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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의 활용처.
    ※그런 인간들이 다 죽게 돼서 내게 와. 건 기히 죽은 건데, 지옥중생인데, 내게 와 살려달래. 이러니 기성세대는 죽어야 돼.     어린세대는 살아야 하니까 내가 이러는 거. 아버지가 암이다, 내게 오면 죽어도 죽염은 알게 된다?     그럼 거 아버지덕에, 죽어가는 아버지 덕에 어린 아들은 살게 되거든. 그래, 내가 죽거나 말거나 화제를 일러주는데, 그러기 건 절로 되는 거. 애기도 살 애기는 죽염 잘 먹어요. 어른도 그러고. 전쟁 속에 무서운 공해 오는 데,     여게 지금 당장 무서운 독을 쓰는 때가 오면 여간 사람 맥 못추고 죽어버려요. 거게 살리는 법은 마늘하고 죽염밖에 없어.     우리한테 그 시기가 오는데. 소금 속의 독극물 싹 지워버리면 소금속에 있는 진짜 소금 되는데, 그게 암약이야. 수정체, 우리나라 천일염 속엔 감로정까지 있다? 이런데. 걸 일러주면 돈 벌라고 저런다, 의심을 해.     마늘도 구워서 독을 싹 치우고 먹어야 돼. 마늘이 매운 맛은 독이니까. 매운 맛이 있으면 공기 속의 독이 접해. 합류되니까.     그런데 불에다가 처리하면 독이 없어져. 마늘 속의 가스 기운 있으면 애한테 해된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아.     병원서 돈 한 푼, 그것 때문에 사람을 죽여. 수술비, 항암제 쓰고 돈 받으니까. 아는 건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거게 가 서로 먼저 죽겠다고 빽을 써.     암이래도 결심하고 약을 먹고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 마늘이 약이야. 내가 짓는 약에는 마늘이 두 접 들어가지만 따로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어야 돼.    
    신약의세계자죽염
  • ※석가모니는 모든 이 중생제도에 거름을 하고 간 분이라 그러면 거름 하고 갔으면 꽃 피고 열매 열어야 된다 그거야... 내가 이제 말한거, 나는 꽃피우고 열매 여는데 필요한 사람 그랬다고 해서 꽃 피는 걸 영화라고 하지만 그건 내게 영화는 아니야,지구의 중생의 영화지... 그래서 꽃 피는 세상을 나는 이번에 모든 기록으로 남기고 가는데 내가 지금 와서 내 정체를 밝힌다, 밝힌다고 해도 과히 어려운 일은 아니야 앞으로 내게는 십자가란게 이제는 없어 송장을 죽이는 법은 없어요 산사람을 죽이는 걸 살인이라고 하지 다 살고 죽어 가는 송장을 죽일라고 할 사람은 없으니, 나 이제는 우스갯소리 삼아 막해요. 내 정체를 지금은 막 해대지. 이런대 이것도 내 자신은 무척 잘못 하는 걸 알고 해요. 자기 정체를 밝혀 가지고 자기한테 대접이 온다? 그게 불행이라... 대접이란건 모르는 사람이 볼 적엔 대우 받는 건데 다른 사람의 영화를 내가 중간치기 하는거라<아는 분이 봤을 때> 그건 안되게 되있어요. 나는 영화<榮華> 의 인간이 아니라 비참하게 살다가는 인간이라 영화는 내꺼 아니야, 중생꺼야 중생을 위해서 남겨 놓는 힘이 필요하지. 그게 지혜야 중생은 그 속에서 광명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오늘처럼 암흑에서 살아 가서는 안되니까 광명에서 살게 해주는 거라 지혜는 만고의 태양보다 밝은 광명이라고 해놓고 그 광명을 전해 주는 거이 중생의 행복이라. 황룡사 절터에서 대각한 파모니는 히말라야에 가서 석가모니였고, 전생의 관음불은 금생에 이 지역에 와서 내<나>라는 인간인데 죽은 후엔 천고에 대우 받을 자가봐도 한 짓은 잘못한 일이 너무 많아 그래서 그 파모니의 수도하던 비밀이 내게 있어 그 비밀을 하나 하나 전하는 거라, 전하는데 그거이 지금 백두산 천지가 파모니가 생기는 증거고, 그 힘이야... 경주에 가면 황룡사<黃龍寺> 가 있다. 황룡사터는 석가모니 전신<前身>에 파모니<巴牟尼>가 있는데 파모니라는 사람이 수도하던 곳인데 왜? 파씨라고 했느냐? 각<覺>을 하고 보니까 당신후신<後身>은 석가모니가 된다. 후세의 석가모니라 한다. 그러면 그걸 당신 살아서 각한 후에 대각자 파모니야 당신이 파모니라고 했다. 그해서 그 이름을 후세의 파모니로 알거든 그래 황룡사 터에서 수도하던 파모니에 대한 기록 사찰이 황룡사라 거 신라 때의 도사들이 그걸 사찰 정한건데 그러면 신라 때에 히말라야에서 석가모니가 도를 편 후에 꽃이 피기는 경주에 와서 꽃이 피었어요. 신라 말에 그래 가지고 선사<禪師>가 많이 쏟아져서, 전라도에도 있지만 몇 사람 안되고 거 앞으로 칠산 바다 도음 후에 전라도에 많은 사람이 나오는데 그건 저 태평양에서 큰 산이 서해로 뻗칠 적에 그건 화구분출한 후의 얘기지, 그 때 달라라져요. 그런데 파모니라는 사람이 파씨<巴氏>인데 각을 하고 난후에 당신의 후신이 석가모니가 후신이 된다는걸 전체적으로 파모니라고 하고 전한 이름이라 그래서 육신을 버리고 마야<摩耶부인 몸에가서 영태<靈胎>한 분인데 그래 영태한 후에 우협<右脇>으로 나온 분이라 불가에 다 그 경전에 있는 말이겠지 이런데 그이상 세상에 아는건 할 필요 없고 그래서 그양반의 전신이 파모니야 파모니의 수도처는 황용사,황용사터고 이런데 그런데 파모니는 왜 히말라야에 갔느냐? 그거이 황용사터의 원래 뿌럭지가 히말라야,그러니까 거기에 가서 탄생하신거고 나는 히말라야 에서 천리이상 떨어진 곳에 와서 인도에서 전생의 관음불이라는 인간이었는데 거,왜? 