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의학...처음에 들었을때... 정말 무슨말인가...했다 지금도 알아가는 단계이지만^^;;
인산이라는 말 조차 어떤 뜻인지도 모르는 상태였고 ,
궁금해 할수도 없었고,..주위사람에게 물어 볼수도 없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ㅡㅡ;;점점 작아지는 기분이였다.
( 홈페이지를 보는 사람들중 처음 보는 사람은 아마도 나랑 같은 생각을
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물론 다 그런 것 아니겠지만.)
솔직히 이런것도 종교집단이 아닌가..ㅡㅡ;; 그런 생각까지 했었다.(+__)반성
사리약간장, 죽염 이것 하나만으로도 만병통치약인 마냥 말하는 것 같았고,
우선 난 치료 받은 사람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기에 ... 믿기가 더 힘들었다...
분명 한사람에 치료, 완치로만은 아닐텐데.
도대체 어떤 것일까.이 많은 사람들이 인산 의학에 대해 이렇게
믿음이 큰지...조금씩 궁금해져갔다.
솔직히 주위에 친구들 한테 말해도 모른다. 아직 내 지식으로도 설명하기도 부족하지만...
아마 내 또래...또는 나보다 어린 친구들도 잘 알지 못할 것이다.
그치만 아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꾸준하고 적극적이고,
생활화(?)가 되어있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신뢰를 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한의원에 나와 지내는 동안...
환자들에 좋은 소식들...기쁜 소식들...
점점 웃으며 찾아오는 사람들과 인산의학에 대해 궁금해 하고 믿는 사람이 많아졌다... 내 생각엔 인산의학은 접해보지 않으면 정말로 모른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내가 아무것도 몰랐듯이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그사람들이 믿고 찾아 온다는건 분명 다들 웬만큼은 인산의학에 대해 접해보고 찾아온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기대감도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지금에 나는...아픈 사람이 나아간다는 그자체 만으로도 인산의학을 신뢰한다.
주위사람들 , 아픈사람들이 좋아진다는 것...얼마나 기쁘고 보람있는 일인지
더더욱 알아간당...^^ 호호(괜히 부끄러운기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접해봤으면 좋겠고, 알았음 좋겠고
정말 이렇게 알아서 건강할수 있다면 또 얼마나 좋은 일이 아닐까...생각이 든다.
그리고 항상 아픈 사람에 건강에 노력하고 성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우리 도해 한의원 가족 모두가 너무 좋당^^*ㅋㅋ
댓글 ( 3개 )
남들에 봉사할 수 있는 좋은일을 하며,
나의 생계도 챙겨 갈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임에 틀림없습니다.
더불어 보람과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모쪼록 ... 다들 열심히 바르게 바르게...정진들 해 주시옵길~
^^~
전 사리장이 무슨 쵸콜렛이라도 되는줄 알고.. 달콤할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낼름 먹었다가.. 아주 깜짝 놀랐죠.. 후^^*훗...그날이. 실장님이랑 첫 데이트날. 저녁 식사후죠.. 아마두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