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腋臭症:암내)에 대해서 인산(仁山)선생님 말씀
(신약본촌 전편 445페이지~450페이지 발췌)
70년 전 어느 집안의 슬픈 일
이 사람 말은 하면 할수록 좋은 말이지만 그저 늘 하는, 사람마다 하는 인사는 싹 치워버리고 이야기 삼아 여러분이 듣고 싶은 이야기 몇 마디 할라고 하는데, 정신이 하도 이제는 물러가고 육신만 남아 있으니까, 조금 초〔초고(草稿)〕해 가지고 와서 들고 보지 않으면 몰라요.
그래 초해 가지고 왔는데, 우선 이야기 중에, 화두(話頭)에 할 이야기는 이 선방(禪房)
에도 화두가 있어요. 이 자리에도 화두가 있는데, 그 이야기는 모든 경험담이 모르게 나오지만 아직은 내 생전에 다 할 수 없는 경험담이라.
내가 10살 전의 일인데, 나하고 아는 집안에 슬픈 일이 온다. 그게 뭐이냐? 딸을 낳아서 키우는데 그 이상하게 노린내가 어느 정도 심한지 동네에서 이사를 보내도록 돼 있어요. 그래 살수 없어. 그 애가 커 가지고 시집을 보냈는데, 시집에서는 모르고 데려갔기 때문에 신랑도 싫다.
가족이 그 손에 밥한 걸 먹을 수 없다. 그래서 결국에 은근한 방에 혼자 있다가 친정으로 쫓겨 가야 된다. 그러면 이 새댁은 친정에 가도 친정에서도 살 수 없고, 그러면 가히 시집왔으니 시집 귀신이 되겠다고 시가(媤家)에서 목을 매어 죽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래서 시가에서는 문 앞에서 지키고 있는 거라.
죽을까 보아. 친정에 보낼 라고 해도 가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죽기루만 결심한 걸 보고 애타하는데. 그래 친정 부모들이 그 일 때문에 속 끓이는 거라.
그러면 거 한 사람이 죽는 문제 보다가 친정어머니는 따라서 하도 가운(家運)이 불행하고 전생의 큰 죄업이 남았다는 그런 관념으로 죽지 않으면 모두 안될 그럴 입장에 있다고 해.
그래서 내가 어린 생각에 알면서 그걸 죽인다? 내가 몰라서 세상을 구하지 못하는 건 과실이 아니나, 알고도 구하지 않는 건 내게도 책임이 있어. 내가 지구에 왔으면 지구의 사람인데 지구의 불행을 보고도, 알고도 외면한다? 그걸 어려서 생각해도 너무도 어처구니없어요.
그래서 내가 그 친정어머니한테 가서 “본인을 가 데리고 오라. 그러면 깨끗이 낫게 해주마.” 그 친정어머니는 “네 힘으로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우리 할아버지 의술이 밝은 줄 모르시오?” “그래, 너 할아버지 고쳐 주겠다고 결심하면 데려와야지,” “그래 빨리 가 데려오시오,” 그래 목을 매 죽기 전에 데려온 거라.
그래서 새댁은 깨끗이 낫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으니, 나는 할아버지 심부름 듣고 있으니 내 말을 들어라. 그러니 내 말을 듣는 거라. 할아버지가 시키지 않고 내가 한다면 “저놈의 새끼, 철없이 돌아 댕기며 헛소리 한다” 고 욕만 할 게니. 그래서 그 어머니한데, 세 가지 법이 있는데 제일 좋은 한 가지는 중완혈(中脘血)에다 5분 이상 뜸을 뜨게 되면 아주 신비하나, 그 친정에서 살을 태우고 왔다고 또 구실을 삼으면 쫓겨 간다.
그럼 약으로 고쳐야 하는데 한 가지는 대나무소금을 만드는 법은 지구에 나만 알고 있으니 그걸 해야 되는데 그건 지금 시켜도 곧 할 수 없다. 그러면 쉬운 걸로 하자. 뭐이냐? 그땐 천일염이 청염(淸鹽)이다, 호염(胡鹽)이라 해요. 그래 호염을 갖다가 대두 한 되를, 토종계란이니까 옛날엔. 계란 흰자위 한 30개 까 가지고 그 흰자위에다 소금 버무려서 하루 저녁 두어라. 그러면 그 흰자위 속에 뭐이 있느냐? 석회질이 있다. 석회질 속엔 백금성분(白金成分)이 있다.