이쪽으로 오느냐? 그건 석가모니 하고 정반대라 석가모니는 경주에서 히말라야에 갔고 나는 거기서 한국에 와 태어났다 그럼 석가모니는 영태고 나는 영태라고 할수없다 그저 아버지 어머니 몸에서 태어났겠지 그래서 내가 어려서는 전생의 대각자<大覺者>,관음불의 후신이란걸 어려서는 알지만 내가 위대한 인간 이라는건 생각지도 않은 이유가 뭐이냐? 난 위대한 인간노릇 할라면 왜놈의 손에서 십자가를 져야하고 또 코쟁이 앞에 광복후에 십자가를 져야하고 또 빨갱이 한테 비명에 가야 하고 그럼 난 살수없는 인간이라 그렇게 어려운 시기기 때문에 거 지혜없는 양반들은 괜히 날 뛰다가 십자가를 지고 모두 이러겠지만 아는 사람이 어떻게 그러느냐? 그거야,그래서 7살부터 내가 지게질 한거야... 백두산에서 모든힘이 모와져 가지고 지구에 있는 힘을 종기<鐘氣>해 가주고 그종기한 힘이 어디로 왔느냐? 경주로 오더라 이거야,경주에 와 가지고 석가모니의 전신<前身>파모니가 대각을 하더라 그래 가지고 뿌럭지를 인연이 따라 댕기는걸 말하는건데 고 뿌럭지를 찾아서 도를 폈다 그러면 거기서 천리밖에서 관음불이 있다가 그영력이 다시 이쪽으로 와서 태어나는데 하필이면 쪼다로 태어났어요 석가모니는 굉장한 천지거물인데 나는 천지간에 쪼다야 보따리를 들고서 월세를 안냈다고 쫓겨 달이난다 창경원 담장밑에서 하루저녁 잔일이 있어요 쟤들 어머니지 둘이 보따리를 깔고 앉아서 밤을 세웠는데... 전생에 그런 대우받던 관음불이 금생에 그렇게 천대받는 천치로 태어난다 그건 마음이 아무리 천지간에 독보적 존재래도 행세가 그렇게 추하면 추물이야! 내 과거가 추물이야,그런데 아무리 추물이래도 똥거름을 주고서 수박 심었다고 수박 내버리는 법이 없어요 추물이래도 그책은 만고의 전무후무라 이제 앞으로 그책이 나오겠지 그래서 금년에 그동안에 얘기하던 이야기는 이 파모니가 석가모니다 히말라야가 경주까지 온 이야기라...
    인산학생각의창
  • 쑥뜸에 의한 혈청내 면역, 항암 및 항균작용에 관여하는 세포생성물질 (사이토카인, cytokine)의 변화 계명대학교 자연과학부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 (TMR) 센터 연구교수 류 효 익 (이학박사, 경영학석사) 영구법 (靈灸法)이라 불리는 인산쑥뜸법은 인산 김일훈 (1909-1992) 선생이 창안한 자가요법으로 수행증진, 건강장수 및 난치병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산쑥뜸법의 인체에 대한 효능을 현대과학의 연구방법을 이용하여 쑥뜸의 신비를 밝힘으로써 인산쑥뜸법을 널리 보급하려는데 있다. 혈청내 면역, 항암 및 항균작용에 관여하는 세포생성물질 (사이토카인, cytokine)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쑥뜸 전, 쑥뜸 후 (고약을 붙인 직후), 쑥뜸 끝 (상처가 완전히 아문 후)에 연구자원참여자의 혈액을 정맥에서 각각 채혈하여 혈청을 분리하였다. 사이토카인의 측정기기로 미국 국립보건원 (NIH)에서 보유하고 있는 Luminex사의 Luminex-100 Multiplex System을, 측정시약으로 미국 Upstate Biotechnology사의 Human Multiple-Cytokine Detection System을 사용하였으며 면역, 항암 및 항균작용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 중 10종을 검사하였다. 연구자원참여자 개개인에 따라 각 사이토카인 함량의 변화는 44%의 감소에서 10배 이상의 증가까지 많은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즉 쑥뜸에 대한 개개인 인체의 반응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뜻한다. 전반적인 변화를 검토하기 위해 각 사이토카인의 함량변화를 평균하면, Interleukin-1 베타 (IL-1b)의 함량은 쑥뜸 전에 비해 쑥뜸 후 약 3.80 배 (N=12), 쑥뜸 끝에 약 3.65 배 (N=6) 증가하였다. Interleukin 2 (IL-2)의 함량은 쑥뜸 후 약 4.62 배 (N=12), 쑥뜸 끝에 약 2.45 배 증가하였으며, Interleukin 4 (IL-4)의 함량은 쑥뜸 후 약 8.32 배 (N=12), 쑥뜸 끝에 약 7.64 배 (N=6) 증가하였다. Interleukin 2 (IL-2)의 함량은 쑥뜸 후 약 4.62 배 (N=12), 쑥뜸 끝에 약 2.45 배 (N=6) 증가하였으며, Interleukin 4 (IL-4)의 함량은 쑥뜸 후 약 8.32 배 (N=12), 쑥뜸 끝에 약 7.64 배 (N=6) 증가하였다. Interleukin 6 (IL-6)의 함량은 쑥뜸 후 약 6.11 배 (N=12), 쑥뜸 끝에 약 5.11 배 (N=6) 증가하였으며, Interleukin 8 (IL-8)의 함량은 쑥뜸 후 약 17.09 배 (N=12), 쑥뜸 끝에 약 5.12 배 (N=6) 증가하였다. Interleukin 10 (IL-10)의 함량은 쑥뜸 후 약 4.62 배 (N=12), 쑥뜸 끝에 약 2.45 배 (N=6) 증가하였으며, Interleukin 12 (IL-12)의 함량은 쑥뜸 후 약 7.18 배 (N=12), 쑥뜸 끝에 약 8.78 배 (N=6) 증가하였다. Tumor necrosis factor 알파 (TNF-a)의 함량은 쑥뜸 후 약 2.65 배 (N=12), 쑥뜸 끝에 약 2.32 배 (N=6) 증가하였으며, 감마 인터페론 (INF-g)의 함량은 쑥뜸 후 약 4.61 배 (N=12), 쑥뜸 끝에 약 6.14 배 (N=6) 증가하였다. Granulocyte-macrophage colony-stimulating factor (GM-CSF)의 함량은 쑥뜸 후 약 8.32 배 (N=12), 쑥뜸 끝에 약 7.64 배 (N=6) 증가하였다. 