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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옻의 이용
      옻은 앞서 설명했듯이 각종 공해로 오는 난치병 치료의 기본 약재이다. 소화기 계통의 비위병(脾胃病)과 각 장부 제반 질병과 여성병에도 긴요하게 쓰이며 각종 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인다. 여기에선 실제 경험방으로 옻이 어떤 질병에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실례를 들어 약재들의 상호관련성과 옻의 효능을 설명하겠다. 옻은 우리 몸에 살충제 방부제 역할을 하며 각 장부의 담(痰)을 삭히고 적(積)을 풀어 주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이 적(積)이란 발생 원인에 따라 담적(痰積), 냉적(冷積), 혈적(血積), 습적(濕積), 풍적(風積) 등 다섯 가지로 나눈다. 모든 적(積)은 각 장부의 고유 온도가 맞지 않을 때 발생한다. 위신경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痰)이 성하여 위하수(胃下垂), 소화불량 등의 각종 위장질환이 발생하며 자궁의 온도가 부족하면 대하증 등 각종 질병이 쉽게 생긴다. 공을 가지고 놀다 보면 자연적으로 공속의 공기가 빠져나가고 공은 수축된다. 인위적으로 공기를 보충하지 않고 열을 가하면 공속 공기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공은 팽창하며 자연적으로 모양이 원상태로 회복하는데 각 장부들도 고유의 온도만 찾게 되면 각종 하수가 저절로 회복되며 이런 제질환을 다스리는데 위주가 되는 것이 바로 옻이다. 식생할 속에서 옻의 이용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살펴 보면, 위질환에는 마른 옻나무껍질(건칠피),신곡, 맥아, 공사인, 백출, 금은화, 산사육 등과 기타 약재를 곁들여서 검은 염소와 함께 넣고 오래 달인 뒤 엿기름을 첨가, 조청을 만들어 두고 먹는 방법도 있다. 또 신장 방광의 질환을 보면, 콩팥에 일종의 덩어리(積)가 생긴 것을 신적(腎積)이라 하는데 이는 암의 원인으로써 습한 기운에서 오게 된다. 이런 신장 방광의 질환을 완전하게 치료하는데 옻이 사용된다. 먼저 집오리(유왕오리이면 더욱 좋음) 한 마리를 털과 내장속의 이물질만 제거한다. 머리, 발, 창자는 약성이 제일 많은 부분이며 오래 달여 식힌 다음 기름을 걷어내고 만약 물이 모자라면 더운물을 더 보충한다. 여기에 마른 옻껍질, 금은화, 다슬기(민물고동), 유근피 등의 기타약재를 넣고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짜서 버리고 국물만 복용한다. 처음에는 조금씩 자주 마시다가 소화 흡수되는 상태를 봐서 양을 늘리도록 한다. 복용도중 옻이 오르면 백반을 진하게 녹인 물을 바른다. 이 밖에도 옻은 조열(燥熱)작용을 하는 약재로 닭 또는 오리와 함께 사용해도 무방하다. 통상적으로는 옻닭을 많이 사용하나 체질에 따라 오리가 좋은 사람이 있고 닭이 좋은 사람이 있으므로 이는 각자 경험해보며 쓰도록 한다. 옻은 각종 늑막염, 심장의 적병, 신장염, 자궁질환, 유종(乳腫), 유암(乳癌) 등의 질병에도 광범위하게 쓰인다.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들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인체구조 자체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복잡한데다 사람마다 질병의 원인과 증상이 다양하므로 직접 많은 경험을 해보기 권한다.    
    증득의장칼럼
  • 공간 색소의 이용법
    인류가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의술을 개발한 이래 아직까지 공간 색소에 녹아있는 약분자를 이용한 예가 없다. 그러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간색소 중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무궁한 양의 약물이 존재하고 있고 우리들은 호흡으로 약물을 흡수하고 있다. 흔히 보약을 가을에 먹는 이유는 가을에는 모든 생물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색소들을 공간 중에 뿜어내고 그로 인해 공간색소 중에 약분자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보약을 복용한 인체는 공간 속에서 탕약 속으로 합성된 약분자와 생기색소를 흡수하는 것이다. 결국 인삼을 달이게 되면 공간 속의 인삼약성 분자를 탕약속에 합성시키는 것이고 그 합성된 약분자와 생기색소의 힘을 우리가 이용하게 되는 것이며 호흡시에 공간속의 인삼분자와 생기색소를 흡입하는 힘이 증가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을에 1첩의 약으로 건강을 찾아가는 것은 단지 그 1첩의 약성 때문만이 아니라 그 약을 먹은 사람의 호흡으로 공기중에 녹아 있는 같은 성질의 약분자들이 몸속으로 따라 들어오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허나 이를 보고 이용할 수 있는 지혜 있는 이가 존재하지 못함으로써 오랜 세월 이러한 이론이 사장되어 왔을 뿐이다.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공간 색소중의 약분자들을 합성할 수 있는 기계는 없다. 그래서 개, 돼지, 염소, 닭, 오리에게 인삼, 부자, 옻 등을 먹여 (자연적 초정밀 생체기능을 이용) 그들의 호흡을 이용해서 공간색소 중의 약분자들을 합성하는 실험을 해본 일이 있다. 이렇게 합성된 물질을 오핵단이라고 한다. 무한한 약성의 보고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삼신산 불로초를 말하고 영약 산삼이 자라는 지역으로 또 세계 최고 품질의 인삼이 생산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우연이 아닌 것이다. 