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명'(으)로 총 26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7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8) 연탄독 , 독사독의 영약(靈藥) -- 마른 명태  해마다 초겨울에 접어들면 연탄가스 중독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혹은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연탄 중독의 확실한 치유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음식물을 이용, 연탄중독은 물론 다른 제반 독(毒)들을 해독(解毒)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음식물은 바로 마른 명태다. 마른 명태는 연탄독 , 독사(毒蛇)독 , 농약독 , 공해독 , 지네독 , 광견독 , 원자핵(原子核)독 등 각종 독을 풀어주는 신비의 약물이다.  필자는 오늘날까지 60여 년간 이 마른 명태(반드시 동해산을 써야 한다)를 이용, 연탄독은 물론 독사독 등 각종 독으로 인해 죽음 직전에 놓여있던 수많은 사람들을 살려낸 일이 있다.  그들은 모두 아무런 후유증 없이 완치됐다.  마른 명태와 각종 독과의 사이에는 어떤 함수 관계가 있으며 어떤 과정을 통해서 그 독들이 제거되는 것인가.  그 근원적 이유를 밝히기 위해서는 천상(天上)의 여성정(女星精)과 해수(海水) 중 명태 사이에 왕래하는 기운과 또 그것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먼저 대략이나마 살펴보아야 하겠다.  명태는 뭇별들 가운데 28수(宿) 중의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하고 바닷물 속의 수정(水精)으로 성장하므로 강한 해독제를 다량 함유하게 된다.  즉 최고의 해독 능력이 있는 해자(亥子)의 수정 수기(水精 水氣)를 체내에 가장 많이 지니고 있는 물체이다.  명태가 이처럼 강한 해독제를 지니고 있는 데는 까닭이 있다.  우리나라는 지구상에 분야(分野)를 설정하면 간동(艮東) 분야에 속하는 데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 부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상공(上空)에는 동방 생기(東方 生氣)의 특이한 색소가 조직되어 있고 바닷물 속에는 특이한 약소(藥素)가 함유되어 있다.  우리나라 땅에서 생장하는 재래종 옻만이 천만년 가도 썩지 않는 것을 보면 공간 색소 조직의 특이성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명태는 동지(冬至)를 전후해서 간동(艮東 : 生氣之方) 분야국인 우리나의 동해안 주문진으로부터 함경북도 청진 사이에서 알을 낳고 생장하며 또 건조된다.  다시 말해 명태는 천상 여성정의 수정 수기를 받아 태어나 바닷속의 수정 수기로 생장하며, 이를 말릴 때 공간의 수정(水精)과 화기(火氣)인 전류(電流) 속에 조직되어 있는 색소가 합성되므로 가장 강력한 해독제가 되는 것이다.  동지가 지나면 수기(水氣)가 약화되므로 명태는 반드시 입동 후 동지 전의 것을 잡아서 약용으로 쓰도록 해야 한다.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사경(死境)을 헤맬 때 마른 명태 5마리를 푹 달여 그 국물을 계속 떠넣어 주면 숨 떨어지기 전에는 거의 모두 소생한다.  삼키지 못할 때에는 고무 호스를 통해서라도 먹여주면 된다. 환자는 의식을 회복한 뒤에도 마른 명태국을약 1주일 동안 먹어 두어야 후유증이 없다.  연탄독은 사오 화독(巳午 火毒) 가운데 오화(午火)의 독성(毒性)인데 명태가 함유한 성분은 여성정(女星精)의  수정 수기(水精 水氣)이므로 수극화(水克火)의 원리에 의해 그 독이 제거되는 것이다. 독사에 물려 위급할 때에도  앞의 방법대로 마른 명태를 달여 복용하게 하면 죽기 전에는 모두 소생한다.  독사의 독은 사화독(巳火毒)에 속한다.  마른 명태국은 연탄독 , 독사독 외에 나머지 다른 독에도 같은 효과가 난다.  제 2차 대전 말 히로시마에 원폭이 터졌을 때 어느 한국인 피해자의 형이 필자의 말을 듣고 동해산 마른 명태를 대량 싣고 가 달여 먹였는데 다른 사람은 믿지 않아 먹이지 못하고 동생은 먹여 살리어 그 뒤 후유증 없이 잘 살고 있다.  원자핵독에도 마른 명태국은 신약(神藥)이다.  방사능에 오염되었을 때 속초태 등 동해산 마른 명태를 푹 끓여 먹으라. 재발 , 후유증 없이 완치된다.
