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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으)로 총 36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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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쑥뜸 경험자를 위한 개념정리
    증득의장동영상 강좌
  • 인산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해독물질
    인산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해독물질 몸안의 독소가 들어가면 1차적으로 간에서 모두 해독을 한다. 그러나 현대에는 화공약독의 피해로 간에서 100%해독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 간의 기능을 도와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동해산 명태(요즘은 없다라고 봐야한다. 왜? 동해에서 명태도 지구온난화로 잘 안잡히고 잡히더라도 동해안에서 잡은 후에 덕장에서 눈에 덮여 얼었다가 다시 햇볕에 녹고 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며 말려야 하는데 지금은 지수화풍의 조건이 이것을 지키기가 어렵다.) 두 번째가 토종오이 노각(사투리로는 물외)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씨가 있느니 심으면 된다. 아주 못생겼다. 그러나 정감이 간다. 세 번째가 돼지창자국이다. 그래서 돼지창자국을 많이 먹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꾸리꾸 리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창자안쪽을 아주 강하게 씻는데 사실 그렇게 하면 약효가 떨 어진다. 그래서 안쪽을 대충씻는 곳에 먹으면 아주 좋다. 그리고 오리의 뇌수가 해독력이 좋다고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 오리뇌수는 오리에게 구조적 으로 필요하는 것이지 사람이 먹으면 아무 효능이 없다. 이 뇌수는 먹는 것이 아니라 삼보수로 혈관주사를 놓을 때만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에 해독력이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안의 해독력이 증가하고 그 다음에 보양제를 사용하 는 것이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자원개발을 위해 나가있습니다 가끔 고국에 돌아오기도 하고요. 제가 있는 곳은 위도상 적도 부근으로 화산 활동지대에 속합니다. 지구촌 어디를 가나 항상 토종 약초나 비슷한 성격의 뭔가가 있었습니다. 평소 약초에 관심이 많아 어느곳을 가나 관심있게 보았는데 제가 간 곳에서는 노니가 있었습니다.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제로닌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와보니 다단계를 통해 엄청 비싸게 팔리고 있었습니다. 평소 인체 면역력 회복에 관심이 많아 여쭈어 봅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인산 녹취록> 운영 안내
    < 인산 논취록 운영 안내 >이 게시판은 특성을 살려서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모든 회원님들께서 올려주시면 됩니다.도해닷컴은 저적권을 중요시 합니다.자유롭게 모든 회원님들께서 등록하실수 있지만 저작권에 위배되는 내용은 게시 하실수 없습니다.'도해닷컴'의 게시물과 이미지등을 사전허가 없이 '컨텐츠'의 직,간접 변형 및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반드시 계약을 통한 서면 허가 절차가 필요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도해닷컴 저적권 정책을 보실수 있습니다.http://dohae.com/helpdesk/etc03.asp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 ▒ 인산 할아버지 말씀 녹취록 ▒ ▒ ▒ ▒ ▒  인산  할아버지 말씀 미공개 녹취록 ▒ ▒ ▒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된다.         *仁山*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磁力乘電法   醫學은 자연의 道學이니 醫術이 神化하면 肉身登天하는 磁力乘電法이 나오니 이 세계 는 곧 내가 말하는 神人世界다.   오늘 내가 이 法을 지구 최초로 창조해 놓고 가지만 人智未達로 아는 사람은 全無라. 내가 죽고난 뒤에 혹 아는 사 람이 나올 것인데 그 사람들을 위해 남기는 것이다.   자력승전법은 다섯 가지다.   1. 五神合成法이니 이 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竹鹽이다. 죽염은 天氣인 五神을 끌여들여 合成하는     妙法으로 제조된다.      2. 針으로 神을 부리는 神針과 뜸으로 靈力을 증진시키는 靈灸.  3. 가축의 호흡으로 공간의 색소를 끌여들여 사람을 장수케 하는 神製靈藥  인 核을 합성하는 要素 合成法.      오핵단. 4. 天地의 기운을 사람이 직접 흡수하여 呼風喚雨하는 것. 5. 神通, 通靈하여 移山移水하는 불가사의 怪力을 내는 것.  大圓心覺 大圓天이니 미륵의 지혜가 幽冥세계까지 밝혀 大明天地 미륵세계라. 미륵의 大智에 敎化되고 觀音大德  에 德化되는 사람에게는 신인세계가 전개된다.    내 肉身은 有相의 虛妄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내 德과 靈은 하늘과 동등이라.  天功을 대신하여 지구 중생에 한없는 은혜를 베풀고자 하노라.   현재 磁力乘電法(자력승전법)은 죽염, 오핵단, 영구법에 이용되어 건강과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불과하지만 앞으로 천년이 지나면 천제 신인 단군孫 中에는 자력승전자가 나오게 되고 만년 후에는 지구의 모든 사람이 자력승전법을 체득하여 완전한 신인 세계를 이룬다.    그때는 外界靑色種 우주인과 왕래하고 最尖端 불실을 이용하여 電光體와 함께 사는 宇宙村이 이뤄진다.   나는 3천년 전 중생제도를 맡은 대자대비 관세음이니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해 오늘에 再現하여 救世大 業을 완수코자 하니 나를 싫어하지 않는 대중은 건강장수의 비법과 비약(秘藥)과 묘력(妙力)을 가피(加 被)하라.    나는 우주의 독을 除하고 지구의 독을 除하고자 하니 대중은 우선 건강 장수를 도모하라.  萬種藥材의 약독을 해독하는 법을 일러주어 四象장부의 모든 사람이 먹어도 해를 받지 않는 和劑를 창조하노니 내 和劑는 萬種藥性統一하고 四象장부에 통일하여 萬病을 通治할 뿐만 아니라 자력승전법을 잘 연구하는 사람은 한 가지 통일약으로 만병을 通治하는 법을 알게 된다.   내가 죽은 뒤 곧 신인세계가 시작됨을 명심하라.   죽염에 인응(引凝) 합성시키는 五神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金        :        강철통의                 辛    :         鐵氣         木        :        松竹의                    酸    :         木性     水        :        天日鹽의                 鹹    :         水精     火        :        高熱松脂火의            苦    :         火神     土        :        黃土의                    甘    :         土靈 ────────────────────────────────   성,령,정,기,신,의 五神을 引凝 合性하기 위해서는 名山靈地 좋은 장소를 택하고 제조하는 사람은 사장 이하 불때는 인부까지 活人性을 지녀야 한다.   이곳 지리산은 白頭山의 기운이 태백산맥을 따라 흘러서 최종 凝結된 산이라 그 이름을 頭流山이라 하니 웅담 사 향도 두류산의 웅담, 사향,이 최고요 소나무 뿌리도 두류산의 東北 艮方에 위치한 咸陽産이 전국 최고품이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마음이 대자대비심과 활인성에 충망할 때 오신과 공간의 黃金分子와 生氣色素가 죽 염속으로 끌려오게 된다.  재물의 탐욕으로 심장에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 사람이 죽염을 만들 때는 신의 應함이 없다.   자력승전법에 의한 五神合成의 妙法으로 제조되는 죽염의 비밀은 제조하는 사람의 정성과 죽염을 먹는 사람의 至誠에 따라 藥效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太陽火球의 高熱은 引力이요, 우주 대공간의 群星精은 推進力 推能이니 태양인력은 推能의 힘으로 지구 생물의 水 精과 합하여 鹽性으로 化하니 鹽속에는 萬能의 眞인 鹽性이 존재한다.   鹽分이 鹽性을 함유하기 때문에 비가 내릴 때 초목이 이 염성을 흡수하여 活氣를 찾게 되는 것이다.      죽염 제조과정은 고열의 引力으로 천일염 속의 萬能의 眞을 강화 합성시키는 것이니 황토의 백금성, 소금의 백금 성, 松脂火의 白金性을 동원하고 공간의 황금분자와 황금색소 生氣色素를 引應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이런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강철통 없이 내화벽돌에다 굽는 일도 하고 대나무 안 쓰는 사람도 나오고 개중에 웃 기는 사람은 뭐 쑥을 넣는다 댓잎을 넣는다, 별별 잔꾀를 다 쓰는데 미륵의 지혜에다 강아지 골을 섞는 거라.   잔꾀 써서 쉽게 돈 안들고 비싼 물건 만들려 하지 말고 내가 일러준대로 만들어야 죽염이지 그런 건 말로만 죽염이 야.’   ‘띠끌 한 점 없는 미륵의 정신과 탐욕에 눈이 어두운 사기꾼의 머리와는 절대 배합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런 짓 하 지 마라고 시켜도 안돼. 내게 댕기는 사람 중에도 그런 짓 하는 사람 있어요.   난 자식이라도 말리지 않으니까 억지로 말리지는 않아요. 나하고 인연이 박해서 그런 거, 난들 어찌 할 수 없는 거 요.   ※자력승전법 3번째 要素合成法으로 만들어지는 神製靈藥 核에는 5종 동물의 生體 비 밀을 이용하는 것인데 五核散과 五核丹이 있다. ─────────────────────     개         艮土卦        立春        甘酸性의 核    돼지        離火卦        夏至         酸性의 核     닭          巽木卦                      酸鹹의 核    염소        兌金卦        秋分         辛酸의 核    오리        坎水卦        冬至         鹹酸의 核 ─────────────────────  生老病死에 관한 精密한 세포조직물은, 一曰, 核이니 核은 우주창조의 元始者요, 二曰, 分子니 분자는 陽分子와 陰分子 두 종류의 分子가 天地를 完成한다.   三曰, 三元의 性, 四曰, 四象의 體, 五曰, 五色 五大元素다.     核은 우주창조의 元始者니 사람의 病도 核으로 치료하니 核은 萬能의 힘이 있다.   核合成의 妙法은 磁力乘電이니 生體의 불가사의한 힘을 이용하여 核을 합성하는 것이다. 科學의 未達로 아직 기계 로 합성할 수는 없다.   生體의 心靈은 비장에 通하고         心神은 뇌에 通하고          心氣는 肺에 通하고          心性은 肝에 通하고          心精은 腎에 通하여   天地의 腎의 感應感化로 동물의 呼吸을 통해 들어오는 색소와 分子를 5장에 합성시킨다.   이 색소 합성을 위해서는 색소를 끌어들이는 引力이 最强한 유황을 먹이고 색소합성의 妙力을 지닌 인삼을 사료로 먹인다.    가령 닭은 巽爲鷄요 巽爲風이니 유황을 먹은 닭은 유황의 火性火氣로 引力과 색소 흡수력이 極强해져서 肺神經은 호흡으로 공간 색소중의 藥分子를 흡수하게 된다.   난반은 오골계란 흰자우에 강한 접착성의 백금이 있기 때문에 죽염의 백금성과 난반의 백금성을 합성하면 그 효력 은 아주 크거든. 관장할 때는 죽염과 난반을 5 : 3 , 먹는 건 5 : 2로 섞어서 하면 아주 좋아요. 모두 내가 창조한 신 비의 자력승전이거든.  흙의 왕자는황토,    금속의 왕자는 백금,    물의 왕자는 감로수,    불의 왕자는 電雷之火,  나무의 왕자는 實中之核,  다 金木水火土의 최고품이야.    양생법은 調息으로 修眞五法會通으로 단전에 도태 이루고 사리 이루는 건데 調息은 보통 사람이 하기에 너무 어 렵고 서목태 죽염 간장은 아무라도 먹을 수 있는 거니까 내가 창조해 놓고 가는 거.   마산 강연에서 밝히려고 했는데 하늘이 막는 걸 어쩌나. 개는 말 한 마디 못하지만 30년 묵으면 天下之言 無不解 라, 개도 이런데 사람들은 내가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해. 내 간 뒤에는 알아듣는 사람 나와요.   水中의 光明도 유황성이요 地上의 光明도 유황성이요 人體의 視力도 유황성이니 태양광선의 지구 3000m이하 공 간에 있는 색소 전분의 조직체계는 유황성으로 大引 流動하니 사람이 흡수 이용할라면 유황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   유황성 化燐은 五大色素를 크게 끌어들여 接延하여 불명의 生命체계를 이뤘다.   근육이 수축되고 이완되는 모든 작용에는 유황없이는 되지 않는다. 生體의 모든 에너지는 유황이 들지 않고서는 생산이 되지 않는다.   유황을 법제하는 것도 자력승전이니 가장 안전한 법제는 유황을 흩치고 열무를 키워 먹는 것과, 오리에 법제하여 섭취하는 법이다.   