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나의 본질은 무엇이며 그 씨앗의 시초는 어디 일까....
물론 중학교 시절 부터 고뇌 하던 주제라서...
어제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이 몸을 만들어 주신것은 부모님이 시지만은 나의 진정한 본질은 우주가 만들어 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중국고전 장자 노자 한비자 공자 맹자 책을 보는걸 좋아 합니다 물론 비록 만화 책이지만은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을 했지만은 주원장님 말씀대로 체험 경험을 하지 못한다면 다 쓸모 없는 짓이라 생각이 되어 책은 덮어두고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람을 하나의 소우주라 많이들 합니다 물론 저는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은 공감은 하는 말입니다
사람의 그자체는 소우주이지만은 본질은 그 태초는 대우주 우주의 전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나의 "신" 개념도 우주라고 생각이 됩니다....우주의 기운이 돌고 돌아서 "나"라는 존재가 탄생을 하게 되고 또 내가 죽어 다른 사람에게 기운을 주고 서로주거니 받거니 하는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어쨋든 본질은 태초는 우주일걸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 민족만이 하나가 아니겠지요.....
댓글 ( 4개 )
감사합니다.
이를 주역에서는 생생지위도라고 했지요. 도라는 것은 생성을
할려는 운동을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해서 우주라는 것은
생명이 날수 있는 바탕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최초의 생명이 나는 원리는, 천개어자 지벽어축 인기어인에 따라
지구에 이러한 시간대가 도래했던 먼 예전에 인간의 영혼과
육체가 생성되었습니다. 이는 곧 천지가 뿌린 인간 씨앗입니다.
그 생명이 수 많은 윤회를 통해 지금의 나에게까지 온 것입니다.
현생에 태어날때 부모로부터 받은 현생령에 과거 내 삶의 총합인
전생령이 합쳐져 새로운 내가 태어난 것이지요.
생명은 반드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생명이 지난한
과거 세월을 걸어온 궁극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을 생각한다면 지금 자신의 삶을 크게 반성하게 될 것입니다.
인산 할아버지와 같이 인류를 위해 크게 봉사하신 분을 보며
자신도 인류를 위해 뭔가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시는지요?
모든 생명은 출발 후에 그 생명이 열매맺는 때가 있습니다.
초목이 가을에 열매를 맺는 것이 자연 정신인데, 바로 이 열매를 맺어 놓으려 함이 우주의 충만한 생명의 보편 목적입니다.
그러면 인간은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하는걸까요?
생명 그 자체로서의 1차적 열매는 자신의 생명이 그대로 전달된
자기 자식이겠지만, 그것만이 인간의 목적이 아니겠지요.
죽는 날까지 인간이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도 못풀고 간 지금까지의
모든 인류의 한계를 이제는 넘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