이와 같이 쑥뜸에 의한 인체의 변화는 각 사이토카인에 따라 적게는 2-3 배, 많게는 수십 배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물론 이 사이토카인의 증가로서 난치병이 치료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본 연구의 결과로 인산쑥뜸법에 의하여 인체의 면역반응이 활성 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고, 이 면역반응의 활성은 인체가 병균과 암세포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정신력이라는 거 용(龍)만 있는 거 아니오 다 있을 거 아니오? 가상 석가의 정신력이 100°라면 용의 통신력(通神力) 100°인데. 통령(通靈)은 공간 모든 전기 모아 가지고 뻥!하고터주면 동경 지진 오는데. 100°정신력은 동해물을 손가락으로 겨누면 하늘로 올라가잖아? 진도 15°에서 20°면 금방 나는데. 몇억톤 불이 물에 밀려 내려가지. 그건 일도 아니에요. 쉬운데. 내가 장난군을 보았는데 손가락을 입에다 물고…꼭…막걸리고 정종이고 나오는데 한 초롱 나오고 탁 끊어지면… 건 양조장에서 훔쳐오는 거. 그것도 대단한 정신력이오. 그걸 할 적에, 꼭 내게 하기 전에 사정 하거든. 내가 걸 나쁘다고 생각할 때는 신의 벌이 오는 줄 아니까. 큰 대호 앞에선 조그만 술객은 맥 못써요. 압력이 들오니까 정신력이 분산되지. 지금 이 세상에선 거짓말 도사가 너무 많아요. 가상 의상조사(祖師)가 챗찍으로 물을 치니 해인사 장경 화재 꺼지더라, 폭우가 쏟아져서. 쉬운 것도 아니지만 되긴 돼요. 강감찬이 그랬거든. 대궐불 났는데 시커먼 구름장 보내 강감찬이 꺼줬습니다, 챗찍을 들고 돌물 쳐서. 신침은 침(針) 끝에다 침 바르고 기압주면 100리허(里許)의 물 모아가주고, 공기엔 무한 수분 있어요, 물이 침 끝에서 나오는데 수도꼭지처럼나와요. 옛날엔 그런 일 많아요. 도(道)가 모자라면 침 끝에 겨우 물 방울방울 떨어지고. 살(殺)이 도는 때, 죽을 사람 침 놓으면 바로 죽어요.  6.25때 대령부인 침 맞고 직사했는데 구둣발로 차제끼니까 침 논 영감은 죽어버렸거든. 운이 계속하는 줄 알아도 사람은 영원이란 건 없어요. 어느 땐가는 주의해야 돼. 70년 전에 오래간만에 며칠 묵어가라고 붙든 일이 있으니. (이 때 간호원이 선생님 혈압 재러 들어와 말씀 중단) 120이란 지금엔 있을 수 없어. 늙어선 혈압 150~200이래도 일없어. (KBS TV 저녁 5시 뉴스. 성대생 압사사건 보고) 저런 아까운 것들이 자꾸 죽어가니 어쩌누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오행학설의 동양의학에서의 응용
    오행학설의 동양의학에서의 응용 ●오행(五行)의 생극(生克)과 오장(五臟) 질병(疾病)의 전변(轉變) 어떠한 질병의 발생과 발전은 매우 복잡하지만 거기에는 일정한 규율성이 있다. 이러한 규율성은 일반사항하에서는 모두 오행을 인용하여 해석할 수 있음으로 임상상 질병전변의 규율을 파악한다면 정확한 예방조치와 치료방침을 설정할 수 있다. 오장질병의 전변규율은 상승(相乘), 반모(反侮), 모(母)의 병이 자(子)에 미치고,  자(子)의 병이 모(母)를 침범하는 4가지 류가 있다. *병에는 허사, 실사, 적사, 미사, 정사가 있다. 오행학설의 동양의학에서의 응용 동양의학에서 오행학설은 사물속성에 대한 오행분류 방법과 생, 극, 승, 모(生克乘侮)의 변화법칙에 따라 인체의 생리 병리적 현상을 해석하고 임상 진단과 치료에 응용된다. ■ 장부(臟腑)의 생리적 기능 및 상호관계 인체의 내장은 제각기 오행에 속하며, 오행의 관계로써 오장의 생리활동을 해석한다. 예컨대 간(肝)은 원활하게 펼쳐져야 하고 맺히지 말아야 하며, 소설(疏泄 : 간이 맡은 분산 배설 기능) 기능이 있으므로 "목(木)"에 속한다. 심양(心陽)은 따뜻하게 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화(火)"에 속한다. 비(脾)는 생화(生化)의 근원인데 흙이 만물을 생성 변화시키는 특성이 있으므로 "토(土)"에 속한다. 폐(肺)는 숙강(肅降 : 흡입한 공기를 맑게 하여 아래로 보낸다)하는 작용이 있는데 금속이 맑게 하고 수렴(收斂)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폐는 "금(金)"에 속한다. 신음(腎陰-신장)은 전신에 영양을 공급하고 키우는 작용이 있는데 물이 키우고 축축하게 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신(腎)은 "수(水)"에 속한다. 인체의 장부, 조직은 하나의 통일된 정체로서 각 장부, 조직은 하나의 통일된 정체로서 각 장부 조직은 서로 연관되고 서로 영향을 준다. 오행학설은 장부조직 사이의 이런 생리적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예컨대 신수의 정(腎水의 精)으로 간을 자양(滋養)하고, 심화(心火)는 열로서 비(脾)를 따뜻하게 하고 비토(脾土)는 곡(穀)으로서 폐를 채우며 폐금(肺金)은 폐기(肺氣)를 내려 보내 신수(腎水)를 돕는다. 