암에 걸려서 생명을 구하기 어려울 때 공해 약재로 탕약을 끓여 먹는 것보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이런 함양 산골에 와서 유황 흩치고 키운 열무로 나물해서 찬하고 오리 길러서 잡아 먹는 것이 공해속 서울서 탕약 먹는 것보다 더 좋지만 그거 일러줘야 내 말 들을 사람이 있나. 그저 서울 살면서 내게 화제나 얻어서 탕약이나 갖다 먹을라고 하 지.   萬類의 生物體系가 유황, 만류의 引力도 유황, 우주사능선의 分子組合體系도 유황이니 모든 중생은 유황의 힘으로 살아간다.   ※자력승전에 유황이 중요하는 유황은 自然之理요 衆妙之合이다.  光線內 만큼 성분의 주인공은 유황이니 유황흩치고 키운 인삼의 效는 極强이다.   甘性中 微苦 微酸 微鹹 微辛으로 大補 12臟腑之元氣하고 止渴生津하며 去惡生新에 萬能 養 氣養精養血하며 安魂定魄에 만능이니 만병통치 仙藥이다.   五神合成한 죽염과 유황으로 재배한 열무와 유황먹인 염소, 개 등 가축을 먹으면서 명산대천 공해적은 지역에서내가 일러주는 법대로 닦으면 오늘부터 10년 이면 승려는 약사보살 돼. 수 도승은 성불하고 養氣者는 羽化而登仙하며 머리좋은 사람은 神人이 되리라.     宇宙領內 地球村에 獨尊者先覺의 慧明으로 人智發達이 道에 不足한 地球村家族의 健康長壽 와 幸福과 繁榮을 爲하여 神秘世界를 개척함에 深奧한 秘法을 八十이 지난 오늘에 하나하나 公開한다.   今番會報에는 神藥本草原稿에 記載할 일부 竹鹽注射法을 싣는다.   계속하여 竹鹽注射法이끝나면 神藥 靈泉開發法의 妙인 靈主線이 人間의 熱과 誠으로 用力之 久而無爲而化하나니 그러므로 佛의 正體는 靈主線으로 이루어진 全知全能한 불실[火線] 大 覺全이다.   불실 大覺全은宇宙의 最尖端 靈主線이니 卽 陰電流와 陽電流의 충突로 因한 靈主線이 凶神 을 嚴罰하니 賞罰이 分明한 벼락이다.   벼락은 泰山도 平地로 遁甲시키는 宇宙의 最尖端 불실이다. 地球村의 生存者는 誰我를 莫論하고 修道者의 終着点인 最尖端 불실 靈主線이 이루어진다.   地球와 水中의 最尖端 불실은 甘露水라. 甘露水는 水中之火라.   水中에서 항상 끓으니 거품이 부글부글하고 土中之水라 土味曰甘이니 감로수라.   地中에서 子正에 나올 때 一升만 마시면 瞬間에 神化하여 全無幽明之別하니 無病長壽하고 不老長生한다.   人間의 生存者도 飮食과 呼吸의 別이 있으나 實은 生命의 根本은 胎中에서 吸收하는 眞氣라.   呼吸의 營養普及이 胎中靈線과 神經을 補講하는데 于先源泉이니라. 昆蟲魚鼈의 불실 靈主線 은 神龍엔 如意珠요,   草木엔 千年 묵은 山蔘이 불실 靈主線이요, 禽獸에는 雲中神鵲의 靈珠가 靈主線이니라.   지구의 자력(磁力)이 암환자의 생체전기를 타게 되면 자신이 생기고 기가 살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세포 가 활기로 가득 차고 생기로 가득 차서 암세포의 기세를 꺾어놓아요. 암 치료하는 약을 만드는 것도 이 원리를 효력이 몇 갑절, 몇 십 갑절 강해지거든. 옛날 사람은 이 법을 복기(腹氣)법, 흡기(吸氣)법,   자력도인(磁力導引)법, 자력승전(磁力乘電)법이라 했어.   약재를 재배하고 약동물을 기를 때부터 이 자력승전(磁力乘電)원리를 이용해야 돼. 약을 달일 때도 약재를 법제 할 때도 이 원리를 이용해야 효력이 강해져. 땅의 기운을 몸으로 끌어들여 농축시키는 육무축지법(六戊縮地法) 이나 그 원리는 같은 거야. 육무법(六戊法)이라는 건 무토(戊土)의 천신(天神)이 자인진(子寅辰) 오신술(午申戌)의 여섯 양지(陽地)신을 불러모아서,   무자(戊子) 무인(戊寅) 무진(戊辰) 무오(戊午) 무신(戊申) 무술(戊戌) 여섯 신장(神將으로 화(化)하는데, 신장(神將)이란 건 자력(磁力)이나 전력(電力) 같은 자연의 힘이야. 그렇지만  이 자연의 힘도 사람의 의지나 신념에 따라 오고 가고, 들고나고 하니까 인격을 가진 신장(神將)으로 존중해야 말을 잘 들어.   탑이나 돌부처가 돌에 불과하지만 인격체로 대접하고 부탁하면 소원을 들어주거든?   사람의 정신으로 일깨워서 부리면 신장(神將)이요, 그대로 방치하면 자연이야.  이 육무법(六戊法)은 자연을 이용하는 동양의 술법인데, 서양의 과학은 자연을 비인격체로 보니까, 그 원리를 자 연법칙이라고 하지만 동양에서는 자연도, 자연력이나 자연물을 인격체로 보니까 자연법칙이란 말 대신에 도(道) 라고 해요.   육무법도 도(道)야. 도를 사람이 이용할 때는 술법(術法), 법(法)인데.  축지(縮地)공부에 쓰면 육무축지법이요, 약재를 법제하는데 쓰면 육무법제법(六戊法製法)이요, 경작하는데 쓰면 육무경작법, 목축하는데 쓰면 육무목축법인데,   땅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무법(六戊法), 공간 수기(水氣)의 힘을 얻는데는 육임(六壬)법, 공간 화신(火神)의 힘을 얻는데는 육정(六丁)법,   생명체 생기(生氣)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갑(六甲)법을 써요.   이처럼 도(道)에서 갖가지 술법이 나오는데...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인간은 주색(酒色)이 앞서면 안돼. 주색이 앞서면 인간은 끝나. 그래서 술도 안 먹고 아무것도 모를 때 열여덟까지는 잘 돼요. .. .. 잘 사는 건 욕심이라, 욕심 가리우면 지혜는 없어져. 지혜가 가리운 거라. 조조가 현덕 손권 없애려는 거 이미 어두워진 거라. 미물도 하늘의 이치를 순종하면 하늘과 땅과 함께 영원토록 장생하게 된다. 인간도 오욕(五慾), 육탐(六貪), 십계(十戒)를 범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번뇌망상과 사심(邪心), 사욕(邪慾), 사험(邪驗)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신통일도 이루어질 수 없게 된다. 자연은 노력하지 않는 자는 결코 도와주지 않는다. 요추(腰脊)이하 하반신에 극도의 힘을 주면 우주는 자연이라 자연의 힘은 우주 생존자의 소유물이다. 그리하여 자연은 힘을 아끼지 않고 생물에 공급하나니 자포자를 어찌 도와주리오. 너의 일은 네가 알아서 하라. 너의 육신은 우주의 색소합성물이니 팔만사천종의 신경과 팔만사천종의 정과 기와 신은 우주의 전능한 영력과 성력(性力)과 영능과 신묘의 블측지변이며 불가사의한 조화를 부여하였으니 우주의 전능한 힘을 완전히 찾도록 노력하라. 반드시 성공하나니라. 옳고 참된 마음은 병이 있을 수 없고 모든 병을 치료하는데 전지전능(全知全能)하다. 마음을 통일하면 모든 지혜가 밝아져서 자연히 신령(神靈)해지고 영과 신이 서로 통하면 모든 이치가 밝아져서 못 고치는 병이 없고 못 살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어진 사람은 오래 사는 이치가 있는데 간장은 성품(性稟)의 기능을 간직하였다. 그 성품의 부족한 사람에게는 약리적 보충과 자연물리적 보충으로 성품이 강건하여진다. 이것은 오직 동방의 생기와 인술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간은 영물이라. 선천적으로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불(佛)이 될 수 있으나 일생 환경과 입장(立場)이 허락하지 않는 불행한 사람은 비록 영물이나 신통력이 미달하여 영물의 본능을 발하지 못한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유용한 인산의학과 민간요법.
    ●굳이 복잡하고 난해한 한방의학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네 선조들은 쉽고 간단하면서도 부작용의 위험이 거의 없는 많은 경험적 의료방법을 후손에게 물려주었다.       예를 들어 식체(食滯)에 엿기름 생즙을 내어 두 홉을 마신다든지, 구체(오래된 滯症)에는 창출을 분말로 하여 수시로 복용한다든지, 지네독의 해독에 날밤[栗]을 먹는 것 따위는 잘 알려진 것이다.       또 충청도 일부지방에서는 토사곽란에 아궁이 흙 한 사발을 떠서 끓여 그 국물을 복용하기도 한다.     아궁이에서 온돌로 불이 넘어가는 구멍 주위의 진흙을 '복용간'이라 하는데, 이를 끓인 물을 토사곽란의 치료약으로 쓴다는 얘기다.     경북 봉화지역에 전래되어온 민간요법 중에는 토혈(吐血)에 황토수(黃土水) 한 잔을 먹는다는 내용이 있고, 경남·부산 지역에는 개에게 물렸을 때 살구씨를 붙이거나 혹은 복용한다는 방법이 전해온다.     개고기 먹고 체한 데 살구씨 말린 것 3~4개씩 깨뜨려 먹고, 돼지고기 체한 데 새우젓 국물 두세 숟갈씩 복용하며 혓바늘 섰을 때 대잎[竹葉]을 물에 끓여서 수시로 양치질한다는 민간요법도 있다.     요즘도 돼지고기 요리에 새우젓을 곁들여 먹는 것을 종종 보는데, 이는 돼지고기 먹고 체하지 않도록 미리 방지하려는 의도로 생각된다.     버섯 중독에 자작나무껍질[樺木皮]을 달여 먹고, 산후부증(産後浮症)에 늙은 호박을 고아 먹는 것은 부인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방약(方藥)이다.     또 대나무를 똥통에 박아 두었다가 매맞고 상하거나 크게 다쳤을 때 꺼내어 마디 사이에 고인 물을 먹는 것도 민간방의 하나다.     민간요법으로 가장 빈번하게 쓰이는 재료로는 소금된장간장술 등이고 그밖에 동물식물광물초목해산물 등 광범위한 물질들을 재료로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소금의 경우 감기·두통·현기증·가슴앓이·위산부족·복통·위장병·폐병·감체·식체·서체(暑滯)·안질·두드러기·부스럼·옻오름·편도선·종기·편두통·머리비듬·파상풍·난산(難産)·치통·소독·소화제·토제·감기·해열·건위·이뇨·해독제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었다.     재래종 된장은 감에 체했을 때·찰과상·못에 찔린 곳·곤충이나 벌에 쏘였을 때·상처·두창·생인손·토사곽란·변비·치통·화상·체했을 때·출혈시 지혈제 등에 쓰였다.     간장의 경우 식체(食滯)·치통·화상·급성인후염·변비·염증·뜨거운 물에 데였을 때 각각 이용되었다.     술은 술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감기·광견독(狂犬毒)·충독(충毒)·송충이독·부스럼·이질·홍역·습진·심장마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온다.     ※약성 살리고 독성 제거하는 방법 고안 민간요법의 형태로 서민들 사이에 전해져 오는 값진 경험적 지혜가 생활양식의 변모와 서양의학적 사고방식의 지배적인 흐름에 밀려나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물론 사회구조의 변화와 생활양식의 변모로 새로운 유형의 질병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과거의 전통의학적 방법들이 모두 유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선 그것의 문헌적 보존은 필요한 것이고 더 나아가 전통의학적 의료방법이나 약물을 오늘의 현실에 맞도록 재창조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필자는 유년시절부터 전통의학적 의료방법 및 약물들 가운데 몇 가지를 선택하여 현대인들의 질병치료에 유용하도록 개발하는 일에 일생을 바쳐왔다. 일생의 경험에서 필자는 대부분의 약재에는 약성과 독성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약성을 다치지 않고 독성을 제거하는 방법들을 고안해냈다.     예를 들어 부자(附子)가 보양제(補陽劑)로 명약이지만, 그것이 함유한 독성 때문에 살인물도 된다는 것을 알고 이의 완전 제독법을 발명해냈다.     물론 대부분의 한의사들도 부자의 독성을 중화시키 위해 법제를 하지만 완전 제독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필자는 부자의 완전 제독을 위해 이를 토종 돼지에게 먹여 그 돼지의 내장과 고기 등을 약재로 사용한 결과 부자의 약성은 더욱 높아지고 독성은 전무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혈액형이 대개 O형인 소양인(少陽人)의 경우 부자는 절대 금물로서 위험한 것이나 돼지에게 먹여 그 돼지를 약으로 쓰게 되면 어떤 체질보다 효과가 뛰어났던 것이다.     이것은 소양인에게 부자가 좋은 약이긴 하지만 소양인이 독성에 민감한 체질이기 때문에 부자의 독성보다 독성의 피해를 먼저 받아 오히려 해로운 것이다.     다른 약재들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산삼이나 인삼에도 독성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를 제독하는 방법에 밝아야만 약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어렸을 때 동네 노인들이 닭이나 개의 다리가 부러졌을 때 홍화(紅花)씨 몇알을 먹이면 이튿날 씻은 듯 치료되는 것을 자두 보았다. 그것을 볼 때 홍화씨는 부러진 뼈를 낫게 하는 묘약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노인들이 막상 집안 아이들의 뼈가 부러졌을 때는 허둥대면서 끌어안고 의생(醫生)을 찾아가 아이들을 오랫동안 고생시키는 모습을 보았다. 그 뒤 뼈 부러진 사람에게 홍화씨를 먹여 보니 신비할 정도로 빠른 기간내에 감쪽같이 낫는 것이었다.     필자는 근래에도 뼈가 부러진 사람은 물론 부서진 사람, 약한 사람에게 홍화씨를 먹도록 해본 결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속히 낫는 것을 보곤 하였다.     그러나 그런 신비한 약물도 사람들은 보존하려 들지 않는다. 나는 팔십 평생 궁핍한 살림을 면치 못한 처지여서 이 땅의 신약(神藥)들을 보존할 능력이 없다.     다만 좋은 약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 뿐인데, 이렇게 알려주면 그것을 많이 생산하여 이웃에 도움을 주려고 생각하는 이는 드물고 혼자 몽땅 가져다가 장롱에 감춰두고 썩혀 버리는 일이 많아 홍화씨도 이제 멸종 위기에 이른 것 같다.  
