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免疫力)이란 외부(外部)에서 들어온 병균(病菌)에 저항(抵抗)하는 힘을 말하는데
인산(仁山)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산모(産母)가 10개월 동안 죽염을 꾸준히 섭취하면 애기가 출산 후 성장하는 과정에 감기나 홍역 등 잔병치례가 없으며 산모도 또한 건강하다는 말씀이 있으며 대동아 전쟁 시 일본군에 끌려가서 노역에 시달리는데 열대지역에 유행하는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등 전염병에 걸리는데 경상도 전라도 사람은 된장, 김치, 고추장을 늘 먹는 관계로 전염병에 잘 걸리지 않고 우리나라 부자 집 자식이나 일본인 중 일부가 전염병에 걸려 사망 또는 병든 사람이 있었다는 말씀과 8.15 해방 전 일본인이 한국에 온 사람 중 일부가 전염병에 걸려 죽음에 이른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죽염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여 내 몸속에서 나쁜균이 자생(自生)하지 못하며 외부에서 나쁜 균이 들어와도 살지를 못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생선에 염장하든지 된장을 담그든지 하는데 염장(鹽藏)을 덜하면 생선에서 구더기가 생기고 된장에 구더기가 생긴다는 것과 소금으로 간을 잘하면 음식은 맛있고 신선도도 또한 오래 간다는 것은 상식적인 사실일 것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우리나라 사람들 먹거리를 만들어 섭취하는 것을 보면 대중적으로 짜게 먹지 마라 하는데 너무 저(底) 염식(鹽食)이면 문제가 있지 않나 봅니다. 적당한 염분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너무 싱겁게 먹으면 사람 몸 또한 일반 고기나 생선과 비슷한 경우라 쉽게 변질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소금을 섭취하는데 있어서 질 좋은 소금을 가려서 섭취하면 몸에 이롭다는 것을 말해 주어야 하는데 덮어 놓고 무조건 짜게 먹지 마라 하는 소리는 문제가 있지 않나 봅니다.
엄마 배속의 양수도 약간의 염분이 있어야 아이에게 좋으며 바닷물도 짭짤해야 상하지 않고 오늘날 까지 바닷물이 변질이 되지 않고 유유히 지구에 변함없이 존재하고 있듯이
사람 몸 또한 지구의 축소판이라 짭짤해야 건강체를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그래 했듯이 우리 또한 조상님들 섭취한 음식인 된장, 김치, 고추장 등 발효 음식을 짭짤하게 만들어서 늘 섭취하면 면역력(免疫力) 증진(增進)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의 소금은 바닷물의 오염으로 소금속에 20%가 간수인데 그 간수 속에 바닷물의 모든 오염 물질이 들어 있으니 오염물질을 삭 제거한 죽염을 섭취하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인산선생님의 말씀 중에 밭마늘을 껍질 채 잘 구워서 죽염에 짜게 찍어서 많이 먹으라는 말씀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병든 환자는 피와 살, 뼈가 빠른 시간에 상해 들어가는데 즉 부패(腐敗) 해가는 환자의 피, 살, 뼈를 부패하는 속도보다 더 빨리 만들어서 재생 시키면 환자는 살수가 있으니 마늘속의 삼정수(三精水)인 혈정수(血精水: 피를 만드는 물), 육정수(肉精水: 살을 만드는 물), 골정수(骨精水: 뼈를 만드는 물)가 사람을 살리게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짜게 죽염에 찍어서 먹으라는 말씀은 우리 몸속의 염분이 7%이상일 경우는 모든 음식물의 섭취가 쉬운데 그 이하 일 때는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먹어도 몸 밖으로 배설되는 양이 많기 때문에 짜게 찍어 먹어라 했으며 죽염은 건설 자재로 치면 시멘트와 비슷하여 내 몸을 깨끗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물질이며 식품이라 보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2개 )
인산학적인 근본적 생활 예방책이 있다는 게 참 감사한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