    인산학신약
  • 3. 생명태 기름에 의한 유아태독 암종등 치료  동해에서 잡은 마른명태는 연탄독 독사독 오공독 광견독 등에 신효한 약물인데 이 명태의 기름은 어린애기의 태독과  어른들의 습진과 뱃속의 식도궤양 위궤양 장궤양 결핵 등의 치료에 쓰인다.  또 눈병에는 눈에 넣어도 좋지만 먹으면 더욱 좋다. 견종(肩腫), 등창(?瘡), 둔종(臀腫)과 넙적다리와 종단지의 악창으로 위험할 때 독종과 악창은 암종이니 통증이 심하거든 동해산 명태의 간을 뜨끈하게 해서 종처에 붙이면 통증도 빨리멎고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힘이 강하여 효력이 신비하다.  명태는 천상의 여성정과 지상의 곤임을 신자진 수국이라 동지전에 잡은 명태가 효과면에서 제일이고 동지후에 잡은  명태와 여름에 잡은 명태는 효력이 부족하니 동지전의 명태를 약으로 쓰도록 하라.  동지전 명태의 간에 붙은 쓸개를 떼지말고 그대로 오래 달여 고약같이 진하게 달여서 병에 넣어 두고 태독과 습진  악종에 바른다.  또한 치질 치루에는 이것으로 고약을 만들어 자주갈아 붙이고 축농증 중이염 안질에는 자기전에 이약을 넣고 자라.  간의 쓸개를 떼고 정하게 달여서 그기름을 눈병에는 먹고 모든 입병과 위궤양, 십이자장궤양, 소장, 대장, 직장궤양에도 수시로 복용하면 역시 신효하다.  폐결핵과 간병, 심장병, 콩팥, 오줌통등 백가지 뱃속 암병에는 암변약처방을 따라 겸복하게 하라. 동해산 마른 명태는  사람의 모든병에 신비하다.  옻나무진과 약고추장 약간장과 약된장은 만년을 변하지 않는 약이며 그리고 약김치도 모든 사람에게 고루 듣고  약소금도 만년을 변치않는 약이다.  혈액형 및 체질에 구애없이 모든 사람에게 쓰인다.  이것은 평생 경험해온것이니 영원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집집마다 없어선 안될 비방으로 인류를 구원하는 신비한 방벙이 된다.  천하 체현은 자손만대를 위하여 가정비방을로 갖추어 두면 가정의 행운오 자손의 행복이 되리니 우리민족은 자신만 알고 끝나는 정신을 이제 버려야 한다.
    인산학구세신방
  • 26. 성(性) 명(命) 운(運)을 논(論)함
    26. 성(性) 명(命) 운(運)을 논(論)함  성은 이치(理致)니 천지의 이치요,  생명의 성(性)은 이치(理致)니 자연의 이치이다.  생물의 명(命)은 기(氣)요, 생물의 운(運)은 영이니 기가 영가운데로 들어가면  영이 능(能)해지고 기가 신(神)가운데로 들어가면 묘(妙)해지며 진화(進化)함이 오래되면 불(佛)을 이룬다.  준동(蠢動)하는 것은 다 영물(靈物)로서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으며 불(佛)을 이루는 이치는 만물이 다 같다.  초목(草木)도 오래되면 영물이요, 곤충(昆蟲), 어별(魚鼈)도 오래되면 영물이고  금수(禽獸)도 오래되면 영물이 되니 성불(成佛)하는 도(道)는 영이 근본(根本)이다.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은 만물이 영계(靈界)에서 생(生)한 바이니 색소(色素)가 합성한 물체이다.  영공(靈空)은 하늘(天)이니 영공에 있는 영소(靈素)는 오행(五行)의 기운을 이루는 근원이다.  영계(靈界)는 지(地)니 오색소(五色素)를 합성하는 곳이다.  오행이 자연으로 만물을 화생하니 영공은 하늘이요 생기(生氣)는 명(命)이다.  생사수요(生死壽夭)는 명에 매이고 흥망성쇠(興亡盛衰)는 운에 매였다.  성(性)은 이치의 후(後)요, 이치는 천지(天地)의 전(前)이다.  태극(太極)은 도(道)요, 태극의 전(前)은 (太虛)이니 기(氣)이다.  태허(太虛)의 전은 태공(太空)이니 이치(理)요 이치는 공(空)이다.  그러므로 천명(天命)이 천영(天令)이라고 주해(註解)한 것이 어찌 모두 선유(先儒)의 중논(衆論)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인산학구세신방