    인산학신암론
  • 인산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물품강요등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죽염을 무시하고 의심하는 분들이 안타까워 무료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꼭 놀러 오세요! 매주 수*목요일 오후2시 서울 종로구 관훈동(인사동사거리) 백상빌딩 202호 인산문화센터 문의전화: 02-737-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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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가르침.
    ●인간은 주색(酒色)이 앞서면 안돼. 주색이 앞서면 인간은 끝나. 그래서 술도 안 먹고 아무것도 모를 때 열여덟까지는 잘 돼요. .. .. 잘 사는 건 욕심이라, 욕심 가리우면 지혜는 없어져. 지혜가 가리운 거라. 조조가 현덕 손권 없애려는 거 이미 어두워진 거라. 미물도 하늘의 이치를 순종하면 하늘과 땅과 함께 영원토록 장생하게 된다. 인간도 오욕(五慾), 육탐(六貪), 십계(十戒)를 범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번뇌망상과 사심(邪心), 사욕(邪慾), 사험(邪驗)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신통일도 이루어질 수 없게 된다. 자연은 노력하지 않는 자는 결코 도와주지 않는다. 요추(腰脊)이하 하반신에 극도의 힘을 주면 우주는 자연이라 자연의 힘은 우주 생존자의 소유물이다. 그리하여 자연은 힘을 아끼지 않고 생물에 공급하나니 자포자를 어찌 도와주리오. 너의 일은 네가 알아서 하라. 너의 육신은 우주의 색소합성물이니, 팔만사천종의 신경과 팔만사천종의 정과 기와 신은 우주의 전능한 영력과 성력(性力)과           영능과 신묘의 블측지변이며           불가사의한 조화를 부여하였으니 우주의 전능한 힘을 완전히 찾도록 노력하라. 반드시 성공하나니라. 옳고 참된 마음은 병이 있을 수 없고 모든 병을 치료하는데 전지전능(全知全能)하다. 마음을 통일하면 모든 지혜가 밝아져서 자연히 신령(神靈)해지고 영과 신이 서로 통하면 모든 이치가 밝아져서 못 고치는 병이 없고 못 살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어진 사람은 오래 사는 이치가 있는데 간(肝)장은 성품(性稟)의 기능을 간직하였다. 그 성품의 부족한 사람에게는 약리적 보충과 자연물리적 보충으로 성품이 강건하여진다. 이것은 오직 동방의 생기와 인술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간은 영물이라. 선천적으로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불(佛)이 될 수 있으나,   일생 환경과 입장(立場)이 허락하지 않는 불행한 사람은 비록 영물이나 신통력이 미달하여 영물의 본능을 발하지 못한다.
    인산학생각의창
  • 인산탕약
    인산탕약 인산탕약 인산할아버님의 처방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웬 약재의 분량이 이렇게 많은가 하고 의구심을 가지기도 한다. 또 이렇게 많은 약재를 어떻게 한군데에 다 넣어서 달일 수 있는가 하고 생각한다. 예전 의서들을 보면 모두 몇전(1전은 3.75그램으로 본다), 몇푼(1/10전)으로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할아버님의 암처방을 보면 대부분이 2근, 3근반 이상의 분량으로 나가게 된다. 3근이면 한근에 600그람을 잡아도 모두 1.8키로나 된다. 일반 한약을 조제시 한제를 스물첩으로 잡아도 인산 암처방의 한두가지 약재의 분량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예전 의서에 나온 처방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 시대는 사람도 음식물도 모두 무공해의 산물이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알다시피 엄청난 환경오염과 화공약으로 버무려진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고 대기를 호흡하며 사는 세상인 것이다. 결코 예전의 처방법과 지금의 처방법은 그 쓰임과 사용의 환경이 달라진 것이다. 또 우리가 약을 복용하는 것은 그 약이 가진 성(性)과 기(氣)와 미(味)를 이용하여 인체내 오장육부의 부족처나 음양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에는 예전의 처방으로 현대인의 체내에 쌓인 공해독을 해독할 수 없는 것이다. 힘이 너무나도 미약한 것이다. 탕제의 분량이 큰 만큼 공간속의 약성을 흡수하는 힘이 커지는 것이다. 인산할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탕약을 조제하고 마시는 것은 많은 약재가 오래 시간 달여지는 동안 공간속에서 탕약속으로 합성된 약분자와 생기색소를 흡수하는 것이다. 결국 인삼을 달이게 되면 공간속의 인삼약분자를 탕약속에 합성시키는 것이다. 그 합성된 약분자와 생기색소의 힘을 우리가 이용하게 되는 것이며 호흡시에 공간속의 인삼분자와 생기색소를 흡입하는 힘이 증가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양의 약을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달여 내야만이 진정한 약성의 합성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산할아버님의 처방은 병약만이 위주가 아닌 영양물이 같이 혼합된 것이다. 생신(生新)을 위주로 하여야  만이 오늘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이다. 뭉쳐진 체내의 화공약독을 걸러 내고 새살과 뼈와 피를 생기게 해야 만이 치병이 되는 것이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펌>인산의학(자연건강법)
    ●지금 농약에 대해서만 필요하냐? 그런 약기운이 죽일 수 있느냐 없느냐? 돼지창자국속에 작은 창자국은 상시(常時) 먹고 있는 사람한테, 호흡으로 모든 심장을 마비시키든지, 간에 피가 멎든지 이건 잘 안돼. 그러면 그 사람들 장난질이 필시 온다는 건 확정한 거고 그런 생산품이 지금 계속한다는 것도 확정한 거고. 그러면 거기서 내가 도와줄 게 뭐이냐? 돼지창자, 작은 창자국을 죽염(竹鹽)을 맞춰서 늘 먹어라. 이건 아무것도 모르는 미개한 인간 사회에서는 몰라도 들어주면 돼. 또 얼마든지 지금 양돈을 극성스레 하게 되면 얼마든지 먹고 살어. 돼지를 지금 똥금으로 하는 건 몰라서 그래. 앞으로 북풍에 날아오는 무슨 藥 성분은 돼지 창자국 얼마 먹은 사람 안 죽고, 얼마 먹은 사람 죽는다. 얼마 먹은 사람 병난다 고런 게 정확해요. 그러니 미련하게 먹어 두는 게 제일 좋아. 고런 걸 수학으로 따지고 현미경으로 따지고 한다면 죽는거야. 그저 우자(愚者)가 호랭이 잡아. 자꾸 먹으면 살아. 그래서 앞으로 이런 험한 세월을 넘어가는 데는 북풍(北風;독가스를 북풍에 실어 공격하는 북한의 對南 기습작전)에 당하는 시간이 자다가도 와. 그럴 적엔 뭐이냐? 창자국을 많이 여러 해 먹은 사람들은 끄떡없고 좀 양이 적은 사람들은 걸려도 죽진 않아. 그러면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난 하라고 시키는 거야. 해야 되겠고. 그걸 우두커니 앉아 가지고 자다 죽고, 뭐 송장은 누가 치운대? 다 죽었는데 송장 끌고 댕길 사람도 있을까? 그래서 내가 돼지 창자국을 강력히 주장하는 것도 그건 피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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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탕약
    인산탕약 인산할아버님의 처방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웬 약재의 분량이 이렇게 많은가 하고 의구심을 가지기도 한다. 또 이렇게 많은 약재를 어떻게 한군데에 다 넣어서 달일 수 있는가 하고 생각한다. 예전 의서들을 보면 모두 몇전(1전은 3.75그램으로 본다), 몇푼(1/10전)으로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할아버님의 암처방을 보면 대부분이 2근, 3근반 이상의 분량으로 나가게 된다. 3근이면 한근에 600그람을 잡아도 모두 1.8키로나 된다. 일반 한약을 조제시 한제를 스물첩으로 잡아도 인산 암처방의 한두가지 약재의 분량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예전 의서에 나온 처방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 시대는 사람도 음식물도 모두 무공해의 산물이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알다시피 엄청난 환경오염과 화공약으로 버무려진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고 대기를 호흡하며 사는 세상인 것이다. 결코 예전의 처방법과 지금의 처방법은 그 쓰임과 사용의 환경이 달라진 것이다. 또 우리가 약을 복용하는 것은 그 약이 가진 성(性)과 기(氣)와 미(味)를 이용하여 인체내 오장육부의 부족처나 음양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에는 예전의 처방으로 현대인의 체내에 쌓인 공해독을 해독할 수 없는 것이다. 힘이 너무나도 미약한 것이다. 탕제의 분량이 큰 만큼 공간속의 약성을 흡수하는 힘이 커지는 것이다. 인산할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탕약을 조제하고 마시는 것은 많은 약재가 오래 시간 달여지는 동안 공간속에서 탕약속으로 합성된 약분자와 생기색소를 흡수하는 것이다. 결국 인삼을 달이게 되면 공간속의 인삼약분자를 탕약속에 합성시키는 것이다. 그 합성된 약분자와 생기색소의 힘을 우리가 이용하게 되는 것이며 호흡시에 공간속의 인삼분자와 생기색소를 흡입하는 힘이 증가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양의 약을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달여 내야만이 진정한 약성의 합성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산할아버님의 처방은 병약만이 위주가 아닌 영양물이 같이 혼합된 것이다. 생신(生新)을 위주로 하여야  만이 오늘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이다. 뭉쳐진 체내의 화공약독을 걸러 내고 새살과 뼈와 피를 생기게 해야 만이 치병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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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할아버님 말씀.
