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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용 광물(藥用鑛物)
    약용 광물(藥用鑛物)   ↑방해석 / 탄산칼슘의 결정인 육방정계에 속하는 광물. 육방정계(六方晶系)에 속하는 광물로, 탄산무수염광물의 일종이고, 광물 중 가장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굳기는 3, 비중은 2.6~2.8, 무색, 백색, 회색, 녹색, 홍색, 황색 등을 띤다. 복굴절이 높아서 니콜프리즘으로 이용된다. 묽은 염산에 녹으면서 이산화탄소를 내고, 방해석족 광물군을 형성한다. 무색 투명한 것은 빙주석이라하여 광학기재로 사용한다. 굳기 3 비중 2.6∼2.8 색깔 무색, 백색, 회색 ·녹색 ·홍색 ·황색 조흔색 백색   요약: ↑황철석 다이아몬드와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등축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색깔은 옅은 놋쇠황색을 띤다. 주로 황, 황산, 황산암모늄 등의 제조에 사용되며 고무공업, 비료용으로도 중요하다.   ↑ 황 주기율표 제16족에 속하는 원자번호 16의 산소족 원소로 원소기호 S로 표기한다. 고대부터 알려져 사용되어 왔는데, 자연황으로 유리상태로 산출되고 화합물로서도 존재한다. 원소기호 S 원자번호 16 원자량 32.066 녹는점 112.8℃(α) 끓는점 444.7℃ 비중 2.07(α)   석웅황(石雄黃)이라고도 한다. 삼류화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광석이다. 산의 양지 쪽에서 캔 것은 웅황이고, 음지 쪽에서 캔 것은 자황(雌黃)이다. 순수하고, 잡물질이 섞이지 않았으며, 그 빛이 붉고 투명한 것이 좋은 것이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깨끗하고 투명한 것은 웅황이고, 겉이 검은 것은 훈황(熏黃)이라고 하는데, 피부가 헌 데와 개선에 쓴다고 한다. 성질이 평범하고, 차다. 맛은 달고 쓰며, 독이 있다. 약리실험을 통해 살균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간에 딸려 있는 경락에 작용한다. 하초(下焦)가 습해지는 증세를 없애고, 가래를 삭이며, 벌레를 죽인다. 복통이나 개선, 부스럼, 뱀에 물렸을 때, 연주창, 코 안에 군살이 생긴 증세 등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사기를 없앤다. 또 악창이나 큰 종기, 치질, 굳은 살, 버짐 등에도 쓴다. 힘줄이 끊어졌거나 뼈가 부서진 것을 낫게 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주로 외용약으로 사용하는데, 가루를 내서 환부에 뿌리거나 기초 약제에 개어서 바른다. 내복약으로는 가루를 내어 물에 풀어서 잡물을 제거한 후 말려서 달임약에 넣어 쓴다. 임산부와 허약한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 백운모 요약 단사정계(單斜晶系)에 속하는 광물로 철과 마그네슘을 소량 함유하기도 한다. 굳기는 2~2.4, 비중은 2.7~3, 무색, 백색, 황색, 회색, 녹색, 갈색을 띠며 크롬 함유시, 선록색을 띤다. 내화성이 강하고 전기 부도체라서 전기 절연체로 사용된다. 굳기 2∼2.5 비중 2.7∼3 색깔 무색 또는 백색, 때로는 황색 ·회색 ·녹색 ·갈색 조흔색 무색   ↑ 석고 요약 단사정계(單斜晶系)의 광물이다. 섬유석고, 설화석고가 있다. 굳기는 2, 비중은 2.2~2.4, 무색, 백색, 회백색을 띠고, 때로는 황색, 적색, 암회색을 띤다. 대규모 증발 침전형 광상으로 산출되고, 흑광광상 등에 수반되거나, 화산의 분기공이나 황기공 부근에서도 발견된다. 시멘트 혼재(混材), 비료, 의료용 깁스 등에 쓰인다. 굳기 2 비중 2.2∼2.4 색깔 무색 또는 백색 ·회백색, 때로는 황색 ·적색, 드물게는 암회색   ↑ 방연석 요약 등축정계(等軸晶系)에 속하는 광물이다. 기호는 PbS, 굳기는 2.5~3, 비중은 7.4~7.6, 연회색을 띤다. 금속광택이 있으나, 대기중에서는 곧 회흑색이 되어 광택을 잃는다. 납의 가장 중요한 광석으로 섬아연석 또는 황동석과 공생한다. 화학성분 PbS 굳기 2.5~3 비중 7.4~7.6 색깔 연회색 조흔색 연회색   ↑ 녹섬석 양기석(陽起石)이라고도 한다. 화학성분은 Ca2(Mg,Fe)5Si8O22(OH, F)2이다. 침상(針狀) ·주상을 나타내는 각섬석의 일종이다. 굳기 6, 비중 3.1이다. 녹색을 띤다. 쪼개짐은 [110]면에 완전하다. 염기성 또는 중성의 화성암 기원의 변성암 중에서 변성온도가 비교적 낮은 암석의 주성분 광물로서 산출된다.   ↑ 질석 요약 운모와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단사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버미큘라이트라고도 한다. 색깔은 회백색 또는 갈색이며 진주광택이 난다. 산에 쉽게 분해되고, 양이온 교환능력이 크며 가열하면 팽창한다. 굳기 1∼2 비중 2.76 색깔 회백색 또는 갈색
    신약의세계광석물
  • ※  지구상의 바닷물(짠물:鹹水)은 민물(淡水)의 1000배요 바닷물이 증발하여 수증기(水蒸氣)로 화하면 그 수증기 속의 함성(함性)은 바닷물의 10만 분지 1이다.  이 수증기 속의 함성은 민물(淡水)이 증발한 수증기 속의 담성과 합성하여 지구 생물의 원재료가 된다. 함성과, 담성이 합성하여 이뤄진  경중비화(輕重比和素)가 음성분자(陰性分子)와 양성분자(陽性分子)로 화하는데 함성은 중탁(重濁)하여 하강(下降)하니, 음성분자요 . 담성은 경청(輕淸)하여 상승(上昇)하니 양성분자다.  이 "음성", "양성"의 분자가 생물로 화하게 된다.  생물세계에 "담성"이 강한 생물은 질병에 잘 걸리고 허약체질자가 많고 "함성"이 강한  생물은 무병장수하는 경우가 많다.  지구 최고의 장생자(長生者)인 청색 지룡(靑色地龍)은 함성이 강한 동물이요, 해수중(海水中)의 1000년 상수자(上壽者)인 신룡(神龍)과 이무기도 함성이 강하다.  초목(草木) 중에도 장생(長生)하는 정목(楨木)과 송백죽(松柏竹)이 모두 함성이 강하다.  송지(松脂)와 백지(栢脂)는 함성(鹹性) 중에서 화성(化成)하니 영원히 썩지 아니하여 지구가 없어질 때까지 오래 간다. 또 정목(楨木)은 죽은 후에도 만년 썩지 않는 수목(壽木)이다.  또 동물 중에 함성이 극강한 건 집오리니 해독(解毒)하는 힘이 극강하여 여간한 독극물을 먹어도 죽지 않고 전염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약초 중에도 포공영(蒲公英;민들레)은 함성이 강하여 유종(乳腫;젖앓이) 유방암에 신효하고 맛이 짜고 맵고 성(性)이 열(熱)한 부자는 잘게 썰어 물에 3일간 담궈 두었다가 건조하여 생강에다 다섯 번 법제하여 쓰면 좋은 약제가 된다.  