우리나라 공간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약분자들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우리나라 땅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생물들은 특이한 약성을 지니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고 그 중에서도 특히 강한 효능을 가진 것들이 명산의 산삼, 인삼, 참옻나무, 토종오리, 동해산 마른명태, 서해의 핵비소(죽염)등이다. 또한 공간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각종 약분자들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이며 질적으로도 가장 우수한 것들이다. 다음 내용부터는 이러한 공간색소 속의 약성들을 합성 이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증득의장칼럼
  • 단방,본방은 글 내용을 볼수가 없군요. 등급기준이 있는건지..있다면..어느정도 충족을 해야하는지...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수행인의 健康學(75)  자연의 힘을 이용한 健康法   우주(宇宙)에 충만한 자연(自然)의 무한한 힘을 이용, 건강 증진은 물론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자기향상을 이루는 무애탕탕한 대도(大道)가 있다.     그 원리는 음(陰)과 양(陽)이며 음과 양은 하나의 도(道)이다.   땅은 음이고 하늘은 양이다. 음의 가장 큰 힘은 전류(電流)이며 양의 가장 큰 힘은 공기(空氣)이다. 공기에서는 물이 나오고 전류에서는 불이 나온다.     땅속의 고열(高熱)이 지상에 올라와 하늘의 (냉기冷氣)와 충돌하면 전류로 변화하고 이 전류는 반드시 음전류와 양전류로 나뉜다.     음전류와 양전류는 서로 합류해야 불을 일으킬수 있다.     음전류는 巽方(손방)에서 발생, 午方(오방)에 이르러 地下(지하)로 北上(북상), 자방(子方)에 이르러 양전류를 만나 비로소 큰 힘을 얻게 된다.     양전류는 乾方(건방)에서 化(화)하여 자방(子方)이르러 지상으로 南下(남하), 오방에서 음전류와 합성 무한한 힘을 얻어 공간에 골고루 분포된다.     하늘의 냉기가 지중의 고열과 충돌하면 공간의 공기로 변한다. 공기에는 陰氣(음기)와 陽氣(양기)가 있다. 음기와 양기가 서로 합하면 만물이 화생한다.   「주역」에 「(天地_ _에 萬物化醇하고 男女_ _에 萬物化生」 이라고 함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상의 공기와 전류는神(신)에 의해 일정한 규칙, 즉 대자연의 질서에 따라 天地間(천지간)의 모든 생물에게 골고루 시여(施與)되므로 만물은 존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양전류와 음기는 곤위지의 6신인 음신(陰神)이 주재하고 음전류와 양전류는 건위천의 6신인 양신(陽神)이 주재한다.     또한 사람은 7신(七神) 가운데도 성(性)은 음신(陰神)에, 魂(혼)은 양신(陽神)에 속하며 기(氣)는 양신(陽神)에, 백(魄)은 음신(陰神)에 각각 속한다.     음신․양신의 힘이 우주의 모든 일을 주재해나가는데 그 힘을 도(導)라고 한다. 좀더 부연한다면 도는 유한(有限)의 힘이 무한(無限)의 힘을 한계 짓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도는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하여 공기와 전류의 무한한 힘을 적절히 안배, 우주의 모든 생물에게 생명의 원동력을 간단(間斷)없이 불어넣어 주고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대자연의 질서를 곧 도(導)라고 하는데 만약 이 질서가 무너진다면 천지간의 모든 생물은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대자연의 설리 즉 우주의 비밀을 알아내어 이용한다면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무한한 힘을 얻어 낼 수 있다.     예를 들면 한 방안의 공기도 과학의 힘으로 극도의 마력(馬力)으로 팽창시킨다면 무한한 능력이 나온다.     전류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써도 줄지 않는 제한 없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인간의 몸안에도 그러한 공기와 전류의 무한한 힘이 내재해 있다.   그 힘을 얻을 때 인간은 성불(成佛)도 하고 화선(化仙) 하기도 하는 것이다. 무병장수(無病長壽)라는 일반적인 염원도 그러한 공기와 전류의 무한한 힘을 얻을때 실현 가능해 지는 것이다.     그 방법에 대해서는 필자가 누차 언급한 영구법(靈灸法)을 참조하기 바란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그리하여 나는 해방후에 불교발전과 내분방지법으로 동대총장 백성욱박사와 친면이 있어 사전상의하고 건봉사 노장 스님들과 사전접촉상담한 바 백박사는 합의하나 노장님들은 절대 반대한다. 그리고 육이오에 부산피난시에 동국대 총장 권상노 스님과 건봉사 노장님들과 부산 영주동 금수사에서 상의한 바 또 노장님들은 반대한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불교에 일체유심을 일체명심론(一切明心論)으로 바꾸고 그렇게 하기 위하여 비구승 주지제도를 비구니승 주지제도로 바꾸고 비구니교육을 위하여 비구니불교대학을 건립하고 비구승과를 따로두고 교육법은 심(心)은 대방광명불(大放光明佛)이니 이유(理由)는 심장신(心藏神)하니 심(心)은 화장부(火臟腑)라 화왈광(火曰光)이며 신왈명(神曰明)이오 수왈청(水曰淸)이오 정왈명(精曰明)이오 금왈강(金曰剛)이오 기왈명(氣曰明)이오 목왈직(木曰直)이오 성왈명(性曰明)이오 토왈후평(土曰厚平)하고 영왈명(靈曰明)이라 그리하여 심자(心者)는 오신지관(五神之關)이니 오신(五神)은 비심즉출입불능(非心則出入不能)하고 불각즉불능성불(不覺則不能成佛)하나니라. 