  • 第十一章 人間의 運命 (제11장 인간의 운명) 人間(인간)의 運命(운명)은 如水(여수)라. 故(고)로 大氣大命(대기대명)은 如水(여수)하고 靈運(영운)은 如流(여류)하니 水心(수심)은 無高下曲直(무고하곡직)이나 流則(류즉) 以地之高下(이지지고하)로 水深水淺(수심수천)하며, 山曲以流曲(산곡이류곡)하며, 山直以流直(산직이류곡)하나니 命無輕重(명부경중)하되 而運有盛衰(이운유서쇠)하나니라. 靈重莫强I(영중막강)하면 靈力莫强(영력막강)하니 其勢萬能(기세만능)을 人能知之乎(인능지지호)아? 故(고)로 水流之變(수로지변)을 可知(가지)로다. 故(고)로 泉入川江 江入海(천입천강 강입해)하니 自然順理 豈非天(자연순리 기비천)가? 水心山越 亦無本(수심산월 역무본)하니 蒸發飛空 激萬遷(증발비공 격만천)이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불(佛)은 수화(水火)의 광명(光明)이다. 비유하면 인간의 노력과 정성으로 이루어지는 비수와 같다. 옛날 천자와 국왕의 검은 신검(神劍)과 보검(寶劍)과 명검(名劍)이었다. 왕의 부쇠는 제일이고 그 다음이 포수의 부쇠니 하등급 일반인의 부쇠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크다. 신검은 천재지변도 면하게 할 수 있다. 천자가 천하 제일 명공에게 명하여 명산명천을 찾아 거처를 정하게 하고, 명철(名鐵)을 불에 달구어 감로정(甘露精)을 포함하는 야반 자정수(夜半子正水)에 담그곤 하는 것을 천일동안 천번을 반복하게 한다. 천하명공이 그렇게 제작한 비수는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신검이다. 흉적을 만나 이 칼을 겨누면 흉적은 정신이 혼비해지고 산란됨을 피할 수 없으니 신검의 영력이다. 궁중의 낙뢰(落雷)도 막아주니 신검의 영력에는 전력(電力)도 범하지 못한다. 제이 명공이 이루는 것은 보검이고, 제삼 명공이 이뤄내는 것은 명검이다. 제일 명공의 신통력은 어명을 수행하려는 충심의 일념에서 정성과 노력과 쉬지 않는 공력을 쏟는 정신통일에서 비롯된다. 명철을 달구어 명산 명천의 야반 자정수에 담그면 고열의 화기가 명천명수(名泉名水)의 감로정(甘露精)을 따라 수정수기(水精水氣)와 화신화기(火神火氣)로 화하여 함축되고 고열의 화기에 수기(水氣)와 황토기(黃土氣)로 화하는 감로정을 만나면 명철의 금기(金氣)와 합세하여 화기(火氣)는 신화(神化)하여 정기신(精氣神)이 영력(靈力)으로 화하여 신검(神劍)이 이루어진다. 신검은 천일 동안 고열속에서 수기와 접하면 화기(火氣)는 급변하는 찰나에 신(神)으로 화하니 천일 동안 화한 신기(神氣)다. 명천 감로정은 고열화기가 접하면 급변하는 찰나에 정으로 화한다. 정기신(精氣神)은 영(靈)으로 화하니 영중(靈中)의 성(性)은 생물의 시원이니 색소의 신묘(神妙)이다.  색소의 신묘를 밝히면 청색소는 간담(肝胆)을 화성하고 황색소는 비위(脾胃)를 화성하고 적색소는 심소장(心小腸) 심포락(心包絡) 상중하삼초(上中下三焦)이고 백색소는 폐, 대장, 기관지고 폐, 대장, 기관지고 흑색소는 신방광을 화성한다. 신검은 수만도 이상의 화기(火氣)가 신(神)으로 화하니 무열무독(無熱無毒)한 철(鐵)은 신의 힘으로 냉(冷)하나 고도의 화기는 불가사의한 신화(神火)이다. 천자 어전에서 상궁이 담뱃불을 붙일 때 부시치는 부수도 제조법이 신검과 같아서 화력이 불가사의하다. 대전 부수는 부수 크기 백만배 이상의 강철 덩어리를 용해할 수 있는 화기를 함축하였다. 그렇게 무한한 화력을 간직한 부수는 냉(冷)하다. 한낱 쇠붙이(鐵物)라 할지라도 인공(人功)을 가하면 마침내 신검의 영력과 부수의 신통력을 갖는다. 하물며 인간이 수도 성불이야 당연하지 않겠는가!
