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해 토종 호두기름 작업
찹쌀밥에 3회 법제 작업
해수 . 천식 . 폐암의 神藥
호두살(肉)3kg 을 한데 두고 절구에 살짝 찧어, 찹쌀밥위에 얹어 쪄서 말이곤 하는
것을 세 번 반복한 다음 다시 기름을 낸다.
기름 짤 때 갑자기 힘을 가하면 기름 보자기가 터지기 쉬우므로 서서히 압력을 가해
기름이 완전히 짜지도록 유념해야 한다.
복용방법은 소헛바닥1개를 사다가 얇게 저민다음 「후라이팬」에 이「藥기름 호두」
을 두고 오래 볶아서 완전히 익힌 뒤 每식사전 약30분쯤에 前에 조금씩 복용한다.
해수 . 천식은 대개 소헛바닥을 2-3배 늘려서 복용해야 완치된다.
폐염 .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신비한데 특히 이런 아이의 폐염 . 기관지염은 약기름만
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
*호도기름: 호도 소두 1되를 찹쌀 2되 밥을 지어 물끼가 잦을 때,
삼베 보자기를 물에 적셔 꼭 짜서 밥 위에다 펴 놓고 그 위에다,
호도를 곱게 절구에 찧어서 잘 펴 놓고 한 시간 이상 뜸을 들인 후에 꺼내 지름을
짠다.
기름 짜는 기계를 사다 짜는데 한 번 짜고 기다렸다가 10분 후에 다시 짜고 하는
것을 지름 한 방울도 안 나도록 짜라.
급하게 짜면 기계만 부숴진다. 잘 찌지 않으면 아이들이 풍끼가 동한다.
밥솥에 오래도록 김을 올리고 기름을 짜도록 하라.
아기들 급성폐렴 기침에 신약이다.
백혈병으로 오는 폐렴엔 호도기름을 쓰라
그것이 사람의 몸에서 모든 생명체를 고정시키고 있어요.
거기에 잘못되면 백색에선 백혈이 오는 거고,
적혈이 백혈을 해쳐도 안되고 백혈이 적혈을 해쳐도 안돼요.
그게 백혈병 중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임파선으로 조직되는 백혈도 있겠지만
골수에서부터 이뤄지는 백혈도 있고, 또 기름 속에서 이뤄지는 백혈도 있는데,
그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뭣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찰밥)에 두 번만 쪄서 기름 짜도 돼요.
기 기름 짜는 설명까지 세밀히 하는 건 시간이 좀 너무 걸리는데 그 훗날에
잡지[월간<民醫藥>]에 자세히 보면 나올 거요.
그러면 그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 보니 완전무결했어.
그 동안에 수 십 만의 생명이 구해졌으니 약간 문제가 아니겠지.
내가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누구도 대해 주지 않는 건 게을러지는 이유가,
기운이 없어 그래요.
피로가 겹치니까 그런 건 못하게 되고. 늘 혼자 있으면 피로가 좀 풀리고.
누가 와서 자꾸 물으면 피로가 겹쳐서 안 되게 되니까 자연히 세상을 돕는 덴 학술
이외엔 이젠 안돼요.
이제 얘기하는 건 의학으로서 미비점을 말하는 거라.
의학의 적혈 조성의 염색체가 심장에서 어떤 이유로 온다.
그럼 공산에 있는 적색은 적색분자가 이뤄지는데 그건 심장에서 연결이 돼 있고,
폐의 백색은 폐에 연결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 색소세계가 결국엔 염색공장 췌장인데, 췌장은 염색공장으로 다 직행해요.
직행하는 노선은 다 정류장은 하나씩 있는데 백색 비선은 비장에서 정류하고 넘어가
고 적색 비선은 간에서 정류하고 넘어가요.
이래 가지고 췌장에서 적혈, 백혈이 완성된 연후에 하자가 없어야지,
수장(水臟 ; 김일훈 선생은 5장6부에 수장을 추가하여 6장6부라 함)에서 기름 속에
있는 수분이 약간이라도 하자가 있으면 그건 언제고 혈관암이 와요.
그래서 그 세계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가 죽기 전에 완전무결한 비밀을 밝혀 줄 거요.
그 책에 나올 겁니다,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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