그리하여 여성 극락인 용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하여 전국의 천재여학생을 교육시켜 불심이 있는 여학생은 대학원까지 졸업시켜 주지며 외교며 포교며 불교사업에 전력하게 하고 불교대학졸업생은 합심합력하여 세상에 불심을 심어 포교에 협력하면 삼십년 안에 여성극락을 이룩하고 세계는 여성불교사업이 일취월장하여 한국은 불교종주국이 되고 세계는 극락세계가 되며 한국 비구니는 미륵불과 같이 대우받으리라. 그렇게 되면 여성천재가 계속 졸업하면 여성신도는 용기를 배가하여 세계에 불교발전을 위하여 무단한 노력을 하리니 그리되면 한국 비구니대학은 세계 비구니대학이 되며 학교재단은 세계여성재벌이 총동원되어 제도중생의 뒤를 이어 대도에 앞장서리니 언제난 선각자의 뒤를 이어 선도자가 있고 선진자가 있어야 성공자가 있나니라. 인중승천이라하니 한국여성신도가 합심합력하여 세계는 용화세계에 극락중생이 되고 여성신도는 극락에 주인공이 되나니라. 세존은 지구산천에 영문(靈門)을 개방하고 대명당 천하명승지에 이루니 지구의 명당지는 원시적이나 영력이 상통치 못하여 인간에 무용지물이어늘 세존의 대영력으로 영문을 개방하여 상통하니 무후만년향화지지요 타성양자지지(他姓養子之地)니라. 그리하여 후세(後世)에 조사(祖師) 스님들은 대명당에 법당을 짓고 세존을 봉안하니 침체하는 불운(不運)이 있으나 불운을 개척하는 불도는 다시 성하나니라. 불자는 분쟁으로 일시 난관에 처하였으나 나는 불도를 중흥케 할 혜감(惠鑑)을 전생(前生)에 완전 영명하고 환도하였으나 억불숭유하는 구한국은 망하고 왜정시에 소화육년에 사법(寺法)을 개정하여 대처승제도를 명하니 혜단(慧短)한 불자들은 앞을 다투어 취처(娶妻)하에 유자유손(有子有孫)하니 후일에 비구와 분쟁이 사생결단하고 법정까지 파급하고 조사스님과 지성(至誠)한 신도간에 시주로 이룩한 사찰재산까지도 파멸하나 대명당발복은 절처봉생(絶處逢生)하나니라. 그러나 불자의 불심이 욕심으로 변하고 도심은 탐심으로 변한 고승의 앞에 불원에 찾아오는 운명은 나도 말하고 싶지는 않다. 불자는 어찌 화산지옥을 눈을 뜨고 보면서 찾아가는고. 전겁에 멸한 인류는 다시 초목의 신화(神化)며 영화(靈化)로 환도인생하니 어족으로 천성복희씨며 생모는 성모신인여성화서니 용신으로 환도인생한 복희씨이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서목태 죽염간장 제조법, 적용
    ●만 가지 주사를 놔도 되는데 처음에 많이 놓게 되면 아주 전신에 열(熱)이 불같이 되더래요.  그래서 위험하다 말해도 절대 안 죽는다, 위험하지 않다. 사람 먹는 간장이 사람 죽이겠느냐?  그래도 불덩어리 같아 가지고 고생 좀 했대요. 그래서 조금씩 처음에 링거 같은 데 한 반cc, 1cc 섞어서는 아무 흔적 없어요. 상당히 효과는 빠르고 부작용이 없어요.  그런데. 섞는데, 처음에 혈관에 주입할 적에 서서히 힘을 쓰게 해야지 갑자기 뭐 전신이 불덩어리 되게 해 가지고 사람 골병 들이는 건 미련한 거고. 그런 미련은 없도록 하고.  또 먹을 적에 한 곱뿌 쭉 마사면 반은 죽어요. 그 알코올 기운이. 정신은 마취되고 육신은 불덩어리 돼요. 그렇게만 안 하면 조금씩 조금씩 맛을 봐가며 병 고치는 덴 신비의 약이라.  그래서. 만 가지 암(癌)에 안 되는 데 없어요. 안 되는 데 있으면 그걸 내가 전하지 않아요. 죽염만 그대로 두고 있지. 이건 죽염보다 무서운 약이오. 그래서 전번에 그걸 일러 줬고.  고걸 경험이 없어 가지고 너무 시간이 오래든지 너무 두껍게 하고 너무 덥게 해 가지고 부패하든지 그러지 않으면 곰팡이가 심하든지 이건 있어선 안돼. 그저 진이 나면 돼요.  그 진을 써먹는 거니까. 진이 약이고, 콩을 쓰는 거 아니에요. 콩은 된장으로 나가요.  그래 내가 그걸 일러주는데, 경험을 다 했어도 지금 와서 처음 듣는 거고 세상에 모르는 걸 하니까 자연히 처음에 실패한 사람이 더러 있어요. 거 실패하고서 다시 해보니 된다는데, 아예 진이 조끔 제대로 나는 때 얼른 말리어야 돼요.  실패하지 않아요. 아무리 두꺼워도 실패는 안 해요. 건 누룩이니까, 누룩하고 반죽한 거라.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빨리 떠요. 그러니. 두껍게는 하지 말고 얇게 해도 그저 진이 나면 얼른 말리어야지 곰팡이가 나도록 두지는 말아요. 효소가 메주에 좋은 거지만 그 속에도 불순물은 있어요.  진이 약간 나 가지고 제대로 된 상 부르면 불순물이 전연 없어요. 그거이 묘한 약물인데.
    신약의세계사리장
  • ●일러주는 것보다 거 병원에서 입원시켜 놓고서리 병원 간호원이 딱 고거 약을 만들어가주고 지키고 멕이면 그런 부작용은 일체 없어요. 토하기만 하고 말거든. 토하고 난 뒤에 또 음식을 좋은 영양가 높은 음식에 또 영양주사 놔주고 이러면 아뭇일 없잖아요? 아 이거 영양주사를 놓나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이나 아 이 집에서 그저 그걸 많이 멕여놓고 쓰러지면 못보는 척 해두고 거 죽을 밖에는 없지? 건데 그거는 만에 하나도 없는 일이 있어요. 있었어요. 그래서 그건 사람 봐서 건장한 사람이면 막걸리 한 사발에다가 고걸 큰 숟가락 일곱 숟가락 타멕여도 돼요. 그러면 위벽에 붙었던 담이 그놈이 들어가면 막 그냥 돌면서, 위에서 돌아야 거 토하잖아요. 돌면서 거품을 막 씻쳐서 나오거든, 토할 적에. 그러게 되면 벌써 위벽에 살이 됐던 건 다 가시지를 않아도 그 위벽에 와서 작해하던 놈은 싹 말려 넘어오거든. 넘어오면 벌써 정신이 대번 삼분 두분은 돌아와요. 멀쩡해요. 부모도 모르고 막 미쳐서 날뛰던 거이 대번 부모 형제 알고 식구 사람 다 알아보거든. 건데 한번에 효나는 건 그 약 이왼 없어요. 없는데. 죽염하고 난반. 처음에 토할 적에 시키는 건 난반 하나만이고 그 뒤에 먹이는 걸 캡슐에다 넣어서 하는 건 반반. 건데 고백반 먹으면 토해요. 토할 적에 그 속에 거품이 막 뭉글기니까, (는지렁이 같은 게 나와요) 그게 담이라니가. 고 위벽에 고기 자꾸 씻겨져나오게 되면 살이 돼 있던 담이 밀려나오거든. 고걸 씻쳐낸 뒤에 머리가 맑아져요. 그런데 멕이는 건 죽염하고 그거하고 반반. 캡슐에 넣어서. 한꺼번에 댓개씩 멕여도 괜찮아요. 하루 6번이거든 식전식후.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죽염은 여성 피부 미용에도 최고.
