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불)과孝(효)에 대해서 인산 할아버님 말씀
生老病死(생노병사) 衆生苦(중생고)의 해결은 聖觀音(성관음)의 지혜요. 圓通敎主(원통교주) 慈氏(자씨) 彌勒世尊(미륵세존)의 任務(임무)이니 大道(대도)라. 大道(대도)는 커서 보이지도 들어가는 門(문)도 없지만 그길은 분명 있으니 本心本(본심본) 太陽(태양)이라. 心明(심명)을 우러러 보는 昻明人中(앙명인중)에서는 천지가 하나되니라.
그래서 性魂(성혼)이 萬往萬來(만왕만래)해도 用(용)은 變(변)하나 本(본)은 不動(부동)이라. 단군 성조께서 설하셨다. 衆生(중생)의 道(도)는 어미가 새키를 사랑하는 慈心(자심)이 출발이요. 자식이 어버이 여의고 슬퍼하는 悲(비)가 그 終(종)이니 始終(시종)을 貫通(관통)하는 것은 孝(효)라. 宗敎(종교)는 敎(교)의
으뜸이니 敎(교)는 孝於父(효어부)라. 孝於父(효어부)하는 敎(교) 밖에 다른 敎(교)가 없으니 孝(효)는 사람 짐승을 막론하고 生生不絶(생생부절)하는 敎之大道(교지대도)라. 男女(남녀)가 만나 家庭(가정)을 이뤄도 男女(남녀)만 있는 가정은 家(가)를 이루지 못하니 孝(효)를 이룰 자식을 낳아야 비로소 완전 무결
한 家(가)라. 그래서 析三極(석삼극)이니 三生萬物(삼생만물)이니 하는 가르침이 있느니라. 故(고)로 結婚(결혼)은 혼인신고로 되는게 아니라 자식을 낳아 기르고 가르치는 孝(효)의 길이 열려야 참다운 결혼이라. 장가들어 아들 낳아 孝(효)의 연속을 이루는 것이 人道(인도)이거
늘 人道(인도)를 저버리는 비구승 제도가 佛(불)의 법맥과 법통을 아주 끊어 놓았다. 光復後(광복후) 45년 되는 해부터 3년간의 민족의 위기요. 그뒤 10년은 종교 때문에 입는 피해가 막심하니 종교 전쟁이 곧 제3차 세계대전이요. 인종개벽 재앙이
라. 동포는 궁극에 가거든 孝(효)로써 단결하라. 종교는 邪敎(사교)니 종교의 길은 멸망의 길이요. 자손이 끊어지는 길이라. 生生不絶(생생부절)하는 대자연의 법칙을 깨닫는게 覺(각)이요. 成佛(성불)의 길이니 그 중심은 慈悲(자비) 곧 孝(효)이니라. 초목 금수 어별 곤충
뭇 중생을 내자식같이 사랑하는 마음이 佛心(불심)이니 그 마음이 잠시라도 肉身(육신)을 떠나지 않는 사람은 그 몸이 聖殿(성전)이요. 神宮(신궁)이니 바로 그 사람이 부처라. 자비심이 우주를 관통하면 物(물)을 넘어의 神(신)을 보니 見諸相(견제상) 見如來(견여래)라. 應無所主而生其心(응무소주이생기심)하는 因果應報(인과응보)의 법칙을 봄이로다.
댓글 (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