히 불령중(佛靈中)에서 영명 자각(靈明自覺)하라.
    인산의학쑥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