이것이 오장의 상호자생 관계이다. 비토(脾土)의 운화(運化)는 신수(腎水)의 범람을 억제하고, 심화(心火)의 양열(陽熱)은 폐금(肺金)의 과도한 청숙을 제약한다. 이것이 오장 사이의 상호제약 관계이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소용이 없을 때 난 사람이 "송구봉"이거든. "송구봉"은 일본놈들이, 송구봉이만 경상감사 하면 동래부사라도 하면 임란 전쟁 안한다는 사람이오. 그 당시 홍판서가 율곡하고 "송구봉"을 만난다고 홍판서 동생 홍참판이 형이 등신이라고 욕한 사람이 있다. 홍판서가 아우더러 너 "송구봉"한테 편지 좀 전해라, 시켰는데. 아니 종놈의 새끼한테 제가 왜 갑니까? 아니다, 편지 전하기만 해라. 이튿날 아침 홍참판이 종놈을 데리고 갔거든. 오라니까 대답도 안하더래. 좀놈의 새끼가 이럴 수 있느냐, 그래 익필이 있느냐고 고함 질렀거든. "송구봉"이 듣고, 이름 부를 사람이 없는데 익필이 있느냐고 이름을 부른다, 이상해서 마루에 나가, 그 뉘시오? 홍참판이 그 목소리 듣고 정신이 없어 엎드러졌는데, 엎드러져 절을 하고 도망질 했는데 거 말이 있어요. 무릎이 시어서 엎드러진 거지 내가 종놈한테 절 할 이 있느냐 하는, 슬이자배(膝而自拜) "송구봉"이 마루에 나왔는데 엎어졌으니 마주 앉았으면 죽었을 거 아니오? 너 편지 전했느냐 홍판서가 물으니, 편지 못 전했어요. 정신이 까막까막 했어요. 그래서 편지 못전했어요. 정신이 까막까막한 게 아니라 오줌쌌지? 구봉 선생 마주 앉아 쳐다보는 건 율곡이 하나고 성우계는 나하고 곁에 앉아 얘기하는데 우리나라에 그 하나가 중도인인데 마주 앉으면 벼락치는 것 같아서 마주 앉지 못한다. 너 오줌 쌌지? 네, 마주 쳐다보지 못했어요. 그런 사람 조회 들어오면 선조가 죽을 거 아니냐. 그래 임란을 당했는데 당하고 말았는데. 무릎이 꿇어져서 엎드러졌지 내가 종놈한테 절이야 했겠느냐, 거 말이 있어요. 앞에 산이 든든하잖아요. 물이 보이고 산이 더 깊었으면 저쪽이 더 좋은데 저 앞에 물이 있으면 이쪽이 더 좋고 이 땅이 좋아요. 만해는 도사 아니오. 순전히 애국자지. 이순신이 십이삼세 때 친구들과 돌을 모아놓고 진법연습을 했다. 송구봉이 그걸 보고 있다가 집에 다녀가라고 했다. 이순신이 밤에 "송구봉"의 집에 갔는데 방에 누워있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순신이 "송구봉"의 방에서 구선도(龜船圖)를 보고 집에 왔다. "송구봉"이 묵언으로 교지한 것이다. 여수 수사로 와서 여수 둔덕재의 솔을 가지고 거북선을 만들었다. 배를 만들었는데 여덟 개의 구멍 중 한 개의 용도를 몰라 송구봉에게 다시 가서 물었더니 그 구멍이 사청목(巳聽目) 이라 했다. 뱀은 눈으로 소리를 듣기 때문에 바깥의 말을 듣기 위해 한 구멍을 놔둬야 했다 ※송구봉(宋龜峯) (1534∼1599) 조선 시대의 학자. 자 운장(雲長). 이름은 익필(翼弼). 시호 문경(文敬). 구봉은 호. 본관 여산(礪山). 서출(庶出)이라 벼슬은 못했으나 이이(李珥) 성혼(成渾) 등과 학문을 논하여 성리학(性理學)과 예학(禮學)에 통달했다. 문장에도 뛰어나 ‘8문장가’의 한 사람으로 꼽혔으며 시와 글씨에도 일가를 이루었다. 고양(高陽)에서 후친 양성에 힘써 문하에서 김장생(金長生)·김집(金集)을 비롯한 많은 학자가 배출되었다. 지평(持平)에 추증되었으며, 저서에 『구봉집(龜峰集)』이 있다. 일찍이 고청(孤靑) 서기(徐起)가 “그대들이 제갈공명을 알고자 한다면 구봉 선생을 보면 족할 것이다.  나는 제갈공명이 구봉 선생 같은 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송구봉은 이순신이 병법을 공부하고 있을 때 직접 찾아가 다음과 같은 시구를 잘 기억하라고 일러 주기도 하였다. 월흑안비고(月黑雁飛高) 선우야둔도(單于夜遁逃) 그리고 한참 지난 후에 다시 찾아와 또 하나의 의미심장한 시를 던져주었다. 독룡잠처수갱청(毒龍潛處水更靑) 후에 이 시들은 이순신 장군이 해전에서 왜군을 격파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나는 생기색소와 신비색소의 완전무결한 이용법을 세상에 전하러 왔다. 앞으로 동양 사람은 합심 협력하여 한국 상공의 신묘신비의 생기색소인 인삼 분자(人蔘分子) 보고를 개발하고 한국 명승지에는 수십억 인구를 수용할 시설과 영생 식품을 구비하여 자연 치료에 힘쓰면 인류의 모든 현대 난치병이 퇴치될 것이다. 상고(上古)의 조식법(調息法)과 참선법(參禪法)을 혁신하여 앉는 자세를 바르게 한다. 목과 척추와 늑골과 사지를 정상 교정(校正)하고 호흡에 치중하라. 인시(寅時)는 동방 생기(東方生氣)가 왕(旺)하니 그 때 전신에 기를 극강하게 안배(按配)하여 좌우(左右)에 기가 왕(旺)하면 자연 체질이 강하여진다. 이기기를 좋아하는 자는 반드시 적이 있다(好勝者 必有敵)하니 상대자는 강한 서방금기(金氣)이다. 금기가 성(盛)하면 양기(陽氣)가 자연 회복하고 서방금기가 성(盛)하면 북방수정(北方水精)은 생기를 얻고 정력이 발동하여 남녀간에 흥분하는 시간이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고 하지만 새벽 인시(寅時)는 부지불각(不知不覺)중 잠결에 회양(回陽)한다. 그 회양하는 시간을 잘 이용하라. 양기가 극성하면 무병장수한다. 고대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양정이 장성하면 천년 장수하고 음기가 강성하면 반드시 패상한다(陽精若壯千年壽 陰氣如强 必斃傷)고 했다. 