    (인산할아버지) ...그 빠이쁘(pipe)에 와서 충돌이 되는데 빠이쁘는 피해가지고 고 밑에 백사장에 와서 가만히 내리게 된다. 그 무서운 높이에서 떨어져 가지고 그러면 난 그때에 역부러 힘을 모아 가지고 떨어진 것도 아니거든. 맥을 놓고 이러다가 꽝 내려갔거든. 그런데 모래장에 가서 앉는 건 아무 자취없이 가만히 앉거든. 그건 내 힘이 아니야. 건 내가 힘을 모아 가지고 정신통일하고 내려갔으면 내가 한 거지만 내가 한 건 아닌데 내가 한 것보다 더 안전했으니 그건 뭐이냐? 그건 보이지 않는 신의 힘이야. 그래서 난 신이란 내가 보이지 않는 호위책이 분명한 거야. 그래 있다고 해. (질문)  그럼 아까 그런 얘기가 길자선생님? (인산할아버지) 응. (질문)  고 고럴 경우에 다른 사람이 만약 갑자기 칼로 친다고 그러면 그럴 경우도 누가 받아 줄라나요? 그 기운이? (인산할아버지) 되지. 그 왜 안죽을 사람을 죽일 수 있나? 안죽지. (질문) 말하자면 그건 호위하는 신이 그 떨어지는 그 떨어지는 이렇게 할 때 진작와서 하지 않은 거 보면 호위하던 신이 어디 나가 놀다가 떨어진다 위급을 느껴 달려가서 보니까 거기 떨어져서 탁 받았는지? (인산할아버지) 그런 기 아니고 위기에만 구해주지. 미리 미리 그 서둘지는 않아요. 법이 그래. 그래서 이 위기가 오면 사람도 뛰어난 재주는 고 위기에만 나타나. 그런 사람이 늘 계승하는 건 아니야. 아무리 알구두 한 평생 모른 채 하고 있다가두 위기에 가서는 일을 해요. (질문) 그러니까 고런 신들두 공명정대한 신들은 고 위기때 딱 나타나서 구제를 하는 모양이죠? (인산할아버지) 세상은 그런 거야. (질문) 건데 또 그런가하면 또 떨어져서 바짜구 깨져서 죽는 사람도 있잖아요? (인산할아버지) 응. 그런 역부러 버려두면 당해. (질문) 그러니 뭐 어떤 건 떨어져서 깨지게 내버려 두고 어떤 건 또 이제 들어 올려가고... (인산할아버지) 신이란 그런 거지. 신이란 운이 좋은 사람은 도와주고 운이 나쁜 사람은 해치는 게 신이야. 신은 지공무사라고 하는 게 그거야. 지공무사라는 건 운이 나쁜 사람 어짜피 안 될 건 안되게 해주고 될 건 되게 해 주는 거지. (질문) 천이 자조자를 하늘이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그것도 참 신이.... (인산할아버지) 내가 세상사에서 아초에 계획을 잘못한 게 아니고 그건 약사보살이 있으니까 약사보살 성전앞에서 법당앞에서 이 좋은 약을 이번엔 다량이니까 좀 제조해낸다.  그게 시작한 거거든. 그 주지하고 이야기하고 다 되서 시작한 건데 이 중간에 또 고장이 나가지고 옮기게 된다. 꼭 옮기게 되는데 주지는 고 담장밖에서는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자기 땅이니까 거기서 합시다 이랬는데. 알겠다고 하고 내가 그거 옮길 때가 없어서 애를 무척 쓰고 끌고 댕기다가 결국에 지금 거기가 나오거든. 야 이건 세상일에 내가 눈이 어둡고 정신이 흐려서 이렇게 당했구나. 그걸 내가 사게 된다는 증거야. 내가 고 넘에서 여러해 살았거든. 얘들 데리고 요것보다 아주 어렸지 이런데. 그래 그깃 가 살았는데. 그래 그게 30년전에 가 살았는데 그러면 고 골짜구 말구 고 바로 넘어 골짜구거든. 이번에 또 그게 들어왔거든. 그게 들어왔는데 결국 그거이 내게 들어오게 된 산이니까 그것도 인연이니까 그래서 비싼 건 상관말아라. 내 가슴아픈 짓을 안하고 사는 거이 보기에 떳떳하니라. 그래서 난 그걸 못팔아먹어 빚에 쪼들려 죽어가는 사람을 우리나라 사람은 물에 빠지면 그걸 콱 밟아 놓으며 물에서 못나오게 죽게 내버려두는 성질이 많구. 또 기울어진 사람을 밀어던지는 성질이 많으니 그래서 남은 죽거나 말거나 죽어가는 걸 빼앗는 건 그 눈치 빠르고 머리 좋은 사람이거든. 그건 인종에 좋은 인종은 못돼. 그래서 남은 비싸다고 욕하는데 내가 비싸도 필요하다면 사야 되거든. 그래서 난 걸 비싸게 사. 뭐이고 무슨 물건이고 이런데. 그래도 내 평생은 살거든. 싸게 산다고 해서 내 평생이 뭐 더 살 것도 없잖아? 난 그래 그저 닥치면 좀 손해를 보는 거야. 보는데 그것두 인연이 닿아서 결국 샀지. 사는데 그 빚을 이렇게 라도 갚으면 되잖아? (질문) 삼봉산을 반월산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칭찬이 많다고 하던데요. 뭘 빨리 찾아 타지 않으면 위급하다는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인산할아버지) 봄에 심어놓게 되면 그 굿강낭이 마음놓고 쪄먹을 수 있잖아? 상당히 맛있어 그 높은 산의 굿강낭이. 그 바닥하고 틀려요. 그러구 경상도 강낭이는 이 쥐이빨이 강낭이거든? 그 사람들은 머리가 그렇게 없어. 내내 그거 심어먹고 있어. 응? 강원도 강낭이를 눈으로 보고도. 옛날엔 강원도 구경을 못했으니까 그럴 수 있잖아? 지금은 비행기 있고 차가 있고. 강원도 강낭이를 왜 구경못하나? 그런데도 고 실오리같은 강낭이를 올 밭에 심어놓으면 그 모두 따 봐야 뭐 강낭이 몇 말이 안나오지. 그거 어찌 그러나? 아직두 거기 머리 어두워. 뭐이고 개량은 안해. 그러구 부엌을 말이야. 부엌을 솥을 부엌 우에다 얹어 놓고 있지 않겠나? 그런데 이런 부엌이 연기가 굴뚝으로 나가게 해야 하는데 이 사람들은 연기가 부엌으로 나오게 한다. 그러니까 굴뚝을 뒤로 넣거든. 더운데니까 그 더운 걸 필요로 안하니까. 그러니까 이 밥만 끓어먹는 거거든. 소죽을 끓여도 그러구. 그래 어려서부터 연기앞에 앉아있고 하니 눈이 또 아프고 하지. 이놈 불을 때게 되면 그리 부엌이 높고 커거든. 그 솥하고 같이 해 놓았으니. 밑에 들어가 불을 때면 불은 붙으면서 위로 연기는 나오고 굴뚝으로 안나가고. 아 이렇게 하고 사는데 그거이 아무리 모자라도 강원도 높은 산에서 그렇게 하면 부인들이 치마도 시원찮은데 얼어죽을 거 아니야? 옛날에. 건 다 집안처럼 하고서리 불을 때면 연기가 그렇게 쓸어 안나오게 하니까 사는 거 아니야? 이 북에 들어가면 방안에서 불을 때다시피 하거든. 연기를 부치는 법이 없어. 절이 모두 그거 아니야? 그런데 저 사람들은 뭐인가 어두워. 농사도 지금와서 보면 조금 낫지. 개량을 너무 못해. 그게 내가 왜 그전에 60년전에 와 볼 때 미련하다고 보느냐. 아주 논을 풀면 좋은 밭을 논을 안풀거든. 그 왜 그러냐 물으니까. 논 풀 도리없다 이거라. 아 저렇게 어둡구나. 그게 뭐이냐하면 옛날에도 호스는 있었거든. 고무줄이 있으니까. 고무줄. 좀 비싸거든. 있는데. 그러면 저 산 우에서 물을 대 내려오잖아? 산 우에서 물을 대 내려오는데 물을 대 내려오게 되면 고걸 저기서 가상 물이 천 미터 저리 들어온다. 들어오면 여기서는 물 한 300미터 올라가는 건 거뜬히 올라가잖아? 그리 오는 거리가 멀고 높으니까. 그래 올라가는데 그렇게 하게 되면 이 골짜구닐 등선을 넘어와서 그 밑에 논을 할 수 있거든. 건데 그걸 거기서 물을 대 내려오다가 산을 넘어올 수 있는데 그거이 한 200미터를 넘어오면 되는데 저 위에서 천미터를 내려올 수 있거든. 그걸 논을 안하는 거야. 응? 역대 그런데 밭을 좋은 논을 밭을 너그가 지금 보니 그렇지 그전에 한 70년전만해도 이 콩밭에 풀을 깍으면 안돼. 그 왜 그러냐? 가을에 보리거름할 수 있는 재를 못받는다 이거라. 밑거름할라고. 그 콩밭에 풀을 역부러 키우거든. 키우면 콩보다 풀이 키가 더 커지? 그런데 뭐를 하느냐하면 천평에서 장태가 그래도 한 가마 났는데 이거 어떻게 된거야? 응? 30가마도 더 먹을 데서 한가마 나. 그러면 그 풀을 싹 깍아서 말리어 가지고 불을 놓아가지고 그걸 재를 받아가지고 보리밭에 내놓는다. 이거 이렇게 살아가야 하나? 그래 요즘에 싹 없어지고 잘 살잖아. 그러구 저 금재만경 운안강 수리조합하기전에 전부 풀밭이야. 그 금재만경은 이 옛날에 곡식 심어서 먹나? 그 질가니까 비가 오면 수렁창이라 못먹거든. 지금 얼마나 좋아? 곡창이 아니냐 지금. 그런데 여기 그 드라마가 나오는데 전라도 곡창이라고 하거든. 곡창은 지금와서 곡창이지 옛날에 전라도에 얼마나 가난뱅이 살기에 그렇게 영감들이 그런 소리를 하겠나? 건데 지금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금재만경뜰을 가도 드라마에서 전라도가 곡창이라네? 이런 답답할 리가. 농사짓기 좋긴 만주보다 소련이 확실히 좋아. 그런데 미국서 양식을 사오고 있잖아? 그게 흉한 놈들이야. 그건 지금 전쟁 무기만 만들고 농사를 안했다는 증거야. 그러니까 지금 무기를 팔아먹고 있잖아? 그 흉한 놈들이야. 소련놈들. 소련의 땅도 가는 건 감자구 뭐이구 다 심어놓는데 감자를 눈을 따서 심는 건 세계적으로 한국사람이야. 조선사람만이 그렇거든. 그리고 통감자 삼태기 담가서 훌훌 뿌린다. 소를 말가지고 갈고서는. 이래 뿌리면 쓸어나오는데만 잔뜩 쓸어 나오잖아? 그런데 호미나 괭이 같은 걸로 가지고 복판에 가서 탁 치게 되면 뭉정뭉정 끊어져 나가버리거든. 그럼 그 소태놈이 커가지고 그것도 이런 감자가 수십개 열어. 그 속에 파게 되면. 그렇게 그 사람들이 땅이 좋은데 그 사람들이 아주 가보면 옛날에 농사 일년 짓게 되면 천년을 먹을 순 없어도 백년 먹을 수 있겠어. (질문자) 소련의 토질이요? (인산) 그렇지. 그걸 옳게 하질 않아. 왜 그러냐? 곡식보다가 키큰 풀을 나면 ....그러구 가을에 가서 그 사람들이 옛날에 가을하는 기계 저놈들이 훨씬 나아요. 아주 비교가 돼. 자동차로 다니면서 하거든. 그렇게 해서는 그게 춥다하면 한이 없이 추워. 그땐 호스를 가지고 펌퍼질해서 물을 대거든. 그 풀에다가 그 이제 마당에다가 물을 대놓고. 물을 대게 되면 밤중쯤 물을 대서 한 한자 정도는 될 거야. 그러구 아침에 나가면 쇠떵어리야. 35도이상 추우니까. 쇠떵어리처럼 얼었는데. 거기다가 곡식을 전부 펴놓고 그 요새 이 기를 공구는데 바퀴 큰거 돌아가는 거 있잖아? 그놈들이 그때 타작하는데 써먹어. 얼음위에 대고서리 두껍게 까니까 얼음이 부서지지 않거든. 그래 두껍게 깔아놓고 설설 궁그리고 종일토록 댕기고 그 이튿날 또 궁그리다가 그래가지고서리 깊이 다 짛어졌거든. 