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精體(수정체)는 鹽(염)이요 火神體(화신체)는 高熱(고열)이니 尖端(첨단)이요, 土靈體(토령체)는 金氣(금기)이니 最尖端(최첨단)이다. 水曰精(수왈정)이니 水精體(수정체)에 火神(화신)을 加(가)하면 죽염이요, 火曰神(화왈정)이니 火神體(화신체)에 土靈(토령)을 加(가)하면 죽염이요, 土曰靈(토왈령)이니 土靈體(토령체)에 金氣(금기)를 加(가)하면 죽염이다.
그리하여 서해안 연평도의 천일염에 王竹(왕죽)의 木性(목성)과 深山(심산) 黃土(황토)의 土性(토성)과 熱火(열화)의 高熱(고열)은 火神(화신)이니 高熱中心(고열중심)에 火神(화신)의 신통력으로 제조된 죽염은 三神의 묘약이며 五性의 神藥이다. 죽염은 주사약으로 신통력을 가진 영약이다. 그러하니 難治病(난치병)에 全能(전능)하고 전무후무한 건강비결이며 장수와 행운의 비결이다.
그리하여 三神과 五性으로 靈引合成物(령인합성물)이 죽염이다. 鹽(염)의 鹹性(함성)과 火의 苦性(고성)과 土의 甘性(감성)으로 이루어진 三神의 神法妙藥(신법묘약)이다. 三神으로 化成하면 氣와 性은 不期而會(부기이회)하니 五神이 共感共通(공감공통)하는 法이다. 五神은 혈관을 따라 皮肉筋骨(피육근골)에 旋通하니 죽염은 만병통치하는 만능의 묘약이다. 인간은 탄생시에 水精의 원천인 鹽中에 죽염성분이 天然하여 근골이 化成하니 骨屬精(골속정)이요, 筋屬性이며 肉屬靈이다. 그리하여 血屬神(혈속신)하니 氣는 四神을 따라 循環無端한다.
인간은 기가 허약하면 만병이 自生한다. 그러나 현실은 아주 다르다. 농약의 피해와 化工藥의 피해가 全身에 극도로 팽창하면 첫째 신경을 둔화시키고 신경이 둔화되면 피가흐려져 死血이 많아지고, 死血이 많아지면 만병이 서서히 싹튼다. 싹이 튼 지 오래면 뱃속에 가득찬 가스를 합하여 독소로 변한다. 독소가 체내에 유통하는 전류를 전기로 급변하면 급변처(急變處)를 암이라 한다.
그러면 전신에 유통하는 전류는 전기로 化하니 자연히 癌病(암병)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이다.
그런데 원천(源泉)을 급하게 악화시키는 법은 첫째 수술이요, 둘째 조직검사요, 셋째 약물실험이다. 癌病은 전기가 음으로 양으로 胎動(태동)하는데 칼을 대면 칼 속에 잠재하여 있는 강한 火毒은 陽電(양전)이요, 체내에 있는 火毒은 陰電流(음전류)이다. 十二腸에 있는 가스에 호흡으로 흡수하는 陰電流가 直通(직통)하여 혈관과 신경으로 전신에 유통하는데 수술과 조직검사를 하면 칼속에 잠재한 陰電과 空間(공간)에서 통하는 陽電과 腹中(복중)의 陰電流와 相合하면 외부의 전류가 내부에 태동하는 전기와 합성하여 전신의 조직이 순간에 灰成(회성)하니 古人이 이를 보고 破傷風(파상풍)이라 한다.
破傷風은 수술 외에 조직검사로도 악성으로 변화하니 생명의 위험은 동일하다. 조직을 건드려 악화시키니 人智未達(인지미달)이 大衆生死(대중생사)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다 보니 시급한 것은 人智開發(인지개발)이다. 귀중한 인간 생명을 위하여 한 시간이 급하다. 공해독은 체내에 팽창하니 앞으로 10년을 전후하여 出血症(출혈증)과 吐血症(토혈증)과 下血症(하혈증)이 극심하여 생명을 잃게 되니 誤命如夢(오명여몽)이다. 그리하여 고인이 이를 急死病(급사병)이라 하였다.
그럴 적에 救世神藥(구세신약)은 萬能(만능)의 先驅藥(선구약)인 죽염뿐이다. 죽염을 약으로 사용하는 법은 첫째 복용법이요, 둘째 혈청 주사법이요, 셋째 관장기 주사법이요, 넷째 皮肉 注射法이요, 다섯째 毛孔 주사법이요, 여섯째 齒孔 주사법이요, 일곱째 性器 주사법이다..........................
신약본초 전편 부분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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