내기(內氣)가 극강(極强)하면 우주의 기운이 자연히 극강하게 따라 들어 온다. 그렇게 하면 무병장생술에 전능하여 인선(人仙)이 사는 지구가 될 것이다. 한국 상공의 황금색소(黃金色素)인 산삼분자(山蔘分子)는 인간의 건강법에 있어서 원기와 생명에 제일 신비한 약성(藥性)분자다. 황금색소인 사향분자(麝香分子)는 인간의 만병요법에 신비하다. 용담(龍膽)은 암병요법(癌病療法)에 신비하지만 극귀(極貴)하다. 이무기는 혹 있으나 극히 흉악자라 사람을 해치니 주의하라. 대용으로 사향, 웅담, 우황을 사용하라. 주사법(注射法)을 보라. 호흡법(呼吸法)으로 신의 묘(妙)인 신비 색소와 기(氣)의 능(能)인 생기 색소를 호흡하는 시간을 잘 알고 이용하라. 인생어인(人生於寅)하니 인방 주성분(寅方 主性分)인 인방주기(寅方主氣)로 화성(化成)한 산삼은 인삼의 시조(始祖)이다. 황금분자는 신금(申金)은 진토(辰土)에서 화(化)하니 진토는 3월이라. 인묘진(寅卯辰)에 진토요 신자진(申子辰)에 진토하니 토중지령(土中之靈)과 토생금(土生金)하니 금중지기(金中之氣)가 화(化)하여 영기(靈氣)니 영초(靈草)며 기초(氣草)요 영약(靈藥)이며 기약(氣藥)이다. 호흡법은 새벽 세시 반부터 인시(寅時)니 그때 한다. 인시는 생기(生氣)가 극강하는 시간이다. 세시 반부터 다섯시 반까지 인시다. 인시는 목기(木氣)가 왕성한 시간이다. 목기가 왕하면 서방금기(西方金氣)는 따라서 강하여지니 생기요 약하면 사기(死氣)니 생기는 신비중의 황금 색소니 신(神)의 만묘(萬妙)와 분자(分子)의 만기(萬氣)는 무병건강하고 불로장생하는 신술(神術)이다. 사기(死氣)는 질소(窒素)중의 공해(公害)니 만가지 병마(病魔)다. 그리고 목기(木氣)에서 이뤄지는 근(筋)은 금기와 합하여 근(筋)이 되고 신경이 되고 하니 하루 중에 양기가 극성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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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행(五行)의 변증논치(辨證論治)상의 운용(運用) 오행(五行)의 변증논치(辨證論治)상의 운용(運用) 변증논치(辨證論治) : 동양의학의 독특한 치료체계이며 [증(証)]에                    의하여  치료하는 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증후(證候)의 감별(鑑別), 치료법칙의 검토를 통하여,                   특정의 조건하에 있어서의 증후와 치법, 방약(方藥), 그리고                   치료경혈과의 대응관계를 검토, 연구하는 모든 면을 갖고 있다. 가) 변증(辨證)   의사는 자신의 감각기관에 의한 환자의 반응에서 각종의 병리적 신호를 수집한다.   망(望), 문(聞), 문(問), 절(切)이란 4개의 진찰법(四診法)을 사용한다.   사진(四診)에 의하여 얻어진 질병의 신호에 대하여 분석, 총합하여 정보처리를 행하여  [증후(證候)]를 판단하는 것을 [변증(辨證)]이라 한다.   *증(証)은 동양의학 특유의 개념이다.    질병의 과정에는 그 나름대로의 단계가 있는데 증(証)이란 그 단계상태를 개괄(槪括)한 것이다.    증(証)은 병변의 부위, 원인, 성질, 사기(邪氣))와 정기(正氣)와의 관계를 포괄하고 있으며, 질병의 각 단계에 있어서의 병리(病理)의 본질을 반영하고 있다.   *증(証)과 증(症)과는 개념이 다르다.    증(症)은 두통이나 해수, 구토와 같이 질병이 나타나는 구체적인 증상이나 증후가 있다.    그 반면에 증(証)이란 질병이 있는 단계까지의 병태를 모두 말하는 것이다.    증(症)보다는 발병의 본질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고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 나) 논치(論治)   논치(論治)란 변증에 의하여 얻어진 경과에 의하여 그에 상응한 치료방법을 검토 결정하여 시행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치(施治)라고도 한다.  여기에서는 치료방침을 확정함으로 검토가 행하여진다. *변증과 시치는 상호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변증은 치료결정의 전제이며, 논치는 치료방법이며 수단이다.   증(增)에 근본을 두어서 구체적인 치료방법을 결정하여 적절한 방약 및 치료경혈을 선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같은 질병에는 같은 치료를 행하며 [동병시치(同病施治)], 다른 질병에 달리 치료하는 것을 [이병이치(異病異治)]라고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증(証)의 감별을 중요시하고 있다.   즉, 하나의 병이라도 몇 개의 다른 증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른 병이라도 그 발전과정에 있어서는 같은 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동양의학에서는 동병시치(同病施治), 이병이치(異病異治)의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죽염 뿌리는 건 소용없어요.
