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인산선생님 맏 아드님이신 단국대 김윤우 교수님께서 아버님(仁山 김일훈) 한테서 배우신
주역(周易)의 역리(易理) 및 그와 관련한 우주론(宇宙論),역학론(易學論)등에 대한 일부분의 내용입니다.
김윤우 교수님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될 글이기에 글을 올립니다.
이 자료를 주신 (도해 주경섭) 원장님 에게 감사합니다.
물속에서 나오는 식물의 불가사의
부처님이 될 수 있는 피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이 될 수 있는 씨가 있는 것이다.
물도 향나무가 나올 수 있는 물은 없다. 향나무가 나올 수 있는 씨가 있을 뿐 이다.
고(故)로 씨를 가지고 따질 뿐, 화(化)해 나올 수 있는 피나 물을 가지고 따져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기에 사람한테 성자(聖者)와 현자(賢者) 이것이 피 속에서 구별되 나온다고 하여 그 피를 보고 알아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공간에 피가 있다 하는 것은 땅속에 피 기운이 바다로써 증발되어 공간에 흩어져 있는 그 피가 바로 핵(核)이다. 그 피를 호흡하고 있다. 그 피는 곧 모든 맑은 피를 이루는 원료다.
그 피는 공간에서 모든 색소(色素)를 합성하고 있는데 그 힘으로 모든 동식물(動植物)이
생겨 나는 것이다. 우리는 그 힘을 호흡으로 흡수하고 있다.
만물(萬物)생장(生長) : 색소(色素)에 대한 힘이다.
지상에서 10,000m이상 올라가면 생물(生物)이 생장(生長)키 힘들다.
극단에 이르렀기 때문 춘하추동(春夏秋冬)도 없다. 6,000m이상 되도 꽃도 피지 못하고 풀도 나지 못한다.
지구엔 남단의 열이 제일 강한데 북으로 자꾸 올라와 다 차게 되면 지구가 불로 화(化)한다.
지구가 생겨 날 적에 태양에서 화구가 분리 되었을 때 화구가 분열되 나와 지표가 식어지면서 돌을 이룸 변지에 나가선 완전한 세계를 이루지 못하였다.
예: 목성(木星)에선 목색인간(木色人間:청색(靑色)), 금성(金星)에선 백색(白色)인간 뿐 5색을 구비하지 못하고 있다.
불 없는 물은 물노릇을 하지 못한다.
불은 혼자 이뤄지지 못하고 물이 있어야 한다.
냉극발열(冷極發熱) -수생화(水生火)
물이 불을 침해하면 곧 분열됨 물 기운에 자꾸 식어져 지표면에 돌, 풀 등이 생(生)하여 지구가 이뤄진다. 곧 대화구(大火球)에서 생겼는데 182˚ 반강에 오는 동안에 식어져 돌 ,흙 등이 생겨 더 못 간다.
하늘: 산소 모체의 색소(色素) 조직 세계
색즉시공(色卽是空)→색즉시공(色卽始空)으로 해야 한다.
색소의 요소는 바다에 있다. 곧 공간색소(空間色素)요, 해중요소(海中要素)라.
물체는 피다. 피속에 5행(行)이 있으니 성(性),령(靈),정(精),기(氣),신(神)을 다 함유하고 있다. 지구는 불로 이루어 졌다. 고(故)로 지구 생물의 피 빛이 불빛이다.
누렇게 되면 식어 죽은 피다. 불이 꺼지면 없어진다.
불덩이 → 지구
피덩이→인간
고(故)로 남극(南極)은 주생(主生), 북극은 주사(主死)
독기(毒氣)는 땅 밑에 흡수되고, 길기(吉氣)올라오면 태양사선과 합(合)하여 생물과 통한다.
남극을 주재(主宰)하는 지하(地下) 하늘과
북극을 주재(主宰)하는 지상(地上) 하늘이 있고,
위하늘은 우로지택(雨露之澤)이 있고
지하의 하늘은 지구를 위해 모든 역할을 하며 우리를 생(生)하게 할 힘이 있다.
서양(西洋)은 용신(用神)이 음(陰)이다.→ 생물(生物)이 600년(年) 밖에 못산다.
육신(肉身)이 등천(騰天) 하지를 못한다.
