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해자죽염(道海磁竹鹽)은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제조되며 자(磁)는 자줏빛을 뜻하는 자(紫)가 아닌,
인산學의 정수인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을 뜻합니다.
자죽염(磁竹鹽)은 천일염을 대통 속에 넣고
아홉번을 거듭 구워서 만든 소금
으로 위염, 위궤양, 장염, 장궤양 같은 갖가지 소화기관질병,
축농증, 비염, 안질과 같은 눈, 코, 입, 귀의 여러 가지 질병, 암,
당뇨와 같은 성인병, 탈모증, 습진, 화상,
상처 등의 갖가지 외과 질병에까지 인체의 여러 질병에 두루 뚜렷한 치료, 예방 효과가 있는 약소금이다.
염(鹽)의 기원은 한국의 오랜 민간요법의 전통에서 비롯된다.
본디 한국에는 소금을 볶아서 쓰거나 대통 속에 넣고
한 두 번 구워서 체했을 때나 소화가 잘 안될 때,
상처가 났을 때 지혈제나 소독제, 이를 닦는 재료 등으로 써왔다.
이 민간 요법은 지금도 한국의 경상남도 일부지방에 남아 있는데 이를 구염(灸鹽) 또는 약소금이라 불렀다.
자죽염(磁竹鹽)은
한반도 서해안에서 만든 천일염을 세 해 넘게
자란 대를 잘라 만든 대통 속에 다져 넣고
깊은 산에서 파온 진흙으로 대통 입구를 막은
다음 무쇠로 만든 가마에 넣고 소나무 장작불로
아홉 번을 구워서 만든다.
소나무 장작불로 한 번 구우면 대나무는 타서 재가 되고
소금은 녹으면서 굳어 하얀 기둥처럼 된다.
이러는 동안에 대나무 속에 들어있는 대기름(죽력竹瀝)
이 불기운에 밀려 소금 속으로 스며든다.
굳어진 소금 덩어리를 가루로 빻아 다른 대통에
넣고 굽기를 여덟 번을 거듭한다.
한 번씩 구워 낼 때마다 소금 색깔이 점차
회색으로 짙어지는데 마지막
아홉 번째 구울 때에는 송진을 뿌리고
또 특별히 만든 기구를 사용해서 불의
온도를 1천 5백도 이상으로 올리면 소금이 녹아 용암처럼 흘러내린다.
이것이 식어 굳으면 돌덩어리처럼 되는데
이것을 먹기에 편하도록 작은 알갱이나 가루로 만든 것이 완성된
자죽염이다.
보편적으로 국내에서 만드는 죽염은 아직 기술수준의 부족으로
회색이 많이 생산되지만 온도가 높아질수록
공기중의 색소를 더욱 많이 끌어내므로 약성이 높을수록
붉은 자죽염(磁竹鹽)이 생산된다.
자죽염(磁竹鹽)의 주된 재료를 하나씩 살펴보는 것도
자죽염
의 비밀을 푸는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므로
소금, 대, 소나무, 진흙 이 네 가지의 약성과 성질을 간단하게 살펴본다.
소금
소금은 세포 안에서 낡은 것은 밀어내고
새로운 것은 받아들이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액의 삼투압을 조절하며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소금은 독을 풀고 종기를 낫게 하며 살균 작용을 하며
소화를 잘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작용이 있는데
소금을 사용하는 민간요법이 수백 가지나 있다.
대나무 (기름)
대나무 또한 오랫동안 민간이나 한의학에서 중요한 약재로 써 왔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데,
담열로 인한 기침, 중풍으로 가래가 심할 때,
경풍, 간질, 파상풍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쓴다.
소나무와 송진
소나무는 한국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중요한 민간 약재이다.
송진은 새살은 나게 하고 아픔을 멎게하고 벌레를 죽이고
고름을 빨아낸다.
종기, 불에 덴 데, 습진, 악창, 옴, 머리 헌데 등에 바른다.
진흙(황토)
진흙에는 독이 없다. 설사를 멈추게 하고
배 안의 열로 인해 생긴 독을 풀어주고
백약의 독과 고기의 독을 풀어준다.
