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반. 녹반은 법제가 제대로 안된 경우 독극물이나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출처: 인산테입)
원래 원 재료인 명반, 청반이 독성이 강하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죽염은 가짜여도 별 피해가 없지만, 난반. 녹반의 경우는 치명적이지 않을까요?
제대로 법제가 됬는지 안 됐는지 어떻게 판별할 수 있을까요?
요즘 시골 5일장에도 난반 팔던데, 걱정이 많이 앞서네요. 그 품질을 믿을 수 있는지.
또 만약 정식으로 판매한다면, 特許가 누구 명의로 되어있는지 또 식품이나 약품 한의약품으로 허가가 나와 있는지, 단속에 걸리지 않는지. 제조/판매자 걱정도 되고 그렇군요.
댓글 ( 2개 )
김정호님께서 우려한 바와 같이 저희 또한 걱정이 된답니다.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잇는 것은 할아버님 살아생전 직접 난반과 녹반을 만들어본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난반은 스텐에 법재를 하면 제대로 된 난반이 나올 수 없습니다.
난반은 무쇠솥에다 법재를 하고 그 고백반이 백색스티로폴처럼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아주 흰 백색의 가루가 나와야 합니다.
잘못된 경우는 검은색, 붉은색,노란색이 나올 수 있는데 이러한 색깔이 비추었을경우
그 고백반은 잘못된 것이고 여기서 난황을 섞어 난반을 완성될때도 흰색을 유지해야지 검은색,붉은색,노란색이 비추면 하품의 난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순백의 색을 뛸수록 상품이라 볼 수 있으며 만드는 과정에서 고열이 많이 나면 날수록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난반은 하얀 백식일수록 상품 검은색으로 갈수록 하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녹반은 난반을 만드는 과정보다 더 어렵고 만드는 방법을 글로 적기에는 어렵네요.
언제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난반,녹반을 만드는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시면
난반과 녹반에 대한 개념이 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