동양(東洋)은 용신(用神)이 양(陽)이다.→ 생물(生物)이 900년(年) 까지 산다.
고(故)로 신비 조화를 부린다.
오행(五行) : 일왈수(日曰水), 이왈화(二曰火), 삼왈목(三曰木),사왈금(四曰金),오왈토(五曰土)
육노음(六老陰) (1의 한수를 5에 더하면 다시 수(水) →1+5=6)
(2의 두수를 5에 더하면 병오(丙午) 7화(火) →2+5=7)
(사(四)의 네 수를 5에 더하면 경신(庚辛) 9금(金) →4+5=9)
3양목(陽木)에는 8음목(陰木)이 붙는다.
이 모두 5행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우주공간에는 피가 있다. 역학(易學) - 천문(天文),지리(地理),인사(人事)가 있다.
지리(地理): 혈맥(血脈)(청룡(靑龍),백호(白虎)등) - 신경조직(사람과 같다)
황룡등천(黃龍騰天)(명당)→수리조합을 만들려 코를 잘랐을 때 피가
사흘을 나온 적이 있다.
모든 동물(動物)은 피 속에서 생겨난다.
모든 식물(植物)은 물속에서 나온다.→ 우로지택(雨露之澤)으로 결실(結實)
피: 붉은 속에 5색(色)을 갖추고 있는데 흰색이 제일 선명하다.
5미(味)가 있는데 주미(主味)가 비린내이다.
5색(色)과 5미(味)를 갖추면 또 5기(氣),5신(神),5령(靈),5성(性)이 있게 된다.
가장 맑은 피를 가진 것이 천재이다.
불(佛):서기(瑞氣)를 갖추고 있다. 고(故)로 향(香)내가 진동하며 5색(色)채운을 두르기도
한다. 불(佛)이 될 수 있는 씨가 들어가면 위의 현상이 일어난다.
피 속에는 길기(吉氣),흉기(凶氣)의 영향이 있다.
씨를 가지고 따진다. 피 속에 어떤 씨가 내려 오 나로 알 수 있다.
1+3+5+7+9=25
2+4+6+8+10=30
더하면 55
5행(行)으로 나가면
1) 1×1=1
3×3=9
5×5=25
더하면 35
2) 2×2=4
4×4=16
더하면 20
3) 1)+2)=35+20=55
5현(顯) 10잠(潛)
↓ ↓
곱셈 덧셈 3×5=15는 소연지수(小衍之數)
50은 대연지수(大衍之數)
견이지지(見而知之), 문이지지(聞而知之),
불견불문이(不見不聞而) 지지자(知之者)→가장초월자
하도(河圖)를 볼때 →복희씨는 얼마 안 된 분이다. 오회(午會)초(初)이다.
진(辰)(신자진(申子辰)-수고장(水庫藏)에 와서 지구가 물속(수고장)에 들어 있다가 사회(巳會)에 나와서 모든 생물(生物)이 1800년간,성(盛)하다가 1800년(年) 이후에 복희, 신농 등 성자(盛者)들이 한분, 두 분 나왔다. 신어(神魚)가 있다.(만년(萬年) 묵은 것)
용(龍)은 복진타락(福盡墮落) 고(故) 실패(失敗)한다 (천년(千年)묵은 것)
대기권: 외부에서 지구의 모든 색소(色素)와 온도가 파괴되지 않게 보호(保護) 해주고 있다.
돌고 있는데 ( 대기(大氣)는 지구를) 돌지 않는다면 지구가 파괴된다.
외계(外界)의 침투가 있게 됨.
공전(空轉)함→4각으로 돈다. 기후의 변동이 있다.
여름의 변동은 공전(空轉)에서 온다.
방물(方物): 1) 동물은 썩으면 벌레가 생(生)한다. → 영양물이 다르기 때문
초목은 썩으면 버섯이 생(生)한다. → 영양물이 다르기 때문
2) 동쪽은 동(東)쪽 방위대로의 생물(生物)이 모여 산다.
고(鼓)ㆍ무(舞) :두드리고
운동시켜 주는 것
진주역(眞周易)은 귀곡자(鬼谷子)의 자하전(子夏傳)이다.
이(理):시작(始作)에 대한 명사(名詞)를 붙이기 위해 이(理)라 함.