    인산학대도론
  • 우주 광명은 태양광명(太陽光明)이며 우주는 불령(佛靈)의 광명 속에 존재한다. 오대주(五大洲) 각 주에 태양광명(太陽光明)이 있다. 그 사이의 뭇 별중엔 빙세계(氷世界)와 소화구체(小火球체)인 세계가 허다하다. 설중효명(雪中曉明)과 같은 미명(微明)의 음광(陰光)은 우주 동서남북 오대주의 태양광(太陽光)이 미달하는 공간에 연속해 있다. 인간이 사는 세계 지구는 남섬부주 환희세계(南贍部洲 歡喜世界) 보승존여래불(普勝尊如來佛)이다. 그외는 북구로주(北衢路洲) 무세계(無憂世界) 부동존여래불(不動尊如來佛)이며  동승신주 만월세계(東勝神洲 滿月世界) 약사유리광여래불(藥師琉璃光如來佛)이오 서우하주(西牛賀洲) 극락세계(極樂世界) 아미타여래불(阿彌陀如來佛)이며 중방주 화장세계(中方洲 華藏世界) 비로자나여래불(毘盧慈羅如來佛)이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 별무리(星群)의 광명은 태양의 힘과 자체 고열 화구(高熱火球)의 힘이다. 지상 인간의 마음의 광명은 지혜의 힘이니 지혜는 정기(精氣)요 신기(神氣)와 영력(靈力)을 광명한 음양분자로 합성하여 무위이화(無爲而化)한다. 석가세존으로 화한 영력도 시초에는 수(水)의 청(淸)으로 명(明)을 이루니 청명(淸明)한 음성분자(陰性分子)라 정으로 화하고 화(火)의 광(光)으로 명(明)을 이루니 광명한 양성분자인지라 신(神)으로 화한다. 정(精)중에서 기(氣)가 화하니 음기(陰氣)와 음(陰)은 정(精)이고 신(神)중에서 기가 화하니 양기(陽氣)와 양(陽)은 신이다. 양신(陽神)과 음정(陰精)은 영(靈)으로 화하니,  영력은 자연의 능력으로 화하여  생명의 호흡으로 광명색소를 흡수하니  음양분자가 합성하여 인간으로 환도한다. 광명한 음양분자의 무한한 힘으로 이루어진 최종 영력은 세존을 이룬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마음을 닦으면 정신이 맑아지는데 정신의 맑아짐을 순조롭게 성취하기 위해선 단전호흡을 통해 광명(光命) 을 이루는 노력을 해야한다.  정신은 물〔水精〕이고 마음은 불〔火神〕이므로 1백도(度)의 불에 36도의 물기운〔水氣〕이 들어오면 심장(心臟)에서 광명이 이뤄진다.  공기 중의 물과 불이 마찰하면 화(火)의 붉은 색 속에서 선(線)이 나오는데 이를 광선(光線)이라고 한다.  광(光)은 수기(水氣)가 들어오면 명(明)으로 화(化)한다.  우주의 명(明)과 정신의 명(明)이 하나로 되는 것이 선의 완성인데 이를 대각(大覺)이라고 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면 되게 마음의 밝음(明)을 이룬다. 예를 들어 새끼 잉어가 명(明)을 이루고 조화무쌍한 용(龍)으로 화(化)하는 것도 잘 관찰해 보면 조식법(調息法) 즉 단전호흡을 통해서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또 그것은 결국 공간(空間)의 색소중(色素中)에 광명을 이루는 원료가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광명을 이루는 색소는 적색소(赤色素)이다.  적색소에서 화기(火氣)는 화광(火光)을 이룬다.  화광(火光)을 이루는 이유는 불속에 물이 있기 때문이다.  