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난반은 물고 못 있어요. 지독하니까, 죽염하고 같이 하는데 난반이 죽염에 5 : 1이거든. 청색난반은 죽염에 15 : 1 이거든. 그렇게 버물어 가주고 조금씩 조금씩(적은양)물고 있다가 곤 아주 쌀알처럼 물고 있다가 넘기는 건 괜찮아요. 그럼 뱃속도 다 좋아지고.
조꼼이 사시 숟가락 같은 데 한 숟가락 떠서 물고 있으면 아주 독하니까 물고 있으면 한참 있다가 견딜 수 없이 침이 뭉겨진 후엔, 침은 담이 아니오? 담이 뭉켜지는데 그 담 속에 독기가 끌려오거든. 사람 몸에 그 핏속에 모도 살속에 스며드는 독이 있잖겠어요. 공해독이.
공해독이 담하고 따라나오는데 그놈을 자꾸 뱉아내야 돼. 뱉아내면 뇌에 올라가서 뇌를 지금 녹이는 놈도 내려오거든. 내려오고. 이 치골수라고 이 광대뼈 속에 골수가 다 상하는 거, 그기 밀려 나와요, 그 독이, 독이 밀려나오면 병균 밖엔 남지 않거든. 병균이란 건 염증이다. 병균은 염증이거든. 결핵에 균이 있으면 가래 성하지 않아요?
거이 결핵에도 그런 이제 기관지염이 되거든. 그러니까 그건 청색난반이 들어가는 건 최고의, 건 죽을 사람에만 쓰는 거고. 거 아주 그거 무서워요. 사람은 죽이지 않은데 먹고 견디지 못해. 독해. 15 : 1이면 아무 위험성이 없고 난반은 5 : 1
댓글 (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