짛어진 건 싹 고나서(골라서) 쓸어내놓고 곡식알이 절반이 더 있어. 그렇게 해가지고 쓸어내. 기장 뭐 피 이런 거 심어가지고. 그러구 또 내가 밥을 해먹는 거 봤는데 그 참 머리좋아. 쌀을 거기선 정미소가 원래 커니까. 쌀을 우리처럼 씻어서 일어서 밥하지 않아. 그건 얼음에 그렇게 하니까 돌이 없어. 돌이 없어요. 돌이 없을 거 아니야? 얼음 우에서 타작하니까. 그래 돌이 없는데 이걸 아무렇게나 막 간수해서 돌이 들어가도 그건 상관을 안해. 돌은 그 사람들이 상관 안해. 그릇으로 바가지 몇바가지 푹 퍼다 솥에다 두고 물을 한솥 잔뜩 붓는다. 잔뜩 붓고 이 뻐리거든. 그렇게 되면 자꾸 넘어가잖아? 이제 김이 오른다. 거품이 올라. 그러니까 거품이 오르는데 그 솥에 맞는 넙쩍한 주걱이 있다. 주걱으로 거품을 싹 걷어 치우면 그 처음에 ...물이 떠거든. 그다음에 자꾸 끓어 내니까 ..물이 하나 없다. 단단하게. 그 뭐 짐승 똥도 말통 소통 이런 것도 없이 싹 끍어내버려. 거품이 왁 끓어오르니까. 그게 원래 짚이고 뭐이고 나무가 천지라. 자꾸 구해. 그렇게 하구서리 이제 그렇게 끓여내니까 물은 다 이제 밥이 됐잖아? 이럴적엔 사람마다 솥에 가서 주걱으로 그 누가 떠주는 게 아니야. 솥에 가서 먹을 만치 떠가지고 오거든. 떠가지고 와서는 거 또 큰 그릇이 있어. 큰 그릇에 물을 담아놓고서리 퍼놓고 살살 일어서는 우에 걸 걷어먹고 또 집어버려. 결국 거 돼지 물이거든. 소나 말이나 돼지나. 이 우에 것만 쓸쓸 걷어먹으니까 돌멩이나 흙은 싹 밑에 있잖아? 쓸쓸 걷어먹고서는 내다버리고 내다버리고 하니 온 식구가. 그렇게 하니까 건 소 돼지 말 닭 개 쭉 먹거든. 밥은 삼분지 일은 사람이 먹고 삼분 둘은 짐승을 해서 주고. 그러니까 이게 뭐 씻어먹을 필요 없잖아. 깨끗하니 싹 일어서 쓸쩍 먹고 내버리니. 그러구서는 내내 빵을 먹어요. 빵을. 그 기장쌀이고 피구 이런 걸로 빵을 하는데. 이걸 그게 말로 그레고린데. 그레바리라고도 하고 그레고리라고도 하는데. 그레고리란 떡을 말해 응. 식품. 이게 뭐이냐 보니까 구더기거든. 그 영양 구더기지. 가루를 가지고 맨던. 이게 그거 우리 구더기를 보고 못먹지만 그놈들은 그거로 먹으니까... (질문자) 주식으로 생활화니까... (인산) 그런데 우리가 독사 구더기같은 거 몰라 그러지 아주 그 영양물이거든. 아니 되놈의 간짜장. 그거 구더기 아니야? (질문자) 간짜장이요? (인산) 그거 보기에 쉬가 잔뜩 쉬게 되면 그걸 주걱으로 막 저어놓거든. 저어놓게 되면 구더기가 그속에서 죽어있잖아? 죽어있으면 또 저어놓고 또 저어놓고 여름내내 저어놓으니까 구더기란 구더기는 거기 다 죽어있지. (웃음)~~~~~~~~~~~^__^" (인산) 죽어있는데 그렇게 되면 가을에 가서 벌써 그렇니까 그러구 덮어서는 묻어두지. 그거 한해 지나가면 없어. 싹아서. 간짜장에 어디 구더기있더냐? 아주 싹 저어가지고 덮어두니까 없어. 그것두 맛도 있고. 그런데 쏘련놈 떡이 그거야. (질문자) 시중에 지금 나와있는 중국집에 간짜장에도 그런 걸.... (인산) 전부 구더기야. (질문자) 구더기가 간짜장에요? (인산) 아니 그 된장은 되놈의 된장은 그거야. 되놈의 된장은 구더기야. 구더기다가 다 해. 쉬를 쓸어서 며칠 있어서 기어나갈 정도면 안되거든. 기어나가면 손해보잖아? 장을 묻혀가지고 가니까. (웃음) ^__^"~~~~~~ (인산) 커서 기어나갈 정도가 되면 싹 저어버리니까. 또 쉬를 자꾸 쓸어서 기어나갈 정도면 저어버리지. 그렇게 해서 한해 여름나면 그게 간짜장이야. 그 하는 거 보고는 못먹어. 안 봐야 먹지. (질문자) 식사시킬 때 간짜장을 시켜서 먹으면 많은 영양보충이 되겠습니까? (인산) 응, 상당히 좋지. 그 저 소련놈들 구더기 키우는 것 보면 상당히 보하는 것만 가지고 키워요. (질문자) 예. (인산) 그리고 거기 들어가보면 땅이 걸게 되어있어. 여기 처럼 탁할 수가 없어. 봄에 원래 눈이 많이 있다가 녹았으니까 그 좋은 질소가 있잖아? 그런데. (윤정) 좀 쉬세요, 아버지! (인산) 문닫아! 여자가 남자들 있는데 고개를 척척 들여밀고 참 세상 썩었구나. (윤정) 아버지도 참 옛날 시대를 강조하지 마시오. (인산) 거기는 응 풀이 봄날에 나오면 걸어가지고 빨리 큰다. 그게는 여기처럼 우물우물하는 서리오니까 않되잖아?  빨리 커는데 그러니까 몸이 물러거든. 풀이. 여기 비료쳐서 키운 곡식처럼 물렁물렁하니 바람에 잘 넘어지지. 아 이놈이 여름에 태풍이 불면 싹 쓰러져버렸다. 그땐 두길이나 올라가. 정말 커긴 커. (질문자) 썩어가면서 또 자라나는 게... (인산) 그다음에 싹 여름에 삼복에 바람이 칠 때 쓰러졌으니 이거 뭐 금방 썩거든. 썩어가지고 그 놈이 물안져면 그 밑에서 또 쓸어올라와. 쓸어올라와가지고 가을에 가서 서리맞은 연에 다시 올라오지 않지. 그래서 건 바람만 불면 며칠안에 또 올라와. 그렇게 걸어요. 백두산도 땅이 걸어. 상당히 좋아. 내가 백두산에서 그 학교에 있다가 촌의 사람들이 경서를 배운다고 해서 그 모두 나이먹은 학생들이니까 나하고 모두 나이 비슷한 더먹은 사람도 있고. 그러니 거기 경서는 경서대로 이르고 고 밑엣 건 경서 이른 사람들에게 맡겨놓거든. 그러구 이제 낮에 할 일 없을 때 고 나가서 명년에 감자를 심을 감자 보리 심을 보리 금년 칠월달에 싹 깍아서 말려야 된다. 그건 아주 땅잠을 바싹 붙여서 깍아야 한다. 그래가지고 말리워서 불을 가을에 질러놓고 눈이 와서 눈물에 재가 싹 삭거든. 재가 삭아가지고 아주 좋은 좋은 거름이 돼. 겨울내내 눈이 와서 삭으니까. 거기다가 봄날에 큰애들 데리고 나가서 감자를 심는데. 감자눈을 대두로 닷되를 심었거든. 그럼 소두 한말이지. 여기 말로 한말. 고봉 한말을 눌러서 크게 안깍아 눈이 좀 잘지. 가을에 가서 캐내고 보니까 얼마냐하니 한됫박에 큰 가마니로 고봉 열가마니 났어. 그럼 닷되가 한말이면 그게 닷되라. 닷되에서 쉰 몇가마니가 났어 고봉으로 대서 장정들이 해보니. 그거야 있을 수 있나? 소련땅에도 그만치 그보다 더 나지. (질문자) 감자의 알도 굉장히 굵겠습니다. (인산) 알이 굵지않게 좀 되게 심거든. 드물게 심으면 사람 못먹어. 이렇게 굵어서. (질문자) 되게 심어야 굵지 않습니까? (인산) 굵지 않지, 짬이 없어서. 제먹대로 자라면 못써요. 속이 텅텅 비고 잘 무르잖아. 그런데 이걸 되게 심으면 이랑은 커지. 여기 이랑 세 개는 폭을 크게 해. 그러고도 감자는 되게 심거든. 그래 이거 알맹이 저그끼리 꽉 쩔어있으니까 클 새 없어. 그래 그 어른들 주먹보단 월등 커지. 그런 큰 것이 스물여덟개씩 열었어 한꺼번에. 그게 어떻게 되나? 세포기만 대두 한말이 되니 그게 안나올 수 있니? 내가 그걸 보고 그건 살기 좋은 곳이야. 일년 농사지으면 백년은 먹겠데. 그렇게 좋은 백두산에 살다 보니까. (질문자) 남한과 이북을 볼 때 이북이 토양의 질이 더 좋습니까? (인산) 응. 질이 월등 좋은데 안되는 이치가 어디 있느냐? 그겐 높은 데라.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아주 찬 물이야. 얼음보다 차거든. 그래서 여름내루 여기 풀을 깍아 넣잖아? 가을까지 삭지 않아. 썩질 않아 가을까지. 물이 차니까. 그러니까 뭐 거름이 될 리가 있나? 그겐 재나 이런 걸 뿌려야지 풀은 안돼. (질문자) 잡초나 풀을 태워서.... (인산) 그래 재를 짐승 똥이나 사람 오줌이나 이런걸 모두 버무려 싸두었다가 그걸루하지. 그긴 비료가 안나오고 집을 짓고 두니까. 그러니 재가 좋지. 그런데 그 백두산에 가면 거름이란 걸 쓰질 않아. 원래 땅이 좋으니까. 소련가게 되면 거름 안쓰고. 말똥과 소똥을 봄에 날이 더울 적에 늘어서 말리고 말려서 쌓아놓고 불질러 버려요. 여기처럼 그런 거 쓰질 않아. 불질러 버리면 바람이 세니까 확 날아가 버리고 그럼 땅이 걸지. 내가 지금 괴로운 생각이 그저께 말하듯이 산아제한을 해서 대책이 없는 사람들 아니야? 지금 애들이 오늘도 보지만 애기들 다리를 못쓰는 거 보잖아? 굉장해요. 전국에. 지금 드러놓고 이거 해보지 않아 그러지. 불구가 가지난 애들이 말을 못하는 거 눈을 못보는 거 귀를 못듣는 거 팔다리 못쓰는 거, 전체적으로 이렇게 많으니 이거 앞으로 많을 거라. 여기에 대한 대책도 없이 애만 없다면 좋은 건 뭐이고? 그거 불구들이 공장에 가서 일해 먹을 거냐 자식노릇할 거냐 뭐이냐. 국민으로 이거 얼마나 답답한 사회냐? (질문자) 이거 앞으로도 후세들의 태어나는 아이들이 그 신체장애가 많이 나오니까... (인산) 그러니까 그 세계는 멸하는 거지. 그게 간단하잖아? 그 세계가 멸하지 않으면 인류는 없어지는 거. 그러니까 그 세계가 멸하게 되어있지. 이 화공약이 날이 갈수록 심하잖아?  날이 갈수록 심하게 되면 살아남을 사람이 없게 되니 이거 어떻게 되나? 그 뒤에는 인류가 없어진 뒤에 새로 생기니까 공해가 없을 거 아니야? 그러니까 내가 이 공해 속에서라도 살리는 법이 필요하다. 살리면  앞으로 딴데서 공해가 날이 갈수록 심한 일본은 지금 별 병이 다 있잖아? 세계적으로 다. 그러면 우리나라엔 미리 손을 써서도 퇴치해야잖아? 대중적으로 못해도 부분적으로 시작해야 돼. 아 정치하는 사람들이야 철부진데 애 안 낳으면 좋아하는데 그런 철부지가 애 안 낳으면 아무도 없는데 저 혼자 하나? (인산) 너무도 양심상 좀 결점이 많아. 그래서 이거 제대로 하는 분이 많을 긴데. 그전에 한 50년전만 해도 이 강원약방 영감 모두 살았을 때 그때야 일하는 게 다 잘하거든. 그런데 지금은 너무해 이거. 그래두 주인양반 믿는 건 아마도 그중에 나을 기다 이렇게 믿고 있는데... (질문자) 죽염을 먹으며는 효과가 있겠습니까? (인산) 그겐 죽염가지고는 힘들어. 내가 15분짜리 20분짜리를 사흘을 떠니까 흔적이 없이 낫더라. 그 무서운 병을 역부러 실험해. (질문자) 전에 신문에 그게 한번 보도가 됐거든요? 그 에이즈 균이 콘택트 렌즈하고 해서 눈 안에 끼는 안경이 있습니다. 거기에 균이 묻어가지고 그 용창균이 묻어가지고 감염된 그런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소금물에 넣으니까 그 균이 죽더라 이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죽염을 먹으면.... (인산) 그건 쪼금한 거니까. 