함성(함性)이 강하고 영력(靈力)이 강한 동식물은 대체로 오래 산다.  경험으로 봐도 한일 합방 후에 한국에 나온 일본 사람들은 전염병과 이질 설사(장티부스 등)에 약하여 죽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 까닭은 함성부족에 있다.  그리고 2차 세계 대전 때 싱가폴에 진주한 일본군은 수토(水土)가 맞지 않아 많은 사망자를 내었지만 짜게 먹고 고춧가루를 많이 먹는 우리 동포는 무사했으니 함성관계로 그런 것이다.  함성(鹹性;鹽性) 부족으로 담성(淡性)이 함성(함性)에 중화되지 못하면  담성이 지나쳐서 이 과도한 담성 중에서 염성(炎性)이 쉽게 염증(炎症)으로 변하고 이 염증에서 모든 병균이 발호(跋扈)한다. 싱겁게 먹는 사람은 담성(淡性) 체질이 되어 담성체질자는 암병과 난치병에 잘 걸린다.  100년 전에는 위생적이지 못한 때지만 김치 간장 된장 고추장의 함성(함性) 힘으로 암과 난치병은 극히 적었다.  한국 김치 원료는 토종 무가 제일이요 토종 무를 구하지 못하면 외래종 무라도 써야 한다. 또 토종 배추는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이뇨제도 되며 음식 속의 독을 해독한다.  배추 뿌리는 "엿"을 고아 먹으면 해수 천식에 좋은 약이 되는데 배추 뿌리 엿을 만들 때 넣는 약재는 백개자, 생강인데 백개자는 노랗게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놓고 생강은 그대로 넣는데 배추 뿌리와 함께 푹 고아서 엿질금(맥아)을 넣어 당화시킨 뒤 고아서 조청을 만들어 두고 먹으면 오래 된 해수 천식에 신효를 본다. 남녀 노소간에 해수 천식에 선약(仙藥)이다. 단 음식 삼아 오랫동안 먹어야 효를 본다.  토종무는 미감(味甘;맛이 달다)하니 천상(天上) 토성정(土星精;塡星精)을 응(應)하여 화생(化生)한 때문이다.  그래서 보비위(補脾胃)하니 토종무를 먹으면 일신(一身)이 윤택(潤澤;피부가 고와짐)하고,  * 토생금(土生金)하니 맛이 메워(味辛) 천상 금성정(金星精;太白星精)을 응(應)해서 해독성(解毒性)이 강하고 경골제(硬骨劑;뼈를 야무지게 하는 약)가 된다. 토종무를 먹으면 신경통과 관절염이 예방된다.  *수생목(水生木)하니 목성정(木星精;歲星精)을 응하여 강근(强筋;힘줄과 근육을 튼튼하게 함)케 하고 신경(神經)이 정통(精通)하여 정신을 명랑케 한다.  *목생화(木生火)하니 화성정(火星精;熒惑星精)을 응하여 비·위를 도와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선약(仙藥)이 된다. 토종무를 밭마늘에 중화하면 건강에 제일 좋은 식품이 된다. 마늘 1접으로 반접은 굽고 반접은 생 거 그대로 합하여 김치 양념으로 쓰면 그 김치가 곧 약이 된다.  이렇게 좋은 선약(仙藥)이 되는 토종무와 토종 배추를 주원료로 천일염으로 함성화(함性化)시킨 김치는 건강을 지켜주고 병마를 몰아내는 최고의 선약(仙藥)이다.  또 김치에 들어가는 파(총=蔥)는 흥분제이면서 양기를 보해주는 보양제(補陽劑)라, 생강에 중화하면 해독성이 강하여 체내에 들어온 만가지 독을 풀어내니 공해시대에 살아가는 오늘에는 김치가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김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는 신경통 관절염 예방제다. 김치 담그는 데 들어가는 토종무, 그 약성이 인삼 10년근의 1/360이요, 10년근 인삼은 100년근 산삼의 1/360의 약성이다.  공간의 산삼분자가 함유된 "토종무"에 토종배추,                                                                    해독제인 생강,                                                                    보양제인 파,                                                                    신경강화제인 고춧가루,                                                                    암약인 마늘.  이 들어가 발효하면 김치 독의 김치가 만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선약이 되고 가정마다 있는 김치독이 종합병원보다 낫다. 신역(神域) 영역(靈域)인 한반도에서 재배된 토산 재료로 담근 김치를 먹고 간장 된장 고추장을 먹고 사는 우리 겨레는 해동의 삼신산 정기를 받아 불로장생자가 속출하니 신인 신선은 역대로 계승된다.   산삼의 화생(化生) 원리는 여름철에 솔잎에 맺히는 이슬 중에 인시초(寅時初;새벽 3시반~4시)에 맺힌 이슬은 인시중말(寅時中末;새벽 4시반에서 5시반사이)에 떠오르는 태양에 의해 증발되어 녹색분자(綠色分子)로 화(化)하여 산삼(山蔘)으로 화생(化生)한다.  산삼이 화생한지 3600만년 후에 까막까치(烏鵲)가 산삼씨를 먹고 전하게 되니 여기서 야생초(野生草) 인삼이 생기고 인삼이 생긴지 3600만년 후에 고추의 금기(金氣)를 통하여 토종무가 화생하니 맛은 맵고 달아(味辛甘)서 장복(長服)하면 무병 건강하니 무 토종은 장수식품이다. 토종무는 삼신산(三神山) 정기를 받아 화생한 신선식품이니 한국인이 지구에서 가장 먼저 신인(神人) 신선(神仙)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신인세계는 내 사후(死後)에 열리니 한국인이 먼저 되고 그 뒤를 다른 민족도 신인 신선되는 길이 열리게 된다. 한국 산야에 인삼을 많이 재배하게 되면 한반도 상공(上空)에 인삼분자가 증식하여 충만한 인삼분자는 무의 산삼 성분을 불어나게 한다.  인삼의 화방(花房)은 정방영실(精房靈室)이 되고 엽중모공(葉中毛孔)에 엽방신실(葉房神室)로 하여 공간의 산삼분자를 증식시킨다. 이렇게 되면 한반도에 재배되는 "무"는 점점 인삼에 가까운 약성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간장" (사리장)원료로 쓰이는 콩(서목태)은 천상태백성(天上太白星)의 정(精)을 응하여 화생한 식물이니 서방 금성의 정기가 강한 곡물이다.  발효하여 메주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24~30시간인데 그 이상 시간이 걸리면 일부는 썩게 되니 그 썩은 데에서 병균이 화해 나온다. 