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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名醫가 名地官도 되고     지관(地官)질을 또 한 일 있어요.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아, 지관을 천하의 명사들만 모시는 집이라고 모두 얘기해. 아, 이거 한번 들어가서 고깃국 좀 얻어먹겠다고 들어갔더니 주인이 들여 놓나? 젊은 놈이 거지 같은 놈이 와서 자고 가겠다니까, 내 쳐다보며 “영감이 참 조상을 위해서 효심이 지극하시오, 아는 사람은 쫓아 버리고 저 모르는 인간쓰레기만 대접 잘하면 뭣하누. 훌륭한 양반이구먼. 명당에다 조상을 모시긴커녕 똥간에도 못 모시겠다.”   그러고 돌아서니까 그 다음엔 쫓아와 붙들고 들어가자고 애걸복걸해. “영감, 다 끝났소. 이미 시루는 깨진 걸 떡쌀은 담가 뭣하겠소. 그러고 가는데 저물어서 고 아랫동네에 가서 구장집에 가 하루 저녁 잤는데 그 자식이 내려와 가지고 자꾸 내일 아침에는 올라와 달라고 사정해.   한번 떠난 걸 그런데 얻어먹고 뭐 대접받긴 싫고. 그러니까 이 구장녀석이 또 솔깃해 가지고 저[저희] 아버지 산소를 모셨는데, 쓸 만한가 좀 가보자. 그럼 여기서 도본(圖本) 좀 그려 보라고.   그러니까 이 사람이 또 제법 그려. 그것 또 지리(地理)를 연구해 가지고 아, 후룡(後龍)부터 주룡(主龍), 기룡(起龍)에 대한 맥락을 설명하는데 아, 그거 제법 해.   “에이, 이 미친 양반 같으니 그렇게 아은 사람이 여기다 춘부장을 모셔? 위선(爲先)을 이렇게 잘못하면 큰일 나. 이 산소 모시고 7년 만에 큰 아들이 몇 살짜리 죽었지? 그러니 아, 이 사람이 정신이 나가던 모양이야. 기절해. “어떻게 그렇게 압니까?” 그래. “허허, 저 우[위]에 지관 많이 모시는 영감처럼 그런 사람들이구만. 아는 건 확실히 아는 게 아는 거지 거, 거짓말로 알면 쓰나?   그 묘를 빨리 파서 옮겨. 이 산 옆에 이런 자리 있으니 여기에다 옮겨. 그럼 앞으로 아무 흠이 없이, 보백(保魄 ; 혼백 보호, 즉 묘를 移葬하지 않고도 자손을보전할 수 있음을 의미)은 돼.   자손은 편할 테니 이렇게 옮겨.” 그러고 그만 떠나가는데 붙들고 놔 줘야지.   그래 산소 근처에 가서 자세히 보고 일러주고 그러고 떠난 일도 있는데.   그러면 병 고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묘자리 하나 제대로 일러주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그래서 내가 묘자리를 잘 일러주지 않은 게 아니라 잘 되질 않아서 평생 안해요.   이제는 정신이 흐려서 못하지. 그래 다니다가 귀한 집 자식이 죽는 거 또 불쌍한 집에 그 사람이 죽으면 어린 것들 다 떼거지가 되는데 그런 사람은 다 이유를 막론하고 들어가 살려줘요. 살려주는데 그때 내가 주로 침이야. 침을 놔 가지고 살리고, 뜸은 별로 안 떠주고 전반적으로 침이야.   ‘죽었다’는 아이 침으로 살린 일화     한번 공주(公州)를 볼 일이 있어 가는데 도립병원에서 애기를 안고 울고 나오는 가족이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와 며느리가 손자랑 끌고 울고 나와.   그래 “이게 웬일이오?” 하니까 남 속상해 죽겠는데 지나가면 거지 갈 일이지 쓸데없는 참견한다고 영감이 호통을 쳐. “허허, 영감은 집에서 쌀말이나 두고 먹으니 큰소리를 하는군. 그런 영감이 저[자기] 손자 죽는 걸 못 살리나?” “정신 빠진 놈 같으니, 네 이놈, 나이 백 살이면 내 앞에서 무슨 행세냐, 미친놈이구나.”   “애기 엄마! 애길[아기를] 내 앞에 내들고 있어 봐.” 그러니까 애길 내들어. “확실히 죽었느냐?” “예, 죽었어요.”   가슴에 손대니까 식진 않았어. 가슴이 식었으면 심장의 피가 굳어버려. 가슴이 차면 벌써 심장의 피가 굳어가지고 다시 재생은 불가능이야. 근데 가슴이 더워. 그래 심장 피가 더웠으니까 확실히 죽는다는 증거는 없는 거야.   그래서 붙들라고 하고 “이 늙은이 지랄 말고 이리 와, 이거 붙들어”하고 소리치니까 거 손자 죽는데 아, 3대 독자래. 그러니 지가 별 수 있나. 아무리 애놈은 내가 버릇없 지만 아, 손자가 죽어 가는데 무슨 짓이고 안해 볼 수 있나? 그래, 두 내외가 양 팔을, 애기 양 손을 붙들어.   왼쪽, 머슴애야. 그래서 왼쪽 소상혈(小商穴)에다가 큰 동침을 1푼 반을 놓거든. 그러면 가죽을 뚫고 살속에 좀 들어갔거든. 그렇게 하고서리 힘을 주어 가지고 좀 짜니까, 피가 한 방울 나와. 그런 연[연후]에 영감 보고 손으로 닦으라 하고 피가 세 방울이 나왔거든.   세 방울이 나온 연후에 또 바른손에 놓고 세 방울 나오고, 그러니까 몸을 좀 움직여.   그럴 적에 인중에다가 강자극을 놓아 가지고 뇌의 세포가 터진 피가 산산이 흩어져 가지고 큰 핏줄로 돌아갈 적에 애기가 울면서 어머니 불러.   그래 어서 빨리 젖 먹여라. 그래 젖 먹이고, 이젠 젖 다 먹었으니 놓아 봐. 돌아다닐 거다. 아, 신작로에 돌아다니니 사람이 잠깐 동안에 공주읍에 1백여 명이 왔어.   그래 선생님 어디 계시냐고 물어. 그래 오늘은 구름이 없어 놔서 고향 말할 수 없다. 구름 속에 사는데 구름 있을 때 물어라. 그럼 고향 일러주마.   수천 사람 살렸지만 이름 밝히지 않아     그놈의 영감이 뭐라고 하기에 “아, 또 욕먹으려고 영감 뭐라 하나?”하니 무서워서 말도 못해. 그래 얼른 떠나간 일이 있는데, 그러면 그 애기가 죽었느냐?   죽었다는 건 가슴에, 심장 있는 가슴에 온도가 완전히 물러가 가지고 싸늘해졌으면 그땐 벌써 심장의 피가 깨끗이 굳어지고 간장의 피도 깨끗이 굳어 가지고 선지피가 되어 있어요.   그땐 칼로 째면 선지피야? 그런 건 침을 놔 가지고 손가락을 아무리 훑어도 피가 나오지 않아요. 노란 물만 나와요. 그러면 그건 무어냐? 그때에 애기를 살리는 법은 소상혈에다 침을 놓아서 피가 한 방울 나오면 판막은 움직이고 있어요.   근데 피가 세 방울이 나오면 판막은 열려요. 열려서 피가 이동되는 거야. 그래서 양쪽에 여섯 방울 나오면 눈은 떠요.   그럴 적에 뇌에 정신이 돌지 않아서 인중에 강자극을 주게 되면 뇌에서 세포가 터져 가지고 뇌에서 피가 덮여 있는 것이 그 시에 즉시 인중 강자극으로 뇌가 완전히 맑아져요.   그러면 애가 일어나 젖 먹고 돌아다니며 놀고 다시 재발이 없어요. 