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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으)로 총 67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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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산업화24돌=죽염의날 기념식
    죽염산업화24돌기념 죽염의 날 축제 경남함양 삼봉산 인산연수원 문화관 광장 2011년 8월 27일 제1부 죽염 심포지움 주제: 죽염, 기능성 소금의 새시대를 열다 강사:김영휘박사, 함경식박사, 박건영박사 제2부축하공연 신유식 색소폰 공연 여성관현악3중주 s퓨전공연 제3부 죽염의날 기념식 인산가 김윤세회장 기념사 김영희박사 축사 국회의원 신성범의원 축사 김영희교수 축가 仁山家 虛心 金윤局 http://cafe.daum.net/insanpiya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 - 김형민
    대한자죽염연구회 모임. 경희대 한의학 교수 김형민 그외 연구진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① - 김형민   미네랄 고루 갖춘 죽통 소금 아홉 번의 고열처리로 다이옥신 ‘NO’ 1. 서론   竹鹽은 천일염, 대나무, 소나무, 송진, 황토 등을 이용해 한방 법제 원리로 제조한 특수 제제로 오래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여러 급·만성질환에 유용하게 사용돼 왔지만 그 효능에 대해 관계나 학계는 물론 일반국민들도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2002년 8월의 다이옥신(dioxins) 파문으로 죽염 시장은 고사 직전에 있는 것 같다.   죽염은 주재료가 소금으로 소금과 다를 바 없으며, 옛날에는 알 수 없었던 고열의 부산물인 ‘다이옥신’ 등의 발암성 폐해물질을 함유할 수 있는 죽염은 생산할 수 없도록 강력 조치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어찌 보면 다이옥신 때문에 우리 조상들이 1500℃ 이상의 고온에서 9회 반복하는 힘든 법제과정을 거친 지혜를 다소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됐는지도 모른다. 즉 회화로를 이용한 실험실적 조건하에서 부분적으로 조사한 결과 300℃ 부근의 가열온도에서 다이옥신이 형성되고 800℃ 이상 고온으로 처리할 경우 잔류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됐고, 전통방법에 따라 제대로 법제과정을 거칠 경우에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통해열제로 유명한 아스피린(aspirin)은 각종 염증치료제로서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심장혈관병, 여러 암과 노인성 치매까지 예방하는 물질임을 입증한 논문들이 속속 발표돼 PubMed에서 aspirin을 keyword로 단순 검색했을 때 3만3천편 이상 볼 수 있다.   죽염 산업이 발전하려면 죽염 연구가 아스피린처럼 활성화돼야 할 것이다. 버드나무 성분으로부터 용해도 등 많은 문제점을 개선시킨 오늘날의 아스피린이지만 직접 복용해 보면 알 수 있듯 심한 위장장해 등 부작용이 아직도 많다. 선진국 추종형 연구도 필요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현대의학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우리 민족 특유의 자연 친화적인 가치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만 한다.   또한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천일염을 그대로 먹을 수 없게 되자 등장하게 된 정제염 등은 미네랄이 거의 없는 염화나트륨(NaCl)으로 김치나 된장 등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체 발육부진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우수 죽염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나라 죽염을 토대로 한 일본의 황송죽(黃松竹)이 국제 시장에서 ‘기무치’처럼 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도 세워야 한다.   2. 고찰 1) 죽염의 기원과 기록 仁山 金一勳 선생(1909~1992)의 저서 ‘신약(神藥)’을 통해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2) 죽염의 성분 천일염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인, 황 등 갖가지 광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죽염의 경우 이들 광물질의 함량이 상당히 변해 있다. 나트륨, 염소,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인, 실리콘, 황, 아연의 함량이 많아지며 특히 아연의 함량이 크게 증가한다.   나트륨은 양이온으로 몸 안에 존재하는 1/3은 체액에, 2/3는 뼈속에 들어있으며, 혈액속의 산·염기의 평형과 삼투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신경 자극을 전달하며 담즙의 흡수에도 관여한다. 결핍되면 뼈가 약해지고 각막의 각질화, 성기능저하, 부신비대, 세포기능변화, 혈압저하, 체액과 혈액감소 등을 일으킨다. 또한 성장이 부진해지고 입맛이 없으며 근육경련, 구토, 설사, 두통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염소는 뇌척수의 체액과 위액에 염화물 형태로 많이 존재한다. 염소는 세포내에 음이온으로 존재하며 위액의 성분인 염산을 만들고 삼투압을 조절하고 산과 염기 평형을 조절한다. 염소가 결핍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나 설사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칼륨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 에너지 발생과 글리코겐 및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데 세포에 나트륨이 많아지면 칼륨의 촉매효과는 감소된다.   신경자극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 칼륨이 결핍되면 근육이 약해지고 소화가 잘 안되며 심장과 호흡기 근육이 허약해지고 마비, 구토, 설사, 짜증,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   칼슘은 인체의 뼈 발달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99 %가 뼈 조직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쓰이고 나머지 1%가 혈액 속 이온으로 존재하며 효소 활성화, 혈액응고, 심장과 신경조직을 활성화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다리가 굽고 뼈의 연결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며 걸음을 잘 걸을 수 없게 되고 골다공증에 걸린다. 체내 칼슘이온 농도가 떨어지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근육이 마비되며 손가락과 손목이 뒤틀리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계속> 김 형 민 경희대 한의대 교수(약리학교실)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② - 김형민   火生土, 土生金의 제법 원리 2) 죽염의 성분(전호에 이어)   아연은 인체의 피부와 골격발달과 모발유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와 호흡과도 관계가 깊으며 인슐린 분비와 미각과 생식에 관여하며 화상이나 상처 치료를 돕는 역할도 한다. 또한 단백질 대사를 돕고 뼈를 단단하게 하는 작용도 한다. 아연이 결핍되면 식욕부진, 발육부진, 체중감소, 피부병, 생식기관 발육부진, 임신장애, 탈모증 등 여러 질병에 대한 저항력약화나 상처가 회복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인은 칼슘대사와 깊은 관련이 있어서 뼈의 형성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하고 뼈에서 칼슘과 결합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세포대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은 뼈와 치아에 많이 들어 있는데 세포의 수백 가지 작용에 촉매역할을 하여 세포의 호흡에 필수적인 작용을 한다. 단백질 합성을 돕고 혈액내의 산과 알칼리의 농도를 일정하게 조절한다. 결핍되면 원형 탈모증, 피부병, 성장지연, 번식장애, 소화불량, 골연화증, 간장장애, 신경과민, 혈압강하, 말초신경이완 등이 생길 수 있다.   황은 단백질 합성을 도와주고 각종 호르몬 분비와 비타민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독성 중화력이 있어서 유독성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준다. 골격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체내에서 중금속과 결합, 독성을 완화하며 인슐린 합성에도 필요하다. 답즙생산에도 필수적이며 결핍증은 소화불량과 성장부진 등이 보고돼 있다.   철은 생체내에서 산소와 전자를 운반하는 힘(heme)의 구성성분으로 철이 부족하면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적어진다. 철이 결핍되면 빈혈, 권태, 피로, 구내염, 식욕부진,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 약화 등이 나타난다.   망간은 골격형성과 생식기능 및 중추신경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결핍증상은 비타민K의 결핍과 함께 나타나는데 뼈의 길이가 짧아지고 다리가 굽고 성기능이 떨어지며 불임, 고환 퇴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나무기름은 성질은 아주 차고 맛은 달며 위경, 심경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데 경풍, 간질, 파상풍 등에 쓴다.   송진은 맛이 쓰고 달다. 본성은 따듯하고 독이 없다. 오장을 편하게 하고 열을 제거하며 풍비와 사기를 다스리고 악창, 두비(頭痺), 개소(疥瘙)를 주치하고, 이농(耳濃)과 치아의 풍치로 인한 구멍을 다스리고 모든 창에 부치면 피부가 생하고 통증이 그치고, 충을 죽인다.   