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단단한것을
다이아몬드라고하며,이를금강석과
같다고 한다,하지만 가장단단한 다이아몬드도
가장부드러운 머리카락<말총머리칼>으로
잘리우며,최근에는 물에 의해서
잘리우는 판이 되었다
마찮가지로,인간의 불성도 인간의 탐욕과탐심으로
인해서 파괴된다고 하니
놀라울 뿐이다,인산할아버님꺼서는
공해독은 인간의 영력도 녺여내린다고
말씀하셨듯이,이렇듯 인간의 내면에는
10법계과,10여시가 충족되어
있으므로 如來識에서 보자면
있는 그대로 완전한 것이나
세상사 어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겠는가...
大乘의 입장에서 보자면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것이다
다만 부처님의 의식으로 변형만을
시킬줄 뿐이다...
만약 불이 난다하여 세상에불을다 없애고
홍수가 났다하여 물도 없애버리고
누구 노래가사만양 불필요한것은
다 없애 버린다면 그야말로 무엇이 남겠는가?
세상에는 실로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것이니 다만 불을 좋은 에네지로
변형을 시켜서 세상에
유익한 것으로 변형을 할뿐이다
마찮가지로 인간도 그렇다
한번 귀를 꼽집어 보라,아!아! 한다 무슨말인가?
귀가 아<我>자기란다,머리카락을 뽑아보라
아!아!한다,모두가 자기란다
마찮가지로 이 소아<小我>를 우주아<我>로 변형을
시켜줘야한다,이렇듯이 인간의 모든
것들의 경계를 부처님의 의식으로
만드는것이 반야 반라밀이요
반야반라밀을 이루게 하는것이 바로 관자재인것이다
이러므로 삼세제불이
모두 관자재법으로 성불하였다하니
우리는 이를굳게 믿어야 할것이다
인산할아버님께서는 삼매라는 용어보다
혼수로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는데
다 같은 이야기 인것이다
혼수로 들어간다는 말이 나를<小我>를
여위고 여래식으로 들어감이 아니겠는가?
어찌되었든 나를 여위는 가장 위대한
방법은 靈灸法<쑥뜸법>과,관자재법인 것이다
大道<대도>는 무문이라
말하는 이들도 있으나
우리들로서는 인간의 최고의 스승인
석가세존의 가르침과,대성관음불의
가르침을 절대 믿고 그가르침을 행하여야
할것이다...
인산할아버님 말씀에 "백가지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요
한가지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세상에 말보다 쉬운것이 어디있으며
아는것을 실천<行>하는것 보다 더 어려운것이
어디 있으랴?
나 자신은 가끔씩 생각해본다
세상공부는 이미 모범답안을 다 알려주고
시험보는것이 아닌가 하고...무조건 실천을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겠다
세상사 말세라고 하는데
하도 말들이 많으니 말세라 하는것 아니겠는가
여기에 나도 뛰어들어 내조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다만 욕심이라면
내자신이 배운바를 우리회원분들이라도
정확히 진리의 세계와 대승의세계를
이해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나는 만족할것이다...
마찮가지로 인간의 의식은
확장이 되어야한다,석가세존이
대각을 이루신뒤에 대중들을보니
제도하기가 힘들다 생각하시고
열반에 드실까 라고도 하셨다한다
그러나 생각을 고쳐잡으시고
대중들에게 법을 설하였으니
처음에 가르처 들어간것들이 전부
부정에 대한 이론이다...
왜냐하면 대중들이 너무나도 보이는 물질에
집착하여 있었던고로
이 집착을 없애시고자
세상은 고해요,더러움의 세계이고,모두가 空한
세계라고 설하셨던 것이다
대중들의 의식이 점차로 높아지고
제자들중 수보리와,사리불 마하가섭같은
이들이 혜안을 얻게되자
세존께서 진실로 설해주시고자 했던
진리의 세계를 설법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혜안이 없던 대중들에게는 아직도
소에게 경읽기 였든 것이다
어찌 모기의 의식이 인간세계의 의식세계
를 이해하겠으며, 인간의 의식으로
부처의 세계를 의식하기는 절대 불가능이라...
이렇듯 대중들은 서서히 대승의세계로
향하여 지금의 현재에 도달하게 된것이다
그럼 대승의 세계란 무엇인가?
이때부터는 모든것이 완전 그자체임을
아는것이다,예전에는 모든인연을 끊고
空속으로만 들어 갈려 하였으나
이제는 많은 대중과 자꾸인연을
만들어 가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산속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세속에서 대중들과 웃고 울고 부딪기며
모든 안과밖의 경계를 관자재 하면서
六바라밀을 닦아가야 하는 시대인것이다
이러한 올바른 智見을 얻고 이를 실천에 옮길때
삼세제불들께서도 반가워 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삼세제불이 독립된 인격신이 있다는것은
아니다<대중들이 생각하는부처님>...