꽉 퍼져있는 데야 죽는 것도 있고 사는 것도 있겠지. 그게 다 죽을 수는 없어요. 용창이라는 균은 20분짜릴 뜸을 떠가지고는 녹아내는 더 무서운 것도 있을 지도 몰라.  내가 죽염을 먹여보진 않았거든. 내가 먹었으면 알거고. 그런데 일주일안에 죽으니까 먹고 말고 할 시간도 없어. (질문) 요즘 걸리면 한 3년 정도 걸리니까 죽염먹고 뜸 좀 떠면... (인산) 뜸 안떠고 죽염만 먹어도 되지. 3년이라면 그건 병도 아니야. 그런 걸 무슨 병이라 하겠나? (질문) 예수님 있잖습니까? 예수님이요. (인산) 지금 밝혀졌잖아? 정체를 밝혔다며? (질문) 옛날에 리바이 도우링이라는 사람이요, 이스라엘에서만 있었던 게 아니라 예수님이 전에 불교 공부라던지 석가를 알기 위해서 인도에 돌아다녔다는 행적이 밝혀진 게 있는데 나왔습니다. (인산) 그 래 그게 인제 나왔잖아? (질문) 요즘 나온 게 아니구요. (인산) 그전에도 있었잖아? 나두 이야긴 들었어. 그 책이 있더군. (질문) 아주 감동적인 구절이 있더구만요. 여성들에 관한 구절인데요. 요즘 이런 게 성경에 들어있다는 게 참... '들어가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노니 여인을 공경하라. 이는 그가 우주의 어머니요, 신성한 창조의 모든 진리가 그 안에 있기 때문이라. 여성은 생사의 근원이듯 모든 선하고 악한 것의 근원이라. 인간의 생애가 여성에 의지하고 있으니 이는 그가 인간의 천성적이고 도덕적인 지주이기 때문이니라. 여자가 산고를 겪으며 너희를 낳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너희를 양육하지만 그가 죽을 때까지 너희는 그에게 너무나 침통한 근심만 안겨주도다. 여자를 찬미하고 경배하라. 그가 바로 너의 하나뿐인 친구요 지상에 유일한 지주라. 여인을 존중하고 격려하라. 이러므로 너희가 그에게 사랑과 애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너희가 하느님앞에서 은혜를 입을 것이요. 많은 죄를 용서받을 것이니라. 이와 한가지로 너의 아내가 사랑하고 존중할 지니 이들이 바로 내일의 어머니가 될 것이요 후엔 존경의 어머니가 되기 때문이라. 여성에게 관대하라. 여성의 사랑이 남자를 고귀하고...' (인산) 건 사실이야. (질문) '..남자의 냉담한 마음을 온화하게 할 것이요 남자의 거치런 성품을 양처럼 순하게 길들일 것이라. 아내와 어머니는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따질 수 없는 가치를 가진 보물이라. 그들은 가장 아름다운 삶의 장식이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들에게 나일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느님을 따라 너희가 가진 최고의 생각도 여성과 아내에 속하는 것이니 너희에겐 여성이 가장 쉬 완전한 행복을 줄 수 있는 성전이니라.' 그렇게 말씀이 나왔습니다. (인산) 그게 옳은 소리지 하나라두. 잘못이 있겠니? 이제 그 예수가 했다고. 왜 그러냐하면 창조자는 여자거든. 인간의 창조자거든. 여자가 생긴 후에 여자는 남편이 없이 천지 정기를 모아서 아들 낳았거든. 그게 바로 태호복희씨가 있어. 화서는 동해 용궁에 선녀거든. 동해 용궁 선녀 화서가 그 아들 낳은 것이 천지 정기를 모아 아들 낳은 것이 여기 학술로는 태양지정이거든. 태양지정을 모아서 아들 낳은 것이 바로 태호복희씨야.   (질문) 이 만군에 하느님께서 태초에 빛과 어둠을 그리고 불과 땅을 나누셨듯이 여자도 남자의 선한 판단과 사악한 생각을 나누는 신성한 능력을 가졌느니라. (인산) 첫 끝에 물과 불이 뭐라고 했어? (질문) 물과 땅을 나누셨듯이, 아. (인산) 물과 땅을 나눴다고? (질문) 예. 하느님께서 태초에 빛과 광명과 밝음과 어둠을 나누듯이 물하고 육지를 나누듯이 서로 반대의 개념을 나누듯이 그런 하느님께 능력을 가졌듯이... (인산) 물하고 육지는 이야기가 안돼. 너무 잘못 됐어. 이거 태양이 이뤄진 사건의 다 내 버리고 태양에서 용액이라는 우주진이 합성된 용액, 이 용액이 중량급에 가서 분열이 일어나는데 날아오지 않겠나? 날아와서 식었으면 그럼 그 불하고 물하고 나오는 거지. 물하고 흙은 말이 안돼. (인산) 종호도 안죽을 사람이니까 그런 기적이 왔거든. 건데 그때 그 사람하고 둘인데 하나는 죽을 사람이니까 나를 콧웃음을 치고 나가 한달 후에 죽었고. 그 종호는 바싹 기어들어서 배우니까 한달전에 깨끗이 나았거든. 둘다 폐암인데 똑같은 폐암환자가 종호는 왜 약안써고 내가 시키는 말대로 듣고 살고 한 녀석은 코웃음치고 '그런 거 가지고 내 병고치면 천지간 사람이 앓는 폐암 죽을 사람 하나도 없다.' 고 코웃음치더니 죽어버렸어, 바로. 거기 기적이라는 기 기적의 인간에만 있어. 두 사람이 왜 하나는 반대하는 사람은 죽고 따르는 사람은 사나? 건 벌써 안죽을 사람이라는 증거 아니야? (질문) 못났을 사람은 못나을 행동을 하는 갑지요? (인산) 그렇지. 꼭 죽을 짓을 하지. (질문) 예. 말을 안들어요. 옳은 말은 안듣고 자기에게 해로운 말만 자꾸 들어가지고... (인산) 남이 속이는 건 죽어라고 악을 쓰고 쫓아가. (질문) 그후로 관심을 가지고 주위사람을 쭉 보니까 그래요. 돈안들고 쉽게 낫는 방법은 무시하고.. (인산) 코웃음치지. (질문) 예. (인산) 나있는데 나하고 잘 아는 이웃집에 그 부인이 위암으로 죽는데 그건 아주 쉽게 나을 수도 있는데두 그는 박사아닌 사람 말이라면 콩으로 가지고 메주를 쑨데도 미친 사람으로 보거든. 그러니 그 어찌 해 볼 수가 없어. 그렇게 미련하니까. 그래서 박사만 쫓아다니는데 박사한테 가서는 최고로 비싼 주사만 나(놓아) 달라고 하거든. 그래 비싼 주사만 맞는데 그래 주사 기운으로 쪼금 낫곤 하니까 그 재미 붙여가지고 자기 집만 다 팔아 없애면 좋은데 이건 그게 아니고 아들들 재산만이 싹 털어 먹어. 응? 돈 큰 아들 가져오라, 둘째 아들 가져 오라 이래가지고 병원비를 자꾸 내라고 해가지고 싹 털어먹고 그 다음엔 또 기독교 기도원에 서울서 그 시골사람인데 무슨 돈있나? 서울서 기도원에서 뭐 한달에 얼마씩 최고 좋은 또 최고 돈많은 권사님을 모셔다가 뭐 기도받고 뭐 어쩌고 하는 돈을 가지고 물 쓰듯하는데 아들, 큰 아들은 어디가서 자살했나? 남의 빚을 산더미처럼지고 없어져 버렸거든. 그러구 작은 아들은 아주 그만 거지 되어 가버리고. 이게 여자가 할 일이 아닌데도 했어, 그 여자는. 그러더니 막 그래 털어먹고 죽었네. 그렇게 죽었는데 우리 마누라하고 둘이 똑같이 앓는데 우리 마누라도 그와마찬가지로 이제 죽게 됐다. 그래서 이젠 그래도 난 못 본 척 하거든. 그 뭐 높은 사람한테 가 치료받구 훌륭한 약 먹어야 되는 줄 아니까. 그래서 난 뭐라고 해야 뭐 코방퀴도 안 뀔 걸. 거기 무슨 말이 필요있나? 그런데 이게 갈 데 올 데 없이 죽게 되니까 마지막으로 지금 물에 빠져죽는 사람이 음나무도 붙잡는다고 그 매달려. 마지막으로 약 좀 써 달라고. 이제 내가 써는 약을 먹겠느냐? 먹는다고 그러데. 그래서 아는 김박사라고 금태라고 하는 사람이 홍콩서 사향을 가지고 온 것이 있어. 그걸 내가 다른 약을 조제해서 하나하나 먹으라고 했는데. 그 사람 백만원주고 가져왔다는 데 그걸 먹이니까 감쪽같이 나아버리네. 그래서 감쪽같이 나았어. 응? 그러면 그거 죽은 여자도 홍콩에 가서 그 사람이 가져온 백만원이면 가져오는데 내겐 그져 갖다 주었지만. 그 여자한텐 그 많은 재산 자식들 한테 다 털어 없애고 빚을 수천만원 빚지고 아주 없어져 버리게 했는데. 그 백만원짜리면 백번 나아요. 그런데 내 말이라면 쥐를 새라해도 들어줘야 하는데 응? 콩을 콩이라 해도 코방귀를 뀌니 그건 뭐 안된거지? 마누라는 죽는 마당에 할 수 없어서 그렇게 해가지고 지금은 아무 일 없이 건강해. 이젠 오래니까 나은지. 그래서 그 김박사란 사람이 아주 애써서 홍콩에서 백만원짜리 사향을 갖다 얻어왔던가 어쨌던 우리 마누라를 살렸거든. (질문자) 홍콩서도 좋은 거 나오는 모양이죠 (인산) 응, 그는 의학박사니까. 알지. 한의학 박사야. 그래서 살려서. 누구두 코웃음치는 사람은 안돼. 기적은 아무나 있는 게 아니야. (질문자) 우리 집사람이 작년에 고혈압으로 약써서 안되서 중완에 뜸을 떴더니 그랬더니 괜찮아요. 겨울지나더니 한달전부터 또 거기가 도진단 말씀이에요. (인산) 중완하고 관원 떠. 이젠 약으론 못 고쳐. 뜸떤 사람 약써선 효 못 봐. (질문자) 약써선 이제 몸이 허해서 그런다고 보약을 좀 먹어라하는데 보약을 지어먹어서 나았으면 괜찮은데 제 생각엔 도저히 약먹고 나을 정도는 아닌 것같은데. 그래 지금... (인산) 그래 지금 중국사람 통하면 여기선 빼갈 구할 수 있거든. 술 말이야. 내가 그 전에 일러 안줬던가? (질문자) 일러 줘서 그것도 먹었어요. 먹었는데... (인산) 그걸 계속해서 먹어보라고 그래. 그것가지곤 다 나아. 그게 한달이고 두달이고 말고 몇 달이고 먹으면 다 나아. (질문자) 그래서 마땅한 약이 없으면... (인산) 혈액형은 무슨 형? O형? (질문자) B형입니다. (인산) B형? B형이면 나아요. 퍼떡 안나아서 그러지.   (인산) 뜸을 하면 독사가 물어도 죽지 않는데 어떻게 약이 있나? (질문자) 약이 안듣더라구요. 그래서 죽염을 좀 먹어보니까요. 그전처럼 신통하게는.... (인산) 뜸 떤 후하고 뜸떠기 전하고 아주 틀려. (질문자) 뜸떠고나서 보하면 괜찮겠지요? (인산) 떠고 나서 보하면 글쎄. 떤 사람이 보약먹고 효난다는 건.... (질문자) 약을 보는 해야겠는데 약도 안지어주고 가만 놔둔다. (인산) 그건 할 수 있는 말이지. 그사람들이 뜸떠고 약먹어 본 경험을 가졌으면 몰라도. 내가 경험한 거라. 뜸을 많이 뜬 후 열두해를 떠고 나서 그 뒤에 보약을 먹어본 일 있거든. 보약을 먹어보니 안먹을 때와 조금 달라야 되는 건데. 아주 많은 차이가 없어. 내가 육미를 50젠가 쉰제라는 어떻게 돼? 10제게 되면 200첩인데 쉰제게 되면 천첩이지? 육미지황탕 보약을 천첩을 먹으니까 그래두 뭔가 잠자는 데 편하고 뭐가 있어야 하잖아? 