얼음에 담가 두지 않는 건 뜸을 안 떠주어도 깨끗이 나았어요.   그때 얼음에 담갔으면 내가 주머니, 밥은 얻어먹어도 약쑥은 늘 주머니에 비벼 넣고 다녀요. 그런 위급시에 쓰는 거라.   그러니 그거 그렇게 죽은 애기도 살리고 사람을 많이 도와주었으면, 식은밥 달라면 다 먹고 없다고 욕하는데, 그럼 복(福)은 못 받아도 욕은 안 먹어야 하잖아? 남의 귀한 3대 독자 살렸다고 해서 어디 가서 복 받고 대접 받는 그런 것은 없어요.   아무리 잘해도 모르는 세상에선 모르게 마련이라. 그래 다니는데 내가 아무 그것이 몇 천은 될 거요, 3년에. 몇 천의 기적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아직도 내 이름도 모르고 정체도 몰라요.   한 사람도 일러준 일이 없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는 사람이 더러 있어요. 있는 건 뭣이냐?       하반신 白骨만 남은 아이 쑥뜸으로 고쳐     근자에 한 15년 전, 한 10년 전에, 10년 퍽 전인데 아는 사람이 서울 돈암동 태국당과 자점 바로 뒷집인데, 아주 말할 수 없는 불쌍한 형편이야.   그 아버진 사업하다가 그 딸을 살리겠다고 가족이 미국 가서 병원이란 병원은 다 가서 1년이고 몇 개월이고 입원시키고 결국 못 고쳐. 그래 가지고 애는 죽을 때가 되니까. 고국에 돌아와서 그 아버지는 죽고 그 앤[아이는] 시간을 다투는 거야.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그 어머니 우는 소리 나면 죽는 줄 아는데, 죽었으리라 생각해도 우는 소리 없어. 그래 아직 안 죽었구나 하는데, 내게 청을 대는 이유는 뭣이냐? 이런 양반이 지금 미아리에 살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그 양반 승낙만 있으면 죽었다가도 사는 사람이니 한 번 만나보도록 하라. 그래서 소원인데, 그 모녀가 소원인데, 딸은 이미 다 죽은 애고, 뼈하고 살하고 사이가 없고 백골이라.   하반신 아랫도리는 백골로 하얀데, 그 집에 내가 갈 일이 없는데 돈암동 집에 지나가 다가 누가 붙들고 그런 일이 있으니 “죽기 전에 한 번 들어가 원이라도 없도록 해주면 어떠냐?” “아, 그래라.” 그래 들어갔더니 보니까 배꼽까지는 다 말라도 죽을 조금씩 먹으니까 똥창자가 말라붙진 않았어. 그러고 밥통은 살이 좀 있어.   그래 내가 그 어머니 보고 약쑥을 꺼내서 중완(中脘)에다 뜸자리 잡아주며, 아무데 가면 이거 파니, 이걸 사다가 부지런히 좀 떠라.   그래 중완을 뜨라 하고 30일 후에 가보니까, 40일 안에 벌써 배꼽 있는 데[부위] 살이 좀 붙었어요. 그래 단전(丹田)에 또 뜸자릴 잡아 주었더니, 단전을 한 40일 뜨니까, 넓적다리에 살이 생겨요. 그래 좀 계속 뜨라 하니까. 다리에 살이 붙어 가지고, 족삼리(足三里)를 잡아 주면서 여기 처녀 애기니까 환도(環跳)는 뜨지 말아라. 족삼리만 해도 된다.   족삼리를 뜨라 해 가지고 족삼리 혈에 떠 가지고 완전히 다리에 살이 붙고, 일어나 다니고 제대로인데. 환도혈을 지금도 잡아주지 않은 후회를 내가 지금도 하는데, 그건 뭣이냐? 한쪽 발목의 힘이 지금도 약간 부족해서 지팡이를 안 짚으면 어디 걸리면 넘어지는 수 있다 이거야. 건강은 완전한데. 그래 발목의 힘이 약간 모자랍니다 하는 거야.   그것이 처음에는 살겠다고 갖은 애를 쓸 적에는 다 나아가나 마지막에 밥 잘 먹고 돌아다닐 적에는 정신과 마음이 벌써 해이해져. 그때에는 마지막 마무리에 결점이 생겨요. 그래서 못 고치는 일이 있는데, 그 애는 지금 건강 하지만 발목은 약간 힘이 적대요.   걸어 다닐 적엔 이상이 없는데 빨리 다니면 약간 전대요[절룩거린대요].   그래서 전화번호하고 그 애기 이름을 아직 시집 안간 처녀애인데, 내가 알고 있지. 죽을 걸 살려 준 사람으로서 전화번호나 성명을 아는 건 그 애 하나밖에 없고. 별 희귀망칙한 병을 다 고쳐도, 앉은뱅이를 일으킨 사람 수가 하나가 아닌데 이름은 전연 몰라요. 그러고 별 이상 병(病)을, 많은 사람을 살렸는데 아마 한국에서 세밀히 다 호적 조사처럼 하면 수만(數萬)일 게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 사람을 고치면서 이사를 만날 하는 이유는 뭣이냐? 나하고 인연이 있는 사람은 만나게 되니 사는 거고, 나하고 인연이 없는 사람은 만날 수 없으니 그건 죽기로 돼 있으니 그걸 운명에다 맡기는 거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는 생명체의 근본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라는 것이 우선 생명체의 근본(根本)인데, 신령‘영’(靈)자는 땅에서 황토에서 오행(五行) 기운이 모아지는 걸 영(靈)이라고 해요. 거기 또 모든 휘발유에서 분산돼 가지고 지름[기름]을 이루는 걸 그것이 기름이라고 그러는데, 그건 기름 ‘지’(脂)자. 그래 영지선(靈脂腺)이 모든 생물세계의 분자를 이루고 있어요. 그러고 그걸 해치는 건 뭣이냐? 응지선(凝脂腺)이라고 또 있어요.   그러면 그게 양대 분자세계인데 그건 뭣이냐? 영지(靈脂)라는 건 땅에서 생기는 초목(草木)을 말하는데, 그 초목은 땅속의 모든 기름을 모아 가지고 쌀이고 뭣이고 이뤄지면   그건 사람이 먹게 되는데, 짐승도 먹고, 먹는데. 그걸 먹고 이뤄지는 세계를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라 해요.   그건 우리는 지금 쌀을 먹고 그 쌀에서 얻은 기름을 가지고 췌장에서 피를 조성(造成) 하는데 색소세계(色素世界)는 모든 그 분자세계에서 분류돼 나와요.   그런 걸 앞으로 의학엔 정확하게 밝히는 걸 내가 할 일이라고 보고 있고, 지금도 많이 나가고 있어요.   응지선(凝脂腺)은 뭣이냐? 그 풀을 풀씨로 그대로 먹는 거 아니고, 그 풀을 먹고서 또 기름을 흡수했는데 그 기름을 다시 짐승들이 잡아먹든지 사람이 잡아먹는 걸 가지고 응지선(凝脂腺)인데.   그건 불 혀는[켜는] 초 같은 거, 소기름, 양기름이 그게 응지(凝脂)라. 그래서 그건 사람 몸에 들어와서 모든 췌장으로 들어가는 색소세계(色素世界)를 염색체를 방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해.   그러면 그런 걸 없애는 방법은 또 뭣이냐? 