    ※ 습진은 저거 죽염 발라도 한두번엔 낫지 않고, 여러번 오랫동안 죽염 뿌려야 완치되는데 너무 따가워서 바르기 힘들어요.   내가 그 전에 다리에 습진이 내려와서 피나도록 긁기만 하고 그대로 두는데, 아주 악화된 연에 죽염을 놓고서 비비거든, 피가 난 연에. 그러고 딱지 생기면 딱지 떼버리고 진물이 나도록 긁어서 또 죽염 놓고 비벼요,   소금이 살 속까지 들어가요. 자꾸 그렇게 하면 나아요. 그런데 고걸 아프다고 딱지를 떼지 않고 딱지에 침만 묻히고 그 위에 죽염 뿌리는 건 소용없어요.   아프지 않고 낫는다, 그런 건 없어요. 습진 하나라도 뿌리 뽑을라면 결심이 있어야 돼요. 고 각질(角質), 비늘 같은 거 생기는 건 건습(乾濕)이고.   건습도 피나도록 긁은 연에 자꾸 죽염 흩치고 비벼서 살 속에 침투시키면 다 나아요. 안낫는 건 없어요.     죽염으로 만가지 병을 고치는 법이 전 세계에 퍼질라면 한 백년 가요. 지금 세상이 코쟁이 세상이니까, 코쟁이 의학을 따르지 아는 사람 가르쳐 주는 거, 믿지 않아요.     급하면 병원에 달려가요. 째고 짤라내고 그러다가 죽고 말지.    
    신약의세계자죽염
  • ※안의(安義)에 이진원이 민주당 공천 받을라고 함께 갔거든. 유석이 심사했는데 신익희한테 말하니 글쎄 유석이 알아서 하겠지요. 함양에 임채홍 같은 사람 공천 받아 봐야 안돼. 권익현이 밖에 안돼. 권익현이 생긴 게 쥐새끼보다 나아. 이조 말에 대감하던 사람 인물 잘 생겼어. 내부대신 계룡사는 연함호두 거물이야. 박철언은 생쥐, 김대중은 흉물, 능구렝이는 되거든. 김영삼이는 것도 못돼. 전두환이는 메기, 흉악한 놈, 메기는 저으끼리 큰놈이 작은 놈 잡아 먹어요. 노태우는 독사. 둑사라고 묘향산의 독산데 몸뎅이 싯누른데 점이 백였어. 누르끄므레 하지. 이등박문 김옥균 다 인물이야. 김은 재주도 신동이고 뱃장 두둑한 놈, 때를 만나면 거물 돼.  박정희 사람 안 죽이고 됐거든, 운이야 때고. 옛날 말씀을 다 따르기는 힘들어요. 성즉군왕(成則君王)이오, 패즉역적(敗則逆敵), 덮어놓고 칼을 뽑고 목을 쳐야 해, 전두환 죽는 모습 가장 재미있을 거요. 우리 앞으로 한고비를 넘겨야 하는데, 쓰레기 치우는 거, 용단(勇斷)인데 용단은 다른 게 없어 먼저 치우는 거 거뿐이야. 영조가 마누라 몇번 죽였나, 안보는 게 좋느니라 그거지, 앞으로 고비는 너무 비참해, 참담해요. 남침은 바로 3차전 되고 마니까. *남침을 사전에 봉쇄할라면 먼저 남한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현 정치인 공무원 모조리 처단해야 된단 말씀입니까?   그럼 이 쓰레기 치우고 법이고 기강이고 바로 잡을 수 있겠어요? 사람은 남녀유별이 꼭 맞아요. 내 아는 영감 사범학교 사범대학 나온 영감인데 나이 70넘어서 20살 여자는. 할머니 75,60, 재취 젊었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생각의 창 -12-사천왕의 심판.내용
    사람은 나서 죽으면 四天王 의 심판을 받는다. 중생은 죽으면 업따라 가게 되어있다. 자기가 만들어 놓은 相으로 간다. 사천왕은 地水火風 四大을 의미하며 즉 우주이다. 地水火風이란 원래 자리로 돌아감을 말하며 이와 동시에 업에 따라서 심판을 받는다. 사천왕의 심판을 받지 않고 바로 그 대로 영생하기 위하여 회원님들은 영구법을 해야 한다. 살아서 확연하게 증득 해야 영원히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간다. 영물은 심판 받지 않고 그대로 태어 난다. 그 의식 가지고 영생한다.(生而 知之) 만물은 지수화풍의 조건에 의하여 나서, 지수화풍의 조건에 의하여 늙고, 지수화풍의 조건에 의하여 사라진다. 지금은 지구의 가을이며 추수기이다. 심판이란 업 따라 가는 것을 말하며 자기 영력(靈力) 만큼 가며 스스로 심판한다. 그러므로 자기가 자기를 구재해야 한다. 곧 봄 쑥뜸 ......... 우리 회원님들 .......화이팅.! 그자리 함께 가요........ ~~~~~~영물은 죽으면 사천왕이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심판한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이 내용은 권태훈 옹 단전 호흡 공부에 대한 질문중 나온내용.   그놈들 노는거참. 그권태훈이는 모라고 하니 天魔 神이 된다고 하니 아니저같은경우는 그 할아버님이 께시는는데요......수(호흡수)방법을 늘리 는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호흡을 늘리다니 야..그거참 한강에 빠저 죽었다는건 헤엄 모치는 놈이하는 말이야. 그놈 노는거 우습구나 너저.... 숨을 쉬게 되면, 응?, 스며 들어가는데 우선 여기 이 공기중에 수기(水氣)가 많잖아?  화기(火氣)가 많으면 이 形이없어 다 타구. .... 