불속에 있는 물〔火中之水〕이 외부의 물과 합해질 때 불은 광선(光線)으로 독립하고 물은 수명(水明)으로 독립한다.  수극화(水剋火)의 원리에 따라 불의 열기(熱氣)는 물의 냉기(冷氣)에, 불의 광선(光線)은 물의 수명(水明)에 각각 밀려나게 된다.  이에 따라 수명(水明)의 명(明)만 남아서 공간의 광명세계를 이룬다.  광명은 있되 뜨거움이 없는 것은 불기운이 물기운의 힘에 밀려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돋보기로 광선을 모으면 뜨거워지는 것으로 볼 때 불기운이 전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호흡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밝음(明)의 원료는 공기 속의 물과 물속의 불이다.  이 원료들이 체내에 들어와 폐선(肺線)에 이르면 색소는 색별(色別)로 나뉘어져 각각 해당 장부(臟腑)로 귀속된다.  즉  적색소(赤色素)는 심장,  흑색소(黑色素)는 콩팥,  백색소(白色素)는 폐,  청색소(靑色素)는 간,  황색소(黃色素)는 비위(脾胃)계통으로 들어간다.  밝음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의 명(明)에 이른다.  화기(火氣) 1백도 중에 수기(水氣) 36도가 들어올 때 적색소〔불〕는 신(神)으로 화(化)하고  수기(水氣) 1백도 중에 화기 36도가 들어올 때 흑색소〔물〕는 정(精)으로 화한다.  토기(土氣) 1백도 중에 목기(木氣) 36도가 들어올 때 황색소〔土〕는 영(靈)으로 화하고  목기 1백도 중에 금기(金氣) 36도가 들어올 때 청색소〔木〕는 성(性)으로 화하며  금기 1백도 중에 화기 36도가 들어올 때 백색소〔金〕는 기(氣)로 화한다.  정(精)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이다. 옛 글에 “영(靈)을 머금은 모든 생물은 다 깨달음의 속성(본질)을 지니고 있다”한 것은 영(靈)과 성(性), 정(精)과 신(神)이 모두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설명해 준다.  단전호흡을 통해 이러한 밝음을 이룰 수 있는 요소인 성령정기신의 원료(청ㆍ황ㆍ흑ㆍ백ㆍ적색소)를 체내에서 증장(增長)시킴에 따라 광명을 이루어 마침내 대각(大覺)에 이르게 된다.  영명(靈明)ㆍ신명(神明)ㆍ성명(性明)ㆍ정명(精明)ㆍ기명(氣明)으로 대명(大明)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단전호흡을 이룩하는 참선의 묘용(妙用)이다.  참선의 방법이 올바른 길로 들어서게 되면 건강과 밝음을 성취하나 그렇지 못하면 건강과 함께 밝음의 성취의 꿈도 무산되어 버리고 만다.  참선시 호흡 실조(失調), 냉처기거(冷處起居), 자세 부정(不正)등 몇 가지 부주의로 오는 대표적인 질병은 중풍(中風)이다.  10분의 7에 해당하는 것이 중풍이고 나머지 3은 암이다.  