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온지 몇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숙사내에 벽지를 바르지 않은것 때문인지
아니면 저의 위장의 문제가 생긴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부적응인지(제가 느끼지 못하는)....
어쨋든 심한 입술 갈라짐 증상이 보입니다
그리하여 사리장도 복용하고 또 도해안약샘플--;을 입술에 발라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도해안약을 바르니 심하게 자극이 오며 또 더 갈라지는듯한 느낌이 오기는 했으나 다음날이 되어보니 조금 호전 현상을 보이네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친구들에게 물어보니까 다들 갈라지기 시작 하더라 합니다
군대 갔다온 점호장도 그렇고.....
그렇다면 애엽을 방안에 태우고 환기를 시키는것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혹 해결법을 아시는분 계신가요?
댓글 ( 5개 )
몸이 많이 축나지 싶습니다..
충분히 영양 섭취하시옵고...(흐음...학교식당이라면...ㅡ.ㅡ;;)
인산한방이 일반대중이 쉬이 쉬이 막 사용하기엔..
아직은 그 비용면에서 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고 보면..
보편적이면서 또 제 경험으로 비춰 볼때 가능한 쉬운 방법을 말씀드리면..
세안후 얼굴에 로션을 바를때 입술까지 같이 촉촉히 발라주시고..
정 심할경우 시중에 흔한 립크림을 한번 이용해 보심은 어떠실지..
(저 역시 아직 립크림을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아무튼 제 경험으론..
그저..세안후 로션 바를때 충분히 입술까지 촉촉히 발라주니 괜찮더군요..
그리고 입술이 트거나 갈라졌을때 습관적으로 침을 바르거나,
입술딱지를 물어 뜯게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지고 오래 가게 된다는 것은
잘 아시죠?...^^"
인사가 늦었지만..입학을 축하드리며..
모쪼록 대학 생활..보람있고 건강하게..활기차고..즐겁게 보내시고..
좋은 성취 이루시옵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