그럼면 나는 소금의 불순물이 태양광선을 따라오는데, 형혹성(熒惑星)하고, 하괴성(河魁星),천강성(天罡星)에서 내려오는 대독성(大毒性)도 있고 화성(火星)같은 그런 데서는 우주진(宇宙塵)이 많이 와. 그러면 그놈이 전부 바다 속에 스며들고 지구의 모든 공해(公害)는 바다로 스며든다? 그러면 금수(禽獸)가 썩은 거나, 어별(魚鼈)이 썩은 거나 전부 바다 속에 있으면 그놈은 소금에 있는 거라. 소금 속에 묻혀 있다.
그건 지금, 요새 폐수 같은 독극물이 전부 바다에 들어가는 거니까. 그러면 소금 속에 있는 불순물은 도대체 어떠냐? 중금속은 얼마가 오염되고 형혹성 속에 있는 독, 하괴 ․ 천강에 있는 독은 얼마가 오염되어 있으니 소금 속의 이 오염을 제거하지 않고 쓰게 되면 좋은 약은 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대나무소금은 황토와 대나무의 힘으로 그 오염도를 완전 제거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소금을 3분의1이상을 줄여야 돼. 그러면 그건 4~5천도 고열(高熱)에 처리해야 되는데 처음에 여덟 번은 순수한 소금을 굽는 거고 아홉 번 만에는 비법(秘法)이 나와야 된다. 이거야.
그래서 비법은 뭐이냐? 그 화력(火力)을, 고속(高速)에 달하는 바람으로 화력을 팽창시키면 그 화력의 팽창은 돌아가는 바람이 힘 있듯이, 그 신비의 영향을 발하는 건 나는 귀신(鬼神)보다는 못하겠으나 비슷은 할 거요. 어려서는 귀신이 내 앞에 고개를 들 수 없다고 보는데.
소금은 수정(水精), 백금(白金)을 상생시킨다.
그래서 지금 그 가족을 살리던 얘기거든, 이런데. 거기에 계란 흰자위하고 그 호염하고, 반죽해서 24시간을 두었다가 그 소금을 솥에다가 볶는데 그 계란은 바싹 타야 돼. 계란이 바싹 타게 되면, 석회질이 타는 거고, 거기서는 백금은 어디로 가야 하느냐? 화력이 강하니까 찾아가는 거이 백금은 소금이라.
소금은 수정(水精)이니까.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찾아가는 건 의지가 자식밖엔 없어. 그래 자식을 찾아드는 거이 자연의 원리라.
그럼 백금은 소금 속으로 스며들었고. 화력이 강하니까, 화극금(火剋金)의 원리로 소금은 수정이라.
수극화(水剋火)의 원리로 서로 상극(相剋)이 되어 가지고, 그 속에서 소금은 백금을 상생시킨다. 그러면 이 백금의 힘이 무슨 일을 해야 되는냐? 그 못된 냄새 나는 그 전생의 이상한 영(靈)이 와서 그런 냄새를 피는 거겠다. 그러면 전생의 영력이 모르게 물러가고, 금생의 사람으로 온 영혼이 앞장을 서게 돼 있다.
그러면 수정(水精)의 힘과 불속에는 화신(火神)의 힘이 있다. 그 정(精)과 신(神)의 힘이 백금(白金)의 기운을 따라 가지고 정기신(精氣神)이라는 신비의 세계가 거기서도 생겨요. 그래서 신비의 세계를, 나는 전생에 대각(大覺)한 자라. 어려서 천지간의 비밀을 모르는 게 없이 알았으니 인간엔 또 오진 않아. 내가 늘 말해요. 인간에는 역사 있는 동안에는 내가 또 올 순 없어. 나보다 더 아는 사람이 나타난다는 건 그건 안돼. 귀신보다 더 아는 인간이 있어도 날 무시할 수는 없어요.
