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온도에서 맑아진다
인산선생님의 말씀중 “피는 온도에서 맑아진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죽염을 먹고 쑥뜸을 뜨는 것은 일차적으로 체온을 상승시켜 피를 맑히는 청혈작용과 맑은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에 있다고 봅니다.
온도에서 피가 맑아 지는 원리는 원유 분리시 원유 정유 탑을 생각해보면 온도가
높은 상층부에서는 맑은 휘발류 종류가 온도가 낮은 하층부에는 아스팔트 원료인 콜타르가 나오는 것과 같이 온도차에 의해서 맑은 것과 탁한 것을 분리시키는 원리와 같이 피도 체온이
36.7도(정상체온)에서 맑은 피를 유지할수 있다고 봅니다.
쑥뜸을 뜨면 쑥불의 열에 어혈이 녹아 혈액순환을 원활이 하여 신진대사를 원활이 해주며
소화를 촉진시켜 빠른 시간에 피를 만들어 몸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준다고 봅니다.
또한 뜸을 뜨면 죽은 피는 고름으로 변질되어 뜸뜨는 혈 자리로 나오며 어혈은 생혈로 바뀌고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과 비정상적인 인체내부를 신비하게 정상적으로 복구하는데 탁월한 것이 쑥뜸이라 봅니다. 즉 인체 전부를 정화 및 복구 시키는 작업이라 봅니다.
죽염도 늘 먹으면 죽염 속에 있는 고열의 불기운이 체내로 들어와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며 조혈작용과 청혈작용 등을 한다고 인산선생님의 말씀 중에 있습니다.
대부분 병의 시작 원인이 체온이 떨어지면서 병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쑥뜸을 뜰 수 있는 사람이라면 뜸을 뜨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요. 뜸을 뜰 수가 없다면 죽염, 사리장, 유황밭마늘 ,유황오리등으로 체온을 유지시켜 건강을 확보하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운동이 인체에 꼭 필요한 것도 인체를 자극시켜 적정한 체온을 유지시키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다른 말로 비교하면 옛날 황토방에 불을 지펴야 방이 따뜻하듯이 인체에도 불을 때 줘야 일정한 체온이 계속 유지되어 무병 건강 장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인체의 비밀은 물과 불의 기운이 조화를 이룰 때 건강체이니 물과 불의 기운이 다 들어 있는 죽염으로 만든 식품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뜸을 뜰 수 있는 사람은 뜸을 많이 뜨면 자동적으로 인체의 물과 불기운이 조화를 이루니 건강체가 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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