암이 오는 확률이 이토록 높은 것은 호흡 실조와 자세 부정의 상태에서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고 있음으로써 수명골(壽命骨)이 제자리를 이탈, 골수(骨髓)가 온몸에 골고루 유통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불(佛)은 수화(水火)의 광명(光明)이다. 비유하면 인간의 노력과 정성으로 이루어지는 비수와 같다. 옛날 천자와 국왕의 검은 신검(神劍)과 보검(寶劍)과 명검(名劍)이었다. 왕의 "부쇠"는 제일이고 그 다음이 포수의 "부쇠"니 하등급 일반인의 "부쇠"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크다. 신검은 천재지변도 면하게 할 수 있다. 천자가 천하 제일 명공에게 명하여 명산명천을 찾아 거처를 정하게 하고, 명철(名鐵)을 불에 달구어 감로정(甘露精)을 포함하는 야반 자정수(夜半子正水)에 담그곤 하는 것을 천일동안 천번을 반복하게 한다. 천하명공이 그렇게 제작한 "비수"는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신검이다. 흉적을 만나 이 칼을 겨누면 흉적은 정신이 혼비해지고 산란됨을 피할 수 없으니 신검의 영력이다. 궁중의 낙뢰(落雷)도 막아주니 신검의 영력에는 전력(電力)도 범하지 못한다. 제이 명공이 이루는 것은 보검이고, 제삼 명공이 이뤄내는 것은 명검이다. 제일 명공의 신통력은 어명을 수행하려는 충심의 일념에서 정성과 노력과 쉬지 않는 공력을 쏟는 정신통일에서 비롯된다. 명철을 달구어 명산 명천의 야반 자정수에 담그면 고열의 화기가 명천명수(名泉名水)의 감로정(甘露精)을 따라 수정수기(水精水氣)와 화신화기(火神火氣)로 화하여 함축되고 고열의 화기에 수기(水氣)와 황토기(黃土氣)로 화하는 감로정을 만나면 명철의 금기(金氣)와 합세하여 화기(火氣)는 신화(神化)하여 정기신(精氣神)이 영력(靈力)으로 화하여 신검(神劍)이 이루어진다. 신검은 천일 동안 고열속에서 수기와 접하면 화기(火氣)는 급변하는 찰나에 신(神)으로 화하니 천일 동안 화한 신기(神氣)다. 명천 감로정은 고열화기가 접하면 급변하는 찰나에 정으로 화한다. 정기신(精氣神)은 영(靈)으로 화하니 영중(靈中)의 성(性)은 생물의 시원이니 색소의 신묘(神妙)이다.  색소의 신묘를 밝히면 청색소는 간담(肝胆)을 화성하고                                황색소는 비위(脾胃)를 화성하고                                적색소는 심소장(心小腸) 심포락(心包絡) 상중하삼초(上中下三焦)이고                                 백색소는 폐, 대장, 기관지고 폐, 대장, 기관지고                                흑색소는 신방광을 화성한다. 신검은 수만도 이상의 화기(火氣)가 신(神)으로 화하니 무열무독(無熱無毒)한 철(鐵)은 신의 힘으로 냉(冷)하나 고도의 화기는 불가사의한 신화(神火)이다. 천자 어전에서 상궁이 담뱃불을 붙일 때 부시치는 부수도 제조법이 신검과 같아서 화력이 불가사의하다. 대전 부수는 부수 크기 백만배 이상의 강철 덩어리를 용해할 수 있는 화기를 함축하였다. 그렇게 무한한 화력을 간직한 부수는 냉(冷)하다.   한낱 쇠붙이(鐵物)라 할지라도 인공(人功)을 가하면 마침내 신검의 영력과 부수의 신통력을 갖는다. 하물며 인간이 수도 성불이야 당연하지 않겠는가!