아무 것도 없어. 그래서 천첩을 먹고 효없는 걸 알고 치워버렸어. 건데 뜸을 그렇게 많이 뜬 사람이 약효가 어떻게 오나? 다시 떠야 돼. 떤 사람은, 뜸떤 사람은 약이란 별 도리 없어요. 병나면 또 떠서 고쳐야 돼. 떤 사람은 약먹을 생각을 안해야 돼. 난 그러게 여기 그 광복회장 유석현씨라고 그 양반 그 전에 xx당원이고 반장까지 한 인데 3만장을 관원에 떴데. 그래 지금도 쩡쩡 해. 여든 여덟인데. 이런데. 그는 약먹여선 소용이 없어. 그가 지금 전국에서 보약이 안들어오겠나? 그 먹어서 효안나. (질문자) 그런데 작년에 떴는데 일년이 못되서 다시 몸이 허해질 때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인산) 있지. 많이 있어도 또 떠야 되게 계속이지. 내가 그 지내보니까 떴다는 거이 한 10년은 젊어서는 아주 좋아. 그렇지만 10년동안에 그만치 또 병이 들어. 지금은 해마다 떠지 않으면 견뎌낼 수 없어. (질문자) 작년에 떠서 음식 잘 먹고 몸을 보해가지고 본인이 상당히 좋아했었거든요. 좋아했는데 겨울막 지나면서 한달 좀 지났어요. (인산) 그동안 그만치 병이 든다는 거라. (여자) 신물이 자꾸 넘어오고 이렇게 피곤하면 하품이 자꾸 나와요. (인산)  피로하니까. (여자) 그런데 병원에 가니까 위산과다로 보거든요. (질문자) 혈압을 재보니까 130에 190. (인산) 그 높은 거지. 위산이 과다되면 중완을 떠는 거이 무조건 최상이지. (질문자) 작년에 상당히 떴거든요. 제가 떠주면서 한 보름 정도 떠면서 한 세시간쯤 견딘가 그랬는데 뜸떨 때 잠도 좀 재우고 그랬거든요. (인산) 좋은 일 했어.   (질문) 젊어서 외국 여행을 많이 했었습니다. 인도 티벳트. (인산) 그래. 훌륭한 성자는 어디 가든지 인간 대우를 받을 거라.   (인산) 배신이야. 늘 배신이라고 해. 개신교가 아니고 배신교야. (질문) 배신교? (인산) 그 루터가 나와서 뭐했어? 응? 신부가 왜 못된 짓 하고? 그 수녀를 데리고. 그 배신이 아니야 그게? 또 그러구 개신교면 개신교지 거기 무슨 뿌다구가 쭉 쓸어나오나? 지금 예수교가 퍼진 기 수가 얼마야? 그게 전부 배신하고 나간 거 아니야? 박태선이도 예수교에 배신자 아니니? 문선명이고 그거 아니야? 그전에 나운봉이도 그거고. 그러니까 전부 배신자들이 거기서 속출하고 있으니 아초에 배신교라. 그래서 배신자들이 계승하는 거라 지금까지. (질문) 그래도 시대적인 상황으로 그게 너무 그 예수교가 너무 썩어서 배신자들이 나온 거 아닙니까? (인산) 저 말은 썩었다 하나? 최고지. 지상에 최곤데. (질문2) 그런데 어떤 책을 보니까 복희씨 있잖습니까? 그 여동생이 여호와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보니까 여호와라는 동생분이 진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는데요. (인산) 딸님인데. 딸님인데 혹자에 학설이 그거지 않아? 딸님인데 혹자가 여동생이다. 복희씨는 아들이 공공씨고 딸이 여와씬데 딸 40이 다 된 후에 30이 넘어서 아들 뒀거든. 그러니까 아들은 나이 어리고 딸은 장년이니 복희씨 세상 떠난 후에 딸이 왕이 됐거든. 계승했거든. 그래서 공공씨가 누님하고 반대한 거라. 그런 사적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여와씨는 여동생이다 사적이라 써놓은 게 또 있거든. 그게 증거가 있느냐하면 복희씨 어머니 화서거든. 화서는 아버지 없는 아들 복희씨 하나 낳고는 없거든. 그렇다면 아버지 없는 딸을 또 나았다는 거야? 그 증거가 있어야 되잖아? 그 혹자는 태양지종이다. 난 태양지종을 받아가지고 과년한 처녀는 애기 낳을 수 있으면 그럼 그건 당연히 예수도 그렇고 그후에 쭉 그런 일이 내려왔거든. 제왕세기에 내려왔는데 그럼 그걸 그렇다고 보는데 이 여와씨는 그후에 또 화서가 복희씨 생모가 또 하나 더 두었으면 좋은데 남편이 없이 처녀로 애낳고 아들하나 가지고 세상을 보내고 끝났거든. 그런데 어떻게 여동생이 있니? 복희씨 어머니가 남편이 없이 아들하나 낳고 끝나는데 그러니 배다른 여동생이라도 말이 안되잖아? 아버지가 없는데 배다른 여동생이 어떻게 있나? 건 뭐인가 증거가 나와야 되는 거야. 없어요. (질문) 전고에 보며는 역시 그 복희씨 그 여동생이라고 나와있는데요. 여와씨가 스스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서 싸우는데 응용을 했다는 그런 말씀도 있는데요. 그 묘사 방법이 성경에 나오는 여호와 신의 이름과 비슷하면서 진흙으로 사람을 만드는 과정이라던지 뭐 걸핏하면 xx에 두 여호와라던지 싸움을 즐겨하시는 신으로 묘사되는데 유사점이 있겠습니까? (질문자2) 시기적으로 똑같습니다. (인산) 육천 한 700년 되나? 그 정도가 여와씨거든. 지금 복희씨가 여와씨꺼지 복희씨 천년후에 신농씨가 500년 해먹거든. 그럼 거기 천오백년이야. 천오백년이구 그다음에는 황제로부터 쭈욱 요순까지 내려오거든. 요임금부터 지금 4300년이거든. 그러면 고 동안이 전부 4300년하구 복희하고 요순까지 내려오는 동안에 이천년이 넘거든. 그래서 6700인가 6300인가 그렇게 나와. 증거가 있어야지. (질문) 그런데 천문학적으로보면 이 창세기 있잖습니까? 창세기에 여호와신이 인간을 창조할 때 그 시기도 육천 몇 백년으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냥 여호와씨가 여호와 세계라 해가지고 이렇게 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추측을 하고 있거든요. (인산) 추측을 하는 것도 좋겠지. 그런데 그 여와씨는 그 남동생 공공씨하고 불자에 낳거든. 불자에 낳는데 흙으로 사람 만들었다. 또 여게 좋은 옥석을 갈아가지고 하늘을 땟다. 하늘을 어떻게 때나? 하늘이 뭐 구멍이 쑥쑥 났거든. 그래 하늘이 왜 구멍이 나느냐? 공공씨가 하늘을 막 박아서 눈을 때렸거든. 우리 누님은 천자되고 나는 왜 천자 못되느냐? 그러고 발발 떨면서 때렸다. 이러면 그게 있을 수 있는 일이야? 응? 그 말이라는 거이 그거 지금와서 확정할 수 있는 증거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지금도 누가 올라가서 하늘 옛날에 유궁후예가 그 당신 부인이 황하거든. 황하가 당신이 동해에서 불사약을 구해간 걸 황하가 훔쳐먹고 달아났다. 밤에 그걸 몰래 훔쳐먹고 도망해 가지고 월세계 갔거든. 계수나무 위에 가 앉아있다 이거야. 그래 계수나무라는 게 달이야 옛날 말로. 응? 그런데 계수나무에 가 앉아있는데 토끼 한쌍을 가지고 가 있다. 그거야. 그래서 유궁후예가 활을 들고 매가지고 너 죽인다고 냅다 갈기니까. 달을 가짜를 만들어 맞아떨어지게 하고 맞아떨어지게 하고 필경에 쏘다쏘다 화살이 끝나서 달을 하나 남겼다 이거지? 이건데 너 여게서 달이 인공위성으로 가는데 몇백만리지? (질문자) 거기까지 가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요. 빠른 걸로 가는데도. (인산) 그런데 화살이 그 몇백만리를 간다. 그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잖아? 그러고 또 계수나무 꼭대기에 토끼를 두 마리 데려가서 지금 앉아있다. 허허허. 그거 그말을 지금 믿어가지고 여와씨를 어쩌고 한다는 건 웃을 일이라. 그러구 유궁후옌 그 후야. 그 후에도 그 모양인데. 유궁후예라는 건 그 얼마 안된 이야긴가? 유궁후예가 주나라때던가? 주나라땐가 아마 그래. (질문) 그런데 깨달으신 분 같은 경우는 징후로 인간을 창조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인산) 창조할 수 있다는 건 여우지. 여우가 천년후에 둔갑을 해가지고 별 짓 다하잖아? 그런 요술을 세상에 내놓으면 그 뭐이 되나? 공자가 요술 부린데도 없거니와 석가가 요술만 가지고 살았니? 그 예수님이 요새 그 행적이 나오는 기 그건 거짓이겠지. (질문) 뭐 물고기로 물고기를 이병어라 해가지고 그걸 크게 불려가지고 사람들 배불리 먹였다는 거... (인산) 배불리 먹였다는 건 좋은데 예수님 당시에 글을 쓴 사람이 없어. (질문) 예. (인산) 응? 예수님 당시에 댕기면서리 그 행적을 기록해 가지고 글써놓은 걸 전한 거 어디 있니? 후세에 전설을 가지고 한 거 아니냐? (질문) 그렇죠. (인산) 그런 전설이야 우리나라에도 요새 전설의 고향이라고 별소리 다 있는데 그게 몽땅 옳다는 거냐? (질문) 성인은 그런 잡술을 하지 않고... (인산) 그런 거짓이나 참이나 간에 황당무계는 성인은 안했어. 그 왜 사실이 있는 건 하구. 또 이 자연의 원리를 설하는 거 있을 수 있어도. 자연이라는 건 원리가 있으니까 되지. 응? (질문) 예수님같은 분은 제자분들 한테 그런 우주의 법칙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그러한 공간에서 물질을 취하는 걸 하신 케이스가 아닙니까? (인산) 글쎄. 네가 예수라면 했을 지 모르겠다. (웃음) 내가 예수라면 안했을 끼다. (질문) 예수님이 삼일후에 다시 소생했다는 건 어떤 원리로 그렇게 됐을 까요? (인산) 글쎄. 그럴수도 있구 그럴수 없을 수도 있고. 동생이 똑같은 쌍동인데. (질문) 아, 예수님이요? (인산) 응. 죽은 후에 삼일만에 그 동생이 쌍동이거든. 그래 하나라 똑같에. 쌍동이와서 형이 죽은 걸 알아보고 갔다. 그것은 다른 사적이지. 그래서 예수교에서 삼일만에 부활했다고 하는데 뒷받침될 수 없다 이거지. 그 학설 하는 사람들은. (질문) 선생님께선 그걸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예수님이 실지로 부활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쌍동이가 오고가서 보고간 걸 잘못 전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산) 둘 다 옳지. 부활도 옳을 수 있어. (질문) 부활도? (인산) 너 저 그 말하게 되면 유자후라고 유종원이. 