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의학을 혼자서 공부한지 오래되지만...
그중에서 심신을 정화시키며 새로운 정신세계로 이끄는 영구법이 그 정수가 아닌가 합니다.
쑥뜸을 뜨다보면 인생의주인공은 자기자신이며 천당지옥두 자신의 하기나름이라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두 가지게됩니다.
저비용,저효과를 따져보드라도 쑥뜸의 효력은 놀랍죠..
약쑥문제는 둘째치고...
고약문제에 대해서 한마디하고 싶습니다.
요즘시중에서 고약을 구하기도 쉽지않을뿐더러...한번숙뜸을 하면 그가격두 만만치 않게 들더군요.
민의약에서 함 고약을 만들생각은 없는지..아님 그 대용으로 쓸만한것을 제조할 용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문제점이 없지않게지만..
함 의견을 올려봅니다.
댓글 ( 5개 )
고약 대용으로 유근피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아직 경험은 못 해봤는데...
이대석님 경험담을 들어보니 고약보다 더 고름을 잘 빨아들이고 아주 시원하다고 합니다.
하루 쓰고,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장님께서 가을에 고약을 만드실 거라고 하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