그래서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의 합성(合成) 묘(妙)를 완전히 살릴 수 있느냐?   그런 얘기를 간단히 하면 이건 학술적으로 의학을 보충하는 얘긴데 서양의학이고 동양의학이고 영지선 분자(靈脂腺 分子)세계 대해서 분명히 설(說)한 적이 없고,   또 염색체에 대해서 분명히 설한 적이 없고. 그러면 그걸 터럭끝만한 착오가 있으면 후세 사람한테 큰 병폐가 와.   그러면 안다는 사람은 신(神)의 비밀이나 우주(宇宙)의 비밀 일체를 터럭끝만한 착오 없이 아는 것이 아는 거라.   그래 나는 어려서 확실히 아는 사람이지만 그것도 인간은 무슨 물체고 물체는 분자세계가 있어요.   거 토성 분자세계가 있어요. 그거 운명이라. 그래서 막연한 얘기는 할 수 없고. 거 완전한 체계를 분류해서 설명해야 되는데 그게 뭣이냐?   가상(假想) 영지선 세계를 완전 설명하는 시간은 지금엔 안되고 그건 그렇다는 것뿐이고, 거기서 또 뭣이 있느냐?   그 기름을 영지선 분자(靈脂腺分子)세계에서 그 기름을 가지고 피를 만든다. 그럼 밥을 먹거나 음식을 먹고 음식에서 얻은 기름.   그 기름이 결국 췌장에서는 피가 된다. 그건 염색체라고 보는데 그 염색공장은 췌장인데 그 공장에서 일하는 일꾼들이 있어요.   사람 몸에도 정신두 있고 영(靈)도 있고 혼(魂)도 있고 백(魄)도 있고 다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구세주란 모든 생명을 구해 주는 자.       그러니 누구도 성자(聖者)가 되는 건 성자의 공을 쌓아야 성자가 되지. 능력이 있어도 아랫목에서 혼자 살다 죽었는데 누가 후세에 성자라 할까?   아무도 다 성자의 공을 쌓은 연후에 성자 되는데 그건 진실히 믿어야 된다.   그러면 예수님은 지금 눈에 보이지 않으니 보이는 나를 믿는다고 예수님이 심술 낼까? 그런 법은 없을 거. 부처님이 심술 내거나 예수님이 심술 내는 일은 없으니 진실히 믿어 보면 경험해 가지고 의심이 풀려. 의심이 완전히 풀리면 믿음이 진실해지는 거야. 그런 연후에는 지구의 모든 가족을 구하는데 하자가 없으면 구세주가 따로 없어. 모든 생명을 구하는데 구세주가 안된다는 말은 없어요.   그러고 내가 혼자 꼭 모든 좋은 일을 해야겠다, 그건 뭣인가 잘못된 거일 게요. 혼자 좋은 일 한다는 건, 좋은 일은 지구의 가족이 다같이 해야지, 왜 나 혼자 해야 되느냐? 또 지구의 가족이 다 병을 고치고 무병하게 살아야 되지, 나만 평생에 건강하게 사는 건 잘하는 일이 아니야.   그렇지만 내 말을 안 듣는 사람에 한해서만은 안 되지. 지금도 내 말을 들은 사람은 다 건강해.   그러면 건강하게 사는 이 세상을 불행하다고 할 수 있느냐? 행복이라는 건 건강하게 되면 자기 욕구불만이 없어요. 무엇이고 하니까. 건강한 사람이 못할 일이 어디 있어?   공부도 하고, 기도도 드리고, 금식도 해요. 금식도 건강한 사람은 마음 놓고 할 수 있어요. 오래 할 수 있어요. 또 뒤에 후유증이 없어요. 그러면 다 할 수 있는 첫째 건강, 거기에는 행복도 추구할 수 있고 모든 원(願)을 풀어나갈 수 있으니.   첫째 건강, 건강 후에는 오래 사는 비법. 그걸 나는 세상에 전하면, 나 혼자 오래 사는 것이 신선인데, 신선이 뭐 자식이 있느냐, 이웃이 있느냐,   혼자 그렇게 있으면 그놈의 행복이 있을까? 요새 뭐 좋은 일이 있으면, 아 그 신선 같다고 그러는데, 나는 신선 같다는 말을 안해요.   그건 왜 그러냐? 그건 상상적이지. 그거 어디 사람마다 신선이 되면 그놈의 세상 누가 벌어서 누가 먹고, 나라가 어떻게 나라질 하며 또 인간의 단체가 없으면 전부 혼자 산속에 들어가 수목 속에서 혼자 살아.   그건 세상에 있어서는 안될 일이고, 그렇게 될 수도 없고. 그래서 나는 신선 되는 걸 원하지 말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건강을 위해서 오래 살 수 있다.   오래 살게 되면 자기 원하는 대로 해보다가 되는 일이 많지, 왜 안돼. 그래서 도를 닦는데 아무리 큰 꿈을 꾸고 대도를 닦는다고 해도 밤낮 아파서 앓음 소리만 치면 염불할 소리도 안 나와.   또 앓음 소리치면 기도드리는 정신도 없어요. 그래서 진실히 믿는 것도 아프지 않아야지, 밤낮 아파서 궁글면서[뒹굴면서] 진실히 믿어지느냐? 그래서 모든 믿음이란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거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독사독 · 연탄독 解毒엔 동해산 명태       그래서 내가 글을 이르지[읽지] 않아도 어려서 학자들하고 글을 지으면 두자미의 72격에 맞추어 짓는 재주는 학자들로도 힘든데. 나는 글도 모르는 철부지가 율을 잘한 일이 있어요. 지금은 그런 건 필요 없어서 싹 잊어버려도 좋지만 아직도 남이 율을 한 걸 보면   두자미의 격 중에 아무 격인데 파격(破格)이구나, 실격(失格)이구나, 성격(成格)이 채 안됐다, 이건 완전 성격이다, 그런 걸 알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얘기는 그걸로 끝내고. 오이에 대한 신비를, 지금 살아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 아주 창자가 데이지[데지] 않고 타요. 타서 뚝 끊어지는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살아 있느냐? 요새 개량 오이는 내가 못 쓴다고 하면서 급하게 되면 엄나무를 붙들고도 살았으면 되는 거라. 그래서 지금 오이를 생즙 내 먹여서 살린, 내게서 배우던 제자가 있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해요.   그 화독의 후유증도 ‘단전에 [쑥뜸을] 좀 뜨면 없어지니라’해서 아주 건강하게 사는데, 그런 사람들이 하나가 아닌 상당수가 있는데. 내가 6·25 때에 동네에서 요리집에 가서 타 죽다가 들것에 떠다가 놓은 숨넘어가는 사람을 보고, 거 부자의 자식인데,   오이를 가져오라 해서 오이 즙 내서 그 자리에서 멕이고서 일어나 앉아서 밥 먹는 것을 보고 집에 갔는데, 그때 6·25 때에 부산에 가 있을 때입니다.   그런 일을 봐서 그 사람들이 지금 살아 있을 거라. 나이가 나하고 조금 어리니까. 지금 일흔댓 먹었으니까 살아 있을 거요.   이러니 여러 사람을 내가 불에 데어 죽는 걸 살리는데 고것도 재수 없어서 날 못 만나면 중국의 여공사(呂公使) 같은, 쉽게 낫는 것도 수술해서 죽고 말았어요. 