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에 생물 중에 조류(鳥類)가 생겨날 적에 새는 새끼가 먼저 생겨난다. 이 새의 새끼가 생겨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지상 습도(濕度) 36도 온도에서 화생하는 분자(分子)는 공기(空氣) 중 전류에서 화한다.
그때의 기후와 온도 그리고 수정(水精)의 능(能)으로 화하는 분자(分子)와 화기(火氣)의 신묘한 색소를 따라 화생한다.
이 힘이 강하면 학이 되고 더 강하면 대붕(大鵬)도 될 수 있지만 아주 작으면 하루살이가 될 수도 있다.
이처럼 분자(分子) 내의 조직(組織)은 온도와 기후에 따라 다르다. 절후(節侯)에 온도가 부족하여 생긴 생물은 우선 미약하고 완전한 시간에 생겨난 생물은 완전하다.
결실(結實)도 시기가 필요하다. 기후와 온도가 정상이면 순조(順調)로 된다. 어떤 동물의 새끼도 순조로 되지 못하면 불구가 된다.
태생(胎生)은 모태(母胎) 중에 입태(入胎)시에 혈관의 석회질(石灰質)과 철분(鐵粉)이 빈약하면 장군(將軍)이 될 수 없고 황색소(黃色素)에 백색 분자(白色分子)가 부족하면 부호(富豪)가 될 수 없다.
흑색소(黑色素)에 백색분자가 부족하면 대지(大智)가 불가능하고 청색소(靑色素)에 백색분자가 부족하면 대유(大儒)가 불가능하고
적색소(赤色素)에 백색 분자가 부족하면 신비한 특기(特技)가 없고 백색소(白色素)에 적색분자가 부족하면 영웅호걸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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