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해독탕--; 처방전(?)을 외우라 하셔서 외우는 도중에--;
탕약기를 보면서 외울거리를 보면서 앉아있는데
독특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갑자기--; 손에 아니 손가락,척추에 힘이 들어가고 머리가 찡하니 이상하더군요
그런데 손가락에 힘이 들어간다는 느낌은 있는데 손톱을 보니 힘은 안들어가고(수첩을 잡고 있었거든요)
힘이 들어간다는 느낌만 들더군요(머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참 난감하군요)
그때 잠시 엎드려--; 눈을 감았는데 잠은 자지 않고 정신은 멀쩡한데 이상하게도 꿈? 상상 이라고 해야 할지 참.... 어쨋든 이상한 걸 보았고 들었습니다
제가 귀신에 씌인듯이 제 스스로에게 말을 하는겁니다--;
"너는 누구냐?"
헉 이런 대답을 어물쩡 하고 말았는데 그때 사무장님께서 들어오셔서 상상?꿈?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에 씌인듯한 느낌....
또 제가 제게 말을 하는것 모든것이 이상했습니다
기분이 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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