이렇게 생활하면서 부딪치는
모든경계를 관자재 해가노라면
그때그때 경계마다,우리의 세포하나 하나가
부처님의 의식으로 변형이 이루어져
마침내는 우주의 창조주인 부처로 변형이
이루어 지는것이다...
대중들에게 세존께서 진정 가르침을
주시고자 했던 가르침이 바로 이것이 아니겠는가?
나,성당이나,성직자들이 약을 안먹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
>일반적인 분들은 순수히 자위행위로서
>해결을 하고,정신이상자들은
>변태행위를하며,강간이 생기는것이다...
>
>인산선생께서는 정력에 대해서"신통한 정력을
>三摩<삼마,酒마,色마,材마>에 소모하면 천지의 창조주인 세존이
>되기는 극난하다"라고 말씀하셨다...
>
>이렇듯이 정력이란 우리의 의식이
>초의식에 도달하는 연료라고 보면 되는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성욕을 해결할수 있겠는가?
>
>끊어오르는 성욕을 주시하고
>그주시하는놈을 다시한번 보라
>즉 관자재를 하라는 말이다
>
>그러하면 관자재하는순간에 성욕으로 끊던 마음은
>서서히 사라짐을 느낄것이다...
>
>왜이것이 가능한가?
>삼라만상은 생주이멸<생기고,잠시머물며,계속변화하며.결국에는 사라지는>의 법칙이 지배하고 있으며,본시 성욕의 뿌리는
>
>허망하였으므로 묘각성의 빛으로 비추는 순간
>끓어오르는 성욕은 본래의 고향인
>허망속으로 사라지기 때문이다...
>
>이렇게 성욕을 한번 승화 시킬때마다
>우리의 의식은 확장되어 가는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달아 가는것이다...
>
>세속에서 말하는 사랑이 진정 사랑일까?
>전부자기의 욕심에서 나오는 소유욕을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서 표현하는것이 아닐까?
>
>진정한 사랑이란 성욕이 관자재를 통해서
>승화될때만이 진정한 사랑으로 승화되는 것이리라
>부처님의 자비심과 모든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같이...
>
>이와같이 금강경도 대승경전인데
>금강경은 장로 수보리와 석가세존과의
>대화를 통해서 만들어진 경전이다
>
>수보리는 慧眼<혜안>제일로서
>이미 어머니 태중에서도 설법하러 다니셨다고 한다
>그러던중 혜안이 열리는 과정이
>
>있으니 어느날 세존이 식사를 다하시고
>삼매에 잠기실때 세존앞에 나아가
>"세존이시여 여래는 항상선호념 제보살하시며,선부촉 제보살하시나이다"
>
>즉 수보리의 혜안이 열리자 세존의 법의체인
>여래<如來>의 활동성을 보신것이다
>즉 모든 중생을 돌보며 보살,마살,대보살들에게
>
>온우주에 명령을 내리고 하는등등의 행위를
>보시고 하신 말씀이다,그러자 비로서 세존께서는
>너가 드디어 나를볼수있는 눈이 열렸으니
>
>내 너를 위하여 법을 설하리라 하시면서
>대화식으로 만들어진 경전이 바로 금강경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리불도 혜안을 얻기까지 장장 7년이라는
>
>세월이 흘렀다고 한다,그당시 대천재들도
>혜안을 얻기가 이와같은데,하물며
>일반 수행자야 더욱더 겸손하게 한걸음한걸음
>
>수행해 가야할것이다,관자재의 무기로 자신을 무장한체로...
>경전에서 많이 나오는 중생의 의미는 세가지로
>해석할수 있는데 1,짐승,2뭇생명 3,뭇생각 으로 생각할수 있는데
>
>중생제도라함은 자신의 모든생각을 관자재로서
>없애는 것이라보면 될것이다...
>그리고 반야심경에서 나오는 관자재보살이나
>대승경전에 나오는 무수한 보살<허공장,대세지,지장,등등>들이 나오는데
>
>이들은 우리가 절대로 인격신으로 보아서는
>안된다,그들은 인격신이 아닌 法의體로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화신하는것으로 보아야만이
>
>올바른 智見이라고 볼수있다...
>결국의 여래장속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연극과도 같은게 아닐까 생각한다
>
>이러한 식으로 불경을 이해해 들어가면
>가장쉽게 이해할수있음을 나자신이
>배워봐서 알수있었다,한사람의 경험은
>
>때에 따라서는 만인의 경험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해서 한자루의 볼펜이 우주일까?
>의식이 깨고보면 삼라만상은 이미
>
>인간만 빼고 모두 삼매에 들어있음을 알것이다인간만이
>오직 是是非非에 빠져 헤어 나오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
>불경에보면 一念三天世界<일념삼천세계>를 말한
>구절이 있다,인간의 한생각속에 十法界<십법계>가
>있고 一法界<일법계>속에 또 십법계가 있으며
>가가의 법계속에 10여시<如是>충족되어 있다
>
>그러면 10법계란 무엇인가?
