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영구법 시작하네요~~~~할수있는분들 다하셔서 새로운몸 대근기 만들어 나가시는데는 최고입니다^^*
2014-03-18 10:01:37
정복돌
최상의 자연 건강법 [ 신약 (지은이: 인산 김일훈) 360쪽~362쪽 발췌]
그럼 이제 눈부신 과학문명이 이룩한 현대 의학의 혜택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왜 쑥뜸을 뜨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를 설명하겠다.
사람은 신체구조상 30세 까지는 몸에 아무런 이상 없이 건강한 것이 정상이다. 30세 이전에 병액(病厄)이 오는 것은 자신이나 혹은 부모의 부주의에서 비롯되기도 하고 가중(家中)이나 국가의 불운(不運) 또는 전생사(前生事)에 기인하기도 한다.
30세 이후부터는 신체조직의 쇠퇴로 말미암아 자연히 호흡의 공해와 모공(毛孔)의 공해, 과로(過勞) ∙ 과음(過飮) ∙ 과색(過色)의 어혈(瘀血)과 우수사려(憂愁思慮)의 상심(傷心)등의 원인으로 병사(病邪)가 서서히 뿌리내리게 된다.
더구나 세계각처에서 다투어 핵무기를 실험하고 있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핵독(核毒)의 피해까지 가중되어 더욱 병을 깊게 하고 있다.
즉 수중(水中)의 핵독과 공간의 핵독 및 모든 음식물의 핵독이 영력(靈力)과 신기(神氣)가 보호하고 있는 체내의 모든 조직을 쇠퇴케 함으로써 원인 모를 갖가지 괴질(怪疾)들을 유발시킨다. 정체불명의 괴질들을 현대 의학상의 치료법으로 어떻게 고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자연이 인간에게 부여한 본래의 원기(元氣)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면 치료가 불가능하다. 이들 정체불명의 괴질들을 치료하려면 먼저 호흡과 모공(毛孔)의 장해, 음식물과 거처의 장해를 제거해야 한다.
30세 이후부터는 우리 몸의 건강수치를 1백으로 설정했을 경우 1년 동안에 그 중 1백분의 3가량의 손실을 입고 그것이 쌓여 40세에 이르면 약 1 백분의 30가량 건강이 무너지게 된다. [40에 혈기시쇠(血氣始衰)]라는 말은 이러한 사실을 대변해 주는 말이다.
이렇게 30% 가량의 건강손실을 완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은 3백60년 이상 묵은 산삼(山蔘)을 복용하는 것과 여기서 말하는 영구법(靈灸法)에 따라 쑥뜸을 뜨는 것 말고는 거의 없다. 녹용(鹿茸) ∙ 인삼(人蔘)은 건강을 임시로 유지할 수 있게는 해주나 무병장수는 불가능하며 금단(金丹)도 좋긴 하나 일반 사람들이 만들어 쓰기에 그 제조법이 너무 까다롭고 어려운 난점이 있다.
이에 비해 비록 고통은 따르지만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곧 영구법이다. 영구법에 따라 쑥뜸을 뜨면 모공(毛孔)을 통해 불순물을 증발시키는 영묘(靈妙)한 힘이, 공간의 공기 중에서 체내의 제조직을 강화시켜주는 양질(良質)의 각종 색소(色素)를 흡수한다.
극강한 화력(火力)의 인력(引力)에 의해 체내의 부정물(不淨物)은 고름 ∙ 진물 등으로 인출(引出)되고 화력의 고온(高溫)은 신경을 자극, 염증으로 침체됐던 모든 부분을 소통시켜 신경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체내의 온도 부족처의 온도를 정상 회복시키고 피를 맑히며 원기를 되찾게 함으로써 모든 질병은 물러가고 건강은 정상을 되찾는다. 40세 이상 50세 미만은 각종 공해(公害)의 침해로 인해 건강의 40%가량 손실을 입는다.
하반신의 온도 부족 현상이 보이며 염증은 많아지고 신경은 둔화되어 다리가 무거워진다. 양기(陽氣)부족으로 신허요통(腎虛腰痛)과 신경통이 오며 젊어서 어혈(瘀血)이 심했던 사람은 관절염까지 온다.