내가 우스갯소리 삼아 하지. 석가모니가 내 앞에 와도 고개를 못 들 건데, 천지간에 내 앞에 와서 아는 척할 사람이 있느냐? 그건 지금 미개한 자들이 와서 제가 아는 척하지. 신(神)은 내 앞에 아는 척할 수는 없어. 그래서 내가 우주의 비밀을 어느 정도까지 밝혀 놓으면 요령은 끝나. 그 뒤에는 많은 사람이 경험으로 하나하나 더 알아 놓으면 금상첨화(錦上添花) 될 거요.
그래서 그 소금을, 그 새댁이 물을 풀어 가지고 손가락까지 냄새가 지독해. 전신에 바르고 헌옷을 입고 수시로 쉬질 않고 먹고. 그렇게 해서 뼛속에 있는 전생(前生)의 독(毒)을 제거하고, 금생(今生)의 영혼(靈魂)이 재생(再生)하는 그런 법을 썼더니 한 달이 되니까 냄새가 흔적도 없어. 그래 깨끗이 낫는데, 그러면 한 달을 더 먹으면 도지진 않을 거다. 애기 낳은 후에도 애기한테 그런 냄새는 안 날 거다. 그래서 그 여자는 자식을 잘 두고, 가서 잘 사는 걸 내가 눈으로 보았어.
그러면 내가 세상의 많은 사람을 살리는 중에 사람으로는선 상상 못할 일을 많이 해왔는데 그건 뭐이냐? 전생에 전무후무한 대각한 관음불이 후세에 다시 나타나 가지고, 문전에 걸식이나 하고, 쉰밥이나 얻어먹어도, 아는 건 귀신보다 더 알아. 그래 놓으니 인간에 인간대우를 받을 수 있느냐?
사람이 지나가도 그 사람은 사람인데, 그 육신을 좌우하는 영혼이 전생에 어떤 영혼이었다. 그런데 금생의 사람을 그 영혼이 좌우하니 이놈이 이무기 김일성으로 되듯이 못된 짓을 한다? 그래서 사람의 온전치 못한 영혼을 볼 때 젊어서는 상당히 괴로워.
: 참고 :
액취증을 제거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중완에 약쑥으로 5분 이상짜리 뜸이며
뜸뜨기가 힘든 사람은 죽염난반마사지 요법을 알려 드리니 참고 하시고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액취증이 있는 사람은 저녁에 샤워를 하고 난후 몸에 묻은 물은 수건으로 닥아 내고 따뜻한 물(2홉정도)에 죽염5에 난반1 비율로 혼합해서 잘 저어 녹인 후에 손에 찧어서 전신에 바르면서 마사지를 한다. 손으로 마사지하면 죽염난반물이 마르면 또 손에 죽염난반 녹인 물을 발라 전신에 발라 마사지를 한다.
몇 차례 실시하여 죽염난반물이 다 사용후에는(피부가 건조되었을 때) 헐렁한 옷을 입고 잠자리에 든다. (죽염의 양은 어른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정도 시작해서 점차 양을 늘린다)
다음날 얼굴 머리 노출된 부위만 물로 씻어 낸다. 그리고 당일 근무 후 집에 와서 샤워를 한후 또 마사지를 실시한다. 그리고 죽염과 난반을 5대1 비율로 같이 섭취해야합니다.
난반이 먹을 수 있는 양이 안되면 죽염이라도 계속 섭취해야하는데 한 달에 1kg 이상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혹 머리카락이 난반으로 뻑뻑해서 곤란할 경우에는 머리에는 죽염만 물에 녹여 발라 머리 마사지를 하시면 됩니다.
죽염과 난반은 처음에는 적은 양을 사용하다가 차차 양을 증가해서 사용하면 효과가가 좋습니다. 죽염과 난반은 나중에 1: 1 비율로 사용해도 됩니다.
그리고 물과 죽염과 난반의 비율이나 양은 본인이 사용해 가면서 본인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주의사항은
절대 완쾌 될 때까지 (약쑥뜸이나 죽염난반맛사지요법,죽염섭취) 부부 관계를 금합니다.
금기사항을 어기면 좋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장가나 시집가지 전에 완쾌를 시켜야 고생을 덜합니다. 그리고 인산선생님의 말씀처럼 장가나 시집가서도 자식들에게 유전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장가나 시집가기 전에 완쾌시킨 후에 시집 장가를 가야합니다.
그리고 완쾌 될 때까지 실행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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