>지옥,아귀,축생,아수라,인간,천상인,성문,벽지불,보살,부처를
>말함이니,이미 한생각속에
>
>완전한 세계가 완전히 구족되어 있는것이다
>그리고 10如是란 무엇인가?
>相<상>,性,體,力,作,因,緣,果,報,本末究竟等<결국 끝에는 아무것도 없다>
>모든 물질에는 반드시 相이 있다 그상은 안보이는 상도 일체
>
>포함한다,그리고 반드시 성품이 있으며,각각의 개성과,힘의 작용을하며인연과 인연으로 인한 과보가 분명히 작용하며
>결국에는 허망속으로 사라져서
>法의 體속으로 사라지는것이다...
>
>그 각각의 一法界 속에 30세계가 있다하니
>10곱하기10곱하기30을 하면 3000세계가 우리의
>한생각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
>이러한 사실을 현대과학자들도
>점차로 규명해가고 있는 중이다
>즉 인간의 털구멍속에 현재우리가
>
>속해있는 우주를 수억개를 집어 넣을수 있음을
>과학자들은 알아내었다,그러할진데 공간에 떠다니는
>미세한 먼지하나조차 어찌 우주가 아니라 할것인가...
>
>마찬가지로 그미세한 먼지도
>분해해 들어가면 결국에는
>허공이 되고만다,왜 그럴까?
>
>그것은 모든것의 근본이 허망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모든것은 구멍으로 이루어졌다
>고도의 현미경만 있다면 모든보이는 것은 구멍만이
>
>보일뿐이다,그러면서도 우주는 존재한다...
>이와같이 모든사물을 허망으로 보는것이
>반야의 지혜이며,반야의 지혜로서
>
>절대부정의 세계의세계를 거친후에야
>절대긍정의 세계가 펼쳐지는것이다
>이렇게 여래장의식으로 확장이 된후에야
>
>비로서 삼라만상이 있는그대로가
>완전한세계이며,있는 그대로의 실상의 세계
>임을 알게 될것이다...
>
>그런다음의 수행은 오직 육바라밀만
>계속 닦아나가면 되는 것이다...
>육바라밀이란?우리늬 六識으로
>
>우리의 전존재를 관자재해 나가면 될것이다
>그런데,세속을 떠난 산속에서
>홀로 공부하는 이들은 善바라밀은
>
>닦을수는 있으나,나머지 수행은 닦을수
>없으니 결국에는 유여열반밖에는 못닦는다 할것이다
>철이든 사람은 종교에 메이지도 않고
>
>또,산속에 있는것이 아니라
>세속의 저작거리에서 보살행을 하는분들이다
>보살이란 간단하게 많은 사람들을
>
>보살피는 사람으로 해석하면
>무리가 없겠다...
>양손으로 손벽을 한번 처보자
>박수소리가 들릴것이다
>
>그러면 그소리는 진정 있는것일까?
>소리가 진정존재 하는것이라면
>왼손이나,오른손에서 가만이 있어도
>
>소리가 나야할것이다,그런데 소리는 나지않는다
>그러면 공간에 소리가 존재하는것일까?
>그러면 가만이 있어도 공간에서
>
>박수소리가 나야 할것이다...
>그런데 어디를 찾아봐도 소리는 찾을수가 없다
>만약에 소리가 없다고 단정하면 허망에 떨어지고
>
>소리가 있다고 한다면 집착에 떨어진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양변을 여위어야한다,즉 시시비비의 차원을
>
>넘어서야 한다,그러기 위해서 왼손에2번의부정과
>오른손에 2번의 부정과 공간에 2번의 부정 총합하면 6번의
>부정을 하였는데 6번의 총부정을 다시한번 부정하므로서
>
>그렇게 되면 7번의 부정을 하게 되는것이다,
>이러한 절대부정을 거처야만이 절대긍정의 세계에 도달할수가
>있으니,그때는 여래장의 세계라 왼손에 소리뿐만
>
>아니라 모든것이 왼손,오른손과 공간에 꽉차있는것이다...
>돌속에도 지수화풍이 모두 존재하는것이다...
>이를 천부경에서는 一始無始一,과 一終無終一로서
>표현한 것이다...
>
>이7부정의 이론이 이해가 되면
>그때부터는 오직 관자재를 통하여
>우리모두 대승의 길을 걸어가야 할것이다
>
>나혼자만 부처가 되면 뭐하겠는가?
>모두 부처의 자리에 들어 함께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水流 元入海 요<수류 원입해>
>
>月落 不離天 이라<월락 불이천>
>
>물은 흘러 결국 바다에모이며,달은져도 결국 하늘을 여위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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