그러면 오이만이 그러냐?   마른 명태는 동해에서 잡은 건 또 뭐이냐? 독사한테 물려 죽을 때에 그놈을 댓 마리 고아서 멕이면 눈도 보이지 않고 말도 못하게 부었던 사람도 한 시간 안에 부기가 내리고 세 시간이면 깨끗이 뿌리 빠지는 건, 동해에서 잡은 마른 명태 이외는 없어요.   그보다 더 좋은 거 내가 본 일이 없고 그거 가지고 다 되는데. 그러면 화성은 형혹성인데, 형혹성독이 내려올 적에 천강성독이 합류하는 때 있는데, 그건 일진(日辰)에 따라서 달라요.   그 독이 합류해 내려오면 그게 땅속에는 뭣이냐? 버럭지엔 독사요, 땅속에 들어와서 가스가 올라오는 가스독 하고 합류해 가지고 연탄이라는 독을 일으켜요.   거기에 잠재해 있어 가지고 연탄독이 되는데, 독사독 하고 연탄독은 육촌(六寸)간이라.   사촌만 넘어가면 육촌 되는데 육촌간이기 때문에 명태를 댓 마리 삶아 먹여 보면 태평양 태는 좀 더디 낫고 동해 태는 빨리 나아요. 금방 나아요. 그런 걸 내가 일러준 지 벌써 오라요. 6·25 때부터 연탄 나오면서 내 손으로 끓여다 멕여 살린 일이 있고, 그 동네 사람은 명태를 고아 먹으면 되는 걸 다 알아요.   그런데 말로만 듣고는 세상에서 믿어지지 않는 것이 새로 나오는 말이라. 내가 하는 이야기는 새로 나오는 말이라 잘 안 들어줘요. 경험하면 그땐 들어줘요. 앞으로 경험자가 많으면 다 들어주게 되어 있어요.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자력 승전(磁力乘電) 농법<일명;육무경작법>   남을 의지하여 고치려니까 낫지 않아 우리나라에 ‘암 이렇게 하면 낫는다’ ‘암은 저렇게 고친다’ 암 고치는 법이 수십 수백 가지인데 그걸 어떻게 다 하느 냐? 다 하면 낫느냐? 한두 가지씩 하다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그러다가 죽는 게 현실이거든. 그럼 그 중 한가지만 딱 선택해서 끝까지 하면 낫느냐? 그 사람들이 그렇게만 하면 틀림없이 낫는다고 하는데, 자기 입으로는 그런 소리 안 해도 그런 소문 퍼뜨려요. 잡지다, 신문이다, 그 쪽에 돈 쓰고 기사로도 내고, TV에도 내고 광고도 하고 그러지 만, 그런 거 그대로 믿는 사람도 없겠지만 .   그럼 그렇게 하면 낫느냐? 이것저것 다 버리고 한 가지만 끝까지 해도 죽기는 매일반이라. 암은 낫지 않는데. 왜 낫지 않느냐? 남을 의지하여 고치려니까 낫지 않아. 내 병은 내가 고친다는 의지와 신념이 없으면 암 못 고쳐. 암은 지구가 도와줘야 낫는 병. 지구의 힘은 그 사람의 의지와 신념을 타고 몸 속에 들어와요. 의지와 신념은 요새 과학으로 말하면 생체전기야. 지구의 자력(磁力)이 암환자의 생체전기를 타게 되면 자신이 생기고 기가 살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세포 가 활기로 가득 차고 생기로 가득 차서 암세포의 기세를 꺾어놓아요. 암 치료하는 약을 만드는 것도 이 원리를 효력이 몇 갑절, 몇 십 갑절 강해지거든. 옛날 사람은 이 법을 복기(腹氣)법, 흡기(吸氣)법,   자력도인(磁力導引)법, 자력승전(磁力乘電)법이라 했어.   약재를 재배하고 약동물을 기를 때부터 이 자력승전(磁力乘電)원리를 이용해야 돼. 약을 달일 때도 약재를 법제 할 때도 이 원리를 이용해야 효력이 강해져. 땅의 기운을 몸으로 끌어들여 농축시키는 육무축지법(六戊縮地法) 이나 그 원리는 같은 거야. 육무법(六戊法)이라는 건 무토(戊土)의 천신(天神)이 자인진(子寅辰) 오신술(午申戌)의 여섯 양지(陽地)신을 불러모아서,   무자(戊子) 무인(戊寅) 무진(戊辰) 무오(戊午) 무신(戊申) 무술(戊戌) 여섯 신장(神將으로 화(化)하는데, 신장(神將)이란 건 자력(磁力)이나 전력(電力) 같은 자연의 힘이야. 그렇지만 이 자연의 힘도 사람의 의지나 신념에 따라 오고 가고, 들고나고 하니까 인격을 가진 신장(神將)으로 존중해야 말을 잘 들어.   탑이나 돌부처가 돌에 불과하지만 인격체로 대접하고 부탁하면 소원을 들어주거든?   사람의 정신으로 일깨워서 부리면 신장(神將)이요, 그대로 방치하면 자연이야. 이 육무법(六戊法)은 자연을 이용하는 동양의 술법인데, 서양의 과학은 자연을 비인격체로 보니까, 그 원리를 자 연법칙이라고 하지만 동양에서는 자연도, 자연력이나 자연물을 인격체로 보니까 자연법칙이란 말 대신에 도(道) 라고 해요.   육무법도 도(道)야. 도를 사람이 이용할 때는 술법(術法), 법(法)인데. 축지(縮地)공부에 쓰면 육무축지법이요, 약재를 법제하는데 쓰면 육무법제법(六戊法製法)이요, 경작하는데 쓰면 육무경작법, 목축하는데 쓰면 육무목축법인데,   땅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무법(六戊法), 공간 수기(水氣)의 힘을 얻는데는 육임(六壬)법, 공간 화신(火神)의 힘을 얻는데는 육정(六丁)법,   생명체 생기(生氣)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갑(六甲)법을 써요.   이처럼 도(道)에서 갖가지 술법이 나오는데... ‘암과의 전쟁’ 선언은 방향착오 암을 치료하는데도 도(道)에서 나오는 이 법(法)을 절대 이용해야 성공해.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를 인격체로 대 접하고 암세포조차 인격체로 취급해야 그 놈들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떠올라요. 암세포를 비인격체로 취급해 가지고는 만년이 가도 그걸 다스리는 법을 깨칠 수가 없거든. 암세포 덩어리를 도려내든지 방사선으로 태워 죽이든지 하는 것까지는 좋아. 덕보는 경우가 있거든. 국소적으로 해치워버리는 게 유리할 때 있어요. 그렇지만 항암제로 전신 치료하는 건 덕보다 해보는 경우가 많아. 항암제란 시초가 독가스로 사람 죽이는 화학무기에서 출발했던 거야. 사람 죽이려고 만든 유독화학물질 같은 걸 암세포 죽이는데 쓰는 건 암환자 전신(全身)을 전쟁터로 만드는 거야. 암덩어리는 내 몸 속에서 내가 만든 거고 내가 길러 낸 거니까 자식 같은 거지.   자식이 엇길로 나간다고, 말 안 듣는다고 집에다 독가스를 치거나 불을 질러버리면 결국 모두 다 피해를 입지. 반란군 진압한다고 시가전 벌이면 무고한 시민이 죽어. 그런 짓 하는 나라는 결국은 망해. 암하고 전쟁하면 결국은 죽어. 암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쟁을 해야 돼. 