    ●지금 부인들은 화장을 하기 쉬워요. 최고의 좋은 화장술이 있잖아요? 화장술로 척 하고 나가면 달라지지 않아요? 죽을 땐 죽어두.     내가 지금 전하는 건 뱃 속에 애기는 안되고. 배 밖에 나온 애기는 다 암을 고치도록 전하는 거야. 무식한 사람이 잘 고치는 게 그게 의서야.   엥? 옛날에 대학자님들이 저술한 의서는 너무 힘들게 했어. 건 특정인만이 할 수 있거든.   그거 오늘날에 와서는 힘들잖아요? 거 오늘날 와 너무 힘들어요.   황제내경 같은 걸 가지고 암을 못고쳐. 암이라는 거 아무나 고칠 수 있어야 되는 거. 의학계 30년 있으면 죽을 병들기 똑 알맞아.     고집이 생겨가지고 웬만한 건 정신에 안 들거든. 죽으면 되지. 난 안되는 건 없다고 그래.   일단 여자로 생기면 그 조직체계가 모든 이, 영지선분자 조직인데 사람 몸은. 그 조직체계가 날마당 변화돼요.     왜 그러냐? 딸을 낳을 적에 딸이 되는데 소모되는 양, 또 아들이 되면 아들이 되는데 소모되는 양, 딸에 소모되는 건 영지분자에 파괴가 들어오는 거고, 아들이 생길 적에는 이 골수라는 거이 뼈는 석회질인데 거기에는 금강석도 있고 백금, 뭐 별 물질이 다 영점 몇만분지 일이라도 다 있다.     그러면 그게 막 녹아 들어와. 아들 밸 때는, 그러게 입덧이 나도 심하거든. 그 아들 배느라고 그 뼈 속에 있는 거까지 싹 긁어 내가지고 요놈이 된다. 애기 뼈가 될 적에. 그러게 여자라고 하면 벌써 조직체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부처는 절대 안된다.     저놈은 원, 저놈의 원숭이 터러구는 저 그러기 부인들 육신의 조직이 그렇게 무서운 조직을 가지고 왔는데 밤낮 공부하다가도 경도가 생길 땐 벌써 모든 정신이 분열되는 거.     그 정(精)의 소모량이 많이 그래요. 그 정력 소모, 그런데가가 어떻게 뭐 도통되고 성불되고. 배운 걸 써먹을라면 배꼽아래 뜸을 조끔씩 떠요.     디즈니랜드 야, 이건 꽃세상이구나. 애기엄마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게 내게 통하나? 우주에 올라가면 별세계엔 더 좋은 데도 있어. 지구는 볼 거 없는 곳이 지구요. 별천지가 아니니까.     이제 그 차는 어디 갖다 놨을까? 올라 와가주고 여게도 어지간히 불기운이 있을 때 쓰러 나온 거라. 그러게 큰 물이 날 적에 며칠 습도가 강하잖아? 습기가 전신이 물 축축하지. 그건 그런 걸 경험한 사람도 알아요. 알게 돼 있어.     비추는데 달이 비추는 지역은 아무 하자 없지만 이 가정엔 여기서 있을 땐 공간에 물이 있는 이상한 기류에 흐르면 달이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 반사되니까. 그러게 달무리 에우는 거 우리만 보지 그 외는 없을 거 아니요.     그게 여기 증발되는 수기가 많으니까 우리가 쳐다 볼 적엔 달무리 에우거든. 해무리 별도 그러고. 버럭지나 쥐들이 이 너무 건조해 가주고 견딜 수 없어서 좀 습기가 있는데 가거든.     없을 때에 화재가 일거든. 대화재는 그거야. 대오게 되면 화재가 나게 돼. 그럼 그 불이 얼른 꺼지지 못하거든. 그걸 내가 아주 나이 젊었을 때 이 백두산 무구치라고 있지? 거게 그 잣나무 하고 소나무하고 크다가 붙어 있다.     그 안에 전부 송지면 건데 7월달에, 음력 7월에 최고의 기후가 좋을 적에 불이 이는데 그 인근이 건조해 가주고 아주 불만 닿으면 천지가 진동하게 화재가 날 정도의 건조에 고 놈의 불이 일거든.     그러게 되면 우린 이 땅바닥에선 불이 붙어가는 걸 모르지 소리만 천지 뒤집히는 벼락같은 소리나지 낙엽송 불길 때문에 건 뭐이냐 하면 우리 열길 위에서 불이 붙어 가거든.     그러니까 불이 붙고 난 후에 숱꺼멍이 쏟아지는 걸 보고야 불이 붙는 걸 알거든. 그전엔 몰라요.     처음에 바람이 세차게 부니까 그 꼭대기서 불이 일어 가주고 여기 나무에 비벼서 불이 일면 바람이 싣쳐서 불이 후다닥 올라가거든.     그래서 올라가 가주고 그 꼭대기에 쭉 가쟁이가 잎사구 무성한 놈이 꽉 절여 있으니가 글르로 뭐 천지 뒤집히는 소리내며 불이 나가거든 불이 나가는 데 무슨 일인가 쳐다보면 위에서 불이 붙었거든.     저 밑에선 모르는데. 그게 이제 불게 떨어지면 밑에서도 붙으니까 그땐 타죽는데 그러게 짐승들이 위에서 불붙을 땐 모르고 숱꺼맹이 쏟아질 때만 알고서리 냅다 뛰면 저쪽에서 또 하늘로 붙어나가니 저쪽에서 또 쏟아지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타죽어.     사람도 그래. 어디로 못가. 위에서 와자끈지끈할 때 쳐다보고 불기운이 어데로 가는가를 보고서 앞장서 가야지 뒤로 가면 죽어요. 천불붙이는 한 500리 불이 붙었어. 그 안에서 살기를 어떻게 살아?   물이 100도 가는데 손 넣을 수 있는 건. 그건 기압하는 사람, 약물복용하는 사람 두가지야. 빙초산이라는 건 산의 최고 아니요? 산의 최고인데. 산의 시초는 불을 돕는 거 아니요? 불은 산의 힘이니까. 숯이 전부 산의 힘인데 불을 돕는데 초가 되게 되면 방해되잖아? 