황토는 본성이 화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설사와 적리(赤痢), 백리(白痢)와 배안의 열독으로 인하여 뒤틀리듯이 아픈 병증을 주치하여 준다. 또 여러 약독 및 육독을 풀어준다. 쇠고기 말고기의 육독과 간중독을 풀어준다. 특히 지장수는 미지의 유익한 생리활성성분들이 많이 함유돼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 죽염제조법   죽염은 대나무통속에 천일염을 넣고 아홉 번을 구워서 만든다. 먼저 3년 이상 자란 왕대(王竹)를 마디마디 잘라 그 대통 안에 서해안에서 난 천일염(토판염이 좋음)을 단단하게 가득 다져 넣는다. 그리고 깊은 산 속에서 파온 거름기 없는 황토로 대통 입구를 막은 다음 가마에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때 지핀다. 한번 구우면 대는 타서 재가 되고 소금은 녹으면서 소금기둥처럼 되는데, 이 소금 기둥을 가루로 빻아 다시 새로운 대통 속에 넣어 황토로 대통입구를 막고 가마에 넣어 소나무 장작불로 굽는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8번을 거듭하여 굽는다. 마지막 9번째 구울 때에는 송진으로만 불을 때고 특별히 고안한 기구를 써서 불의 온도를 올리면 소금이 녹아서 용암처럼 흘러내린다. 이때 온도에 따라 죽염의 색상이 다르며 자색을 띠는 자죽염(紫竹鹽)은 1500℃ 이상의 열을 가해야만 만들어지는 불순물이 없는 죽염으로 알려져 있다.   죽염은 고열처리로 인하여 불의 화독(火毒)이 소금 속에 있는 독이나 몸에 해로운 중금속을 제거하고, 바닷물 속의 核砒素와 대나무 속의 硫黃精을 합성하는 묘법이 고열 속에서 서로 합하고 서로 생(生)하는 가운데 이뤄진다.   소금을 극도의 고열로 녹여내면 수분은 사라지고 화기(火氣)는 성(盛)하므로 화생토(火生土) →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금(金), 은(銀), 납, 구리(銅), 철(鐵)의 성분이 재생되어 신비로운 죽염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된다.   죽염을 까다롭게 제조하는 이유에 대해 김삼정 씨는 대한자죽염연구회지에 다음과 같이 기고했다.   죽염은 우주의 천리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인데 태공(太空, 眞空) - 태허(太虛) - 태극(太極) - 일리(一理) - 이기(二氣) - 오신(五神) - 오소(五素) - 오핵(五核)의 원리를 담고 있으며 우리 민족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사상 과 주역(周易)의 음양(陰陽) 이치, 태극사상(太極四象)은 서양 과학에서 유전정보전달을 하는 DNA인 A(아데닌), G(구아닌), T(티민), C(시토신) 4개 염기의 배열에 의해 유전의 암호가 작성되고 후손에게 전달되는데 그 암호문 이 64개로 주역의 64괘와 같다.   죽염은 이러한 하늘의 신지학(神智學, gifted science)의 제조 원리를 담고 있다. 이와 같이 죽염은 한반도 우주 상공에 존재하는 공간 색소와 후천(後天) 세계의 각종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그런 재료들이 무궁무진하여 누구든 지혜로운 자는 혜택을 볼 수 있고 각종 질환들로 고통 받지 않도록 천상의 수인 9로 법제하여 우리 인체에 해가 되는 부분은 제독하고 필요한 부분은 약성을 배가시켜 우리 인체가 가장 자연스럽고 편하고 안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4) 죽염의 종류 1회 생활죽염(식탁, 조리용), 3회 생활죽염 (식탁, 조리용), 9회 죽염, 미용죽염(맛사지 혹은 양치용) 등이 있다.   5) 국내 죽염 산업현황   현재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한 15개 업체와 미등록 업체를 합하면 약 50~60개 업체는 될 것으로 추정되며, 연간 매출액은 2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죽염을 원료로 한 대표적 제품으로는 죽염치약을 비롯해 죽염된장, 죽염고추장, 죽염간장, 죽염비누, 죽염화장품 등이 있다.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   염증 유발물질 분비 억제작용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죽염은 전통 民藥으로서 대한민국 고유의 민족 유산이다. 서양의학적으로 죽염은 위와 장 등 소화기계 제 질환과 안질, 구강·치주질환, 축농증, 중이염, 치질, 기관지염, 폐렴 등 각종 염증과 여러 癌에 효과가 있다.   죽염의 구강 내 세균증식 억제효과가 천일염에 비해 2~3배 높아 죽염을 혼합한 양치액이 구강내 연쇄상구균의 수를 감소시키고, 치은염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는 등 죽염의 약리작용을 과학적으로 확인 하는 시도가 행해져 왔다.   즉 민간적으로 각종 염증질환 및 세균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응용돼 온 죽염의 일차적 효능은 입증된 셈이다.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은 인체 방어 시스템에서 초기에 분비·발현되는 중요한 단백질이다.   주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에는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루킨(IL)-1, IL-6 등이 있으며 이들은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대표적 염증 유발 물질이다. TNF-α는 다양한 질병의 병태 생리적 반응들을 매개하는 다기능성 세포활성물질로서 여러 세포에서 발현하고 있으며 생체방어에 필수적이나 다량 분비될 경우 각종 염증질환을 일으킨다.   IL-1은 IL-1α와 IL-1β 2개의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활성화된 여러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데 IL-1의 활성은 TNF-α 활성의 범위와 유사하여 염증반응과 내피세포에 백혈구의 부착 때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관절염 환자에서 연골 주변에 증가된 면역 세포들에 의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이 증가하여 연골퇴화 및 염증을 가중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IL-6은 피부경화증, 건선, 두드러기와 같은 다양한 피부 염증질환 및 간에서 급성단계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인 TNF-α와 IL-1의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 자리로 염증 세포의 유입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의 실험실에서는 면역세포 중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세포인 비만세포(HMC-1)에서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생성과 합성 조절 효과 및 생체내·외 알레르기반응에서 자죽염의 효과 를 관찰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죽염(0.01-1mg/ml)은 인간비만세포에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자죽염(A)과 NaCl(B, 대조군)에 의한 세포 독성 유무를 관찰하기 위해 인간비만세포의 생존도를 조사하였으나 0.01-1mg/ml의 농도 범위에서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림 1>.   2) 자죽염(1mg/ml)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를 현저히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 유도성 TNF-α, IL-1β, IL-6 분비 억제 효과를 ELISA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자죽염은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의 분비를 67.0±0.08%, IL-1β의 분비를 68.0±0.05%, IL-6의 분비를 각각 69.5±0.54% 억제했으며, NaCl(1mg/ml)도 TNF-α와 IL-6의 분비를 억제했으나 자죽염보다는 효과가 현저히 낮았다<표 1>.   3) 자죽염(1mg/ml)은 TNF-α mRNA도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 mRNA의 발현 조절 효과를 RT-PCR 방법으로 조사했다. β-actin은 대조군으로 사용했다. 자극하지 않은 세포는 TNF-α mRNA가 거의 발현되지 않았으나 PMA와 A23187 에 의해 자극된 세포는 TNF-α mRNA 발현이 증가됐는데, 자죽염 처리에 의해 TNF-α mRNA 발현이 현저히 억제 됐다<그림 2>.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 억제 및 TNF-α 발현 억제 효과는 자죽염 을 각종 염증 질환의 조절제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다음은 매우 잘 확립된 실험모델에서 자죽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조절 효과를 검토한 결과이다.   4) 자죽염(0.01, 0.1 및 1 g/㎏)은 피부 부종 반응을 억제한다.   자죽염을 농도별로 피내 주사한 후 compound 48/80(100μg/site)을 주사하여 실험동물에서 귀 피부 부종 반응을 유도시키고 부종 조절 정도를 측정한 결과, 자죽염은 모든 농도에서 이개 부종 반응을 현저하게 억제했다<표 2>.   <계속>   김형민(경희대 한의대 교수-약리학교실)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   염증 유발물질 분비 억제작용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죽염은 전통 民藥으로서 대한민국 고유의 민족 유산이다. 서양의학적으로 죽염은 위와 장 등 소화기계 제 질환과 안질, 구강·치주질환, 축농증, 중이염, 치질, 기관지염, 폐렴 등 각종 염증과 여러 癌에 효과가 있다.   죽염의 구강 내 세균증식 억제효과가 천일염에 비해 2~3배 높아 죽염을 혼합한 양치액이 구강내 연쇄상구균의 수를 감소시키고, 치은염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는 등 죽염의 약리작용을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시도가 행해져 왔다.   즉 민간적으로 각종 염증질환 및 세균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응용돼 온 죽염의 일차적 효능은 입증 된 셈이다.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은 인체 방어 시스템에서 초기에 분비·발현되는 중요한 단백질이 다.   