부전승(不戰勝), 암과는 타협을 하고 암과 공생(共生)해야지. 당장 때려 잡을 무기가 없을 때는 살살 달래가지고 휴전협정을 맺어야지, 미워하지도 말고. 암을 미워하면 내 마음의 평화가 깨져.   그러면 불안하고, 정신안정이 안되고. 패배감과 우울에 빠지고. 자기운명을 싫어하게 되거든. 왜 하필 암이 생기 냐고 하늘을 원망하고 자신을 저주해. 그러면 사람은 기가 죽고 풀이 죽고. 사람이 기가 죽으면 외부 자연의 힘이 들어오지를 못해. 풀죽고 기죽은 사람한테는 하늘도 땅도 도울 길이 없어. 사람을 살리는 생기(生氣)는 하늘의 진기(眞氣) 와 정기(精氣)는 사람 몸 속의 생기(生氣)를 통해 들어 와.   사람의 생기가 자연의 진기와 정기를 끌어들이거든. 빨아들여야 들어오거든. 기(氣)를 빨아들이는 게 흡기(吸氣) 야. 하늘의 진기가 사람의 생기한테 끌려들어 와 몸 안에 모여 도는 게 진기회통(眞氣回通). 자연의 진기, 정기를 붙잡아서 먹어버리는 게 복기(腹氣). 자연에서 사자고 호랑이고 암컷이 발정하면 숫놈은 암놈의 힘에 끌려들어 와. 발정(發情)은 생기의 발동이야. 새 생명을 만들어 내는 강력한 생기가 발정으로 나타나. 숫놈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건 암놈의 강력한 생기가 명령을 하니까 그 명령을 어길 수가 없으니까 싸우는 거야. 사마귀 같은 벌레도 암컷한테 가면 죽는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가거든. 공평무사한 자연의 힘을 내 몸에 끌어 들여야 암 낫는다. 암환자가 기가 살아있으면 그 기에 끌려서 하늘과 땅의 기운이 들어가. 천지의 기운, 천지의 생기가 암환자 몸 속 으로 자꾸 들어가면 암세포는 맥을 못 춰. 움츠러들지. 암은 사람 죽이는 사기(死氣)니까 생기(生氣) 앞에서는 힘을 잃어. 나쁜 짓 많이 한 사람이라 하늘이 도와주기 싫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 기가 강하면 하늘의 기운도 어쩔 수 없이 끌 려 들어가요. 그러면 그 사람은 암이 낫거든. 자연은 공평해요. 암환자가 착하다고 하늘이 돕고, 악한 사람이라고 안 돕고 그런 일은 없어요. 비 내릴 조건이 되면 내리는 거지, 악한 사람 논에는 비가 안 오고 착한 사람 논 에는 비 오고 그러는 법 없잖아?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면 암이 낫는다‘ ’암은 죄 때문에 생긴 병이다‘ ’잘못 살았기 때문에 병이 생겼다‘ 별별 소리 다하는 사람 있는데 사실은 그 정반대야. 암환자가 죄의식 가지면 이미 죽은목숨.   인생을 후회해도 죽음 길에 들어서는 거. 중세 유럽에서 흑사병으로 죽어갈 때 수도원 보다 일반사회가 생존율이 더 높았거든. 수도승들이 더 잘 죽어. 기가 죽어서 그래. 늘 회개하고 후회하고 그러니까 저절로 기가 죽거든. 기 (氣)죽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내가 왜 죽어?’ ‘난 안 죽는다’ ‘내가 뭐 잘못한 거 있다고..’이런 사람이 살아요. 기가 살아 있는 사람은 저항력이 강해. 기가 살아 있다는 건 생기(生氣)에 차 있다는 소리거든.   ‘내가 왜 하필 암에 걸렸나?’ ‘내가 왜 죽어야 되나? 억울하다’ 이러는 사람은 암 고치기 어려워. 억울하다는 생각, 암은 죽는 병이라는 생각, 그건 사기(死氣)에서 나온 생각이야. ‘억울하다’ ‘원통하다’ 이런 생각은 벌써 지고 들어 가거든. 패배의식에서 나온 생각이야. 그걸 차고 나가야 살아. ‘나는 절대 안 죽는다’ ‘다른 사람 다 죽어도 나는 산다’ 의심하면 안 돼. ‘죽을지도 모른다’ ‘잘못하면 죽는다’ 이건 의심이야. 암에 의심은 해로워. 철통같은 자기방어, 강철같은 신념으로 암이 낫 는다는 걸 믿으면 돼. 조상이 돕고, 천지가 돕고, 자기가 자기를 돕는데 죽을 리가 있나? 강철같은 신념을 통해서 천지기운이 실제로 들어오거든. 폐로도 들어오고 피부로도 들어 와. 이게 암 약이야. 살 사람은 살려 줄 사람을 반드시 만나요. 살려 줄 사람이란 암환자한테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사람 이야. 살겠다는 의욕, 살려는 의지, 반드시 산다는 신념을 넣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 만나면 살아요. 신념이 있고 믿음이 있으면 도와 줄 사람도 꼭 만나게 돼. 믿음이 있고 신념이 있으면 정성이 생기거든? 정성이 생기면 음식 하나라도 아무렇게나 만들지 않아. 성심 성의껏 만들거든. 성심 성의껏 만드는 속에 하늘의 기운이 들어오고 땅의 기운이 그 음식 속에 들어와요.   그 음식도 암약이야. 정성껏 만드나 아무렇게 만드나 그 음식 칼로리는 같겠지만 암을 눌러버리는 약효 면에서는 수십 배의 차이가 난다. 이러니 환자뿐만 아니라 전 가족의 정성이 암 고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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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장 1. 인생의 운명을 좌우하는 구세주 2. 인간이 수중에 익사하면 3. 수면제로 자살기도시의 재생법 4. 극약독으로 토혈시에 5. 일사자의 회생법     1. 인생의 운명을 좌우하는 구세주의 활인술은 인술이니 춘기왕성하니라.   전신기통법은 흉복부에 영신지기 충만즉 사지백락에 기통하니 정신통일도 간이하다. 심은 활인지심을 위주하면 천우신조하여 효능여신하리라.   인간의 배후는 독맥이니 전생업적이 여명경하며 고황이혈은 전생지안이오, 임맥은 내생이 여명경하니 단전으로 내생지도를 찰지하라.   만병은 전에 설명한 구용법을 따라 환자로 하여금 자세를 갖추고 정좌하게 한 후에 활인사는 정신력을 발하여 두손의 엄지로 고황이혈을 지압하면 신효를 보리라.     2. 인간이 수중에 익사하면 호흡기관에 수분이 침투하여 음수과다로 복부가 팽창하나니 흉중에 유온기시는 회생가능이라.   중완에 삼십분이상 타는 뜸을 구장 내지 십장을 뜨면 고열로 오․육시간이내에 심장온도와 신경이 회복되고 극도의 강자극으로 심장 급기타장부의 수분이 상승하여 구토하고 기절상태에서 소생하여 비위는 건강하나니라.   