그 한퇴지와 동시에 글잘하는 학자있잖아? 유종원이. 있는데. 유종원이가 그 유종원이 실기를 보면 아주 기맥힌다. 그런데 그 후집에 나오는 거 한퇴지가 비문을 지었거든. 한퇴지가 지은 비문에 나온 건 부분적으로 좀 나왔지. 응? 그게 이이라는 학자가 또 있어. 그런데 유자후가 유주에 왕이거든. 유주자사가 유주왕이라. 그래서 유주에 정치를 하두 잘해가지고 그 유주백성들이 밤낮 그 유자후가 세상떠났을 때 석달을 통곡했거든. 그런 분이야. 그런 분인데. 그 그저 글 지은 거 모아놓은 건 보통 학자들이 한 거지만 그 유주의 치적은 굉장한 이거든. 요순보다 앞설 만한 분이야. 이런데 그 양반이 돌아가기 전에 그 아전하고 비장이 또 있는데 그 모두 비장 아전이 같은 거야. 그 두 사람을 불렀거든. 내가 죽거든. 넌 여기서 가지말고 삼년을 기둘려라. 삼년뒤에 내가 내려와서 너하고 하늘에서 내려와서 만나고 갈끼다. 그때 그저 기둘려라했는데. 그들이 그렇게 까지 기둘릴 수 있겠, 우리가 기두려 낼 수가 있겠습니까하니 정 그러면 삼일만에 내려오마. 그래 사흘만에 내려온 일 있어. 그래 사흘만에 내려오신다해서 유수백성들이 전부 모아서 그날 그 시간을 기다리니까 하늘에서 그 왕으로 입던 곤룡포를 쓰고 그대로 서서히 내려왔거든. 내려오니 만백성들이 절을 하고 하는데 그 아전하고 비서가 저 비장들이 가서 인사하고 물었거든. 무슨 일로 오시며 분부하실랍니까? 응. 다른 거 아니다. 저게 저거 터가 좋너이라. 내 묘당터, 사당아니야? 내 묘당터를 저기 정해 준 다음에 전해 줄라고 그랬다. 여 왔다. 그럼 알겠습니다하고 절을 하니 인홀불견이야. 가버렸거든? 가버렸는데 거기다가 지금 유주묘가 그거거든. 유주묘당. 그건데 그래서 한퇴지가 그 유주묘당앞에 비를 세우는데 유자후의 치적비를 세우는데 그 신도비거든. 세우는데 그 비문을 쓴 것이 그 사적이 일부가 그 유자후 그 말하게 되면 일평생 기록된 그 실기에 있더라이건데 실기는 자서에 있지. 그런데 그 비문엔 작으니까 잠깐 쓰고 말았지. 그래서 실기를 보고 비문을 보면 꼭 실기에 있는 걸 고 좋은 몇구절을 따다 고 막아 놓은 거지. 유자후 비문은. 그 비문이 이 후집이라고 책있잖아? 고문진보라고. 고문진보에 그게 있잖아? 유자후 비문이. 그 한퇴지가 적었거든? 그래 있는데. 그 묘당을 짓구 낙성식을 이제 하는데 묘당 지을 적에 일국의 백성들이 돈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가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돈을 짊어지고 이래가지고 그 불일성시라고 이 문왕의 영대보다 못하지 않게 불일성시해서 지어놨어. 그 큰 중국사람은 크다하면 틀이 여기보다 크잖아? 그래 잘해 놨는데. 그게 한퇴지를 저 유자후를 늘 반대하는 학자가 이이라고 있어. 거동 이자야. 이씨어. 그 이이가 있는데 이이가 낙성식에 이층이 있는데 이층에 올라가서 술을 대접받고 술을 먹고 친구니까 그 비장들도 알고 하니까 다 대우했는데. 원래 글 잘하는데. 유자후를 비웃거든. 이런 분인데 그 유자후가 그 놈이 도대체 뭐 대단해서 이렇게 거창하게 행사하느냐하고 욕을 했는데 그만 그기서 피를 토하고 죽어버렸거든. 그래 대단한 일이 많이 있어. 그래서 그 유주묘당을 지나가는 부인들이 욕을 하면 피를 토하는 일이 여러번 있었거든. 그러니까 그걸 볼 적에 그 삼일만에 부활했다는 소리 꼭 거짓이라고만 말할 수 있겠니? 그러게 나는 어느 기 옳고 어느 기 그르다는 판단은 오늘 사람이 아니니까 딴 소리 하긴 힘들어. 유자후가 삼일만에 내려와서 그 묘당터를 일러주고 올라간 일이 있으니 이건 뭐 건 지금 후집에 유자후 한퇴지가 비문에 있구 실기에 있구 하니 이건 뭐라고 하나? 이건 지금 근세 당나라는 가차운 때 아니야? 그런데 뭐라고 할 말이 없잖아? (질문자) 아니 저는 생각이 좀 모자라서 그런 지는 몰라도 부활하고 안하고가 상관이 없던데요. 아니 그게 어떤 의미를 지녔느냐? (인산) 건 선전재료는 되지. 선전 재료를 만들려는 거니까 괜찮아. (질문자) 많은 사람을 선동하는데는 선동해서 끌어오는 것은 좋은데 그것만으로써는 좀.... (질문자2) 어디까지나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진리지. 사실을 어그려뜨려서 교화를 시키려한다든지 그걸 빙자해서 뭘 한다든지 하는 건 기만에 불과한 거거든. (인산) 그것 없이는 교가 형성되지 않아. 교라는 거는 거짓이 앞서야 형성되는 거야. 왜 그러냐 하면 천도교에 수운대신사도 그러구 해월신사도 그러구 동경대전이나 천도교서 한번 봐. 동경대전 읽어봐. 그 정감록이란 정감록은 다 끌어다 붙인 거거든. 걸 전부 천도교에 유리하게. (질문자) 정감록에 보면 정도령이 나오는데요. 어떤 분입니까? (인산) 정도령이란 진인이야. 참 진자. 수나라때도 밤낮 진인이 나온다고 했는데 강태공이거든. 늘 나와. 한 나라에 유언비어라고 욕을 해도 건 예언이 아닌가. 예언자들이 진인을 말하게 되면 그 제갈량이 말씀한 그대로거든. 저 불 화자 둘이거든. 이화. 이화초성에 이사재공xx이란 게 그게 나오거든. 정군산 묘갈xxx에 제갈량이 손수 심어놓은 거거든. 그러면 이화라는 건 염, 더울 염자라. 사마염이 아니야? 그래 염이 일어날 적에 종애하고 등애하고 싸우다가 다 죽어버렸거든. 그런 걸 모두 예언이란 게 몇백년 내려와요. (질문) 그러면 진인이란 한분만 나오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을 말하는 겁니까? (인산) 한 사람이지. 진인은 하나지. (질문) 아니 그러면 시대마다 진인들이 올 거 아닙니까? (인산) 아니 여조말에는 진인이 이성계거든. 그래 있잖아? 여조말엔 진인이 이성계. 왜 그러냐? 이제 정감이야 이심이 말한 거. 그런데 그럼 그 전에 왕씨가 나올 때 신라에도 동요가 그거거든. 신라에도 이제 그 말하게 되면 석삼자 삼자진주거든. 진주가 셋이 나온다고 했거든. 그게 아니고 임금왕자가 진주거든. 석삼자 진주거든. 건데 그게 임금왕자 진주다 이거라. 나온연에 보니까. 응? 나오기 전에 그 어렵잖아? 삼자가 진주다하니 누가 그걸 알겠어? 아는 이만 알지. 그런데 왕씨가 도읍했잖아. 통일해서. 석삼자 삼자 진주니까 가운데 하나 내리 그읏지. 내리그은 건 말하지 않거든. 거 다 그런 거라. (질문) 이 십삼자란 숫자가 동양에 수리학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까? (인산) 그 의미가 많아. (질문) 상당히 심오한 원리가 숨겨진 그런 겁니까? (인산) 대연소연지수는 15구. 응? 십삼이란 건 천지인 삼재의 십간을 말하는데 천지인 삼이야. 삼재있잖아? 십간이란 갑을병정 십간이거든. 그 우주나 이 지구 창조에 학설로 근원이거든. 그래서 이 십삼이라고 했는데 원 수는 오연십삼이 소연지수라. 오연십삼이 대연지수라. 대연지수는 오십이거든. 오연십삼이라는 거이 이 열에다가 열다섯이 열이면 다섯이 열이면 오십이지? 일이 다섯이면 오십이거든? 그래서 이건 오연십전이 대연지수라. 그러구 십오소이소연지이에라??. 소연지수거든. 이런데. 그 십오소연지수는 오라는 거이 천에도 하늘에도 오 땅에도 오. 오행이 사람에도 오고. 이게 십오고. 또 일이삼사오까지 헤게되면. 일이삼사오를 헤봐. 하나에다 둘을 하면 셋이 아니야? 또 설 그기 더하면 여섯이 아니야? 또 그기다가 넷을 넣으면 열이 아니야? 그기다 다섯을 넣으면 열다섯이 아니야? 그래 십오구. 또 일일일 이이는 사 삼오는 십오 이렇게 올라가게 되면 그것도 그래 그게 올라가면 그게 수가 얼마야? 일일은 일, 이이는 사, 삼삼은 구, 사사는 십육, 오오는 이십오. 그 수가 얼마야? 그 오십이야? 그게 오십오지. 오십오면. 오십유오거든. 천지지수 오십유오라. 지수 삼십에 천수 오십유오가 그거거든. 그 모두 그렇게 해 놓은 거니까 그게 전부 수학에 정통나가는 거 아니냐? 이 태을지수지. 지삼백이나 뭐 태을수나 그대루 그거 아니냐. (질문) 학설에 성인이 십삼에 숫자에 나온다는 말이 있던데 그것의 의미는 어떤 의미로 봐야합니까? 성인이 앞으로 오실 대진주께서 십삼이라는 숫자로 오신다고 그런 말씀... (인산)  81이지. 구구팔십일이 아니냐? 그런데 천부경이 팔십일이지 않니? 그거이 여게 이 해동에 진주가 나오는데 팔십일에서 하나도 차이없이 나오는데 응? 천부경과 하나도 차이가 없는 진주래 전부가. (질문자) 예. (질문) 할아버지 뜸을 떠는데 있잖습니까, 뜸떠는데 이 보면 굉장히 뜨겁다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저같은 경우는 하루이틀은 굉장히 뜨거운데요 그 다음서 부터는 견딜 수가 있거든요. 어느정도요. 그렇게 불속에 그렇게는 못느끼구요. (인산) 그건 태백산에 닥장곰은 그럴 수 있거든 (모두 크게 웃음) (질문) 제가 이 뜸을 잘못 떠는 건지... (인산) 아무나 그건 아니야. 허허. 혹 있는 거야. (질문) 뜸을 떠는 게 잘못된 거 아닙니까? (옆사람) 뜸장 문제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인산) 그거 안그래. 육분 칠분 짜리도 마찬가지야. 영 뜨겁지 않다고 생각하고 떠는 사람은 가끔 있어. 내가 하두 평생에 두고 보는데... (질문) 체질이 뭐 특수합니까? (인산) 그렇지두 않아. 아주 우자가 또 그런 사람있거든. (모두 웃음) (인산) 아주 독한 사람이 그럴 수도 있구.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산의학과 동의학 원론(東醫學 原論)
    인산의학과 동의학 원론(東醫學 原論)    <동의학 원론(東醫學 原論)> 동양의학은 중의의학(中醫醫學)에 근거를 두고 발전과정과 그 실상을 알아야 한다. 동양의학은 현대의학과 다른 각도(角度)에서 인체(人體)를 관찰하는 의학(醫學)이다. 동양의학은 독자적(獨自的)인 생리관(生理觀)이나 병리관(病理觀) 및 진단(診斷) 치료의 방법을 갖고 있어 하나의 체계화(體系化)되어 있는 의학이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