주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에는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루킨(IL)-1, IL-6 등이 있으며 이들은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대표적 염증 유발 물질이다. TNF-α는 다양한 질병의 병태 생리적 반응들을 매개하는 다기능성 세포활성물질로서 여러 세포에서 발현하고 있으며 생체방어에 필수적이나 다량 분비될 경우 각종 염증질환을 일으킨다.   IL-1은 IL-1α와 IL-1β 2개의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활성화된 여러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데 IL-1의 활성은 TNF-α 활성의 범위와 유사하여 염증반응과 내피세포에 백혈구의 부착 때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관절염 환자에서 연골 주변에 증가된 면역 세포들에 의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이 증가하여 연골퇴화 및 염증을 가중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IL-6은 피부경화증, 건선, 두드러기와 같은 다양한 피부 염증질환 및 간에서 급성단계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인 TNF-α와 IL-1의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 자리로 염증 세포의 유입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의 실험실에서는 면역세포 중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세포인 비만세포(HMC-1)에서 자죽염에 의한 TNF-α, I 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생성과 합성 조절 효과 및 생체내·외 알레르기반응에서 자죽염의 효과 를 관찰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죽염(0.01-1mg/ml)은 인간비만세포에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자죽염(A)과 NaCl(B, 대조군)에 의한 세포 독성 유무를 관찰하기 위해 인간비만세포의 생존도를 조사하였으나 0.01-1mg/ml의 농도 범위에서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림 1>.   2) 자죽염(1mg/ml)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를 현저히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 유도성 TNF-α, IL-1β, IL-6 분비 억제 효과를 ELISA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자죽염은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의 분비를 67.0±0.08%, IL-1β의 분비를 68.0±0.05%, IL-6의 분비를 각각 69.5±0.54% 억제했으며, NaCl(1mg/ml)도 TNF-α와 IL-6의 분비를 억제했으나 자죽염보다는 효과가 현저히 낮았다<표 1>.   3) 자죽염(1mg/ml)은 TNF-α mRNA도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 mRNA의 발현 조절 효과를 RT-PCR 방법으로 조사했다. β-actin은 대조군으로 사용했다. 자극하지 않은 세포는 TNF-α mRNA가 거의 발현되지 않았으나 PMA와 A23187 에 의해 자극된 세포는 TNF-α mRNA 발현이 증가됐는데, 자죽염 처리에 의해 TNF-α mRNA 발현이 현저히 억제 됐다<그림 2>.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 억제 및 TNF-α 발현 억제 효과는 자죽염 을 각종 염증 질환의 조절제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다음은 매우 잘 확립된 실험모델에서 자죽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조절 효과를 검토한 결과이다.   4) 자죽염(0.01, 0.1 및 1 g/㎏)은 피부 부종 반응을 억제한다.   자죽염을 농도별로 피내 주사한 후 compound 48/80(100μg/site)을 주사하여 실험동물에서 귀 피부 부종 반응을 유도시키고 부종 조절 정도를 측정한 결과, 자죽염은 모든 농도에서 이개 부종 반응을 현저하게 억제했다<표 2>.   <계속>   김형민(경희대 한의대 교수-약리학교실)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4·끝) - 김형민   QC제도 정착시켜야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전호에 이어)   5) 자죽염(0.01, 0.1 및 1g/㎏)은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 실험동물에 수동적으로 anti-IgE 항체를 주입한 후 해당 항원의 야기에 의한 비만 세포로부터 히스타민과 같은 화학적 매개물질의 방출 유도에 의한 혈관벽의 투과성 증가 등에 따른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자죽염의 효과를 확인한 결과 자죽염은 농도 의존적인 억제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자죽염 0.1g/kg과 1g/kg 투여군에서는 각각 24.3 %, 51.9%의 억제율을 나타냈다<표 3>.   6) 자죽염(0.01~1mg/ml)은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한다. 생체외 실험으로 비만세포로부터 히스타민 방출 억제 효과를 분석한 실험에서도 자죽염은 농도의존적 효과를 나타냈으며 1mg/ml에서는 현저한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반면에 대조군으로 사용한 소금(NaCl)처리군에서는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그림 3>. 이런 결과는 자죽염이 자극물질(compound 48/80, IgE 항체)에 의해 불안정해진 비만세포막을 보호하는 약리 기전으로 여러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4. 이번 발표의 의의 죽염, 특히 고순도의 자죽염은 일반 소금과는 다른 차별성있는 생리활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   5. 향후 연구계획 다양한 관점에서의 자죽염의 생리 기능 등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 및 국제학술지에 투고하여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할 생각이다.   6. 기타 다이옥신과 같은 생체 위해물질이 전혀 없으면서 품질이 우수한 자죽염 생산을 위해서는 천일염, 대나무 등 원재료에서부터 최종 제품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QC)제도를 정착시켜야할 것이다. <끝>  
    신약의세계자죽염
  •            인산학에서의 죽염이      鹽 ․ 竹 ․ 土 ․ 松 ․ 鐵性을 이용한 오신합성이다.                1.鹽-서해안의 소금                       2.竹-왕대나무        3.土-황토                               4.松-소나무의 송진                           5.鐵性-강철 쇠통          인산학에서의 죽염은 어떻게 만든는가? 죽염은 대나무통 속에 천일염을 다져 넣고 아홉 번을 구워 만드는데, 그 자세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남해안 지방에서 3년 넘게 자란 왕대나무의 마디를 잘라 만든 대나무 통 속에 서해안 천일염을 단단하게 다져 넣는다. 그리고 거름기나 농약기운이 미치지 않는 깊은 산속에 서 파온 붉은 황토를 모래나 자갈 등을 걸러내고 물로 걸쭉하게 이겨 대통의 입구를 막는다. 소금을 채워 넣은 대통들을 쇠로 만든 가마 속에 차곡차곡 쌓은 뒤 소나무 장작 으로 불을 지펴 굽는다.충분히 구워지면 대통은 재가 되고 소금은 녹으면서 굳어 하얀 기둥으로 변한다. 이 소 금기둥을 분쇄하여 가루로 만들어 다시 새 대통 속에 다져놓고 처음 했던 방법대로 다시 굽는다. 이렇게 여덟 번을 굽는데 한 번씩 구울 때마다 소금 빛이 흰 빛에서 회색 빛으 로 짙어진다.   마지막 아홉 번 째 구울 때는 1천4백도 이상의 온도로 가열한다.그렇게 하면 대통 속의 소금은 완 전히 녹아 마치 용암처럼 흘러내린다. 흘러내린 소금이 굳으면 시커먼 돌덩어리나 흰얼음덩어리처럼 된 다. 이 덩어리를 곱게 분말하거나  알갱이 모양의 입자로 분쇄하여 상품으로 만든다.         인산학에서의 죽염 제조법의 특성  죽염을 만들 때 반드시 서해안 천일염을 사용해야 한다. 서해안 웅진반도나 연평도 땅 밑에 신비한 광석물이 있어 이 광성물의 기운을 따라 '세성(歲星)'이라는 별의 기운이 스며들어 바닷물 속에 약성을 다량 함유시키기 때문이다. 최근 기과학(氣科學)의 발달에 힘입어 강화도를 중심으로 한 한반도의 땅 속 에 거대한 기의 덩어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남해안이나 지리산 부근에서 자란 대나무를 쓰는 것도 중요한 약리작용을 하는 유황성 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금을 센 불로 아홉 번을 굽는 것은 소금이 구워지면서 공간 중에 분포 하는 백금 성분을 합성하기 때문이다. 공기 중에는 불을 따라 들어가는 백금 성분이 존재하는데, 아홉 번을 반복해서 굽는 동안 다량의 백금성분이 소금 속으로 들어간다. 이 백금은 항암제로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강철로 만든 가마에  굽는 이유는 구울 때 철의 기운(鐵精)이 스며들기 때문이다. 마지 막 아홉 번 째 구울 때 화력을 극도로 높이는 이유는 대단히 중요하다.수천 도의 고열로 눈깜박할 사이에 용해 시켜야 소금 속의 불순물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 속에 함유된 수정(水精)의 힘과 불속 에 함유된 화기(火氣)가 백금성분과 함께 소금 속으로 침투하기 때문이다. 인산학에서의 도해자죽염(道海磁竹鹽) 도해자죽염은 항상 인산의 정신 그대로를 기본 바탕하에 만들어지는 죽염이다.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도해자죽염의 과정를 펼쳐봅니다.     산화 폭파방식 용융 磁죽염 작업     지금의 죽염 또한 완성된 죽염이 아니다. 자죽염 또한 완성된 죽염을 만들기 위한 과정의 일부 인 것이다.^^"   ※ 도해자죽염(道海磁竹鹽)은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제조되며 자(磁)는 자줏빛을 뜻하는 자(紫)가 아닌,     인산學의 정수인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을 뜻합니다.