그러니 내가 일러준대로 흰 곰팡이가 쓸지 않도록 극력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간장" 독 뚜껑을 벗기고 태양열을 받게 하고 태양광(太陽光)에 쬐게 되면 광선을 따라 들어오는 약성(藥性) 중에 당뇨병을 근치(根治)하는 약성이 합성하니 이 간장(사리장)으로 "참조기(石首魚 土産)"을 머리와 지느러미 꼬리를 짤라 버리지 말고 온 마리 그대로, 비늘도 긁지 말고 달여서 먹으면 반찬도 되고 약도 된다.  시험하여 보라. 신종산 원료에 들어가는 난반(卵礬)은 계란 백정(白精)에 함유된 석회질과 백금성분의 힘으로 청동화(靑銅火)가 반죽시에 발하니 계란 껍질은 계란 흰자우 석회질이니 흰자위에는 백금성분이 1/3600 함유돼 있다.  또 토종무는 남녀 미용에 제일 식품이다.  무로 늘 반찬을 해 먹으면 피부가 분결같이 고와진다.  이게 김치와 간장 속에 담겨 있는 신의 비밀이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최초의 생명체 물이끼의 생성 대해(大海)에 수심이 생기니 어족(魚族)도 화하고 용암에 우기가 계속하니 물이끼(水苔)가 성하여 버드나무(柳木)가 생(生)하니 수양목이 생(生)하고 백양목이 생(生)하니 삼종(三種)의 유목이 생(生)하니 만목(萬木)의 시조라.  이식(移植)하여도 잘 살고 무병장생(無病長生)하며 수기(水氣)따라 생장한다.  그러나 그 반대로 송(松), 백(栢), 측백목(側柏木)이 있고 향목(香木)중 진향목(眞香木)과 묘향목(妙香木)과 두향목(杜香木)이 있고 잡초 중에 산삼, 자초(紫草), 지초(芝草), 난초(蘭草)가 있다.  목(木)은 송백목(松柏木)과 은행목(銀杏木)과 향목(香木)과 괴목(槐木)과 유목(柳木)이며 만목(萬木)은 천지정기(天地精氣)의 누적으로 천년 이상을 경과하면 신화하여 영력(靈力)이 비상하니 최종 초목(最終草木)도 물구즉신(物久則神)으로 영물로 화하니 변화자(變化者)하며 신화자(神化者)하여 환도인생(還道人生)한다. 수중어족(水中魚族)의 신화(神化)로 신룡(神龍)과 이무기(鮎 )가 있다. 극선동물(極善動物)은 와선(臥禪)과 조식(調息) 천 년 후에 신룡이오, 수중용신(水中龍神)이 인간으로 변화하면 신인여성 화서(神人華胥)다. 천성 복희씨(天聖伏羲氏)의 생모다. 공기(空氣)는 수기(水氣)에 화기(火氣)가 범하면 정력(精力)이오 전류는 화기에 수기가 범하면 신기(神氣)이다. 지구의 영은 수정(水精)의 능력과 화신(火神)의 묘기(妙氣)로 화하고 수정의 능력과 화신의 묘기도 지구의 생물에 의하여 강력하게 화서하니 흉신(凶神)으로 화하면 흉물(凶物)이오, 악신(惡神)으로 화하면 악물(惡物)이다.  흉악자(凶惡者)는 이무기가 화한 자요, 이런 악독자(惡毒者)는 독사가 천년 이상을 악기(惡氣)와 독기(毒氣)를 누적하여 화한 지극히 악독한 자요, 지네도 독사와 같고 천년 이상을 사기(邪氣)를 누적하면 간악자로 환도(還道)하여 종신토록 간악하게 살다 종말도 간악하게 끝난다. 후한 명제부터 숙달(熟達)한 선지식(善知識)은 계속 나오나 삼생을 달관한 대선사는 폐인으로 말없이 입적하여 구전심수하는 법맥과 법통이 사라졌다.  불문(佛門)에서 수심수도(修心修道)로 생을 마치고 속가(俗家)에 환생하면 총명재사(聰明才士)와 대복자(大福者)로 태어나 부귀로 종신해 버리나 결국 복진타락(福盡墮落)이라 불연(佛緣)은 계승할 수 없고 법맥과 법통은 난제(難題)다.  전생에 성불한 영(靈)이 환도하면 금생에 지각혜명(智覺慧明)하고 생이성감자(生而聖鑑者)어늘 불령 중에서 귀극사해지복(貴極四海之福)하여 복진타락(福盡墮落)하니 하늘이 내는 대성대각자(天從之大聖大覺者)는 지구에서 탄생할 길이 묘연(杳然)하다. 후배(後輩)는 성불(成佛)하는 대도중(大道中)에서 영생불멸(永生不滅)하는 신(神)의 묘(妙)와 불(佛)의 법(法)을 심명심각(心明心覺)하면 무위이화(無爲而化)하야 성불(成佛)하나니라. 일제시 소화(昭和)6년에 사법개정(寺法改正)은 대처비구(帶妻比丘)의 분쟁시초요 시금(時今) 사철재산등록증도 불문에 불원에 불미한 풍파가 암장(暗藏)하니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불신도(佛信徒)는 모두 불자와 일심합력하여 수심견성하고 대각성불하는 불의 법맥을 찾고 불의 법통을 계승하라. 6천년전 복희씨 생모 화서(華胥)는 동해용궁선녀(仙女)라 도가(道家)에 인선(人仙)으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하니 후한명제이전이라. 화서는 도가선(道家仙)에 시조요 복희는 유가(儒家)에 시조요 석가는 불가시조(佛家始祖)니라. 신자(信者)는 수심견성하고 대각성불하는 묘(妙)아 법(法)은 은 소극기(小根氣)에 한(限)하야 첫째 단전호흡과 둘째 금단복용과 셋째 단전구법이다. 구법은 애화의 열로 체내에 온도를 극강하게 하고 애화(艾火)는 기(氣)와 체내의 수기가 정과 신을 강하게 하여 영력을 영기(榮氣)로 화하게 하면 최후 영명(靈明)하여 성불하나니라. 단(丹)은 영주(靈珠)니 화중지수기왈핵심(火中之水氣曰核心)이니 기(氣)와 백(魄)으로 화(化)하고 칠신(七神)은 칠신지주(七神之主)인 영(靈)으로 화하니 수정화괴(水晶火塊)의 결정체(結晶體)를 영주(靈珠)라 하니 단(丹)이니라. 잉어(鯉魚)도 천년이상을 와선수도하면 단전에 영주(靈珠)인 도태(道胎)가 이뤄지니 명왈 여의주(如意珠)라 여의주가 이뤄지면 신룡(神龍)이오 그렇지 못하면 신어노어(神魚老魚)라 하나니라. 인간이 단전호흡과 금단과 단전구법에 정통(精通)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니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인 단전호흡과 금단과 단전구법에 정통하면 단전에 사리(舍利)가 시작하야 전신사리가 이뤄지면 불생불멸지위세존(不生不滅之位世尊)이니라. 극열(極熱)에 뜨겁지 않고 극냉(極冷)에 차갑지 않으니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합성(合成)한 결정체(結晶體)이니라. 그리하여 대성자(大聖者)의 생모(生母)는 음기음정(陰氣陰精)은 난소(卵素)라.  난소(卵素)가 전성(全盛) 시(時)에 우주의 양기양정(陽氣陽精)은 정자의 원료라 호흡으로 흡수하고 음기음백(陰氣陰魄)이 정성(全盛)시에 음기음백(陰氣陰魄)은 난자(卵子)요 양기양백(陽氣陽魄)은 정충(精蟲)의 원료(原料)라 정충(精蟲)은 혼충(魂蟲)이니 흡수하여 영물(靈物)이 화생(化生)하니 만고(萬古) 성자(聖者)의 포태(胞胎)되는 묘(妙)이니라. 어별(魚鼈)의 교정법(矯正法)은 마주보아 양편동자(兩便瞳子)가 직선(直線)으로 마주 닿으면 수놈 신장(腎臟)에 정기(精氣)보다 음성 정기(精氣)가 강(强)하니 자연천지정기(自然天地精氣)를 흡수하여 수태(受胎)한다.  