꺼지지.   간수가 불을 끄는 데 좋은데. 빙초산도 100도의 빙초산은 불을 끄는 데 좋을 건 똑같애. 빙초산을 숯불에 넣으면불은 안붙을 거 아니요? 빙초산은 불 안붙어요.   청강수가 순전히 불인데, 불의 최곤데 불에다가 집어넣으면 싹 꺼지지. 야, 요게 한 꼽이라 하면 너무 속인다.   오게 한콥이 될 수 있나? 반콥 8월달에 동해에 가가주고 원산에 가서 친구들이 술을 먹는데 술안주를 하기 위해서 명탯배에 나가서 거 관거리라고 거기서 배에서 막 실어 들이는 걸 좋은 걸 최고품으로 한 두럼 가져 왔거든.     다섯 사람이 그걸 다 먹을 수는 없잖아요? 주인도 좀 먹을 계산을 하고 한 두럼 가져 왔는데.     거 좀 푹 끓여서 국끓여 달라고 하니, 예 하고 국끓여 가지고 들어왔는데 그 명태 주둥이 끝을 조금씩 짤라 넣고 명태는 흔적도 없어.     거 명태는 어떻게 했느냐? 명태는 우리가 먹어야죠. 우리 안주 하라고 그러는데.     안주란 거조꼼씩 짤라 넣었으니 그것만 족해요. 술먹는데 뭐 안주만 먹겠어요? 아 우리 아 그걸 머고 살잖아요? 헛 그래서 뭐 얘기도 할 수 없잖아? 그래 무섭다는 걸 봤어.     갈비를 구워 오리니까 뼈가지만 갖다 놔. 살은 저으는 그런 걸 안 먹으면 뭘 먹고 사느냐고 그러니 뭐 그저. 내가 거기 가서 요릴 내가 해야 된다. 그래 헛허허.     무서운 사람 세상이 굉장히 많아요. 무서운 사람 많이 봤어. 마차 모는 되놈이 한국 사람을 속으로 은근히 싫어하는데 왜 그러느냐 물으면 한국사람들 곁에 있으면 자연히 거짓말 배운다 이거라.     한국 사람 만나지 않으면 거짓말 배울 이가 없다. 그러니 그게 되놈이 한국 사람을 그렇게 싫어해. 거짓말 밖엔 모른다고.     술 좋아하는 사람들 보고는 조끔씩 해장하라고 그래. 해장엔 맛을 봐야지 먹으면 안돼. 여게 김치도 농약이 없을 걸? 고추장하고 김치, 된장, 간장 보물이요.     옷이고 뭐이고 싹 빼앗기고 왜놈은 죽살하게 맞고 그러고 나가 그 당시 그런데 우리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한국 사람이면 조선 사람이거든.     조선 사람이라면 빼앗으면 되니까 아무 뒤 없고, 왜놈은 그렇게 하면 막 와서 사격해 죽여버리니까 그랫 j동지 한 사람이 이게 그-정종값선불-놈들 네다섯이 와서 하나 끌고 가버려요.   주고야가. 무술이 최고의 가는 사람들이 왔는데 모르고 한 거라. 주인이고 주인댁이고 죄인이고 죄인댁이고 왜놈의 헌병이고 있으면 싹 두드려서 납작하게 하고 가버리니 그건 도적의 도적이라.     아무리 두고 근거가 버려. 헛허허 게 얼마나 욕 먹을 거야 응? 한 대 치면 쇠가 부서지는 사람들이 왔는데 두드리고 빼앗아 먹어? 이런 되놈이야. 그러고 약자가 불쌍한게 그거요.   왜놈들은 들어가면 발써 뒤에 헌병이 있다는 걸 인식하고 무서워서 벌벌 떨고 우린 들어가면 무조건 잡아다 두드리면 된다는 거고. 싹 빼앗아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이대석님...전용원님,김규수님.
    모두 힘내세요....emoticon_056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모세의 생모(生母)이신 마가리오 성모(聖母)는 용신(龍神)으로 화한 신인여성이라 용신(龍神)으로 환도(還道)하는 대성(大聖) 모세를 탄생(誕生)케 하시니라. 노송천년(老松千年)에 송심(松心)은 송지(松脂)라 지함(地陷)으로 지중에서 송지(松脂)가 천년만년후에 호박(琥珀)으로 화하니 신화(神化)하여 영물로 화한 노송(老松)의 사리(舍利)다. 황해도(黃海道) 봉산군(鳳山郡) 사리원(沙伊院) 산회광화방(山灰鑛火防)에서 천지정기(天地精氣)가 영롱(玲瓏)한 노송사리호박(老松舍利琥珀)을 한말(一斗)이상을 발견한 일이 있었다. 동물의 사리(舍利)는 대합(大蛤) 조개가 천년후에 오색(五色)이 찬란한 진주(眞珠)는 신룡(神龍)이 원(願)하는 여의주(如意珠)로 화성하나니라. 치세군자(治世君子)는 천하지대효대덕(天下之大孝大德)이 재위즉 천하지효(天下之孝)로 위관(爲官)하여 천하지민(天下之民)이 효제충신(孝悌忠臣)으로 위본(僞本)하니, 복희씨(伏羲氏)요, 제요(帝堯)는 대덕자재위(大德者在位)나 덕행(德行)은 필쇠(必衰)라 유사흉(有四凶)하여 봉구년지수(逢九年之水)하고 제순(帝舜)은 대효대덕(大孝大德)이 재위(在位)하니 천하지효위관(天下之孝爲官)하고 효제충신(孝悌忠臣)으로 으로 위본(僞本)하여 성탕(成湯)은 효덕(孝德)으로 재위(在位)하니 천하지효위관(天下之孝爲官)하고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은 대효대덕(大孝大德)이 재위(在位)하니 천하지효재관(天下之孝在官)하고 천하지민(天下之民)이 효제충신(孝悌忠臣)으로 위본(僞本)하고 진왕(秦王)은 천하지불효(天下之不孝)라. 자연(自然) 부덕(不德)하며 살부자재위(殺父者在位)하여 진망(秦亡)하고 천하지불효부덕(天下之不孝不德)이 재위즉불효재관(在位則不孝在官)하니 불란즉망(不亂則亡)하나니라. 