    신약의세계자죽염
  • 산화 폭파방식 용융 죽염 작업<육정법>     죽염(竹鹽)에 대해서 논(論)한다.   염성(鹽性) 부족으로 인해 공해독등으로 제반 피해를 견디어 내지못하므로 암 등 각종 난치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생물이 부패되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때문인데 체내 수분(水分)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이 염(炎)으로 변하여 각종 염증을 일으키며 염증이 오래되면 이것이 다시 각종 암으로 변화 되는 것이다.   피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염(血管炎)이 오며 혈관염이 심화(深化)되면 혈관암(血管癌)이 된 다.   죽염은 이처럼 염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제반 질병을 예방, 치료 해준다. 부족된 염성의 보충으로 조직의 변질, 부패를 방지하고 핵비소(核砒素)의 독으로 각종 암독을 소멸하며 유황정(硫黃精) 의 생신력(生新力) 강화로 새 세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난치중의 난치병인 암까지 치유시켜 주는 것이다.   죽염(鹽)은 조수(潮水)와 땅밑에 있는 광석물의 영향을 받아 특유한 암약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서해안 굵은 소금 즉 천일염 속의 핵비소(核砒素)와 대나무 속에 함유된 맑은 물 속의 핵비소를 추출 합성해서 만든다. 물 가운데서 응고하는 수정(水精)이 곧 소금이다.   소금의 간수(簡水) 에 만가지 광석물의 성분을 가진 결정체를 보금석(保金石)이라고 하고 보금석 가운데 비상(砒霜)을 이룰 수 있는 성분을 핵비소라고 하는데 이것이 곧 수정(水精)의 핵(核)이다.   핵비소는 양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살인물(殺人物)이며 적당량을 섭취하면 활인물(活人物)로 만병의 신약(神藥)이 된다.   바닷물 속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의지해 살아갈 수 있는 무궁한 자원이 간직되어 있다. 이러한 자원 가운데 가장 요긴한 약성을 지닌 것이 핵비소이다. 핵비소는 처음 바다가 이루어진 뒤 바닷물이 오랫동안 지구 속의 불기운을 받아 독소(毒素)중의 최고 독소로 변화된 것이다.   이 핵비소는 색소의 합성물인 인체를 병들게 하는 모든 독소의 왕자(王者)이므로 체내에서 암 등 을 유발하는 세균을 포함한 모든 독성을 소멸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우리나라 서해안 염전에서 만들어내는 천일염만이 유일하게 이 핵비소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천일염을 섭씨 1천도 이상의 높은 열로 처리하게 되면 만종(萬種) 광석물 가운데 가장 인 체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핵비소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이 핵비소를 얻음으로 해서 죽염이라는 그야말로 각종질환에 폭넓게 쓰여지는 신약의 생산이 가능한 것이다.     註) 예로부터 조상들이 소화기 계통의 약으로 소금을 대나무 통에 구워 사용한 것이 죽염으로 알고 있지만 그것은 전혀 다른 의미이다.   죽염은 본초강목, 동의보감, 의학입문등 어떠한 의서에도 그 용어는 등장하지 않는다.   인산선생에 의해 처음으로 죽염이라 명명되어졌고 9번 법제의 원리를 처음으로 밝힌 것도 선생이다.   기존의 소금을 황토가마나 아궁이에 굽는 방법과는 그 방법이 전혀 다른 것이고 죽염은 선생이 발표한 현대의 완전한 신물질(新物質)이다. 기존의 소금을 굽는 기술은 9번 마지막고열처리 과정을 거치지 못하였으며 이 9번 고열처리를 거치지 않은 것을 죽염이라 하지는 않는다.   9번 고열 처리라 함은 송진불을 원료로하여 1천도 이상의 고열로 8번 구운 소금을 완전히 녹여서 불순물을 처리하고 새로운 원소를 합성시키는 방법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5장이 기본이다. 공간의 색소와 음식의 색소는 금, 목, 수, 화, 토 5종의 색소로 나눌 수 있고 또 이 5종의 색소는 수없이 많은 종류의 색소로 퍼져나간다.   이 5종의 색소는 5행이라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존재하고 있는데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5장(五臟) 도 이 법칙을 따른다.   애기가 뱃속에서 생겨날 때 수기(水氣)를 받아 콩팥을 이루고,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간을 만들고,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심장을 만들고,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비장을 만들고,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폐장부가 생긴다. 이 5장부가 완성되고 이 장부들의 5행의 원리로 서로 도와가면서 상생(相生)하니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다섯 장부를 이루는 모든 성분을 지닌 것이 바로 죽염이다. 따라서 이 죽염은 어느 특정한 성질에 치우치지 않는 상약(上藥)으로 누구나 복용하여도 부작용이 없는 물질이다.   약이라는 것은 먹어서 덕을 볼수도 있으나 해를 볼수도 있다. 이 5가지 금목수화토의 색소를 골고루 지니지 못하기 때문이며 이 5가지 색소를 골고루 지닐 수 있다면 이것은 최고의 신약이 되는 것이다.   바닷물의 수정(水精)의 결정체가 소금이니 소금은 수(水) 의 색소를 간직했다. 대나무는 지상의 수정을 원료로 화생한 물체이며 유황정과 수분 속의 핵비소를 흡수 성장하므로 종기나 창증의 치료제인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할 수 있게 되며 보음, 보양효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두가지는 수정(水精)을 간직한 재료가 된다.   황토는 토(土)의 기운을 간직하였다. 소금을 대나무 통속에 다져넣고 황토로 봉한 다음 철통에 넣고 송진불로 화기(火氣)를 접하면 만종의 색소가 화합해 합성신약 죽염이 만들어진다.   즉 소금(수), 황토(토), 대나무(목, 수), 송진(금, 화), 철통(금) 등 이 다섯 가지 재료가 모두 죽염의 5행의 색소를 구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사항은 이 다섯 가지를 합하기 위해서 소금을 대나무에 넣어서 송진불로 굽는 것인데 이때 고열처리를 하면서 화기는 강해지고 화생토(火生土) →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고열이된 철통의 강한 흡인력으로 각종 공간중의 금목수화토의 5색소가 소금속으로 합성이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은 8번까지 굽는 과정에서도 이루어지지만 마지막 9번째 고열 처리과정에서 극강하게 되는 것이고 완전한 합성신약 죽염이 되는 것이다.   