인간은 상고(上古) 신성(神聖) 복희씨(伏羲氏)를 탄생(誕生)하신 성모(聖母)이신 신인(神人) 여성(女性) 화서(華胥)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동해(東海) 용궁(龍宮)에 신령(神靈)한 용왕녀(龍王女)로 삼단호흡(三壇呼吸)하여도 여성(女性) 자궁(子宮)에 음기음정음백(陰氣陰精陰魄)이 극성(極盛)하면 우주의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하여 상합(相合)하니 도태대신(道胎代身)에 신태성태(神胎聖胎)가 화하여 신성(神聖)을 탄생하시니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기시(其時)에 인간은 난폭한 야수같은 식인종도 있으니 신인 여성 혜안(慧眼)으로 보고 그런 자손을 두고 싶은 생각을 하니 차라리 무후(無後)할지언정 부부생활을 단념하나 과년(過年)하니 음양(陰陽)의 힘을 피하기 극난하여 최종 생각으로 얻은 바 단전호흡으로 천지정기를 흡수하니 남자의 큰 영물은 도태(道胎)요 여성은 큰 영물을 잉태(孕胎)하나니라. 여성자궁은 하단단전과 신경을 연결하여 경도(經度)하는 월수(月水)도 일부가 단전(壇電)을 통하니 천상공기와 전기 중에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하여 도태(道胎)를 이루지 못하고 잉태함은 마음도 정신과 동일하게 시운(時運)이 성자 탄생을 피할 도리가 없음을 자각함이라. 복희씨(伏羲氏) 탄생은 육천일백사십구년(6149년) 그때 복희씨는 동해 신선 팔인 중 안기생(安奇生), 적송자(赤松子)를 봉래산(蓬萊山)에서 영생(永生)케 하고 뇌진자(雷震子)는 방장산(方丈山)에서 영생케하고 광성자(廣成子)는 영주산(瀛洲山)에서 영생케하다. 광성자는 뇌공(雷公)의 청(請)으로 황제(黃帝)를 만나 십악대죄(十惡大罪)를 말하고 백록담(白鹿潭)으로 돌아오니라.  그리고 사선(四仙)은 복희씨(伏羲氏)와 함께 중원(中原)으로 가니라. 그후 신농씨(神農氏) 장녀(長女) 아랑공주(娥娘公主)는 애해변(崖海邊)에서 적송자를 따라 봉래산으로 가고 장량(長良)이도 적송자(赤松子)를 따라가고 고운선생(孤雲先生)은 뇌진자(雷震子)를 따라 방장산(方丈山)으로 가고 양봉래(楊蓬萊)는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니라.  독신생자(獨身生子)하신 성모(聖母)는 여좌복희씨(如左伏羲氏)를 탄생하신 천년후에 신농씨(神農氏) 생모(生母) 여등(女登), 신농씨(神農氏) 오백이십년 후에 황제생모(黃帝生母) 부보(附寶)가 계셨고 재위(在位) 일백이십년 후에 소호생모(少昊生母) 여절(女節)이시고 재위(在位) 팔십사년 후에 전욱생모여추(頊生母女樞)이시고, 재위 칠십 *팔년후에 제요생모경도(帝堯生母慶都)이시고 일백년 후에 제순생모악등(帝舜生母握登)이시고, 계(契)의 생모(生母) 간적(簡狄)이시고, 기(棄)의 생모 강원(姜嫄)이시고 일천일백년후에 강태공(姜太公) 생모(生母) 여씨(呂氏)이시고, 육백오십여년후에 노자 생모 이씨(李氏)이시고, 오백여년후에 성자 주님을 탄생하신 성모 마리아이시다. 천지정기를 종기(鐘氣)하신 역대 대성자의 생모는 모두 성모(聖母)이시고 공부자의 생모 안씨(顔氏)는 도우니구산(禱于尼丘山; 니구산에서 기도하고) 생공자(生孔子)라 하니  산천정기를 종기하여 공부자를 탄생하니 현모(賢母)이시고 맹자(孟子)의 생모(生母)도 현모(賢母)이시니라. 삼단호흡은 천지정기로 화성된 오색소를 흡수하여 단전(壇電)을 이루니 상단중단하단(上壇中壇下壇)을 이루면 도태(道胎)는 선술명(仙術名)이오 사리(舍利)는 대각하신 성불명(成佛名)이니라. 전신도태(全身道胎)와 전신사리(全身舍利)를 말함이니라. 제왕세기(帝王世紀)와 대성편년(大聖編年)의 참고(參考) 천성(天聖) 복희씨(伏羲氏)의 생모왈(生母曰) 화서(華胥)요, 신성(神聖) 신농씨(神農氏) 생모왈(生母曰) 여등(女登)이오, 대성(大聖) 황제(黃帝) 모왈(母曰) 부보(附寶)요, 대성(大聖) 소호(少昊) 모왈(母曰) 여절(女節)이요, 신성(神聖) 전욱( 頊) 모왈(母曰) 여추(女樞)요, 대성(大聖) 제요(帝堯) 모왈(母曰) 경도(慶度)요, 대성(大聖) 우순(虞舜) 모왈(母曰) 악등(握登)이오, 성인(聖人) 설(契) 모왈(母曰) 간적(簡狄)이오, 성인(聖人) 기(棄) 모왈(母曰) 강원(姜嫄)이오, 신성(神聖) 강태공(姜太公) 모왈(母曰) 여경(呂慶)이오, 신성(神聖) 노자(老子) 모왈(母曰) 태상(太上)이라. 이상은 신인여성(神人女性)의 영태자(靈胎者)와 신태자(神胎者)이니라. 그리하여 신인여성(神人女性)의 영태자(靈胎者)와 신태자(神胎者)는 인간(人間)의 최고영물(最高靈物)이신 천성자(天聖者)와 신성자(神聖者)로 탄생(誕生)한다. 지구상(地球上)의 여성(女性)ds 동일하게 자녀를 생육한다. 그러나 안정하고 광명한 마음과 청명(淸明)하고 통일된 정신으로 잉태하면 태아는 전생에 천년이나 이천년이니 삼천년이나 수도한 영물의 영혼이 천존(天尊)의 인도로 입태(入胎)한다. 순수(純粹)하며 천진(天眞)하게 태모는 조석(朝夕)으로 조식(調息)하여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흡수하고 조석으로 참선하여 정신력을 극강하게 하며 마음을 밝게 하고 마음속으로 먼저 지구생물의 원리를 하나하나  경험한 바와 배운 바를 통하여 익혀서 사리(事理)와 물리(物理)가 자명하면 삼생수도에 혜명하는 정진이오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며 자녀의 후천교육에도 큰 힘이 되고 사물에 달리(達理)하여 음도(陰道)가 먼저 통하면 오랜 후에 양도(陽道)가 통하고 또 오랜 후에 각도(覺道)가 시작하고 또 오래면 대각성불한다. 사람은 좌선(坐禪)하면 전생혜두를 찾아 자비심이 생(生)하고 자비심은 불심이니 용화세계에 미륵도장(彌勒道場)은 여천국(女天國)이라 천국여성(天國女性)은 춘심(春心)으로 성태(成胎)하여도 좌선으로 영태자와 신태자가 탄생하면 수부강녕(壽富康寧)하리니 신인여성(神人女性)과 천성남성(天聖男性)이 계승(繼承)하면 지구는 천국을 가지(可知)로다. 이조(李朝)에 사육신(死六臣) 중(中) 박팽년(朴彭年)과 성삼문(成三問)은 산신(山神)으로 환도(還道)하나 불의(不義)의 조정(朝廷)에 대의(大義)와 충절(忠節)은 무죄(無罪)한 불행(不幸)이오 생육신(生六臣) 중(中) 김시습(金時習)은 불령(佛靈)으로 환도(還道)하나 무도(無道)한 국가에 대도(大道)는 종신불행(終身不幸)하니 생불여사(生不如死)로다. 고대(古代) 문왕지비(文王之妃)는 사씨( 氏)니 신성(神聖) 주공지생모(周公之生母)라. 신성(神聖)한 여성(女性) 사씨( 氏)는 규중(閨中)에 한거(閑居)할 시(時)에 단좌(端坐)하여 대도(大道)에 정진(精進)하니 즉(卽) 참선법이라.  조식법(調息法)도 자연 일치하여 전성(前聖)의 영신(靈神)이 대화천존(大和天尊)의 인도로 주공(周公)이 탄생하시니 신성자(神聖者)요 주지동량(周之棟粱)이시니라. 사씨( 氏)는 규중 참선과 조식 시(時)에 마음이 스스로 밝아지니 신광영명(神光靈明)하여 태양(太陽)과 같은 광명(光明)을 이루며 정신력(精神力)이 극강(極强)하여 우주(宇宙)에 그물과 같은 인연선이 지구에 차니 사씨( 氏)의 정신력의 강도와 마음의 광명을 따라 천하통일할 무왕(武王)과 신성자(神聖者) 주공(周公)이 탄생하시니 여성(女性)의 정신통일과 마음에 광명이 이루어지면 천지에 종기(鐘氣)하는 천성자가 탄생하리라. 