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씨차를 늘 섭취할수 있는 방법(두번 째)
신약 본초에 3대 신약중 장수에 첫째가는 것이 홍화씨인데 홍화씨를 늘 섭취할수
있는 방법 중에 앞전에는 홍화씨 달인 물로 밥물 대용으로 사용하면서 그때 죽염도 넣고 밥을 하면 홍화씨도 많이 먹고 죽염도 많이 먹는 방법이 였는데 요번에는 홍화씨차를 늘 섭취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좋은 방법이 없나를 생각한 바 실행한바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홍화씨차를 조금 먹을 때는 홍화씨를 살짝 볶아서 갈아 놓았다가(냉동실에 보관) 홍화씨
차를 먹고 싶을 때 조금씩 끄내어서 달려서 먹는데 문제는 먹을 때 마다 홍화씨차를 다려
야 하니 귀찮은 것도 있고 많이 달여 놓고 먹을 려고 하니 홍화씨 기름 때문에 쉽게 변질이
되니 많이 다려 놓을 수도 없고 해서 좋은 방법이 없나 해서 생각해보니 홍화씨차를 한
꺼번에 많이 다려서 식힌 후에 먹을 것 한병만 놓아 두고 나머지는 냉장고의 냉동실에 얼려 버리면 변질 염려가 없으며 한병 먹을 것만 두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고 다먹을 때
쯤 미리 냉동실에 냉동된 홍화씨차 한병을 미리 끄내어 놓았다가 녹어면 먹어도 됩니다.
먹다 남은 홍화씨차는 냉장고의 냉장실에 보관하시야 되겠죠.
지금 부터는 홍화씨차를 끓이는 요령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홍화씨를 물에 깨끗이 씻고 불순물을 골라 낸후 물끼를 빠지게 합니다.
물기가 다빠지면 양은 냄비에 홍화씨를 넣고 불을 켠후에 나무 주걱으로 잘저어 줍니다.
처음에는 물기가 좀있으므로 불을 약간 세게 했다가 물기가 없다 싶을 때 불을 약하게 한후
나무 주걱으로 잘 저어 주다가 냄비에서 따닥하는 소리가 한 두 번 들릴 때 불을 얼른 끈후에 나무 주걱으로 좀 더 저어 주다가 홍화씨가 자연 냉각될 때 까지 식혀 둡니다.
즉 홍화씨는 미초(살짝 볶는 것)를 해야 홍화씨차도 구수하면서 맛있고 약성이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식은 홍화씨를 한번 다릴 양만 가정용 분쇄기에 넣고 분쇄 한후에 솥에 넣고 생강 몇 덩어리를 깨끗이 씻은 후에 칼로 얇게 썰어서 솥에 넣고 또 맥아(볶은보리) 조금(한팩)을 솥에 넣고 물을 붓고 다리는데 솥 뚜껑은 열어 놓고 다립니다.
왜냐 하면 물이 끓을 때 홍화씨 기름 때문에 물이 넘칠 염려가 있고 또 물이 끓을 때 거품이 넘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솥 뚜껑은 열어 놓습니다. 거품이 확실한 것은 모르겠지만 감로수 기운이 거품에도 좀 있지 않나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불은 처음에는 좀 강하게 다리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이십내지 삼십분 다린후에 불을 끄고 물이 식을 때 까지 기다린 후에 식어면 9회 죽염 분말을 몇 숟갈 넣고 죽염을 녹입니다.
죽염 양은 먹기 좋을 정도의 양으로 넣어면 됩니다.
그리고 패트 병에 홍화씨차를 넣은 데 바가지로 위에 맑은 물만 떠서 병에 넣고 나중에 밑에 물은 바가지로 홍화씨차를 뜬후에 갈대기를 패트병에 꽂고 그 위에 둥근 스텐망 놓고 망에 홍화씨차를 붓게 되면 찌꺼기는 망에 걸려 지고 나머지는 병으로 떨어집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병에 넣은후에 먹을 것 한병만 남겨 두고 나머지는 냉장고의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그리고 홍화씨차를 재탕해서 드실라면 물은 처음보다는 적은 양 앞전의 절반 정도 붓고 다립니다.
다린후에 물을 식힌 후 죽염을 넣고 녹인후 당장 먹을 양만 놓아 두고 냉장고의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되겠습니다. 재탕한 홍화씨차는 처음 달일 때의 맛은 나지 않습니다.
