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난 토요일(8일) 지리산에 있는 길상선사에서 하루를 보낸소고
뜸을 접하고 부터(작년도 단전한번) 평소 의식의 변화를 느끼고
있지만 무엇이다 라고 말 하기에는 아직 턱도 없이 부족하다
틈틈이 주면에 있는 작은 암자를 자주 찾곤하였으나
별다른 감흥이 없어 새로운 체험을 하기 위해 지난 토요일 길상선사를 찾았다
지리산 내대리 빨치토벌 골짜기에 위치한 길상선사는 겉보기에는 보통절과
같으나 실상은 많은 차이가 있다.
주지스님을 쉽게 만아 차를 같이 마실 수 있다.
참선공간이 따로 있으며
가족과 함께 숙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큰 특징은 매주 법회를 한다는 것이다
즉 능엄주기도, 참선기도등등
자기 근기에 맞게 법회를 선택하여 참석하면 된다.
비용은 자기 마음 니키면 부전함에 조금 넣으면 된다.
적다보니 퇴근시간 이군요 남을이야기는 집에서 마저 하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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