익사시 복부에 냉수가 팽창하면 장부의 온기는 뇌에 상승하여 소뇌가 마비되나 중완에 극도의 열과 극도의 자극을 주면 열은 복부로 하강하니 청뇌명랑하며 건강하여 복무열통라고 두무냉통하리라.     3. 수면제로 자살을 기도하여 혼수상태일 경우 흉중유온기즉 중완에 구하면 오․육시간이내에 완전회복되며 기후는 무병건강하나니라.     4. 극약음독자로 토혈시에 장육이 파열하여 극히 위급시는 절명이전에 중완에 이․삼장만 뜨면 지혈이 되고 생명은 안전하리라.   비위는 음식물이 이십사시간이내에 완전소화되어 비장에서 취유하리라. 비장과 간장막간에 비선이 있으니 비장유분이 삼십육도의 온도로 이십사시간내에 유화혈성하여 간장에 주입하니 간은 혈해라, 유통심장하여 백파혈관하니라.   애화의 열도는 수백도이상이니 오․육시간이내에 완전회복된다. 삼십분이상 타는 뜸 십오장만 뜨면 극도의 열도로 인력이 극강하여 파열된 장도 인력의 묘능으로 회복되고 극도자극으로 신경회복되며 고열의 신기영력으로 혈관은 유통하니 만무일실하리라.   차는 오십년전부터 오십년이상의 경험담이다. 그러나 해방후에 외선난무자들의 괴벽증에 무가내하였도다.     5. 일사자는 중완혈에 안심하고 구하라. 급사자는 전신의 신경이 안전하며 부육, 혈관, 근골도 안전한데 오직 심장만 질식상태이니 회생가능이라.   구병으로 사혈․고골․경근․부육이면 사자는 불가회생이나 심장만 고동하면 소생하는 생명을 무정하게 포기하는 세간의료법은 당금 개조함이 가하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동영상)도해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동영상)도해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명태 / 양명문 詩  변훈 曲 오현명 노래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 줄지어 떼지어 찬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대로 컸을 때 내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며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 늦게 시를 쓰다가 쐬주를 마실 때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짝짝 찢어지어 내 몸은 없어질 지라도 내 이름만은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 라고 이 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도해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2년5개월 짜리 유황오리   도해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2011년 새해 회원님들 건강 하세요.^^" "도해몰" 에서 만나 보세요.^^"   유황오리의 모든 것 암치료, 예방, 해독작용 탁월한 보양식품   불로 장생을 꿈꾸는 인간의 욕심, 살아있는 동안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살다가고픈 소박한 욕심은 그 동안 끊임없이 건강식품, 보양식품을 만들어 냈다. 25년 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유황오리도 탁월한 효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보신, 보양식품이다.   오리고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몸을 보(補)해주고 번열(煩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대소변을 이 롭게 하고 창독(瘡毒)을 풀어준다고 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오리피, 오리침, 오리기름, 오리알, 심지어는 배설물까지도 압분이라 하여 열독(熱毒)과 어혈 (瘀血)을 풀고 창종(瘡腫)을 다스리는 약재로 쓸 정도로 오리는 약효가 뛰어나다.   특히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한 오리고기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자체가 해독력이 있어 담배독이나 술독을 씻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 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황오리는 이처럼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로도 충분히 약효가 뛰어난 오리에 유황을 먹이기 때문에 오리 본래의 특성에 유황의 약성까지 가미, 보양 효과가 월등히 강화되니 보양 식품 이라고 할 수 있다.   사료는 식혀 보리밥에 유황을 비롯한 갖가지 약재, 이를 잘 섞어 6개월 이상 먹여 길러야 유황오리로서의 약효를 볼 수 있다.   유황오리가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사람들에게 전설적인 명의(名醫)이자 죽염 발명가로 알려져 있는 仁山 김일훈(1909-1992)선생이 '신약(神藥)'을 통해 각종 암치료 및 공해병 치료에 이 유황오리를 약제로 이용하는 방법을 공개하면서 부터이다.   오리의 뇌수에는 각종 독을 풀어줄 수 있는 해독제가 있는데, 오리가 더러운 개천 등에서 생활해도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청산가리나 양잿물을 먹어도 죽지 않는 것이 그 때문이다.   인산선생은 그 점에 착안, 사람이 먹으면 즉사할 정도로 강한 독극물질이 들어있는 유황을 오리에게 먹여 해독력을 키우고 다시 그것을 사람이 먹어 몸 안의 독을 제거하는 방법을 만들어냈다.   실제로 유황오리는 해독작용뿐 아니라 원기를 보충해주고 암치료 및 예방의 약재로도 쓰이는 등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죽은피를 없애고 기를 돋구므로 각종 풍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도 있다. 