수기(水氣)가 많은데, 이 숨을 들이쉬면 수분(水分)이 체내에 있는 수분(水分)하고 합류되잖아? 그러면 들어갈 적엔 폐로 들어간다. 폐는 금(金)이야. 폐는 금인데, 이 속에 백금이 없으면 니 뼈는 유지 않되. 그래서 숨을 들이 쉬면 폐는 금이라. 폐에 들어가서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루 콩팥으로 가는 거이 원리라. 숨을 들이쉬면 대번 콩팥으로 가게 되어 있다.  콩팥으로 가고 또 콩팥은 간을 겪지 않으면 모든 시신경(視神經)이 정상이 되질 않아. 그래서 수생목(水生木), 간(肝)으로 왔다. 그러면 그때에 간에서 모든 이 역할하고 들어오는 피를 정화시켜 가주고 심장부(心臟部)로 넘어가거든. 목생화(木生火). 그러면 그때에는 이 장부에 있는 음식물이 있다. 그것이 화생토, 그래가지고 위장의 모든 기능을 정상으로 조화시켜주는 거이 심장부(心臟部)라. 그건 심포락(心包絡)이라고 있다. 심포락이 삼초경을 도와주거든. 이건 의학(醫學)인줄 알아도 의학이 아니야. 조식법이야. 응? 알겠니? 이런데 그러면 요걸 도와주는 게 뭐이냐, 이게 상생(相生)이다, 숨쉬는 것. 상생(相生)인데 숨쉬는 상생속에서 뭐이 필요하느냐? 이 어께는 상극(相剋)의 화(火)야. 그럼 최종에 화(火)로 화생토(火生土)가 주장(主將)이니까. 화(火)인데.  어께는, 어께가 너 편하게 앉아서 어께에 힘을조바. 어께에다가 힘을 주어봐. 어께다 힘을 주면 자연히 평쿠 편하자나 너 멋대로 않아서 어께에다 힘을조 어께다 힘을 주면 자연히 어께에 힘을 줄 적에 어께밑에 가슴까지 힘이 주어진다는 거이...어께는 화(火)라.  어께는 이 조식법에 들어가서 수신 삼법 회통에 들어가면 어께는 상극의 기압이라고 알지? 기압, 응?  기압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성을 말하는 거야. 수극화, 화극금, 상대성 아니야? 그러면 이 호흡은 상생이 주장이니까 이 상생에서 연속시키는 것은 상극이 또 되게 되거든.  그래서 어께는 심장화(心臟火). 그러면 화극금이다, 어께 바로 이 젖가슴 사이는 폐거든. 화극금. 그래서 어께에다가 힘을 주게 되면 폐의 호흡기가 강해지거든. 호흡기가 강해져. 그리고 또 여기는 금극목, 요 젖가슴은 이 말하게 되면 심장의 그 경락이 그 젖가슴으로 이 척수의 심유혈로 나가거든. 그래서 심장병엔 요 복판(전중혈)에다 뜨끈하게 해 놓게되면 무조건 좋아져. 그게 비밀이 아니야 수국의 비밀 이런데, 이 젖가슴에 힘을 주게 되면 간(肝)이 좋아지게 되기 때문에 간경락(肝經絡)이 왕성해 지거든. 간경락이 왕성해지게 되게 되면 목극토(木克土)하는 비위(脾胃) 경락을 누르게 된다. 누르게 되면 이 흙이, 비위는 흙이라, 흙은 돌보다가 굳어져야 나무를 이길 수 있잖아? 그러면 금극목(金克木)을 한다.  이 화극금(火克金)하는데 이 어께 바로 밑에서 화극금을 해서 이 쇠가 불을 이길 수가 있어야만 건강이 되거든. 쇠가 불을 이기는 것이 그렇게 무서운 일이다. 또 그러면 나무는 쇠를 이기는데서 나무는 박달이다(박달나무), 강해지는 거 아니냐.  극강해 지는 거야. 이 불이 제일 꼭대기에서 내리 누른다, 기압이니까. 알겠니? 불이 꼭대기에서 내리 누르는데, 이 불이 금을 극한다. 그러면 금은 불에 녹지 않는 힘을 가져야 이 금이 견뎌내니까 金剛(금장부) 이 무서운 거 아니야? 그렇게 폐는 강해진다. 너 이제 어께에다 힘을 주게 되면 자연히 이 호흡이 숨차게 숨쉬어 질게 아니냐? 그건 상식적으로 다 판단되어 지는 거 아니냐. 이런데. 그러면 이 금극목을 해서 나무가 또 쇠에 해(害)를 안볼라니까 강해지거든. 그러면 목극토해서 흙이또 나무에 해를 안볼라니 흙이 쇠보다 돌보다 굳어지면 나무에 해를 안본다. 또 토극수(土克水)하니까 요 젖가슴 바로 밑이 脾胃데, 土거든. 그럼 이 배꼽이 수거든. 토극수(土克水)를 하니까. 그럼 이 콩팥, 오줌통이 먹물 이것이 전부 토(土)의 해(害)를 안받아야 되거든. 토의 해를 안받을라면 이 물은 무슨 물이 되어야 하느냐. 흙보다가 량이 많아야 돼. 그러면 그 물은 뭐이 있느냐. 정(精)이야. 정(精)이 강하게 되면 토(土)의 영(靈)하고 합류되는 건, 삼법이 회통 하는 식이야. 그래서 삼법이 회통해서 구름타고 가게 된다. 이러는데. 그럼 고렇게 되는데 니가 지금 숨쉬는 건.  숨쉬는 거 요 상극(相剋)의 원리루, 기압(氣壓)이니까. 기압의 원리루 숨을 쉬게 되면 상생(相生)은 자연히 강해질 거 아니야? 너 지금 화(火)가 쇠속에 들어가서 꼼짝 못하는 화(火)가 있다. 그게 뭐이냐. 옛날에 천자(天子)나 이 무서운 비수(匕首)가 있다. 비수라는 쇠는 그 칼은 불에다가 천일(千日)을 천하의 명공(名工)이 나와 나랏님의 어명(御命)을 받고 아주 명산속에 들어가서 자정(子正) 기도를 드리며 자정수 가주고 담은 쇠다.  천일을 담아가주고 만들어놓은 칼을 비수라 그러는데. 그 칼속에 불이 얼마냐? 