이 고열 처리를 할 수 있는 기술이 1970년도 이전에는 없었다. 지금은 각종 기계의 발달로 고속의 송풍기와 콤프레셔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지 1970년대 이전에는 불가능한 일이 었다.   그런데 어떻게 옛날부터 죽염이 전래되어 내려 왔으며 그 원리를 정확하게 밝힌 사람은 누구인가. 죽염은 예전부터 전래되어 내려오는 물질이 아닌 신물질이며 선생에 의해 창조된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창조물질을 더욱 발전시키지는 못할 망정 선진국의 물질인양 모방하고 또 그렇게 해야만 좋은 물질인 것으로 인식되는 현실을 생각할 때 자못 가슴아픈 일이다.   어떤 업자는 내화벽돌로 로(爐)를 만들어 그 속에 죽염을 굽는가 하면 어떤 업자는 황토 아궁이에 넣어 죽염을 굽기도 하는데 모두 자기 것이 최고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다.   선생의 원리를 능가할 수 있는 자만이 그 방법을 바꿀 수 있는 것이지 그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설명하지도 못하면서 위의 방법으로 죽염을 구우면서 자기의 죽염이 최고다라고 말하는 것은 장사꾼들이나 사기꾼이 하는 말이다. 죽염은 반드시 철통에서 구워야 한다.   죽염을 섭씨 5천도 이상 고열로 처리하면 염성이 약화되어 짠맛이 적고 짠맛이 적으면 자극성도 약하고 지혈(止血)하는 효능(効能)도 약하여 협심증도 생기지 않고 심장마비를 일으킬 염려도 없고 청혈(淸血)에 신비한데 이 5천도 이상의 죽염은 혈관에 바로 주사하는 혈관 주사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   즉 100%순수한 성질의 죽염이요 최고의 항암제가 되며 청혈제가 되며 일체의 부작용이 없는 죽염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죽염은 거의 대부분이 1천도의 온도에 머물러 염분이 비교적 강하며 지혈력(止血力)이 강하여 혈관주사하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혈관주사는 반드시 5천도 이상의 고열에서 처리한 것을 사용해야하니 극히 주의해야 한다.   현재는 국내에서 죽염을 생산하는 제조업자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한 시기이다. 죽염업체는 서로간의 기술협조로 하루빨리 5천도 이상의 고열처리 방법을 개발하여야 하며 외국의 선진업체에게 이 기술의 개발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항암제를 개발하는 업체들과 죽염제조업자들이 서로 협력해서 실용성을 검토해서 연구 투자한다 면 머지 않은 시간에 5천도 고열의 순수한 죽염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며 최고의 순수한 항암제를 만드는 길이 될 것이다.   죽염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개발하는 우수한 인재가 하루 빨리 나와주길 기대해본 다......     "죽염"이 변하고 있어요. "유리처럼"   3.5 미터 "외부 온도" 촬영 평균 값 1500도(deg c)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소금보다 100배 좋은 죽염   6~7십년 전에는 위암이 없었는데 그때 위암은 있어도 지금 암하고는 달라. 그 때는 고시양(시금치)이라는 걸 푹 끓여 가지고 그 물로 난황 소금을 먹여서 위암을 고쳤거든. 난황(卵黃), 계란 노른자위를 솥에 두고 불을 때면 막 타는 데 그걸 쇠주걱 가지고 눌러서 기름을 내어 가지고 그 기름에 천일염을 9번 구우면 더 좋겠지만, 그것은 너무 힘드니까 3번 구워 가지고 썼는데 고시양 삶은 물에 그걸 먹여 위암을 고쳤는데.   지금 암은 그것 가지고는 안된다. 그 옛날 암은 화공약독 없으니까 그렇고, 또 음식물이고 먹는 물, 공기가 다 무공해로 깨끗할 때, 그때 위암을 그걸로 고쳤는데. 내가 신약(神藥)책에다 그걸 써놓으니 지금 그걸 찾는 사람이 있어. 그걸로 암 고쳐 보겠다고. 미친 녀석들, 그러니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는 뭐 일러주는 것도 겁이 나.   지금은 계란 노른자위 기름에 볶은 소금보다 100배 좋은 죽염이 있는데, 여기 내가 하는 것은 진품이야, 또 고시양보다 100배 더 좋은 마늘을 내가 밝혀 놓았잖아? 마늘은 내가 마지막 일러주고 가는 것인데, 무엇이고 좋은 것은 마지막에 전해야 되니까, 그걸 일러준 것이다.    6~7십년전에 죽염과 마늘 같은 좋은 것을 내놓기 전에 할 수 없이 내가 썼던 고시양 찾는 미련퉁이가 있어. 그전에는 위암을 그걸로 고쳤는데 지금 위암은 마늘하고 죽염을 앞세워야 고쳐. 고시양 가지고는 안돼.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당뇨에 죽염 많이 먹으면 토해       내가 막연하게 책을 봤으니 옛 양반이 그러더라 그거 아닙니다. 외삼촌 서울 봤다고 해서 다니며 서울 자랑해 가지고 욕먹는 건 나도 하느냐 하면 안해요. 그러면 죽염을 가지고 그렇게 해먹으면 만병에 안될 건 없어요. 모조리 돼요.   모조리 되는데, 당뇨병에는 <신약>(神藥)이라고 내가 그전에 쓴 책에 생진거소탕(生津去消湯)註)이라는 약이 있어요.   그 약은 당뇨약인데, 그 약을 달여 먹으며 항시 부지런히 좀 양이 많도록 계속 먹으면, 죽염은 처음 먹으면, 사람의 뱃속엔 다 담이 있고 또 위액이 간에서 나오는 산이고 오장에서 나오는 산(酸)인데,   오장(五臟)에 산이 모아 가지고 소화를 시키도록 하는데 거기에 죽염을 너무 많이 먹어 놓으면 그 산이 갑자기 녹아 버리니까 토합니다. 그러고 창자가 막 뒤틀리고.   조금씩 먹어 가지고 하자가 없도록 하면 인이 배 가지고 면역이 생긴 후엔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돼요.   그렇게 면역이 오도록 시작해 가지고 모든 건강을 완전하게 도와주는 반면에 당뇨에는 신비한 약의 하나요.   지구에 당뇨를 고치느냐 하면, 그건 있을 수 없어. 못 고쳐요. 그런데 아까 죽염의 제조법을 말한 그대로 대나무에서 갈증이 없어지는 약이 나오고, 황토에서 허기증이 없어지는 약이 나오고,   모든 철분에서 피곤한 하소가 없어지는 약이 나오는데, 그런 전체적인 모든 약을 소금 속에다가 합성시켜 가지고 먹게 하는데, 그렇게 하면 완전무결하데, 그 항암제처럼 살인약이 되느냐 하면 안돼.   방사선처럼 독약이 되느냐 하면 안돼. 왜 완전한 약을 두고 사람 위험한 약을 계속하게 해주겠느냐?   내가 살았으니 그걸 자연히 말을 해주는 거요. 세상에서 아무리 듣기 싫어도 안 들을 수 없는 거 아니오? 누구도 죽는 건 싫어하고 생(生)의 의욕은 나보다 다른 사람은 못할까? 똑같아.   나도 이번에 오는 것이 겁나서 무에다가 그렇게 해먹으며 왔으니, 나도 죽는 걸 싫어하는 건 내 자신이 아는 거 아니오? 그러면 세상 사람이 전부 자기를 위해서 좋은 일이라면 다 받아들입니다. 나를 믿지 않는 건 사실이지만 믿지 않으면 저희가 해로우니까 받아들일 수밖에.   그래서 완전무결한 건강을 가지고 사는 거이 가장 좋은 일이니 나를 욕하면서도 내 말은 들어야 돼. 술을 먹고 주정 하면서도 그 이튿날 또 술 먹지 않으면, 내가 술 먹어 봐 알아요.   창자가 막 뒤틀리는데 해장을 안하고 살겠어요? 술 먹고 주정하고 그 이튿날 아침에 죽어도 안 먹겠다고 하나 창자가 뒤틀리고 헛구역이 나서 견디지 못하는데. 