중인도마가타국(中印度麻加陀國)은 일명(一名) 석가다국(釋迦多國)이라. 왕태자(王太子)의 아명(兒名)은 싯달다(悉達多)니 수도(首都) 가비라(迦毗羅) 산성(山城)에서 탄생하시고 부왕은 정반왕(淨飯王)이오 생모이신 모후(母后)는 마야부인(麻耶婦人)이니 마가타국(摩伽陀國)에 마야산성(摩耶山城)의 성주(城主)의 따님 공주(公主)라 왕태자(王太子)는 아리아족(族)의 찰제리종왕족(刹帝利種王族)이다.  팔십사세(八十四歲)에 구시나라(拘尸那羅)의 사라쌍수촌(娑羅雙樹村)에서 열반(涅槃)하니 그후 사라쌍수촌에 장엄한 사라사원(娑羅寺院)에 사리봉안(舍利奉安)하고 적멸궁(寂滅宮)이라하니라. 전신(全身)이 사리(舍利)라. 사바세계(娑婆世界)의 사바(娑婆)는 고해(苦海)의 뜻, 번뇌(煩惱) 망상(妄想) 속에 고민하는 중생은 즉 고해중생이라. 세존은 고해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고행작복하고 인욕수덕하여 대각성불 후에 제도 중생하니 제일에 인연(因緣)이라.  인연이 없는 중생은 제도하기 어려워 인연선(因緣線)을 세세(細細)히 관찰(觀察)하니  관세음(觀世音)의 전신(前身)이신 신인여성, 복희씨의 새오이신 성모(聖母) 화서(華胥)의 인연선(因緣線)을 후신(後身)으로 오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 계승하니 석가세존은 생중생 제도는 관세음에 맡게 하니 사바세계에 교주로 원통교주(圓通敎主)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다. 사중생(死衆生) 제도(濟度)는 아미타불(阿彌陀佛)이라. 극락교주 나무아미타불이다. 지옥 중생 제도에 지장보살(地藏菩薩)이라. 공간의 아귀대중의 고통하는 참상(慘狀)을 보고 맡기니 지장보살의 아귀대중 구제법(驅除法)은 극락대중을 위한 재(齋)에 필(畢)한 음식을 퇴식(退食)하여 아귀대중을 구제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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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리장은 죽염, 유황오리, 서목태, 밭마늘, 유근피, 금은화 등 33가지 약재로 담은 간장인데, 그 효능은 상상을 초월하고 용도는 실로 무궁 무진하다.    특히 서목태(쥐눈이콩)로 알알이 메주를 만들어 종균을 만든 뒤 죽염 간장을 담그면 그 간장은 몸속에 사리(舍利)가 이뤄지는 사리장이요. 만병을 통(通)치하는 인류 최후의 신약이된다.   사리장의 신비는 만물의 부패를 방지 하는 죽염과 서목태 콩의 작용에있다. 이 가운데 서목태란 콩의 신비는 아직까지도 비밀에 싸여있는데 그것의 신비를살펴보면 이렇다.   서목태는 태백성 외에 수성인 진성의 정을 받아서 색깔이 새카맣고, 목성인 세성의 기운을 받아서 싹이 틀 때 보면 유난히 파랗다. 이처럼 오행성정을 골고루 받았기 때문에 우리나라 토종 서목태는 색이 새카만데도 영채가 난다.     서목태는 생명력을 강화시키는데으뜸가는 식품이 된다. 생명의 핵을 이루는 요소를 색소라 하고 생명체를 이루는 분자조직의 요소가 되는 걸 분자라 하는데 이 색소와 분자가 이른바 지구 생물의 창조주이다.    또 우리 한반도는 지구에서 유일하게 감로수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 서목태는 감로정의 기운까지 흡수하여 콩 부피의 10만분지 1쯤은 감로수이다.   서목태는 근류 박테리아의 활동력이 극강하므로 공간색소와 수중전류로 이뤄진 분자를 흡수하는 능력이 다른 식물보다 월등히 크다. 우리몸을 성장시키는 살,뼈,피를 이루는 단위는 어디까지나 색소와 분자다. 그래서 사리장을 먹으면 피가 맑아져서 심중신기(心中神氣)와 신중정력(腎中精力)이 왕성해져 백병이 치료된다.     인간은 정신의 망상과(氣를상한다) 마음의 번뇌로써 질병의 토양을 만들고 호흡에서 오는 공해와 음식물에서 섭취되는 화공약독. 피부의 화학섬유 접촉에서 침해받는 정전기(샤워)의 전자파.   털구멍으로 흡수되는 공해독으로 질병을 양성하여 스스로 병을 만   드는데 사리약간장을 먹는 즉시 피는 맑아져서 전신의 기는 자연상합하고 천지정기가 통해 오니 질병이 발붙일 곳을 잃게 된다.     전신사리는 불이요, 땅의 사리는 서목태니 주정으로 뽑아 낸   서목태의 진액과 죽염 속의 5대 원리는 간장에 합성되어 인신의 만병을 통치(通治)하는 신약이된다.
    신약의세계사리장
  • ※고둥기름 내는법 = 고둥 한 말(斗)을 준비한다. 한 말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단지와 그보다 약간 큰 단지 각 하나씩을 준비하여 작은 단지에 고둥 산 것만을 골라 가득 넣고 단지 입을 삼베로 봉한다.  빈 단지를 땅에 묻고 고둥 담은 단지를 그 위에 엎어 놓은 뒤 새끼줄로 단지를 감은 다음 그 위에 깊은 산속의 거름기 가지 않은 찰진훍 황토를 6푼 두께로 바른다.  특히 아래 단지에 재가 들어가지 않게 흙을 잘 바른 다음 그 위에 왕겨 아홉 가마를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약 10일 동안 다 탄뒤 아래 단지의 물을 꺼내어 중탕(重湯)하여 진하게 만든다. 이것이 곧 고둥기름이다. 솔잎 입구 작업.
    신약의세계다슬기
  • 2007년 민물고동( 다슬기기름. 小田螺油 ) 민물 고동(다슬기)  -간, 담약-    민물 고둥은 제반 간, 담병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나라 어디에 가든지 냇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동은 암록색을 띠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이다.  민물고둥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심화된 간, 담병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름을 내어 쓰는 것이 좋다.  전통적 방법으로 짠 고둥 기름은 간암, 간경화 등의 치료에 백년 묶은 토산 웅담과 비슷한 효력을 갖는다.  간암, 간경화 치료시 우선 기름을 내기에 앞서 쓰려면 대시호탕 본방 대로하여 한 첩당 생강 법제한 참외꼭지 1냥, 고둥 5홉을 넣고 푹 달여서 쓴다. 며칠 써 봐서 이상이 없으면 이틀에 3첩, 하루 2첩으로 복용량을 늘린다.  시호는 반드시 원시호를 쓴다.  대, 소한에는 고둥을 구하기 어려우므로 제철에 미리 준비하여 오래 삶아 조청을 만들고 그 조청에 고둥 껍질을 말려서 분말하여 넣고 반죽한 뒤 이를 말려 두었다가 급한 환자에 쓰도록 한다.