그 칼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화력(火力)이다.  이 쇠가, 응? 그런데, 이 불이 왜 쇠속에서 벼락보다 무서운 불이 쇠속에서 차냐 이거야. 그 칼을 맨지면 차다. 너 이 양반은 나이들어 알지만 옛날에 부수라고 있다. 이렇게 치면 불 나는 거. 너 부수 알지? 쇠를 돌에다 치면 불나는 거 있잖아? 그걸 포수가 옛날에 호랭이 잡는 맹수용 포수는 이 화승을 지고 댕기며 사는데, 이 손톱에다 그으야 한다. 돌에다 꺼내서 어쩌고 하면 호랭이 달겨드는데 시간있나? 손톱에다, 그러니까 그 양반들 손톱 깎지 않지. 조금 길거든. 손톱에다 쭉 그으면 이 화승에 불이 화악 붙어 버리거든. 응? 그러면 총에다 대면 벼락 나가지. 번개같다.  그 영감들 손질하는 거 호랭이 잡는 포수는 이런데. 이 손톱에다 쇠를 쭈욱 그으면 불이 쫘악 나가는게 있을 수 있나? 응? 그 야문 돌멩이에다가 그으야 불이 나가는데, 그것도 힘든데. 손톱에다가 쫘악 긋고서리 탕하는데 이게 뭐이냐. 넌 그거 꿈같은 소리 아니냐? 이 부수에 있는 불은 그 부수 손가락만한 쇠가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그게 불을 다 끄내놓면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어. 그런데 그 부수는 얼음처럼 찹지. 응? 너 그게 무슨 불인지 아니? 그게 신화(神火)야. 화극금(火克金)을 하지만 쇠속에 들어가서 그 많은 불이 꼼짝을 못해. 그러면 이 심장부가 폐를 이길 수만 있는 거 아니지. 폐에 들어가서 꼼짝 못할 수도 있잖아? 알아듣겠니? 그게 기압의 원리라. 상극이면서 기압의 원리. 그 불이 그기 들어가서 백만번 녹일 수 있는 불이며 그것은 어떻게 되지 않으면 그 부수는 녹아 없어진다. 그속에 들어가서 꼼짝을 못하고 모두 쳐져 있는 거이 아니냐? 그으면 불이 쫘악 나오는 불이 왜 그 속에 들어가 있니? 응? 그런 비밀이 있어, 이 우주에.  모든 생물이. 이러니까 이건 너 이제 호흡하는 얘길 하게 되니까 일러주는데 너 무인가 소가 밥을 먹는거 봤니? 그 과자 먹는 거. 소가 과자 먹는 거 구경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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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의학 기초의 내용
    동양의학의 기초의 내용 동양의학의 기초를 대별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ㄱ) 철학사상 기초 : 음양오행학설(陰陽五行學說) ㄴ) 형태기능학 기초 : 장부경락학설(臟腑經絡學說) 및 기, 혈, 진액 ㄷ) 병인병리학 기초 : 육음(六淫), 칠정(七情), 병기학설(病機學說) ㄹ) 진단학 기초 : 사진법(四診法) 및 변증시치학설(辨證施治學說) ㅁ) 치료학 기초 : 침법(針法) 및 약물요법 침구요법과 약물요법은 각기 특색이 있음으로 그에 대응한 기초지식이 있다. 침구요법은 혈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으며, 약물요법은 약성과 방제등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침구치료는 경락변증을 중시하며, 약물치료는 상한육경 변증이나 위기영혈 변증등을 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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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진년(1928년) 명태골 용소에서?
    ※하늘님이 잘못인가? 어디 잘못이 있어요. 5.6백년 악습이 잘못 된 거지. 무진년(1928년) 명태골 용소에서 사이나 풀어서 물고기 잡는데 그게 실지는 조꼬맣더래. 하늘에 올라갔다 떨어지는데. 몇아름 되는데. 고 물고기 한 마리가 사람 그렇게 죽일 수 있을까 했는데. 이무기라는 건 메기니까, 이무기 있는 덴 딴 고기는 없어요, 고놈이 싹 먹어버려요. 용(龍)이 있는 곳에는 고기가 꽉 차고. 뱀장어 같은 늙은 거 죽이면 뭐이가 좋지 못한 일 생겨요. 공주 우승 방죽에 6.7명이 그물 가지고 고기 싹 건졌는데 뱀장어 무지하게 큰 거, 그물 찢고 나갔는데 붙잡았어. 장뼘 두뼘, 맞줌 넘는 거, 기럭지 2m고. 끓였는데 먹지도 않았어. 나도 안먹고 아무도 맛보지 않았어. 돼지 줬나 그건 모르겠고. 술안주는 다른 거 먹었지. 그날 저녁 비도 많이 오고 잡은 사람 집에서 화폐(禍弊)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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