오리에는 모든 약재의 배합이 가능하데 특별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기력이 쇠한 중환자에게 마늘을 넣어 달이면 마늘 자체의 보원능력과 거악 생신력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돼 약효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골수염, 골수암을 치료할 경우에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을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뺀 뒤의 후유증이나 폐결핵, 폐암의 치료로 갈비뼈를 절단한 뒤 덧났을 경우에 오리는 중요한 약재로 쓰이고 있다.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도해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2년5개월 짜리 유황오리   도해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2011년 새해 회원님들 건강 하세요.^^" "도해몰" 에서 만나 보세요.^^"   유황오리의 모든 것 암치료, 예방, 해독작용 탁월한 보양식품   불로 장생을 꿈꾸는 인간의 욕심, 살아있는 동안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살다가고픈 소박한 욕심은 그 동안 끊임없이 건강식품, 보양식품을 만들어 냈다. 25년 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유황오리도 탁월한 효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보신, 보양식품이다.   오리고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몸을 보(補)해주고 번열(煩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대소변을 이 롭게 하고 창독(瘡毒)을 풀어준다고 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오리피, 오리침, 오리기름, 오리알, 심지어는 배설물까지도 압분이라 하여 열독(熱毒)과 어혈 (瘀血)을 풀고 창종(瘡腫)을 다스리는 약재로 쓸 정도로 오리는 약효가 뛰어나다.   특히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한 오리고기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자체가 해독력이 있어 담배독이나 술독을 씻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 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황오리는 이처럼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로도 충분히 약효가 뛰어난 오리에 유황을 먹이기 때문에 오리 본래의 특성에 유황의 약성까지 가미, 보양 효과가 월등히 강화되니 보양 식품 이라고 할 수 있다.   사료는 식혀 보리밥에 유황을 비롯한 갖가지 약재, 이를 잘 섞어 6개월 이상 먹여 길러야 유황오리로서의 약효를 볼 수 있다.   유황오리가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사람들에게 전설적인 명의(名醫)이자 죽염 발명가로 알려져 있는 仁山 김일훈(1909-1992)선생이 '신약(神藥)'을 통해 각종 암치료 및 공해병 치료에 이 유황오리를 약제로 이용하는 방법을 공개하면서 부터이다.   오리의 뇌수에는 각종 독을 풀어줄 수 있는 해독제가 있는데, 오리가 더러운 개천 등에서 생활해도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청산가리나 양잿물을 먹어도 죽지 않는 것이 그 때문이다.   인산선생은 그 점에 착안, 사람이 먹으면 즉사할 정도로 강한 독극물질이 들어있는 유황을 오리에게 먹여 해독력을 키우고 다시 그것을 사람이 먹어 몸 안의 독을 제거하는 방법을 만들어냈다.   실제로 유황오리는 해독작용뿐 아니라 원기를 보충해주고 암치료 및 예방의 약재로도 쓰이는 등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죽은피를 없애고 기를 돋구므로 각종 풍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도 있다. 오리에는 모든 약재의 배합이 가능하데 특별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기력이 쇠한 중환자에게 마늘을 넣어 달이면 마늘 자체의 보원능력과 거악 생신력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돼 약효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골수염, 골수암을 치료할 경우에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을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뺀 뒤의 후유증이나 폐결핵, 폐암의 치료로 갈비뼈를 절단한 뒤 덧났을 경우에 오리는 중요한 약재로 쓰이고 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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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수행인의 건강학(96)     「生氣」를 이용한 人命구제          생명의 源泉인 分子중의 전분 活用해야    이땅에는 신수(神水)인 감로수(甘露水)가 있고 그 감로의 정(精)으로 화하는 분자가 천공에서 많은 생물을 화생시킨다.                                                  생물세계는                                첫째 습생(濕生),                                둘째 화생(化生)                                셋째 난생(卵生)                 넷째 태생(胎生)으로 나누는 것이 보통이다.   감로정으로 화하는 분자세계를 설명할 때 가장 난감한 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인간들의 무지(無知)이다.   