    인산학생각의창
  • ※인체에는 서방(西方) 백금성(白金性) 금기(金氣)로 화성한 인강골(靭鋼骨)로 수명골(壽命骨)이 있다.  이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은 척추(脊椎)와 늑골(肋骨) 양골 합성처(兩骨 合成處)에 "서방금기"(西方金氣)를 통하며 "남방화기"(南方火氣)로 화한 신(神)을 통하며 북방정(精)을 통하여.  목기(木氣) 백도에 금기(金氣) 삼십육도면 성혼(性魂)이오,  토기(土氣) 백 도에 목기(木氣) 삼십 육 도면 영(靈)이오,  금기(金氣) 백 도에 화기 (火氣)삼십 육 도면기백(氣魄)이니,  십 이 장부의 기(氣)가 골수와 연결하여 뇌수와 직통하니 근골(筋骨)은기(氣)와 힘(力)과 12신(神)을 차지한다.  경골(硬骨)하고 강근(强筋)하면 만신지기(萬神之氣)와 정신지력(精神之力)이 통일하여,  무병건강은 물론이오 불로장생술도 자연 성공하리니,  *기자(氣者)는 근골로 통하고(通於筋骨) 힘(力者)은 근골에서 생기니(生於筋骨) 근골속에서(筋骨之中) 氣가 통하고힘이 생긴다(通氣生力).  심중지화(心中之火)는 신수의 氣를 얻으면 기력이 생기는 곳이다(得腎水之氣卽氣力所生處).  심화(心火)는 우주 광명의 氣의 근본이라(根本宇宙光明之氣) 심화(心火)를 수련방광(修鍊放光)하여,  수명(水明)하면 우주광명지기(宇宙光明之氣)가 화성(化成)하니 수심하면 광명이 이루어지고(修心則光明) 심화가 성(盛)하여 불균형하면 우력(愚力)이 저절로 생겨 괴력자(怪力者)로 광명부족자(光明不足者)이다.
    인산학대도론
  • 壽骨 ․ 命骨論  단전호흡에서는 자세를 바로잡는 일이 중요하다. 먼저 척추를 곧게 하고 두항(頭項) 즉 머리와 목을 바르게 한 다음 그곳에 온힘과 정신을 집중시킨다. 그뒤 요추와 좌골에도 골고루 힘을 미치게 한다.  척추에 힘을 주면 척추에 붙은 갈비뼈들이 이동하여 제자리에 들어선다. 갈비뼈가 제자리에 있지 않음으로써 생겼던 염증과 결핵균은 자연 소멸하게 된다. 갈비뼈가 척추에 붙은 부분을 각각 수골(壽骨) ·명골(命骨)이라고 한다.  남자는 갈비뼈 24개 중 왼쪽의 12개를 수골, 오른쪽 12개를 명골이라고 하고 여자는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이다. 수골은 일명 영골(靈骨)이라 하고  일명 신골(神骨)이라고도 한다.  왼쪽 갈비는 생기면서부터 비·위장(脾胃臟)을 주관하고 오른쪽 갈비는 폐 · 심장을 주관한다. 왼쪽 갈비는 북두성(I北斗星) 정기(精氣)가 통하는 뼈요, 오른쪽 갈비는 태백성(太白星) 정기(精氣)가 통하는 뼈이다. 왼쪽 갈비는 단맛과 향기를 주관하기 때문에 비위장의 소화기능을 원만하게 해주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바른쪽 갈비는 왼쪽 갈비에 협조하여 단맛과 향기를 주관, 흙이 쇠를 낳는 토생금(土生金), 불이 흙을 낳는 화생토(火生土)의 원리에 따라, 폐 ·심장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준다.  현대인의 오장육부는 수골 · 명골에 대한 지식의 결여와 관리소홀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 결핵균이 번식, 정상적이지 못하다. 이 수 ·명골은 절후(節後)와 직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다.즉 사람의 양기(陽氣)는 동지(冬至)날 자시(子時 = 밤 12시)에 왼쪽 갈비뼈 하단에서부터 시작, 위로 올라간다  즉 동지에 왼쪽 첫째 갈비뼈에서 시작,                                소한(小寒)에 둘째,                                대한(大寒)에 세째, [冬至圈 ·陽氣始生]                                 입춘(立春)에 네째,                               우수(雨水)에 다섯째,                                     경칩에 여섯째, [立春圈 ·陽氣始盛,이때 갈비뼈의 길이가 다 길어진다. ]                           춘분(春分)에 일곱째,                           청명(淸明)에 여덟째,                           곡우(穀雨)에 아홉째,(春分圈 ·陽氣極盛)                              입하(立夏)에 열째,                           소만(小滿)에 열한째,                           망종(茫種)에 열두째(立夏圈 ·陽氣極盛)에 이르러 끝난다.  이는 역(易)의 지뢰복(地雷復)괘에 속해 있다. 또 하지(夏至)에 바른쪽 첫째 갈비뼈에서 음기(陰氣)가 시작  (1) 하지(夏至) (2) 소서(小署) (3) 대서(大署) [여기까지 하지권(夏至圈·陰氣始生)] (4)입추(立秋) (5)처서(處署) (6)백로(白露) [여기까지 입추권(立秋圈 陰氣始盛)] (7) 추분(秋分) (8) 한로(寒露) (9) 상강(霜降)[여기까지 추분권(秋分圈·陰氣極盛)] (10)입동(立冬) (11)소설(小雪) (12)대설(大雪)[여기까지 입동권(立冬圈 ·陰氣極盛)]에 이르러 끝난다.  이는 주역의 천풍구(天風九) 괘에 속한다. 여기서 권(圈)이라고 하는 것은 보호하는 조직을 말한다. 갈비셋씩 1조를 이루는데 그것을 기권(氣圈)이라고 한다. 기권은 전체육신(肉身)의 생명을 호위하는 7신(神=性 ·靈 ·精 ·氣 ·神 魂 ·魄)과 8만 4천신, 또 장부를 호위하는 좌 ·우 늑골 8조 24륵으로 나뉜다. 세 절후의 첫째가 조장(組長)격인데 인간생명의 주권은 절후에 따라 그 수골 ·명골들이 주재하고 있다.  