이조말(李朝末)의 고종(高宗)은 망국지주(亡國之主)라 효쇠어처자(孝衰於妻子)하니 비군지지행(非君子之行)이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청색이 오래되면 청색소의 변화는 청색신(靑色神)이오 청색신은 성(性)이오 성(性)은 우주의 생기지본(生氣之本)이오 색소지원(色素之源)이다. 지구의 해동(海東)는 생기지보고(生氣之寶庫)요, 불로장생하는 선경 삼신산(三神山)이다. 동방주기(東方主氣)는 지구의 생기다. 아침 세시 반부터 다섯 시 반까지 성력(性力)의 주기인 생기가 시발하고 다섯시 반부터 일곱 시반까지 생기가 왕성하여 지구 생물과 상통하니 오행의 오정(五精)과 오기(五氣)와 오신(五神)이다. 십이지(支)에 십이 성(性)과 십이 영(靈)이 생기를 따라 십이장부에 능화(能化)하니(만능의 능력으로 인간장부에 무위이화 하나니라) 이십 사 시간을 일초도 게을리 하지 말고 계속하라. 만병통치며 암치료에 신비하다. 인간은 공간의 신비의 보고(寶庫)를 능력대로 이용하라. 일곱시 반은 중앙토기(中央土氣)인 황기(黃氣)는 영력(靈力)이니 황색소다. 영능(靈能)한 묘기(妙氣)가 흡수되고 아홉시반은 남방주기(南方主氣)인 적색소니 신비색소다. 시간마다 기류는 변동하니 호흡의 흡수하는 공기는 오기(五氣)와 십이 신(神)의 변화막측(變化莫測)한 속에 인간은 조석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질고재앙(疾苦災殃)이 낙미지액(落眉之厄)이라, 오기(五氣)는 인신지주기(人身之主氣)라. 십이신과 상통한다. 오후 한시 반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색소다. 세시 반은 서방주기인 백색소다. 태양의 영양물인 오색소를 야간에 만물에 공급한다. 일곱시 반부터 중앙주기(中央主氣) 황색소를 따라 백색소는 성하여 만물의 영양물이 된다. 야간 아홉 시 반부터 북방주기(北方主氣) 흑색소는 생물의 원천이다. 다시 새벽 한 시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로 영력이 화성한다. 인간은 호흡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색소위주(色素爲主)하고 팔만 사천 모공과 신경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생기를 주로 하니(生氣爲主) 생기는 모공과 신경이 정상으로 강하여야 한다. 인간은 사십 이상부터 모공과 신경에 염증이 시작한다. 첫째, 사혈(死血)로 오는 염(炎)과 피부 변화로 오는 염(炎)과 변수(變水)로 오는 염(炎)과 유변(油變)으로 오는 염(炎)과 근골 변화로 오는 염(炎)이니 호흡을 힘차게 하여 건강하여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노병객(老病客)이다. 병객이 되면 약물 치료보다는 뜸법(灸法)이 완전하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독자제인(讀者諸人)은 우주보고(宇宙寶庫)의 자연요법(自然療法)을 찾아보라. 색소중에 생기색소(生氣色素)인 백색소(白色素)도 단시일간(短時日間)의 요법(療法)이다. 지상생물중(地上生物中)에 동식물(動植物)에서 얻은 약물(藥物)은 병중(病中)에 치료는 하나 완전한 요법은 불가능하다. 육신(肉身)이 모태중(母胎中)에서 음식물에서 얻은 영양(營養)과 모혈(母血)과 모(母)의 호흡에서 얻은 오색소중에 백색소(白色素)는 신체조직에 중요하다. 황색소(黃色素)는 유(油)와 피부(皮膚)의 원료(原料)이며 청색소(靑色素)는 근(筋)과 신경(神經)에 원료(原料)요. 흑색소(黑色素)는 백색소의 금성분(金成分)을 얻어 골이 이어지는 원료(原料)요 적색소는 혈을 이루는 원료(原料)이다. 이 원료(原料)는 공간(空間)에 무한한 보물이다. 자연의 보물은 오색소요 오색소 중에 생기색소는 한국상공에만 분포되어 한국은 장생(長生)하는 신선과 신룡과 이무기와 신화하는 초목과 금수가 있다. 이런 신비의 보물을 이용하는 법과 지구에 제일 큰 황금의 보고(寶庫)를 알면서 칠십년간(七十年間)을 살다보니 어제도 오늘도 국민화합(國民和合)은 부족(不足)하여 각자(覺者)의 지혜(智慧)를 버리고 갈 생각(生覺)도 하여 보았다. 그러나 지구(地球)의 영원(永遠)한 대중(大衆)과 조국(祖國)과 동포(同胞)를 위하여 행운(幸運)의 문(門)을 대용(大用)하여 주고자 말년(末年)에 고생(苦生)하니 각자(覺者)의 지혜중(智慧中)에 인간에게 필요한 일부만 전(傳)하고 대광명(大光明)은 영명(靈明)이니 완전(完全)히 전하지 못하면 나의 자신의 영이 가지고 저 세상으로 가게 된다. 지구상에서 우리 동족(同族)은 반상(班常)에 메여 있으니 대각자 신인(大覺者 神人)과 대통자 도사(大通者 道士)는 은거종신(隱居終身)하니 무지자 세상(無知者 世上)은 계속한다. 대각자 신인은 중생의 대불행(大不幸)을 내다보며 가슴 아플 뿐이오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전할 곳이 없고 혼자 허송세월(虛送歲月)이 칠십칠년이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공간 색소 중의 산삼분자 이용법.