술은, 소주를 한 사발 쭈욱 마시면 씻은 듯이 물러가고 막걸리를 두어 사발 먹어도 물러가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죽염에 무 절여서 먹으면 藥食       그건 많은 사람들 실험인데, 그러면 누구도 죽염을 물고 있다가 그 침을 넘기고 나면 그 침 속에 있는 공해를 해독(解毒)시키는 힘과,   모든 암균을 소멸시키는 힘과, 모든 악성염을 제거시키는 힘이 신비의 하나라. 그건 내가 65년 전인가,   친구들 죽는 걸 살리느라고 그때에 담양서 대나무를 구해다가 내가 완제품을 만들어 가지고 다 살려본 경험인데 그 후에, 광복 후에 죽염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하고 지금은 많은 사람이 이용할라면 다량 생산해서 선전도 해도 좋다.   사람 살리는 거지 사람을 해치는 저 좋지 못한 식품이 아니니까. 양잿물로 간장 만들어 파는 그런 식이 아니니까.   내가 하는 건 완제품이 되긴 되나 만분지일이라도 하자는 있다 이거요. 그건 뭣이냐?   5천도 고열로 완전 처리한 것이 아니고 3천도에 올라가는 처리는 되어 있어요. 그 1초에, 1천도 열이 1초에 몇 회를 돌리면 거기에서 생기는 팽창되는 고열이 3천도 까지 오게 되면, 그 정도 게 되면 그 1천8백도까지 견디는 강철이 금방 녹아내리지 않아요.     이건 몇 초에 녹아내리게 하니까 철이 녹으려고 생각하다 말고 하다 말곤 하니, 녹다가 식어지면 녹지 않는 건 다 아는 일이지?   그래서 그 죽염은 꼭 먹으면 필요한 약이고, 입에 넣고 넘겨도 되지만 무에다가 절궈서 그 국물을 먹어도 좋은데, 거기엔 약간 협조가 있어야 된다 이거야. 가상 무 1백근이면 마늘은 3.5근, 생강도3.5근,   또 백개자(白芥子)는 불에 볶아서 빻아서 서 근 반, 또 살구씨도 불에 볶아서 빻아서 서 근 반,   그리고 신곡(神曲)도 누룩이니까 불에 볶아서 빻고, 또 엿기름도 맥아(麥芽)니까 불에 볶아서 빻고, 공사인(貢砂仁)도 그러고   그러나 사람의 몸에 모든 독성을 가져오게 되면 은근히 몸이 조아 들어오니까 깊은 잠이 안 와. 그러기 때문에 산조인(酸棗仁)도 새카맣게 복아서 서 근 반 들어가야 돼요.   그걸 빻아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데, 그렇다면 그렇게 해 가지고 한데다 두고 죽염을 쳐 가지고 짜게 해야 합니다. 짜게 해 가지고 그 국물을 먹어보면 죽염이라는 것이 본야 소화제고,   무가 이수도(利水道) · 소화, 무가 소화되고 오줌 잘 누게 하고 거기에 약들이 모두 소화제고. 무라는 건 수분이, 인삼 기운이 있어서 "산조인"만 들어가게 되면 수면에 아 주 좋은 약이 돼서 깊은 잠을 자게 돼 있어요.   그래서 내가 전연 잠이 안 와서 고생을 무척 하는데, 사람이 늙어지게 되면 육신의 힘이 줄어들고 중량(重量)은 그전에 75킬로면, 중량은 70킬로.   그전의 75킬로는 5킬로가 줄고 그 중간에 80킬로 넘던 건 10킬로 이상이 줄었는데. 그래서 지금은 70킬로에 멎었는데, 그 70킬로를 감당할 수 있는 힘이 모자라 가지고 항시 사지(四肢)가 아프고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고 정신이 멍한데, 그러면 이번에 여까지 와 가지고 먼 길을 올 수 있겠느냐?   그래서 그걸 조금 도와주려고 내가 산조인, 이제 말한 그대로 해서 한 열흘 먹었어요. 먹고 오니까 그대로 올 수 있고 잠은, 누우면 깊은 잠 들어. 그전엔 깊은 잠 들기 전엔 삭신이 아파서 못 자는데, 그게 없어졌어.   그래서 팔십이 넘은 사람이 이렇게 효과 있는데 젊은 세대에 효과 없다는 건 말이 안돼요. 그래 내가 하는 말은 모든 경험에 충분하니까 누구도 하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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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을 침에 녹이면 신비한 癌藥   그래서 그 죽염을 가지고 무를 약간 짜게 절궈 가지고, 그것도 채판 같은 데에 쳐서 짜게 절궈 가지고 꼭 덮어 두었다가 한 24시간 후에 그 물을 떠먹어 봐요.   얼마나 좋은가? 위궤양이나 장궤양, 위염 같은 데 아주 좋은 소화촉진제고 염증을 다스리는데, 좋은 상처가 생긴 궤양증에 아주 좋은 약인데, 그것이 할 수 있지 없는 거 아니야. 누구도 하면 돼요.   그 비밀을 다 아는 덴 시설이 너무 어려워서 그 불을 1초에 1백회를 돌리면 몇 도의 열이 나오니라 하는데, 그것까지 모두 한다는 건 상당한 어려운 문제고,   기성물이 가짜가 많아도 먹으면 해롭진 않아요. 그것도 무하고 중화시켜 가지고 몸에 들어가면 흡수할 적에 중화되는 예가 많으니, 그 과학자의 말이 철부지인 것이 뭐이냐?   돈을 헤는데[세는데] 돈엔 대장균이 많으니 손가락에 침을 바르면 대장균이, 돈에 있는 대장균이 범한다. 그건 다 철부지라.   침이라는 건 모든 균에는 맹독이요, 돈에 있는 세균이 몇 조 억이라도 한번 침을 바르면 전멸인데, 전부 녹아서 물이 됐는데, 거기서 사람을 해칠 병균이 되게 되어 있느냐 하면 없어요.   그건 뭘로 경험하느냐? 지네 같은 독한 놈을 잡아다가 고 머리에다 침을 한 번 뱉어 봐요. 그 뇌가 녹아서 죽지 않나? 또 지렁이 같은 놈 잡아다가 허리에다 침을 뱉어 봐요. 뚝 잘라지지 않나?   그러면 침 같은 균에 있는 맹독이 돈에 있는 세균에 오염이 된다? 이게 얼마나 답답한 소리야. 강아지 여럿이면 호랑이 종자 없이 다 잡아먹을 게다 하는 생각은 그건 철부지라, 그렇게는 되지 않아요.   그러면 그 죽염을 입에 물고 있으면 그 침이라는 건 가장 신비한 암약으로 변하는데, 암에 걸린 사람이 죽염을 자꾸 물고 있다가,   그 침을 항시 넘기면 침은 암약으로 변해서 첫째 구강암, 구강암을 이빨 뽑아 놓으면 치근에서 들어오는 파상풍(破傷風)으로 치골수암(齒骨髓癌)이라고 이 광대뼈 속에 있는 골수가 썩어 버려요.   그래 가지고 뼈가 시커멓게 썩어서 빠져요. 그러면 뇌가, 뇌암이 생겨 가지고 눈도 어두워 버리고 눈알도 다 상하고 귀도 어둡고, 치골수암 같이 무서운 거 없어요. 그게 파상풍으로 와요.   그런데 구강암을 이빨을 뽑아 가지고 파상풍을 만들면 죽는다는 것을 몰라. 그런 위험한 세상이라.   그러면 죽염을 물고 있다가 자꾸 넘기게 되면 구강암이 낫는 반면에 치근에 있던 모든 풍치(風齒) 충치(蟲齒)는 없이 다 나아요.   염증도 낫고, 독으로 암이 이뤄지는 것도 나으니까, 입 안에 있는 암이 싹 나으면 치골수암까지도 다 나아요.   그러다 보면 축농증에서 비후염이 있고 비후염에서 또 암이 있는데 그 비후암을 고치는 데도 입에 물고 자꾸 넘겨도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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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3회 죽염 작업