    인산학대도론
  • 신(神)은 길신(吉神) 수(數)는 적고 흉신(凶神) 수는 많으니 무한하게 화성(化成)하여 신이 죽지 않으면 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에 신의 불측지변(不測之變)과 화(禍)는 형언키 어렵나니라. 신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의 수명이오 최고 영물(最高靈物)은 무량수(無量壽)니라. 전류중 화기(火氣) 백도에 공기중 수기(水氣) 삼십육도면 신(神)이니 신의 수정 삼십육은 삼십육년간 소장시(少壯時)요 삼십육년간 청장시(靑壯時)요 삼십육년간 노쇠시(老衰時)라 그리하여 백팔년이면 정기(精氣)는 소진(消盡)하여 수중(水中)으로 합류하고 화기(火氣)는 전류로 합류하니 재생은 어렵다. 공기 중 수기 백도에 전류중 화기(火氣) 삼십육도면 인간이니 인간은 칠십 이세가 일반 수명이오 상수는 인선(人仙)과 신선(神仙)이니 백팔이상은 무량수(無量壽)이다. 그리하여 신종지일(神終之日)과 인사지일(人死之日)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不言可知). 공간에 전류는 남북으로 회전하고 공기는 동서로 회전하니 전류는 대화구체(大火球體)인 태양의 힘과 지중화구(地中火球)의 힘에 의하여 강도가 승승장구(乘勝長驅)하니 신의 수정(水精) 힘은 백팔년이면 종말이라 무형(無形)의 허망(虛妄)은 신종(神終)이오 유형의 허망은 명종(命終)이니 시일의 차는 다소간 있으나 무형만신(無形萬神)은 종귀화(終歸火)하고 유형만물(有形萬物)은 종귀수(終歸水)하니 생사는 동일하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神(吉神數는 少하고 凶神數는 多하다)은 무한하게 변화하니 신이 불사즉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의 신은 불측지변과 화(禍)가 형언키 어렵나니라. 신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수(神壽)요, 영물중에 대각가는 불보살과 신선인니 무량수요, 초월한 영물은 관운장이나 천오백년후는 무령(無靈)하니 신선은 원형(元形)으로나 변형으로나 여천지무궁하고 불보살은 靈으로 무궁하나 대중을 구제할 제 그시(其時)에 적응하는 형으로 환도하여 대업(大業)을 필(畢)하고 유유히 광막(曠漠)으로 돌아가나니라.
    인산학생각의창
  • ※우주는 광명과 암흑이 반(半)으로 구분되었다.  광명(光明)은 우주의 색소 세계(色素世界)를 이루고 암흑은 우주의 분자 세계를 이루니  광명과 암흑은 음양양의(陰陽兩儀)이다.  분자는 색소 없이는 물체를 화성할 수 없다.  색소의 요소는 신(神)이며 묘(妙)요 분자의 진성(眞性)은 영(靈)이며 능(能)이다.  색소의 요소는 神妙 분자의 眞性은 靈能.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