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신약(神藥)은 청색 녹반
그런데 에이즈(AIDS)라고 하는 병이 있겠다?
다 아는 거, 미국 조야(朝野)가 들썩하는 거.
그 병 자체도 알 필요 없고 고치는 법만 알면 돼.
그건 뭣이냐? 약물론 보잘것없는 약물.
그건 오리에다가 금은화(金銀花)하고 포공영(蒲公英),
그 다음에 석위초(石葦草), 호장근(虎杖根)이라고 지팡이 장(杖)자지,
손바닥 장(掌)자는 안돼요.
호장근 그 다음에 통초(通草), 으름나무, 그것을 생강까지 생강 · 감초까지 넣어서
푹 달여서 그 물을 먹으면서 거기다가 죽염을 먹되, 죽염에 녹반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청색이오. 청색 녹반을 오래 구워요.
24시간을 엎어 놓고 제쳐 놓고 구워 가지고 완전히 태워요.
처음에 진짜 녹반을 구우면 사람이 근처를 못 가게 아주 독해요.
그 독기를 싹 뽑고.
그래 구워 가지고 그걸 분말하고, 분말해 가지고 거기다가 오골계라고 백색 오골계가
진짜요. 그런데 요새 그 시커먼 오골계는 가짜지만, 토종닭 폭은[정도는] 돼요.
토종닭이 그렇게 잔잔해요.
그 오골계를 산에다가 놓아 먹여서 솔씨도 먹고 모래도 주워 먹고 해 가지고
버럭지[벌레]도 좋은 걸 많이 먹고.
그래 가지고 그 오골계의 흰자위를 쓰는데, 노른자는 진짜 백닭 오골계는 솔밭에서
키우면 노른자위가 한 두자쯤 위에서 땅에 떨어져선,
조금 넓적해지지 탁 터지지 않아요. 그런데 요즘 오골계는 땅에 떨어지면 두 자
정도에서 떨어지면 탁 터져 버려. 그게 좀 신통치 않은 건데.
그 흰자위 가지고 밤죽을 하면 그 반죽에 새파란 불이 잘 안 나요.
진짜 오골계는 새파란 불이 나는데,
그 녹반을 그렇게 구워 가지고 녹반 6백g에 그 오골계 계란을 흰자위를 13개를 넣고
반죽해 봐요. 손은 금방금방 타 버려요,
이런데. 그걸 반죽해 놓으면 흰자위 속에 있는 그 흰, 백정(白精)을 말하는 거지.
흰 정. 그건 타 버려요.
그걸[그것이] 타 버리면 그 속에서 남는 게 뭣이냐? 금기(金氣)가 남아.
백금 기운이 남아요.
그건 백금이 있기 때문에 계란 껍데기가 석회질로 완성돼요.
백금이 없어지면 석회질이 흙이 되고 말아요.
그래서 그걸 그렇게 해 가지고 그것을 식은 연후에 분말하게 되면
그 분말이 에이즈의 신약(神藥)이라.
그런 쉬운 게 있는데, 여기도 녹반은 있을 게요. 최고 좋은 녹반 있어요.
수정 같은 거. 그러고 백반은 수정 같은 거 백반인데 명반이라고 한다.
그러면 그 백반도 이제 그대로 해 가지고,
백반 6백g에 오골계 계란 흰자위가 1개면 13개 분량을 거기다 반죽해 놓으면
고열이 나요.
그러나 백색 오골계, 솔밭에서 키운 건 새파란 가스불이 올라오는데,
그건 신비의 약이라. 그런 약을 먹는 법만 알면 된다.
죽염 5대1이 백반이고, 백반으로 만든 약이고, 또 백반 3대 1이 녹반이라.
그러면 죽염 15대 1이 녹반이고, 죽염 5대 1이 백반이라.
고걸 명확하게 하면 에이즈의 신약이란 그것인데, 그걸 그렇게 해 가지고
캡슐에 넣어 가지고 식전에 한 알 먹고 식후에 한 알 먹고
그래서 하루 여섯 알을 먹는데. 점차 며칠 후에는 돋궈 가지고 10알씩이 먹어도 돼요.
한번에 그렇게 먹어 가지고.
에이즈의 병균이 여러 가진데, 국제 매독으로 오는 병균이 있고,
또 이 원숭이한테서 오는 병균이 있고, 그 다음에 임질균이 있고,
자생임균이 있고,
그 균이 다섯인데 이놈들 속에는 에이즈라고 불치병이 나와.
댓글 (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