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田灸法-靈力을 키우는 공부
단전구법은 뭐이냐? 사람이 독해져 O형은 오래 뜨면 재미없고, 경험해가며 또 뜨거운 걸
참는 힘이 그것도 힘이고 그거 "정신력"이야. 또 아무리 뜨거워도 영력이 들어오는 걸 정신적으로
완전히 감각을 느끼도록 되는 건 단전에서 알게 돼 있어요.
그래 단전에서 자기의 영력을 키워야 된다 이거야. 영력을 키우면 그때는 모
든 신이 영력을 따라서 강해지는 거. 그래서 공부는 "영력"을 키우는 것이 공
부다.
그건 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증거가 있어야 돼. 그 증거가 누구냐? 미국의 부통령 록펠러 할아버지, 1세 록펠러가 있어요.
내가 어렸을 때 그는 한 60 났어요, 60이니 한 40났지? 그래 그때 아주 큰, 세계적으로 큰 갑부고, 큰 사업하는 이인데. 지금 살았으면 한 1백20 정도 났을까. 이런 이인데. 그 양반이 생긴 걸 어디 봐도 그는 사자후신(獅子後身)이야. 루즈벨트는 지금 본 사람이 많겠지? 사자 후신이오.
그러면 록펠러 같은, 꼭 아프리카 대륙의 초원의 왕자, 사자하고 똑같은데, 사자가 어떻게 천하의 갑부요, 천하의 인물이 되느냐? 천하의 왕자가 되고.
그건 영력(靈力)이야. 천하의 복(福)은 영력 앞에 다 모이고, 천하의 귀(貴)
는 영력을 따라서 다 이루어져.
조조(曹操)처럼 간이 큰 놈은 영물(靈物)이지. 그런 건 남의 집 하인노릇 하진 못해요.
<조조>
또 장비(張飛)같이 고약한 자는 불의(不義)에 굴하지 않아요.
<장비>
장비는 호상(虎相)이라. 호랭이 형국인데 그것은 지금 《삼국지》를 읽어 본 사람이면 누구도 알아요. 또
사자형국으로 된 사람으론 록펠러 1세와 루즈벨트, 영국의 맥도날드가 완전히 건 사자후신이라. 처칠이
그렇고.
그러니 이 세상에 거짓은 없다 이거라. 그래서 나는 조병옥(趙炳玉)이나 신익희(申翼
熙)를 만날 때에는 요것들은 호랭인 호랭인데 고 개호주 아니냐? 백두산의 대호(大虎)
이게 되면 나도 가슴이 뭉클한 건데, 요거 어떻게 생긴 호랑이 새끼들이 내가 만났는
데, 이렇게 강아지 새끼같이 보이느냐? 그래서 나는 나 위론 신익희나 조병옥이 내게
선배라도 내려다보고, 쳐다본 일 없어요. 어린애 대하듯 해요.
그래서 그때에 거기에 같이 참석한 사람들이 몇 있는데 다 죽고, 유진산(柳珍山)이가
여러 번 참석했어. 그러고 요새 영삼[金泳三]이 같은 애들은 그때 내 곁에 와 있은 적
이 없어요.
그러고 전주의 이철승(李哲承)이나 그런 애들은 내 곁에 온 일이 없어요. 그건 난 아주
인간 취급 안하니까. 그런데 유진산이는 몇 번 만나도 조용히 만나면 별로 대답 안해
요. 조병옥이 곁에서 만났을 때는 묻는 말 대답해요.
그런데 지금은 영삼이도 우리나라의 거물이오. 나는 그걸 푼수에 가는 인간으로 안 봤
는데 지금은 대단히 거물이오. 그리고 김대중(金大中)이도 지금은 다 거물이고, 그러
니 옛날에 송진우(宋鎭禹)나 김성수(金性洙)나 이승만(李承晩)이나 이 양반들 시절에
그 사람들이 거물이게 되면 오늘엔 굉장할 건데 그러니 사람은 내려가요. 올라가지 않
는 건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