    ●산삼(山蔘)은 칠신(七神)의 주장(主張)풀이라 영명(靈明)하고 신성(神聖)하며 청정(淸淨)하고 신기(神氣)한 산중정결처(山中淨潔處)에서 생장한 신초영약(神草靈藥)이라 영공(靈空)에는 영소(靈素)요 영소중(靈素中)에 신기(神氣)를 흡수하여 신초(神草)로 화한 것이다.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통하니 북두칠성(北斗七星)에 성령(性靈)과 오행성(五行星)의 신기(神氣)와 삼태성(三台星)의 정기(精氣)가 상통상화(相通相和)한 산삼(山蔘)은 칠성중(七星中)에 탐랑성(貪狼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야, 공간(空間)에 산삼 분자(分子)는 인간의 간장(肝臟)과 담장(膽臟)의 본능(本能)인 성(性)으로 화하고 또 거문성(巨文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야 공간에 산삼분자는 인간의 비장(脾臟)과 위장(胃臟)의 본능(本能)인 영(靈)으로 화하고 녹존성(祿存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의 본능(本能)인 정(精)으로 화(化)하고 문곡성(文曲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과 대장(大腸)의 본능(本能)인 기(氣)로 화하고 또한 염정성(廉貞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서 인간(人間)의 심장(心臟)과 소장(小腸)의 본능(本能)인 신(神)으로 화하고 무곡성(武曲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간장(肝臟)의 성품(性稟)을 보우(補佑)하는 백령(魄靈)이오 파군성(破軍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에 기(氣)를 보우(補佑)하는 백신(魄神)이라. 산삼(山蔘)은 또한 오성(五星)에 금성(金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폐장(肺臟)과 대장(大腸)과 폐선(肺線)과 기관지(氣管支)와 모발(毛髮)과 기(氣)와 백(魄)을 도와 색소중(色素中)에 생기색소(生氣色素)인 백색소(白色素)를 흡수(吸收)하여 수(壽)하게 한다. 목성(木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오색소(五色素)에 주색(主色)인 청색소(靑色素)로 인간(人間)의 간장(肝臟)과 담장(膽臟)과 근(筋)과 신경(神經)과 성품(性稟)의 본능(本能)인 혼령(魂靈)을 강(强)하게 하여 준다. 수성(水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신장(腎臟)과 명문과 방광의 본능인 정력(精力)을 강하게 하고 골수(骨髓)와 경락(經絡)을 도와 수(壽)하게 한다. 화성(火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인간의 심장(心臟)과 소장(小腸)과 신경(神經)과 혈관(血管)과 맥락(脈絡)과 단전(丹田)의 본능인 신기(神氣)를 강(强)하게 하여 불로장수(不老長壽)케 한다. 토성(土星)의 정기(精氣)를 응하여 비장(脾臟)과 위장(胃臟)과 피부(皮膚)와 오장(五臟)에 주신(主神)인 영(靈)을 강하게 하여 영물(靈物)이 되게 한다. 산삼(山蔘)은 생아(生我)하며 양아(養我)하며 호아신형(護我身形)하는 삼태성(三台星)을 응하여 비위(脾胃)에 영력(靈力)으로 원기(元氣)를 대보(大補)하여 중풍(中風)을 예방(豫防)하고 요통(腰痛)에도 정력(精力)으로 건강(健康)케 한다. 둘째로 폐장(肺臟)과 대장(大腸)과 원기(元氣)와 칠백(七魄)을 보(補)하고, 셋째로 신장(腎臟)과 방광(膀胱)과 정력(精力)을 강하게 한다. 넷째로 간장(肝臟)과 담낭(膽囊)에 즙액(汁液)은 공간오색소(空間五色素)로 화하여 오장(五臟)과 육부(六腑)와 전신(全身)에 유통(流通)하고 성품(性稟)과 삼백(三魄)을 안정(安定)케 한다. 다섯째로 심장(心臟)과 소장(小腸)과 심포락(心包絡)과 삼초(三焦)와 단전(丹田)에 원기(元氣)를 대보(大補)하고 혈액(血液)을 전신(全身)에 유통케 하여 건강(健康)케 한다. 산삼(山蔘)은 천년이상을 살면 자연(自然)히 신화(神化)하여 영(靈)은 환도(還道)하여 대선(大禪)과 대현(大賢)과 인선(人仙)이 되고 산삼체(山蔘體)는 부패초(腐敗初)에 향취(香臭)가 산중(山中)에 찬다. 첫째 신선(神仙)의 차지요, 둘째 천선(天仙)의 차지요, 기여(其餘)는 동물(動物)의 차지니 산저(山猪)도 차지한다. 묘향산중(妙香山中)에 수천년된 산저(山猪)가 있다. 상상(常想)할 수 없는 대형 동물(大形動物)이다. 백두산(白頭山)으로 왕래(往來)하니 운중출몰(雲中出沒)하는 영물(靈物)이라 후편(後篇)에서 찾아보라. 지중영물(地中靈物)이 차지하니 전(前)에 설상사(雪上蛇)가 마침 곁에서 냄새를 맡고 차지하나 소량(小量)대로 먹고 영물(靈物)이 전부를 먹는다. 그러나 소체(小體)라도 설상사는 만병에 신약(神藥)이다. 일사후퇴시(一四後退時)에도 보고 생전(生前)에 세번 보았다. 후편(後篇)에 자세히 찾아보라. 산삼(山蔘)에 신비영약(神秘靈藥)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니라. 우리나라는 인삼이 자라기 위한 환경은 최적한 곳이며 그 효능이 가장 뛰어난 인삼의 산지(産地)로서 지구상의 유일한 곳이다. 심산(深山)마다 산삼을 발견하면 그대로 두고 보호하면 자연적으로 퍼지게 하는 것이 재배하는 방법이니 적극 장려하면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용(龍)