    3회 죽염 작업 5:2는 용융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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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성분(水精成分) 죽염(竹鹽)과 화공약독(化工藥毒) 불(火)의 상극성(相剋性)                                                      신약본초(神藥本草) 전편(前篇) 834쪽~836쪽 발췌(拔萃)     그러면 이런 세계를 예방(豫防)할 수 있는 건 뭐이냐? 죽염(竹鹽)의 신비(神秘)를 다 말하지 않았지만 그전에도 많이 말을 해서 일반이 들은 적이 있을 겁니다. 그 죽염(竹鹽) 속에 황토(黃土) 흙이 주장이라. 그 황토 흙을 써야 되는 이유는 뭐이냐? 이제 말하던 그거라.   모든 지름이 송진(松津)도 소나무 지름이고, 대나무의 죽력(竹瀝)도 대나무 지름인데 이것이 황토를 만날 때에는 그 힘이 신비에 들어가 있어.   그래서 수정체(水精体)인 소금에 모든 불순물(不純物)이 합성(合成)된 것은 물러가고 앞으로 이렇게 무서운 세계(世界)에서 생명(生命)을 구(求)할 수 있는 능력(能力), 이것이 이뤄진다 이거요.   그래서 거기 합성(合成)되는 비밀(秘密)을 죄다 말하는 건 나도 지금 내 자신이 힘이 너무 모자란다는 생각을 하고 너무 자꾸 약해 들어가니까 열 마디 할 거 한마디, 백 마디 할 거도 한 마디로 하니 알아듣지 못할 말이 이 속에도 많을 거요.   나로서는 다소 짐작이 가게 말하지만 짐작 안 갈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고걸 세밀히 파헤치면 그거 하나 가지고 하루 종일 세월이 가니 안되고. 그래서 그 죽염의 세계에서 그런 비밀이 오는데 거기 뭐이 있느냐?   쇠 속에는 철정(鐵精), 철정이 소금 속에 있는 백금(白金)을 도와줘요. 그래서 그 신비가 상당히 신비인데. 그러면 그것도 9번을 불을 때다가 마지막에 고열(高熱)로 처리하는데 그 불이 9번을 가고 거기 전부 소금을 가지고 해내는데.   소금은 수정체고 불속의 화신체(火神體)는 기름인데 대나무 기름, 소나무 기름, 그럼 화신체와 수정체(水精體)가 합성될 적에 그 속에 비밀을 다 파헤쳐 가지고 화공약독(化工藥毒)으로 죽는 사람은 살려라.   내가 병인년(丙寅年:1926년)에 친구들 죽을 때 암(癌)으로 죽는데 그걸 살리기 위해서 죽염(竹鹽)을 제조(製造)한 게 처음인데, 그러면 그 죽염은 앞으로 이런 공해(公害) 세상(世上)에서는 죽어 가는 사람 위해서는 그것 없이는 안되니까.   지금 약을 키우는데 약초(藥草) 재배(栽培)하는 분들이 여기에도 왔겠지만, 들으면 알겠지만 농약(農藥)으로 키울 수 없고. 자고 나면 썩어 버리니까 아까워서 한품이라도 건질려고 거기엔 극약(劇藥)을 쳐요. 극약을 한 번 치곤 수확(收穫)을 못해요. 여러번 쳐요. 여러 번 치고 수확을 하니 내가 볼 때 그걸 사람을 먹으라고 할 수가 없다.   그러면 그때 오게 되면 죽염(竹鹽)하고 마늘(蒜). 마늘은 극약을 쳐도 해독성(解毒性)이 강(强)해서 극약독(劇藥毒)을 그렇게 안 받아요. 그러고 죽염(竹鹽)하고 합성(合成)되면 사람의 입에서 침이라고 있어요. 침은 진액(津液)이라. 암(癌)을 앓은 사람의 침은 독액(毒液)이라.   독액이 진액으로 변하는 건 죽염하고 마늘(灸田蒜:구운밭마늘)하고 깨물 적에 침은 아무리 독액이지만 독이 물려가면 해독(解毒)될 때는 그 침이 진액(津液)이라.   진액으로 변하니까 그 사람은 진액이 자꾸 뱃속에 들어가서 조성되면 뱃속에서 모든 독액이 팽창(膨脹)해서 독수(毒水) 차 죽든지, 죽어 갈 적에 스루스루 살리고, 또 담이 성해 가지고 숨구멍을 막으러 올라와서 물도 안 넘어가고 자꾸 토하는데 토할 적에 그걸 자꾸 먹으면 토하다가도 그 힘이 모르게 모르게 담(痰)을 소화(消化)시켜서 담(痰)이 삭아 가지고 결국(結局)에 음식(飮食)도 잘먹고 낫게 되는데.   병(病)은 커지는 시간이 굉장히 무섭고 화공약독(化工藥毒)이니까. 약은 좋다는 약을 맛을 보면서 병을 키워 죽는 건 그건 할 수 없고, 살겠다고 애를 쓰고 쉬지 않고 자꾸 먹어 가지고 사는 것은 살 사람이고 아무리 좋은 것도 좋게 받아 주지 않으면 나쁜 것 되고 말아요.   옛날 양반 성자(聖者)도 사면(四面)에 그물 치면 못쓴다.   다 잡아서는 어떡하느냐? 삼면(三面)에 그물을 다 쳐놓고 내 말을 듣지 않는 새 짐승은 죽어도 어쩔 수 없다 한 것과 같이 아무리 좋은 말도 안 들으면 끝나는 거요. 그건 자유(自由)라. 나는 뭐든 자유에 맡기는 거지. 꼭 내 말을 들어야 된다. 그럼 법(法)은 없어요.   내 말 안 들으면 벌(罰) 받는다, 그것도 없어요. 내가 죽은 후에 나를 아무리 숭배(崇拜)해도, 나를 욕(辱)해도 벌(罰)도 없고 복(福)도 없어요. 나를 숭배한다고 죽은 후에 복을 줄 힘이 있을까. 죽으면 복을 줄 힘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살아서 복을 줄 수 있는 모든 기록(記錄)을 죽기 전에 다 남기고 가면 내가 죽은 후에 그 기록(紀錄)이 복(福)을 주는 거지.   기록이 미비(未備)하다면 죽어서 영혼(靈魂)이 복 준다? 그건 불가(佛家)에서 부처님이 복 준다 하는데, 제가 복을 타고 오고 제가 전생(前生) 에 복을 짓고 와야지 제가 복을 짓지 않고 부처님 덕을 바라고 있으면 그것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예수님 뜻만 바라도 문제 있는 사람이오. 종교(宗敎)의 허구성(虛構性)은 문제(問題)가 많아요.   그래서 나는 완전(完全)한 기록(記錄)을 남겨 주면서 나를 믿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이거지. 그 기록을 보고 실천(實踐)에 옮기라. 이거지.   그래서 그 기록 속에 남는 것은 뭐이냐? 자기가 자기를 구할 수 있도록 한글로 되어야 한다. 이거요. 그전에 한문(漢文)으로 《 우주(宇宙)와 신약(神藥)》을 좀 써 보니 거 힘들다는 사람이 전반적(全般的)이야.   그러면 지금은 국민학교(國民學校)《초등학교(初等學校)》 입학(入學)할 사람이 유치원(幼稚園)생인데,   유치원생들이 읽고 제 몸의 병(病)을 치료(治療)할 수 있도록은 될 수 있으니 고단(高段)위 의학자(醫學者)들이 읽고 써먹는 건 옛날에 지나간 것.   그래서 마늘(灸田蒜:구운밭마늘)에 다 죽염(竹鹽) 찍어서 깨물 때 그걸 씹으면 입에서 침으로 독액(毒液)이 해독(解毒)되면 진액(津液)으로 변(變)하는 그 세계(世界)를 나는 진실(眞實)히 믿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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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를 고치는 비밀, 죽염 속에 있다.       그래서 대나무의 비밀이, 그 죽력이라는 데에 있어요.   그건 아주 좋은 약인데. 그런데 오래도록 못 고치는 조갈증(燥渴症)을 고치는데 그건 당뇨병이지?   당뇨를 고치는데 당뇨 시초는 대나무 기름 죽력이 좋은데, 그러고 아주 어려울 적에는 황토에서 이뤄지는,   황토는 보중익기(補中益氣) 재료인데. 황토에서 이뤄지는 기운은, 중간 당뇨에 들어가게 되면 허기증(虛氣症)이 심해요.   늘 먹어도 굴풋한[배고픈] 허기병 걸렸는데 그건 황토에서 들어오는 힘이 그 병을 고쳐 주고. 그러고 마지막으로 그 쇠통에서 구워 내기 때문에 전부 그 속엔 쇠가 근본이오. 밑에도 쇠그물을 치고 전부 쇠가 근본인데 그건 최고 강철이라. 3천도 고열에 얼른 녹아 흐르지 않도록 1천 6백도면 다 녹는데. 그게 녹을라면 몇 분 거쳐야 녹는데, 눈 깜빡 사이에 용해시키고 그만두는 마지막 처리법이 있는데, 그 쇳물이 쇠기운이 많이 우러나와서 그건 마지막 하소(下消)에 가서 피곤을 막아주는 힘 있어요.   그러면 당뇨에 제일 시초에 조갈을 막가 주고 그건 대나무고. 중간에 허기증을 막아주는 건 황토이고. 저 심산(深山)에서 파 오는 황토, 거기엔 백금 기운이 많아요. 