    신약의세계다슬기
  • ==식물체의 시작==
    ==식물체의 시작== 지구가 화성되면 땅속(地中)의 양기(陽氣)로 스며드는 수기(水氣)로 모든 샘(諸泉)이 이루어지고 이 모든 샘으로부터 모든 시냇물과 강이 이루어지고 이 모든 시냇물과 강으로부터 바다가 이루어진다. 산속 시냇물의 돌 위에 물이끼 청태(靑苔)가 생기고 청태가 버들잎으로 화한다. 이 버들잎이 자라서 유목(柳木)으로 세 종류가 되는데 유목(柳木)과 수양목(垂楊木)과 백양목(白楊木)이다. 버들잎(柳葉)에 맺히는 이슬도 갑을 병정(甲乙丙丁) 십간일(十干日)을 따라 화생하는 생물이 다르다. 유목(柳木) 이후에 송목(松木)이 화생하는데 송목(松木)과 백목(白木)과 흑백목(黑白木) 세 종류다. 송목 이후에는 향목(香木)이 화생하니 진향목(眞香木)과 묘향목(妙香木)과 두향목(杜香木)이다. 이렇게 하여 각종 약재가 무수히 화생한다. 습생충(濕生蟲)으로부터 저절로 이루어진 난생충(自生卵生蟲)은 개미다.  습생충 후 백만년이 지나면 개미가 생기고 개미이후 백만년이 지나면 독침봉이 생긴다. 빙세계(氷世界) 중심에서 화기(火氣)가 생기면 수기(水氣)에서 흑색이 생기고 화기(火氣)에서 적색(赤色)이 생긴다. 오래되면 흑색은 흑색소(黑色素)로 화하고 적색은 적색소(赤色素)로 화한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동물 세계의 시작==
    동물 세계의 시작 흑색소에서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청색(靑色)이 화하고 적색소에서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황색(黃色)이 화한다. 흑색소는 적색소의 힘을 따라 청색이 초목으로 화하는 세균(細菌)으로 화한다. 적색소는 흑색소의 힘을 따라 황색이 무골충(無骨虫)으로 화하는 세균으로 화하고 세균은 백색을 따라 유골충(有骨蟲)으로 화한다. 세균에 수기(水氣)가 화기(火氣) 보다 강하면 음성분자(陰性分子)로 화하고 음성분자는 여성(女性)의 정자(精子)로 화한다. 세균에 화기가 수기와 평등하면 양성분자(陽性分子)로 화하고 양성분자는 남성(男性)의 정충(精蟲)으로 화한다. 이렇게 하여 바다(大海)속에서 동물 세계가 시작된다. 우주에 수화(水火)가 화성하면 수중핵심(水中核心)은 화기(火氣)니 정(精)으로 화하고, 화중핵심(火中核心)은 수기(水氣)이니 신(神)으로 화한다. 수화(水火)의 힘은 물체가 화성하여 천년 이상을 살게 되면 수중화기는 수화상체(水火相逮)하여 신(神)으로 화한다. 바로 수중용신(水中龍神)과 육지의 초신(草神)과 목신(木神)이다. 수중과 지상의 동물도 천 년 이후면 신화하여 운둔(雲遁), 수둔(水遁)하며 무상변화 한다. 생물 이전은 수중화기(水中火氣)가 핵심(核心)이니 신기(神氣)로 화하다. 수화상체(水火相逮)는 주역의 공자 말씀이라 수중지화(水中之火)는 청명(淸明) 속의 정(精)으로 화하고 화중지수(火中之水)는 광명 속에서 신(神)으로 화하니 물체에 의하여 수극즉화(水極則火)로 변하나니 냉극발열(冷極發熱)이라. 가령 냉수를 강철 파이프 속으로 총탄 이상 고속도(高速度)로 나가면 증발(蒸發)하다 열화(烈火)로 변하나니 강철의 강도에 따라 냉수도 만도 이상의 열화로 변할 수 있다. 신검(神劍)과 신화(神化)의 부쇠(부시)에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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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잿물=소감(燒鹼)
    바닷물속에 양재물=소감(燒鹼)의 원료는 핵비소(核砒素)요 핵비소는 비상(砒霜)의 원료다.  핵비소는 수정의 핵 정독(精毒)이오 화독(火毒)의 핵 화정(火精)이니 화정은 전류와 귀신이니 조화옹(造化翁)이와 수정(水精)의 정독은 기류(氣流)니 성령(性靈)이라, 조화옹이니 신은 양이오, 귀는 음이니 영은 양이오, 성은 음이오, 영은 양이오 신은 음이다. 영은 양이오 신은 음이니 양은 봄과 여름에 생하며 길러주는 부모요, 음은 가을과 겨울에 영글고 간직하는 관리이라. 나는 일찍이 일본이 합방하고 개량물품이 나오자 양잿물을 보고 바다에서 얻은 물의 독과 반대되는 청강수는 불의 독이니 이것을 같은 중량으로 한데두고 중화하면 두 가지가 다 해독되고 석유와 들기름을 한데 두니 두가지가 다 중화하므로 천지간 만물의 성분을 완전히 판단했다.  다시 하늘의 28수중에 여성정과 신자진수국과 동짓달 해자월 수정으로 화생한 동해 산(産) 명태는 동지에 잡은 것을 겨울에 말린다. 즉 바다의 수중색소로 합성한 명태를 겨울에 잡은 것을 겨울에 말리니 하늘 색소의 수정분이 합성하여 간유성으로 화하여 이것이 신비한 약물이 된 것이다.  그런데 오월은 인오술 화국이오 사월․오월은 화왕지월이라. 화독은 천상 유성독이라 동해 마른명태를 세 마리나 혹 다섯 마리를 달여서 복용하면 즉석에 쾌차하리니 오월 화독인 연탄독과 독극 약독에 신비하고 독사독 지네독, 미친개 독도 신비하다. 그리고 화독으로 사경을 헤맬 적에는 오이 생즙이 신비하니 토종이 더욱 좋다.  여성정의 신비는 첫째 마른 명태, 둘째 토종이오, 셋째 집오리다. 모두 그 약효는 바닷물속에 있는 양잿물의 원료인 핵비소 때문이다. 집오리는 양잿물을 먹어도 죽지 않고 청강수를 먹어도 죽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서해안 염전에서 제조한 천일염은 핵비소의 요소(要素)가 극소수라도 함유되어 있으니 천도의 고열로 처리하면 만종광석물의 성분에 제일 신비한 핵비소 성분을 사용 할 수 있으므로 만종 암약이 되나니라. 그리하여 핵비소의 신비를 깨달은 뒤 죽염을 제조하여 만병에 시험,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은 것이다.  금년부터 조금씩 심한 현상을 보여주는 독소와 세균의 피해가 더해 가고 있다. 상공에는 독소(毒素)요 중간 하늘은 영소(靈素)요, 땅에 가까운 하늘은 색소(色素)니 색소에 상공 독소와 지하독소가 상합하여 색소는 병균으로 변하니 죄없는 인류를 위하여 암의 괴질을 예방하며 치료하기 위하여 핵비소 사용법을 세상에 전하노라.  나는 장래 병마의 지옥으로부터 인간을 구하기 위하여 73년간을 극도의 불행속에서 기다리며 살아왔다. 사람에게는 상초(上焦), 중초(中焦), 하초(下焦)가 있으니 늙으면 기운은 하초에서부터 약해가고, 정신은 머리에서부터 쇠해가고, 마음은 중초에서부터 약해진다. 뱃속은 더운 것이 무방하고, 머리는 찬 것이 무방하니, 옛사람이 뱃속이 뜨거워서 통증이 생기는 법없고 머리가 차가와서 통증이 생기는 법 없다고 했다.  그리하여 사람은 머리의 정신과 뱃속의 마음과 아래의 기운이 고르면 물기운은 오르고 불기운은 내려서 건강하며, 아래의 기운이 약해지면 배는 차지고 머리는 더워지니 병들고 죽게 된다.  마음에 번뇌가 없고 정신에 망상이 없으면 마음은 전일되고, 정신은 통일되어 전지 전능해진다. 정(精)은 물이요, 신(神)은 불이니 정과 신은 기운을 차지한다. 영(靈)은 정․기․신의 주인이니 정신이 통일되면 기(氣)는 영을 따르고, 영은 일신의 성(性)과 한 자리에 있게 된다. 만병을 치료할 적에 마음이 전일하고 정신을 통일하면 천지(天地)의 영과 성령의 가호가 있을 것이요 마음은 번뇌하고 정신이 망상에 사로잡히면 만병은 치료될 수 없다.  신약(神藥)의 힘과 정신의 힘이 모두 있어야 병은 완쾌된다. 노쇠 예방과 만병 예방에는 정신력이 최고요, 다음이 약력(藥力)이요, 그 다음이 운동력이다. 