남은 볶은 홍화씨는 단시일에 또 갈아 먹을시는 그냥 실내에 놓아두도 되나 장기간 놓아 둘시에는 냉장고의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홍화씨는 토종 홍화씨를 사용하는 것이 약성이 좋습니다. 수입산은 국내산에 비해 휠씬 약성이 떨어지니 될 수 있으면 국내산 토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화씨나 생강이나 맥아(볶은보리)의 양은 물의 양에 맞게 넣어면 됩니다. 몇 번 해 보시면 요령이 생길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 홍화씨차가 차다고 느낄 때는 전자 렌지에 살짝 데워서 드시든지 아니면 냄비에
데워서 드시면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따뜻하게 데워서 드시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커피 포트나 주전자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홍화씨 기름 때문에
씻을 때 어려움이 많고 커피 포트가 고장이 날 수가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죽염은 최종적으로 먹을 때 자기의 입맛에 맞게 홍화씨차에 타서 드시도 됩니다. 만약 죽염을 타서 먹기가 불편하시면 황설탕을 조금 넣어 타서 드시면 됩니다.
약으로 드실 경우는 볶은 홍화씨량을 많이 넣고 달인 후 죽염량을 많이 타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3대 신약인 죽염 홍화씨 산삼중 산삼은 체질에 안맞은 사람도 있고 구하기도 어럽고 고가이므로 구하기 쉽고 체질에 관계없이 누가나가 먹을 수 있는 죽염 홍화씨를 많이 드시면 당대 및 대대 손손 무병 건강 장수할수 있는 길인데....
홍화씨 농사가 처음에는 돈이 되니까 많은 사람들이 홍화씨 농사를 짓다가 돈이 안된다고 농사를 짓지 않는 지금의 현실을 볼 때 안타 까울 따름일 뿐입니다. 대량 농사은 못할 망정 자신의 가족과 이웃을 위해서라도 홍화씨 농사를 지어서 가족이 다 먹으면 가족이 건강하니 행복과 화목은 절로 오는데 .....
우리 회원님들 일상에서 물대용으로 홍화씨차를 늘 드시어서 무병 건강 장수하시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10개 )
그런데 토종 홍화씨는 어디서 구매하고 계신가요?
달일때 생강과 맥아를 넣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홍화씨를 다려도 그렇게 기름이 많이 나오지 않던데... 왜 일까요?
토종홍화씨는 도해몰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강의 역할은 대표적인 것이 해독작용입니다. 다른 약재의 독성을 해독하고 인체의
독성(공해독등)을 해독합니다. 맥아는 소화제로서 약재 및 음식의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홍화씨에 맥아를 넣어서 먹어라 라는
인산할아버님의 말씀은 없지만 저 자신이 맥아를 넣어서 끓여 먹어면 좋지않을까
해서 넣은 것이고 홍화씨를 살짝 볶아 살짝 갈아서 물을 끓이면 물위에 홍화기름이
떠는데 아마 홍화씨량이 적게 넣었든지 홍화씨 자체가
좋지 못한 것을 사용하지 않았나 느껴지군요.
그리고 홍화씨에 대하여 인산할아버님의 말씀 몇가지를 올리니 참고하십시요.
홍화씨:
골절상에 신효. 무골(無骨)(선천적으로 뼈없는 아기) 신생아에 3년만 먹이면
뼈가 완전해진다. 갓난 아기에게는 홍화씨를 약간 볶아서 그 달인 물에
우유를 타서 먹인다
홍화씨를 분말해 가지고 고운 저가루를 이제 볕에 쪼이면 가루로 만들면 돼요.
그러지 않으면 기름 때문에 안돼요. 한 숟가락 먹이면 10세 전후 어린이들
6시간 안에 완치한다.
홍화씨 오래 달여 먹으면 장생약(長生藥)으로 최고다.
홍화씨가 계란 흰자위 보다 백금이 백배 많다
(계란 깝데기에 석회질이 흰자위의 36분지1이 있다.
계란 흰자위에 3,600분지 1이 백금이 있다.)
홍화씨 몸떼기 중량의 360분지1이 백금이 들어 있다.
홍화씨 잘하면 장생(長生)불사(不死)하는 금단(金丹)과 같은 약이오.
뼈가 부서진데 정상복구 뼈가 불러진(부러진)데 신비한 효과 있다.
약간 볶아서 슬쩍 볶아 가지고 한줌씩 넣고 삶아서 찻물로 먹는다.
홍화씨를 적당히 늘 먹으면 백세(百歲)상수(上壽)는 누구도 해요.
우리에겐 인산선생님의 원론과 더불어 약을 만들어 먹는 실제 사례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쉬운 것 같아도 막상 해 보면 그 만한 약성을 그대로 내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우하우가 필요한 것을 느끼거든요.
참고로, 저도 중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