    ● 모 방(方)짜 방성정(方星精)이야. 방성정(房星精)으로 화하는 물체가 이제 용(龍)인데, 그러게 용이라는 건 실오리만한 놈이, 알을 까가주고, 아주 잉어 알을 깐 거 아니야? 알을 까가주고 돌아댕기면 언제 죽을는지, 큰 놈이 먹어버리겠지, 거 살겠니? 그러기 때문에 방 방(房)짜 방성정(房星精)으로 화했기 때문에, 돌 짬에 들어가서 안 나와. 그때 그 얘기는 했지? 용불견석(龍不見石)이라고, 고서(古書) 그대로, 용이 들어가 있는덴 돌이라는건 있을 수 없어. 자꾸 녹아서 용의 몸에는 돌이 안닿아. 그기 전극체(電劇體)야. 그러고 화하기는 방성(房星)으로 화해 이뤄진 거지? 그럼 방성으로 화해 이뤄질 적에 거기 이제 여성정(女星精)이 따라 들올 적에는, 여성정이 따라들올 적에는 이상한 광(光)을 내는 데 그게 서기(瑞氣)애. 서기(瑞氣)하는 알맹이는 용되는 거 아니야? 서기하는 알맹이는 용 되고 서기하지 못하는 건 잉어로 그대로 끝나는 거 아니야? 건 1000년 묵을 수도 없고. 아, 고래도 있고 뭐 상어도 있는데 잡아먹을 수도 있으니 1000년 산다고 보장할 수 있니? 상어고 고래고 못잡아 먹는 건, 돌 속에 들어있는 걸 어떻게 잡아먹니? 고 실오리만한 놈이 벌써 들어가 깊이 백이면(박히면) 그 놈이 방 방(房)짜 정(精)으로 화 했기 때문에 고놈은 돌 속에 들어가 안나와. 안 나오면 그 돌이 커가주고 다 큰 연에 나오 게 되면 용굴이 되잖아? 잡채만한 물체가 왕래하는 굴이 되지? 그래서 그거 바다 속에 용굴이 많이 있는 게 그거야. 고놈은 큰 데 들어가면 안돼, 다른 놈 이 와서 먹어버리니, 큰 데 들어가면 물 속에서야 견디겠니? 그러니 고런 짬에서, 들어가 백 이는 거지. 그래서 용이라는 건, 모 방(方)짜 방성정(方星精)으로 잉어가 되는데, 잉어란 놈이 계집 녀 (女)짜 여성정(女星精)을 합하게 되면 상서(祥瑞)가 발하는 거지? 그래 서기만공(瑞氣滿空) 하는 알맹이가 돌 속, 구석에서 태어나. 수만 개가 나올 적에 고 속에 하나나 둘이 나오지, 많이 나올 수는 없거든. 해서 그 놈이 용이 되는 거지. 그러고 그 속에 이제 또 신어(神魚)가 나오지? 신어라는 건 자주 안나와. 신어는 몇만 년 을 이 우주의 주인공인데, 그걸 지금, 옛날 선비들, 옥황상제님이라 그러지. 또 용궁에 처 (處)하니까 옥황상젠데, 그 용궁을 금궐이라고 했겠다, 옥궐이라고도 하고. 그러면 그게 다 명사(名辭)에 무어 잘못 된 거겠지? 그건, 학설 모두 있는 거. 내가 책을 못가주고 있으니까. 그게 인제 생각나서 모 방(方)자 방성정(方星精)에 여성정(女星精)으로 화하는 관계로 잉어가 돼서 용이 되는 거야. 전번에 이 얘기를 할 때 그걸 잊어버리고 빼버 려서. 답답한 걸, 내 자신도 답답하다. 거 늙으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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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는 천부적(天賦的)으로 자연과학(自然科學)에 적격자라 불가(佛家)에 참선 시나 묵언 시나 묵념 시에는 눈을 감고 성령(性靈)과 신정(神精)과 이기(理氣)를 찾아 만수일리(萬殊一理)라 달리하며 통기(通氣)하면 심오(深奧)한 자연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어 우주에 음양대도가 보이기 시작하여 도통(道通)이 되고 부분적으로 통(通)이 끝나면 완전히 통하게 되나니 그 때가 각(覺)이 시작(始作)된다. 대각(大覺)하면 여천위일(如天爲一)하나니라. 심중(心中)에 번뇌망상과 허욕과 허영(虛榮)만 없으면 청심(淸心)으로 화하고 청심(淸心)은 정심(淨心)이니 정심(淨心)은 정심(精心)으로 화하고 정심은 심신(心神)이니 심신은 심령(心靈)이니 천지영물(天地靈物)로 화성(化成)하나니라. 심중(心中)에 명식(明識)이 시선(視線)으로 통하여 안구(眼球)에 우주광막(宇宙廣漠)으로 통하면 의지(意智)와 지식(知識)이 광막(廣漠)속에서 태양(太陽) 개광(開光)에 영양소(營養素)와 질소(窒素)와 산소(酸素)가 독소(毒素)의 힘으로 점차(点次) 모르게 소멸(消滅)되나니 눈을 감으면 다소간 명식(明識)이 점차 신명화(神明化)하고 영명(靈明)하면 견성(見性)하나니 각(覺)이니라. 그 속도(速度)는 눈을 감은 것은 같으나 맹인(盲人)과는 다르다. 우주의 태양광(太陽光)은 전기(電氣)의 등화(燈火)보다는 약하다. 유등화광(油燈火光)은 안구(眼球)에 자극(刺戟)이 없으나 전등(電燈)은 자극(刺戟)이 심(甚)하다. 인간이 연고(年高)하면 안목(眼目)의 시력이 점차 쇠(衰)하나니 신간(腎肝)이 허약(虛弱)하여 안구(眼球)로 통하는 시신경의 심화지광(心火之光)과 신수지명(腎水之明)이 쇠(衰)하여 광명(光明)에 부족(不足)으로 노쇠(老衰)하면 자연 시력(視力)이 부족하나니라. 전화(電火)는 소극성(燒戟性)이 강하여 시신경이 소상(燒傷)한다. 태양광(太陽光)은 소극성(燒戟性)이 약(弱)하나 오래 살면 종말은 시력(視力)이 상(傷)한다. 인간은 눈을 감고 명상(冥想)에 잠겨 있으면 연구세심(年久歲深)하여 자연의 힘을 알게 되나니 맹수(猛獸)들은 참선법(參禪法)을 가르친 바 없으나 자연의 힘을 알면서 사자(獅子)나 맹호(猛虎)는 눈을 감고 명상(冥想) 속에 잠기면 자연 영력(靈力)을 흡기(吸氣) 시(時)에 정기신(精氣神)을 누적(累積)하여 영물(靈物)이 되나니 환도(還道)하면 영물(靈物)로 화(化)하여 천하(天下) 거물(巨物)인 영웅이나 호걸(豪傑)이 되어 호사(豪奢)한다. 잉어(鯉魚)는 천년(千年) 와선(臥禪)하면 신룡(神龍)이오 사후(死後)에 용신(龍神)으로 환도(還道) 후에 대선사(大禪師)나 대현(大賢)이오 대선사(大禪師)니 대현(大賢)은 삼생(三生)을 좌선수도(坐禪修道)하면 대각성불(大覺成佛)하나니 삼생(三生) 좌선(坐禪)이 지상수도법(至上修道法)임을 알게 되나니라. 입선(立禪) 천년은 초목이나 선학(仙鶴)이오 와선(臥禪) 천년은 잉어(鯉魚) 천년에 신룡(神龍)이니 신룡 후신(後身)이나 선학(仙鶴) 후신이나 초목신화후신(草木神化後身)은 좌선(坐禪) 삼생이면 견성성불(見性成佛)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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