정신력 약력 운동력이 일치하면 만병을 예방함에 무엇이 힘들리요. 명문(命門)의 화기(火氣)는 콩팥의 수기(水氣)를 얻음으로 정기가 왕성해지니 양기가 좋아지고, 콩팥의 수기는 명문의 화기를 얻으면 모든 이수도(利水道)가 원만하여 수승화강(水昇火降)하는 힘이 충분해진다.  그리하여 하늘의 영소․색소는 지상 생물의 근원이요, 지중의 대화구(大火球)는 하늘의 영소․색소의 근원이요, 지중 대화구의 근원은 지상수(地上水)요, 지상수의 근원은 만종 광석물(鑛石物)이요, 만종 광석물의 근원은 흙이요, 흙의 근원은 부패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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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내가 거기서 간단한 이야기 하나 하는데 동해의 명태가 북양이나 태평양에서  들어와 가지고  36일이면 왜 그놈이 비상한 약물이 되느냐? 그걸 잡아 가지고 아주 추운 해 겨울에 말리게 되면 북극이나 남극에서 누적된 영양물이 겨울에도  적도선상에서 자연히 왕래해요. 더운 날엔 명태가  녹고, 녹을 때는 태양열로 적도선에 있던 영양물이 명태에 합성됩니다.       그게 뭐이냐?  간유성(肝油性).간유성은 명태에  합성되면 거기에 해독성(解毒性)은 최고의 비밀이 있어요. 그런 해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명태 자체는 천상의 28수(수) 계집'녀'(女)자 여성정(女星精)으로 화했는데  그놈을 그렇게 남북극의  영양원(營養源)에서 왕래하는  적도선에  와서 머물고 있던 걸 찬바람이 불게 되면 적도선에서 이동하면 명태에 와서 간유성은 합성된다. 그러면 추운 해  겨울에 말린 명태를 동지(冬至)전에 잡은  걸 실험해라. 그렇게 신비하다. 독사에  물려 죽는 걸 내가 한모금 먹고 살리는 것은 그것밖에 없고, 또 독사에  물려 죽는 걸 살리는 것만이 아니고 지금 연탄독으로 죽는 것도 신비의 하나이지마는 그 후유증으로 정신이상에 걸린  사람, 마른 명태 거 아주  좋은 동지태(冬至太)를 구해다가 며칠 먹여 보시오.  후유증이 하나 남아 있나. 깨끗해 버려요. 그렇지만 해방된지 40년이 넘는 오늘까지 많은 사람들 속에는 내게서 유독히 배운 사람 이외엔 마른 명태의 신비를 이용한 사람이  없어.또 일본땐 미친개나 독사나 이런  때 쓰는 거고. 또 핵독(核毒;原子病)에 죽어갈 적에 마른  명태를쓰는 거고, 그 다음에는 해방 후에는 연탄독도 있는데 지금 공해독에 신비한 약이라, 이런데. 전세계에서 독극물[毒蛇  및 毒蟲]에 물려   죽는 것 많구, 있는데 우리는  왜 명태를 집어  버리며 동지 전에 잡은 명태를 찬 겨울에 말린 건 따로  뒀다가 인간의 생명을 구하면 좋은데,  내가 말하면 이건 내 마음이  괴로워. 왜 그러냐? 기성세대를  파괴시키진 않아야 돼. 그러면 내가 그런 얘길 해 가지고 전세계에서 우리 나라 동지 전 잡은 마른 명태만  이용하면 이 외국약을 구해다가 쓰는 약국도 문제,의사도 문제,또 한약을 파는  양반들도 문제야.이런 문제점도 생기지,안 생기는 거 아니예요. 그러면 옛말에 미운파리 잡으러 댕기던 사람이 고운 파릴  잡았다. 이건 참으로 어려운 말이라.그게 속담이라. 그건 틀림없는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내가  명태가 좋은 줄 알면서  왜 동지 전에 잡은 명태가 그런 신비가 있는 걸 다 알면서 말하지 않느냐? 그건 후세에 욕먹을 수  있는 말이지만 욕은 달게 먹어도  내  한[다른] 사람에 해(害)끼치는 일은  없어야겠다. 내가 죽은 뒤에 세상에서 이용하는 건  무궁해요. 살아서  남한테 해 되는 말, 나는 백 사람 살리기 위해서 한 사람을 해쳐도 해치는 것만은 내게 장점은 아니오. 그래서 나는  오늘까지 말하지 않았어도  이 <신약>(神藥)이라고 나오면 그전에  <우주와 신약>(宇宙와  神藥)속에도 마른  명태가 독사나 연탄독에 좋다고 했는데 그거이 하나하나 나오는데 세상에서 믿어주지 않는걸, 오늘부터는  안 믿어 주느냐? 천고에  처음 오고 내가 간 후에 다시 오지 않아요  이 땅에. 지구엔 다시 오지 않는 인간이 왔다  가는데도 내가 하는 얘길 코웃음쳐  봐야 손해야. 이(利)될 건 털끝만치도 없고. 출처 : 신약본초 제1장 p45~p46 1986. 6.20 제1회 정기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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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세계는 규율이 있어.
    동물세계는 규율이 있어.  개는 호랭이 못돼. 소도 그러고, 사자는 될 수 있어도 호랭인 될 수 없는 이유가, 호랭이 독엔 개 독이 들올 틈이 없거든.  상어 오래 묵은 그 놈은 호랭이 돼요.  새 중에도 오래 묵은 놈 호랭이 독에 들어와도 녹아버리지 않아.  동물세계 규율이 있는데 귀신 세계에는 규율이 한 번 말해 봐요.  아직도 몰라요? 개는 호랭이에 들오면 개혼이 영독(靈毒)에 녹아 버려요.  호랭이 혼이 개케 들오면 개가 죽어버려요. 사람도 큰 사람이 어머니한테 너무 견디기 힘들거든.  개 혼든 호랭이로 올 수 없는 게 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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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이 소금을 많이 먹을 때는 띵띵 붓고 신장이 나빠지는데, 이건 소금속에 간수, 그 간수속에 독극물 때문인데.  그럼 이걸 완전처리해야 되는데 그럼 거 독극물, 불순물이나 중금속 화공약독이 다 물러가는데.  그런 걸 싹 제거해 놓으면 순수한 수정체가 나온다.  이건 사람의 몸에 가장 필요한 건 두골인데, 이 해골이 그기 수정체라.  그걸 완전히 회복해 놓으면 이런 도둑놈(질병)이 나오지를 않아.  거 해골부터 수정체를 완전 회복시켜놔야 돼.  이런데 도둑놈이 어디서 나오느냐? 해골 바가지에 모아둔 불순물이 전부 개입돼서 나오는 거야. 건 전부 도둑놈이야.  온전한 사람은 그런 거이 나오지를 않아.  이 조직체가 전부 망가져서 그런 사람이 나오는 거야.  지금 모도 환장하는데, 자식이 아버지 죽이는 일이 한두번이야? 아버지 자식 죽이고, 고금에 없는 일인데,  앞으로 점점 더해지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다가도 골이 아파. 이런데. 독극물은 불이라.  그러면 독극물을 물리치는 놈은 더 큰 불이다.  그래서 천일염을 고열처리하거든. 1천도(섭씨) 넘어가면 어느 정도 독극물이 흘러간다? 1천3백도쯤 되면 쓸만하다.  1천5백도면 더 좋겠지.  독극물이 물러가면 완전 수정체가 나온다,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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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는 물 외이다. 참 오이는 참외이고 물오이는 물 외이다. 물 오이는 그만큼 물을 많이 먹 고 자란다. 한여름에 오이가 주렁주렁 달릴 ㄸ에는 밭고랑에 물이 흥건히 고여있다시피 하 지 않으면 이내 잎이 시들해지고 만다.     오이는 28수중 북방 수국水局 분야에 속하는 4개의 별로 이루어진 여성女性의 정기를 받고 자라는 식물이다.     