이때 염증에 공해 중의 독성(毒性)이 가해지면 암(癌)이 오게 된다. 암은 간뇌(肝腦) ∙ 폐뇌(肺腦)등 12뇌(腦)에서 암 병균이 배양되면 오게 되는 것인데, 12뇌에서 배양된 암균은 12뇌에 배속(配屬)된 각 장부나 기관으로 가서 암을 일으키는 것이다. 즉 예를 들면 간뇌(肝腦)에서 배양된 암균은 간으로 가서 간암을 일으키는 것과 같다.
따라서 40세 이후의 30% 이상의 건강 손실을 회복하기 위해선 해마다 입추후(立秋後)부터 동지전(冬至前)사이에 영구법에 따라 중완(中脘) ∙ 기해(氣海) ∙ 관원(關元)을 떠야 한다. 뜸의 효능과 방법에 대해선 제25장 [영구법의 신비]를 참조하기 바란다.
뜸은 처음에 1초~2초 타는 크기의 뜸장을 놓기 시작, 차츰 크기를 늘려 1분~2분짜리를 거쳐 나중에는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각각 뜸자리마다 5백 장씩 뜨고 난 뒤 고약을 붙여 고름을 완전히 빼야 한다.
50세 이상 60세 미만은 같은 시기에 같은 방법으로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각각 1천장, 60세 이상 70세 미만은 처음 쑥뜸을 시작하는 경우는 2천장, 매년 계속 뜨던 사람은 각 1천장씩 뜬다. 그러나 특별히 오랜 병으로 시달려 오거나 건강이 극도로 쇠약한 사람은 해마다 춘분(春分)~하지(夏至), 입추(立秋)~동지(冬至) 사이에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각각 5천장씩 뜬다.
70세 이상부터는 처음 뜸을 시작하는 경우는 기력이 부족, 고통을 참기가 지극히 어려우므로 첫해에는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하루 각 3장씩 뜨고 이듬해부터는 늘려서 9장~15장씩 뜬다. 매년 계속 뜨던 사람은 해마다 2천 장 이상씩 뜬다. 뜸뜨는 방법과 기간은 앞서의 설명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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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눈부신 과학문명이 이룩한 현대 의학의 혜택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왜 쑥뜸을 뜨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를 설명하겠다.
사람은 신체구조상 30세 까지는 몸에 아무런 이상 없이 건강한 것이 정상이다. 30세 이전에 병액(病厄)이 오는 것은 자신이나 혹은 부모의 부주의에서 비롯되기도 하고 가중(家中)이나 국가의 불운(不運) 또는 전생사(前生事)에 기인하기도 한다.
30세 이후부터는 신체조직의 쇠퇴로 말미암아 자연히 호흡의 공해와 모공(毛孔)의 공해, 과로(過勞) ∙ 과음(過飮) ∙ 과색(過色)의 어혈(瘀血)과 우수사려(憂愁思慮)의 상심(傷心)등의 원인으로 병사(病邪)가 서서히 뿌리내리게 된다.
더구나 세계각처에서 다투어 핵무기를 실험하고 있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핵독(核毒)의 피해까지 가중되어 더욱 병을 깊게 하고 있다.
즉 수중(水中)의 핵독과 공간의 핵독 및 모든 음식물의 핵독이 영력(靈力)과 신기(神氣)가 보호하고 있는 체내의 모든 조직을 쇠퇴케 함으로써 원인 모를 갖가지 괴질(怪疾)들을 유발시킨다. 정체불명의 괴질들을 현대 의학상의 치료법으로 어떻게 고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자연이 인간에게 부여한 본래의 원기(元氣)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면 치료가 불가능하다. 이들 정체불명의 괴질들을 치료하려면 먼저 호흡과 모공(毛孔)의 장해, 음식물과 거처의 장해를 제거해야 한다.
30세 이후부터는 우리 몸의 건강수치를 1백으로 설정했을 경우 1년 동안에 그 중 1백분의 3가량의 손실을 입고 그것이 쌓여 40세에 이르면 약 1 백분의 30가량 건강이 무너지게 된다. [40에 혈기시쇠(血氣始衰)]라는 말은 이러한 사실을 대변해 주는 말이다.
