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저(土種猪)는 선(仙)약재다. 토종저(土種猪)가 귀(貴)하니 산저(山猪)는 상고(上古) 토종(土種)이니 대용(代用)하라.
생후(生後) 백일(百日)된 토종저(土種猪)나 산저(山猪)의 먹이는 이러하다.
당부자(唐附子) 수부자(水附子) 열근(十斤)을 세절(細切)하여 냉수(冷水)에 삼일간(三日間) 갈아 담그면 다소(多少) 해독(解毒)된다.
그런 후에 건져 말려 분말(粉末)하여 인삼(人蔘) 분말(粉末) 다섯근(五斤)과 유황(硫黃) 열근(十斤), 옻나무 껍질 분말(乾漆皮粉末) 열근(十斤)을 보리쌀 두 근(斤)에 밀가루 한 근을 섞어서 죽을 쑤어 부자말(附子末), 인삼말(人蔘末), 유황말(硫黃末), 칠피말(漆皮末)을 한 데 섞어서 죽에다 타서 조금씩 먹이다 차차 더 먹여라.
사료가 끝나면 잡아서 피는 피대로 먹고 간(肝)은 생(生)으로 먹으라. 그리고 고기는 삶아서 먹고 뼈는 분말(粉末)하여 환약(丸藥)을 만들어 두고 먹으라.
※효능은 신경통(神經痛), 관절염(關節炎), 위장병(胃腸病), 위하수(胃下垂), 위궤양(胃潰瘍), 위산과다(胃酸過多), 소화불량증(消化不良症), 식욕부진(食慾不振), 폐결핵(肺結核), 폐렴(肺炎), 신장병(腎臟病)과 명문병(命門病), 방광염(膀胱炎), 고혈압(高血壓), 저혈압(低血壓), 독맥경화(督脈硬化), 중풍시초(中風始初).
사료(飼料)를 배가(倍加)하면 암시초치료(癌始初治療)는 가능(可能)하나 중(重)하면 불가능(不可能)하고 사료(飼料)를 삼배(三培)를 가하면 중증(重症)도 가능(可能)하다.
흑염소가 제일 선약(仙藥)이오 황구(黃狗)가 그 다음이라 토종저는 세번째(三番)니라.
황구(黃狗)의 약사료는 칠피말(柒皮末) 열근(十斤), 인삼말(人蔘末) 열근(十斤), 유황말(硫黃末) 열근(十斤)을 돼지밥과 같이 하여 타서 먹여라.
그리고 끝나면 잡아 쓰니 결핵(結核)과 폐(肺)와 위병(胃病)이 첫째요, 심장(心臟)과 신장(腎臟)과 간장(肝臟)에 저육( 肉)과 같은 효과(效果)가 나타나니라.
짐승을 약사료로 먹이면 약성색소(藥性色素)가 흡수(吸收)하여 폐선(肺線)에서 정제(精製)하여도 폐(肺)로 넘어가면 폐(肺)에서는 색소중(色素中)에 산삼분자(山蔘分子)인 백색소(白色素)며 생기색소(生氣色素)인 신비색소(神秘色素)를 간(肝)으로 전(傳)하니
간(肝)은 사료(飼料)에서 흡수한 약성색소(藥性色素)를 누적(累積)하여 우주보물(宇宙寶物)인 생기색소(生氣色素)며
신비색소(神秘色素)인 백색소(白色素)로 화하여 간액(肝液), 간즙(肝汁), 간육(肝肉)이 신소(神素)로 화하여 영약(靈藥)이 이루어지니 짐승은 영물(靈物)로 변(變)한다.
영력(靈力)은 만독(萬毒)의 해독제(解毒劑)며, 만병(萬病)의 회생제(回生劑)니 영약(靈藥)이며, 생기(生氣)가 강(强)하니 거악생신(去惡生新)에 일품(一品) 약재(藥材)니라.
영중(靈中)에는 칠신(七神)이 종합(綜合)이라. 불가사의(不可思議)한 보기강신양정(補氣强神養精)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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