호흡을 통해서 생명을 영위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생명의 원천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거나, 들어도 부인하려 든다.   보이지 않는 생명의 원천, 다시말해 보이지 않는 속의 그 힘이 없으면 인간은 잠시도 살수 없지만 눈에 보이는 음식물에 의해 살아가는 줄로만 아는 것이 인간들의 보편적 생각이다.   식물에 의해 살아가는 줄로만 아는 것이 인간들의 보편적 생각이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생명의 원천은 무엇이며 그 속성은 어떤것인가?   공간색소중에서 산소가 있고 산소중에 억천만의 분자가 있고 분자 중에는 한량없는 전분(澱粉)이 함유되어 있다.  무진장으로 흘러다니는 전분속에서, 전분의 힘에 의해 살아 있는 인간이 그것을 모르거나 혹은 부인한다면 현명 하다 할 것인가.   그럼 분자란 어떤 것인가? 사람의 몸속에는 모든 신(神 )이 있다. 신은 기(氣)를 따라서 존재하게 되어 있는데 만약 기가 부족하게 되면, 모든 분자는 소멸돼 버린다.   모든 것은 기에 의해 좌우되므로 우주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기(氣)라 할 것이다.   기(氣) 가운데는 생기(生氣)와 사기(死氣)가 있다.   생기를 이용하여 무고하게 죽어가는 인명을 살리는 일이야말로 슬기로운 이들의 급선무다.   지구상의 산청정기가 모여 있는 곳은 고원이니 티벳 고원이나 네팔의 고원지대에 모여진 지구의 정기중,   숙기(熟氣)는 산맥을 따라 서쪽으로 흐르고 생기(生氣)는 동쪽으로 흐른다 그래서 동방을 생기방이라 부르는 것이다.   지구의 정기중 동쪽으로 흘러온 생기는 결국 화구로서 자리하고 있는 백두산에 이 르러 총집결된다.   백두산은 뭇별가운데 문곡성(文曲星)의 정기가 모든 별의 정기를 담아가지고 오는 것이다.   지구상의 산청정기가 동으로 흘러 백두산에 이르게 되면 천상의 정기와 합하여서 그곳에는는 감로정(甘露精)이이뤄지고   감로정에 의해 신수(神水)인 감로수가 이 땅의 여러 감로천(甘露泉)을 통해 용출된다. 감로정에 의한 감로수로 인해 이 한반도 땅은 지구상의 최고 영역(靈域)이 되고 신국(神國)이 된다.     이땅의 정기를 받고 자라는 사람은 신인(神人)이고 초목은 신초(神草) 신목(神木)이며 물은 신수(神水)이다.   모든것이 다 자연의 신성성(神聖性)을 부여받게 되나 유독 사람들 만이 자신의 무지(無知)와 허망된 욕심에 의해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병들어간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병들어가는, 근본원인을 겸허한 자세로 되돌아보지 않는다면 결코 바른 치료 내지 섭생 방법을 종내 터득하지 못하고 말 것이다.            修行人の健康学 (96) 「生気」を利用した人命救済                                             命の源泉である分子の中の澱粉を活用する。   この地には、神の水である甘露水(カンロス)があり、その甘露の精によって変わる。分子が天空に多くの生物を化生させる。 生物世界は 一、濕生 二、化生 三、卵生 四、胎生で分けるのが普通だ。  甘露精に変わる分子世界を説明する時、一番困るのは、見えない世界に対しての人間の無知だ。   呼吸を通って、命を営みながらも見えない命の源泉に対しては、全然知らないか、聞いても否認しようとする。 見えない命の源泉、即ち見えない中のその力がなければ、人間はちょっとの間も生きることが出来ないが、見える飲食物によって、生きられると思うのが人間の普遍的な考え方だ。  飲食物によって、生きられると思うのが人間の普遍的な考え方だ。  それでは、見えない生命の源泉は何でその属性はどんなものであるのか?  空間色素の中では、酸素があり、酸素の中には、億千万の分子があって、その中には限りがない澱粉が含有されたいる。 無尽蔵に流れる澱粉の中で、澱粉の力によって、生きて行く人間がそれを知らないか、または否認するということは賢明だと言えるのだろうか では、分子とは何なの?人の体の中にはすべて神がいる。 神は気を通って、存在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がもし、気が不足になると すべての分子は消滅される。 すべて気によって左右されるので宇宙空間で一番大事なのは 即ち、気と言えるだろう。 気の中には、生気と死気がある。 生気を使って無辜に死んで行く人名を生かすことこそが 知恵がある人達の急務である。  地球上の山清精気が集まっている所は高原であって、テイベット ネパールの高原地帯に集まっている地球の精気の中で 熟氣は、山脈に沿って西へ流れ 生気は東へ流れる。  それで、東方を生気局と呼ぶのである。 地球の精気の中で東へ流れてくる生気は結局、火口として位置している白頭山に至って 総集結されるのだ。 白頭山は多くの星の中で文曲星の精気がすべての星の精気を持って来る所だ。 地球上の山清精気が東へ流れ白頭山に至ると  天上の精気が加えて、そこには甘露精が出来、 甘露精によって、神の水である甘露水がこの地のいくつの甘露泉を通って湧出される。 甘露精による甘露水によってこの地韓国の土地は最高の霊城になり、  神の国になるのだ。この地の精気をうけて育った人は神の人で 草木は神の草、神の木であり 水は神の水になるのだ。  すべてが自然の神聖性を授けられるが 特に、人間だけが自身の無知と敢え無い欲心によって その恵みを受けずに病めて行くのだ。  精神的でも肉体的でも病めてゆく 根本の原因を謙虚な心で振替えて見ない限りではけっしていい治療方法を得ることは出来ないだろう。      일본어 번역 <윤수정>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6. 심한화상(重火傷)으로 절명 직전에 처했을 때   중화상으로 절명 직전에 처했을 때는 목구멍에 고무호스를 넣고 호스를 통하여 오이 생즙을 계속 먹여 주면 죽지않는다.   또한 이때 외부의 화상치료약으로는 양잿물에 막걸리를 적당하게 타서 붓으로 상처에 발라주되 쾌차할 때까지 발라준다.   혹 절명자라도 가슴에 온기(溫氣)가 남았으면 중완혈(中脘穴)에 15분이상 타는 뜸장 을 30장 정도로 떠 주면 5~6시간후에 완전히 회복된다.   만약에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이는 심장이 식어서 피가 굳어진 사람이다.
    인산학구세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