그 다음에 마지막에 철분으로 철정(鐵精)을 취해다가 마지막 못 고치는 당뇨 고치는 하소(下消)의 치료법인데.   그러면 거기에 가장 협조가 당연한 것은 뭣이냐? 소나무 장작을 때다가 송진으로 마지막 처리를 하는데. 송진은 치어혈(治瘀血)하고 거악생신(去惡生新)하고 장근골(壯筋骨) 하니까 당뇨에 재발이 오지 않는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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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병(原子病) 약(藥)은 죽염(竹鹽)과 마늘(灸田蒜:구운 밭마늘)                                                           신약본초(神藥本草) 전편(前篇) 811쪽~812쪽 발췌(拔萃)      세상(世上)일이라는 건 학술(學術)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학술에 기재(記載)된 것만 탐구(探究)하고 끝 나지, 이 자연(自然) 전체(全體)에 있어서는 학술(學術) 가지곤 되지 않아요.   이 모든 의학(醫學)이 책(冊)으로만 본다면 오늘 화공약(化工藥)이 지금 어떤 형(型), 체질(體質)엔 어떤 조직(組織)을 이루고 있으니 그 사람은 몇 살쯤 되면 어떤 형(型: 혈액형) 어떤 조직(組織) 속엔 암(癌) 이 되니라.   그런데 지금 원자병(原子病)이 전반(全般) 이젠 성(盛)해요. 내가 여러 사람을 보고 있는데 지금도 가끔 와요. 처음에는 몸속에 있는 지름이 몽땅 내의(內衣:분미물이 속옷에 묻어 나옴)로 옮아요. 노오랗게 옮아요. 옮다가 그것이 어느 한도(限度) 차게 되면 벌건 피로 변(變)해요.   그 다음엔 살 속에서 털구멍으로 피가 나와 가지고 옷이 전부(全部) 벌겋게 물들어요. 그런데 죽을 임박(臨迫)해서는 아무리 솜바지 저고리를 입어도 하루 저녁에 안팎에 벌겋게 물들어요. 그게 죽을 때라.   그래서 내가 원자병(原子病)으로 그걸 내 이야기 원자병이라고 합니다. 그건 모두 화공약(化工藥)으로 죽으니까. 원자병으로 죽는 사람 수효(數爻)를 내가 많은 사람을 보는데, 내게 온 사람은 다른, 여기에 그 농약(農藥)을 친 약〔藥:농약을 치면서 재배한 약재(藥材)〕가지고 산다곤 안해요.   그걸 좀 보조(補助)할 수 있으니 지어다 먹고 마늘을 구워서 죽염(竹鹽)을 찍어 먹는 건 배가 불러서 터지도록 먹지 말고 토(吐)하도록 먹지도 말고 먹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하루(一日)에 백(百) 통(筒) 이고 천(千) 통이고 먹어 내라. 어찌 되나 보자.   그래 가지고 그 지금 몸에 노오랗게 늘 나오던 사람이 이제는 붉은 빛이 있습니다. 해서 일러줬는데, 그 일러준 지 한 달이 안됐는데 핏 기운(氣運)은 싹 멎었습니다. 거 죽염(竹鹽)이 지혈(止血) 기운(氣運)이 많으니. 그래서 핏기운은 멎고 지름은 아직도 멎지 않았습니다.   그래 조금 더 먹어 봐라. 마늘 속에 있는 성분(成分)이 그 지름을 완전(完全)히 흡수(吸收)하니라. 그래서 요 며칠 사이엔 소식(消息) 못 들었어요. 그러니 내가 볼 적에 자기(自己) 집에서 자기를 살릴 수 있는 약(藥) 있는데 왜 돈 주고 사먹느냐? 난 그걸 답답하게 생각해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미디어 이미지 도해 죽염 공장 소나무 작업
    도해 죽염 공장 소나무 작업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이미지 1회 죽염 작업 시작
    1회 죽염 작업 1회 부터 용융 시작~~   ※ 도해자죽염(道海磁竹鹽)은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제조되며 자(磁)는 자줏빛을 뜻하는 자(紫)가 아닌,     인산學의 정수인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을 뜻합니다.
    신약의세계자죽염
  • 화공약독(化工藥毒) 푸는 건 죽염(竹鹽)과 쑥뜸 신약본초(神藥本草) 전편(前篇) 586~587쪽 발췌(拔萃) 그러면 내가 산(山)에 가서 약(藥)을 캐올 수 없구, 어느 별나라에 가서 구할 수도 없구, 지구(地球)에서는 어느 나라고 지금(只今) 과학(科學)이 전연 막연한 나라는 없어요. 화공약(化工藥) 사회(社會)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약물(藥物)들이라. 그래서 내가 최고(最高)의 죽염(竹鹽), 죽염을 가지구 우선(于先)은 고쳐야 되겠다. 또 약쑥으로 뜸을 떠 가지구 모든 독(毒)을 풀어 주어라. 독을 풀어 주면 완전(完全)하구 뜸뜨는 데 참기 힘든 건 뭐이냐? 그 강자극(强刺戟)을 참기 힘들어. 그러면 사람한테 인내력(忍耐力)이 그만치 향상(向上)되구, 또 체력(體力)이 그만치 향상되구, 척추(脊椎)의 물렁뼈가 완전(完全)히. 제자리를 찾구, 충분(充分)히 회복(回復)돼 가지구, 키는 3cm에서 많이 크는 사람은 5cm까지 더 커져요. 그래서 그런 세상(世上)에 화공약(化工藥) 의 피해(被害)를 막을 수도 있구, 치료(治療)할 수도 있을 게요. 그래 나는 뜸을 뜨라. 또 우리처럼 늙어 가지구 걸어댕기기 힘들 땐 족삼리(足三里)를 떠라. 우리는 지금(只今) 관원(關元)에 뜰 힘이 없어서 못 떠요. 견딜 만한 힘이 없는 걸 뜨다가 숨이 맥히면 죽는 거니까. 그래서 뜸도 기운(氣運)이 좀 있을 적에 떠 시작(始作) 해야지. 기운이 없어서 다 기울어질 적에 뜨면 뜨도 못하고 사람만 골병 들어요. O형(型) 쑥뜸 부작용(副作用)엔 석고(石膏)생강(生薑)대추 감초(甘草) 다린 물   그러고 O형(型)은 잘못하면 화장부(火葬部)이기 때문에 뜸을 많이 뜨다가 심장마비(心臟麻痺) 들어오면 또 가버리니까. 화장부에도 O형 피가 40%에 다른 형피가 60%라 하면 좀 뜰 수 있구, O형 피가 30%라 하면 뜸 떠서 효과(效果) 봐요. 그렇지만 60%를 뜸 뜨면 위험(危險)해요. 1백% O형은 없어요. 1백% O형(型)은 숨도 못 쉬어요. 이 공기중(空氣中)에 있는 O형을 죽이는 독(毒)이 얼마나 강(强)한데 1백% O형이 세상(世上)에 살고 있지 않구, 90% O형이 광복(光復) 후(後)에 10년(年) 안에 다 공해독(公害毒)으로 죽어 버리는데 내가 그걸 유심(唯心)히 보면서 오늘까지 살아오는데 지금은 90%,80% O형(型)은 없어요. 전부(全部) 최고(最高)에 60%이하 그런 O형을 뜸 뜨라 하면 효과(效果) 있어요. 그것도 많이 뜨면 부작용(副作用)와요.   부작용이 올 적에는 감초(甘草)하구 생강(生薑) 대추 세가질 대려〔달여〕가지구 그 세가지에 석고(石膏)라구 있는데 아주 화독(火毒)이 심하게 범해 가지구 숨이 고여 죽을라고 하는 사람은 한 번에 하루에 석고(石膏) 한 냥을 넣구 고아 놓구 먹으면 얼마간 지나가면 풀리긴 풀려요.   그러나 그걸 완전히 풀리 때까지 몇 달 두구 먹어야 됩니다. 드래서 그런 O형(型) 뜸 뜨다가 죽어 가는 것 두 그렇게 하면 낫는 걸 보았기 때문에 O형으로서 무서운 치료(治療)를 하지 말아라 그 정도까진 일러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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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죽염 2회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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