태공(太空) : 이(理) (말을 붙일 수 없어)
태허(太虛) : 기(氣) (이(理)도 이미 내재(內在) ) - 우주(宇宙) 창조자
태극(太極) : 오신(五神)을 다 소유(所有), 아직 분열 되지 않고 있다.
미물(微物)인 세균- 박테리아에도 이(理)는 있다.
보이지 않는 물체에도 이(理)는 있다.
대성(大聖)은 덕기(德氣),길기(吉氣)가 충만하다.
성(性) -만성(萬性)은 만수(萬殊)이다. -만수(萬殊)에도 일리(一理)가 있고 만성(萬性)에도
일리(一理)가 있다.
팔괘(八卦) -24록이 들어 있다. 이것으로 우주(宇宙)의 진리(眞理)를 해설 할 수 있다.
되느냐? 안되느냐? 괘를 보고 판단한다.
괘(卦) - 흙토(土) 둘에 사람인(人) 하나 → 술법(術法)이 들어있다.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도 24록으로 되어 있다.
기수(奇數)는 양(陽)이니 길(吉), 우수(偶數)는 음(陰)이니 흉(凶)
신자진(申子辰), 인오술(寅午戌)등 양괘(陽卦)엔 삼합(三合)이 둘 들어와 있다.
건위천(乾爲天)하면 양괘(陽卦)가 육충(六冲) 삼합(三合)이면 충(冲)이 없다.
순음(純陰)이 셋이 만날 경우도 흉(凶)이 안된다. 고(故)로 음괘(陰卦)라 해서 전부 흉(凶)한건 아니다.
기(氣)가 급속도 일 때엔 어느 것도 당해(기(氣)를) 낼 수 없다. 곧 파멸 시킬 수 없다. 물(水)도 동일(同一)하다. 고(故)로 견고하다.
신어(神魚)는 만년(萬年) 묵은 것이고 용(龍)은 천년(千年) 묵은 것이다.
하도(河圖)는 신어(神魚)의 전달 (우주(宇宙秘密)을)
용(龍)은 환경을 못 벗어났고 신어(神魚)는 환경을 벗어났다.
고(故)로 신어(神魚)는 불생불멸지위(不生不滅之位)에 도달.
복희씨:길(吉)은 길(吉)대로 붙들어 두고자 삼합(三合)이 필요.
흉(凶)은 흉(凶)대로 붙들어 두고자 해묘미(亥卯未) 삼합(三合)이 필요.
천(天)과 지(地)의 설명(說明)
공기중(空氣中)의 핵(核)은 피(血)다.
인간은 피가 썩으면 죽고, 공간의 색소가 끝나면 지구 생명도 끝남.
색소는 모든 지상생물(地上生物)의 어머니, 여기의 주인공은 피다.
땅도 혈맥(血脈)이 위주(爲主) → 땅속이나 땅위나 동일(同一)하다.
색소관계: 인간 세계에선 별게 아니나 피 기운이 없는 공간(空間)에 올라가면 사람은 대번
피가말라 버린다. 1,000m 못가서 피가 말라 죽게 되므로 산소를 가져가야함.
천지인온(天地絪縕)에 만물화순(萬物化醇), 남녀구정(男女構精)에 만물화생(萬物化生)
인(絪): 추울 적에(찬 기운이 더워지는 과정에서) 더운 기운만 뽑아내어 합성(合成)하는 것.
온(縕): 찬 기운이 더워지는 과정을 말함. 모든 식물 세계를 표준 함.
화순(化醇): 식물 세계서의 만물(萬物)이 발아 하는 것.
추운데서 더운 기운(氣運)만 모아다가 움이 트게 해주는 것이 발아이다.
모밀→나물, 나무→나무피기 전엔 나물.
화생(化生) : 동물 세계서 생(生)하는 것. 물체가 직접 나오는 것. 계란은 까면 직접 병아리
나옴 → 태생, 난생
온(縕)은 추울적에 더운 기운이 조금씩 생(生)하는 것이요.
인(絪)은 그 더운 기운을 몰아다 약간씩 생(生)하는 걸 모아내는 재주는 하늘과
땅에 있는데 그것을 인(絪)이라 한다. 모아 놓으면 콩나물 처럼 움이 튼다.
앞으로 계속........^^
댓글 ( 4개 )
다음편도 기대 되네요....
시간 되는데로 내려가 미리 볼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