흙 속에는 만가지 성분이 다 들어있다
자죽염은 약으로도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지만
이밖에 죽염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만병이 예방,
치료되는 식생활의 혁명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염성부족으로 인해 공해독의 제반피해로 오는
조직의 변질,부패를
방지 치유시켜주는 것이다.
또한 인체의 모든 질병에 예방 치료 효과 차원에서 갖가지
공해독을 풀어주는
힘이 뛰어난 신비의 약(藥)소금이다.
모든 생물이 부패되지 않는 이유는 <염성의 힘> 때문이다. 체내의 수분(水分)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이 염(炎)으로 변하여 각종 염증이 오래되면
이것이 다시 각종 암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담성이 강한 생물은 대부분 허약하고 질병이 잦으며 함성이 강한 경우 보편적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하게 된다.
왕대 (참대)
학명 Phyllostachys bambusoides Sieb.
식물의 키 1000-2000 cm
잎의 크기(길이/너비) 10-20/1.2-2.0 cm
잎형태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뒷면은 약간 분백색을
띠며 뒷면 기부에 털이 약간 있고 엽설은 절형이며
엽신은 반원형이고 견모는 줄지어 나며 엽초
가장자리에 퍼진 털이 있다.
잎달리기 가지 끝에 3-5매씩 난다.
줄기특성 상록성 식물로서 마디는
2개의 고리모양이며 절간은 길이 20-45cm로 한쪽에 홈이 있다.
순은 5-6월에 나오고 쓴맛이 있으며 껍질은
어두운 자갈색의 무늬가 있고 보드랍고 탄력이 있어
옛날에는 포장용으로 썼다.
음지보다 양지를 좋아한다.
대나무는 1년동안 20m까지도 자라는데,
생장은 그것으로 완료되며 이후 2-3년에 걸쳐 더 견고해진다.
개화기
결실기 7월-8월
열매특성 밀알모양
꽃색
꽃잎의 유무 없다
꽃형태 꽃은 60년만에 피고 수상꽃차례(수상화서)로
달리며 꽃차례(화서)는 4-6cm이고 꽃턱잎(포)은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2-2.5cm이며 끝에 엽편이 있고
그 양측에 견모가 있다.
소수는 1-2화로 호영은 끝이 까락같이 뾰족하고 3개씩의 인편과
수술이 있다.
한번 꽃을 피우고 난 후에는 고사하므로 그 지역이 모두 폐죽림이 된다.
생육상 다년생
서식지 600m 이하
분포 충청 이남 , 중국
기타 순은 식용, 약용, 줄기는 건축 및 죽세공
사진 찍다가 카메라 녹아 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옆에서 로뚜껑 들어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소금기둥이 벌겋게 달아올라
색소를 합성(五神合成)하고 있습니다.
도해죽염 3회 작업중 몇 장 올려봅니다.
흐흐흐~ 4살 부터 죽염을 구웠다죠.
현호가 많이 도와줘서 작업이 수월했습니다.
미소가 거의 작살이군요. ^^
노 전체가 붉게 달아오른 모습입니다.
노가 힘차게 숨쉬고 있습니다. 느껴지세요?
4회 작업중 붉은 자죽염이 나왔습니다.
죽염기둥에 노란색 심이 박혀있네요...
8회 작업후 모습입니다.
자색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붉은색에 단단하고 무거우며 쇠소리가 납니다.
8회 작업중 죽염원석이 나왔습니다.
도해 박사님 얼굴좀 보여주세요.
전날 작업후 아침에 옮겨서 거꾸러 뒤집어 보니
우와~~ 100% 자죽염(磁竹鹽)이었습니다.
통상적으로 다른 업체에서 나오는 자죽염의 퍼센트는 100kg에 40~60% 라는 군요,허나 도해 자죽염은 한번에 350kg이 전부 자죽염.^^
죽염이 채 식지 않아서 작업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 길을 먼저가신 선배 님들이 계셔서 참 편안하고 쉽게 그 길을 걷는 느낌이었습니다 ^^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