이렇게 30% 가량의 건강손실을 완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은 3백60년 이상 묵은 산삼(山蔘)을 복용하는 것과 여기서 말하는 영구법(靈灸法)에 따라 쑥뜸을 뜨는 것 말고는 거의 없다. 녹용(鹿茸) ∙ 인삼(人蔘)은 건강을 임시로 유지할 수 있게는 해주나 무병장수는 불가능하며 금단(金丹)도 좋긴 하나 일반 사람들이 만들어 쓰기에 그 제조법이 너무 까다롭고 어려운 난점이 있다.
이에 비해 비록 고통은 따르지만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곧 영구법이다. 영구법에 따라 쑥뜸을 뜨면 모공(毛孔)을 통해 불순물을 증발시키는 영묘(靈妙)한 힘이, 공간의 공기 중에서 체내의 제조직을 강화시켜주는 양질(良質)의 각종 색소(色素)를 흡수한다.
극강한 화력(火力)의 인력(引力)에 의해 체내의 부정물(不淨物)은 고름 ∙ 진물 등으로 인출(引出)되고 화력의 고온(高溫)은 신경을 자극, 염증으로 침체됐던 모든 부분을 소통시켜 신경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체내의 온도 부족처의 온도를 정상 회복시키고 피를 맑히며 원기를 되찾게 함으로써 모든 질병은 물러가고 건강은 정상을 되찾는다. 40세 이상 50세 미만은 각종 공해(公害)의 침해로 인해 건강의 40%가량 손실을 입는다.
하반신의 온도 부족 현상이 보이며 염증은 많아지고 신경은 둔화되어 다리가 무거워진다. 양기(陽氣)부족으로 신허요통(腎虛腰痛)과 신경통이 오며 젊어서 어혈(瘀血)이 심했던 사람은 관절염까지 온다.
이때 염증에 공해 중의 독성(毒性)이 가해지면 암(癌)이 오게 된다. 암은 간뇌(肝腦) ∙ 폐뇌(肺腦)등 12뇌(腦)에서 암 병균이 배양되면 오게 되는 것인데, 12뇌에서 배양된 암균은 12뇌에 배속(配屬)된 각 장부나 기관으로 가서 암을 일으키는 것이다. 즉 예를 들면 간뇌(肝腦)에서 배양된 암균은 간으로 가서 간암을 일으키는 것과 같다.
따라서 40세 이후의 30% 이상의 건강 손실을 회복하기 위해선 해마다 입추후(立秋後)부터 동지전(冬至前)사이에 영구법에 따라 중완(中脘) ∙ 기해(氣海) ∙ 관원(關元)을 떠야 한다. 뜸의 효능과 방법에 대해선 제25장 [영구법의 신비]를 참조하기 바란다.
뜸은 처음에 1초~2초 타는 크기의 뜸장을 놓기 시작, 차츰 크기를 늘려 1분~2분짜리를 거쳐 나중에는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각각 뜸자리마다 5백 장씩 뜨고 난 뒤 고약을 붙여 고름을 완전히 빼야 한다.
50세 이상 60세 미만은 같은 시기에 같은 방법으로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각각 1천장, 60세 이상 70세 미만은 처음 쑥뜸을 시작하는 경우는 2천장, 매년 계속 뜨던 사람은 각 1천장씩 뜬다. 그러나 특별히 오랜 병으로 시달려 오거나 건강이 극도로 쇠약한 사람은 해마다 춘분(春分)~하지(夏至), 입추(立秋)~동지(冬至) 사이에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각각 5천장씩 뜬다.
70세 이상부터는 처음 뜸을 시작하는 경우는 기력이 부족, 고통을 참기가 지극히 어려우므로 첫해에는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하루 각 3장씩 뜨고 이듬해부터는 늘려서 9장~15장씩 뜬다. 매년 계속 뜨던 사람은 해마다 2천 장 이상씩 뜬다. 뜸뜨는 방법과 기간은 앞서의 설명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