이 여성의 정기를 받고 자라나는 생물 중 대표적인 육지생물은 집오리와 물 오이요, 대표적인 바다생물은 명태이다.     이들은 모두 극강한 해독성분을 지니고 있다. 태양 방사선을 따라 내려오는 여성의 정기를 받으며 생장하는 식물은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물 오이이다.     그런데 왜 우리의 토종 오이만 도톡한 맛과 향, 그리고 특별한 약효를 지니는 것일까? 그것은 두말할 나이도 없이 백두산 천지의 영향 때문이다.   오이는 동산을 하거나 여행을 할 때 챙겨야 할 필수품 중의 하나이다. 갈증을 해소시키면서 도 물을 마실 때와는 달리 소변 걱정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오이의 효능은 얼굴의 기미와 주근깨 등을 제거하여 피부를 곱게 하는 잘 알려져 있으나 막상 그 신비한 약효에 대하여는 대중화되어 있지 않다.     술을 과음했을 때 오이즙을 두어컵 마시면 숙취가 말끔히 가신다. 수극화의 원리로 물 오이가 불 소주를 제압하기 때문이다.   씨받기에 적당한 토종오이 잘익은 토종 오이   ◆ 약효 및 복용법 마찬가지 원리로 화상치료에도 특별한 효과를 발휘한다. 화상을 입었을 때 토종 오이만큼 좋은 약이 없다.   오이 즙을 갈아서 마시고 또 화상부위에 즙을 발라 준다. 오이즙이 마르지 않게 계속해서 발라주는 것과 동시에 오이 생즙을 수시로 마신다.( 1회에 1물컵씩 1일 7∼8 회 복용)     생즙을 마시면 심장에 침범한 회독을 일단 제거 시켜주므로 심장 박동이 금방 안 정되고 피가 제대로 순환하게 된다.   그래서 답답하던 가슴이 금방 편안해 지면서 숨쉬기가 편해진다. 화상부위에 생즙을 바르면 쓰린 통증이 바로 가시면서 시원해진다.     오래전 연세가 높으신 할아버지 한 분이 필자를 방문하여 오이씨를 구해 간 적이 있는데 자기가 젊었을 때 고향에서 겪은 오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었다.     한 겨울밤 손자 가 재롱을 피우고 놀다가 그만 방에 놓여있는 화로에 털썩 주저 앉는 바람에 엉덩이에 금방 물집이 잡혔다.     식구들이 혼비백산하여 어쩔 줄을 모르는데 옆집 할머니가 쫓아 나가더니 물이 담긴 됫병을 들고와서 아기를 엎어놓고 엉덩이에 척척 발라 주었는데 그때까지 까무러 칠 듯이 울어대던 아기가 이내 조용해 지더니 20 ∼ 30분쯤 후에는 새록새록 잠이 들었다고 한다.     이튿날 보니 물집은 커녕 덴 곳이 어디였던거하고 이리저리 찾아볼 정도로 흉터도 없이 아물었다고 한다.     그때 그 됫병속의 물이 바로 늙은 토종 오이의 즙을 넣어 두었던 것이 라고 했다.     그 할아버지는 저명한 사회단체의 총재를 역임하다가 정년 퇴임하신 분이라 어 느 모로보나 일부러 보태어 이야기 할 분은 아니었기에 나는 여태까지 그 이야기를 소중한 간접 경험으로 간직하고 있다.     몇 년전 울산에서 모 노조 간부가 분신 자살을 기도 했을 때 그 환자가 입원할 예정이었던 서울의 모 종합 병원에서 우리 집 냉동실에 들어있던 토종 오이를 얻어간 적이 있었다.   이 렇듯 오이가 화상의 특효약이라는 사실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     뜰이 있는 사람들은 마당에 몇 포기 심어 반찬도 하고 숙취 해소에도 이용하고 화상의 상비약으로 이용하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재배법 오이는 손으로 쥐면 물렁물렁할 정도로 익은 것이라야 씨가 되기 때문에 충분히 익힌 후에 채종을 해야 한다.   4월 초순에 파종을 하며 본잎이 3 ∼4잎 나면 드문 드문 솎아준다. 줄이 나가기 시작하면 받침대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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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초에 생물 중에 조류(鳥類)가 생겨날 적에 새는 새끼가 먼저 생겨난다. 이 새의 새끼가 생겨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지상 습도(濕度) 36도 온도에서 화생하는 분자(分子)는 공기(空氣) 중 전류에서 화한다.     그때의 기후와 온도 그리고 수정(水精)의 능(能)으로 화하는 분자(分子)와 화기(火氣)의 신묘한 색소를 따라 화생한다.     이 힘이 강하면 학이 되고 더 강하면 대붕(大鵬)도 될 수 있지만 아주 작으면 하루살이가 될 수도 있다.     이처럼 분자(分子) 내의 조직(組織)은 온도와 기후에 따라 다르다. 절후(節侯)에 온도가 부족하여 생긴 생물은 우선 미약하고 완전한 시간에 생겨난 생물은 완전하다.     결실(結實)도 시기가 필요하다. 기후와 온도가 정상이면 순조(順調)로 된다. 어떤 동물의 새끼도 순조로 되지 못하면 불구가 된다.     태생(胎生)은 모태(母胎) 중에 입태(入胎)시에 혈관의 석회질(石灰質)과 철분(鐵粉)이 빈약하면 장군(將軍)이 될 수 없고 황색소(黃色素)에 백색 분자(白色分子)가 부족하면 부호(富豪)가 될 수 없다.     흑색소(黑色素)에 백색분자가 부족하면 대지(大智)가 불가능하고 청색소(靑色素)에 백색분자가 부족하면 대유(大儒)가 불가능하고     적색소(赤色素)에 백색 분자가 부족하면 신비한 특기(特技)가 없고 백색소(白色素)에 적색분자가 부족하면 영웅호걸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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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세균이 다시 미생물로 화할 때 어떤 미생물로 화하든지 간에 분자이기 때문에 분자에서 이뤄지는 많은 조직체(組織體)가 한 형체를 이룬다. 따라서 호흡의 강약과 대소에 따라 형체가 다르다.     이것이 우주의 광명(光明)속에 있는 원리(原理)이며 광명은 바로 지구 생물의 조물주(造物主)다.     어족(魚族)이 생기는 것도 물속의 습도(濕度)로 화생(化生)되는 것이 많은데 이 속에서 생긴 생물 중에 흥분되어 타종(他種)끼리 교배되는 것에는 제한이 없다.       호랑이와 사자 사이에도 될 수 있다. 그러나 교배된 후에는 서로 상대 않는다.     수중 생물(水中生物)이 물 속에서 수억 년을 두고 성장한 어족(魚族) 중에는 육지로 올라와 초목(草木) 중에 들어와 각종 동물로 변화하기도 한다.     그 중에 습생(濕生)에도 화생(化生)이 있다.   육지에 올라와 숲 속에서 오래 되면 물소, 물개, 호랑이, 사자나 육지 동물이 되는 것은 틀림이 없다.     초목이 처음에는 습생 화생이다.   초목이 화생한 후에는 열매가 생겨나 다음에 다시 화생한다.     그리하여 조직체계 때문에 세근(細根)에서는 지중(地中)의 수분(水分)과 영양과 또 엽중모공(葉中毛孔)에서는 공간의 영양물과 전분(澱粉)을 흡수한다.   전분이 흡수된 뒤에는 쌀이 된다. 쌀은 다음 세대를 이루는 핵이 된다.   풀이고 나무고 간에 조직(組織)은 분명히 공간에서 들어오는 색소로 완성되고 땅에서 올라오는 분자로 완성된다.     다음 생물 세계는 지금의 몇 배나 더 나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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