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한해 건너뛰고 올해 행사는 다녀왔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전보다는 많이 줄었지만)여전히 아줌마들은 산 타며 나물캐고 비슷한 모습이더군요.
한창 사람들이 많을 때보다는 줄었다는 느낌(참가비를 받는 때문 아닌가? 생각)이 들었고
세월호 사건 때문에 공연 등 신나는 분위기 보다는 엄숙한 분위기에 진행되었고 굉장히 빨리 끝났습니다.
계속 진행되면서 많이 체계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은 들었으나 예전같은 가족같은 느낌은 줄어든 것 같고.
도해님이 화환 보내셨다고는 안내멘트에서 하더군요. 몇년전에 오신 것을 본 기억은 있으나 올해도 못뵌것 같고.
이상 간단한 후기(?)였습니다.
댓글 ( 3개 )
인산선생님 탄신일이 정확히는 오늘이라는군요.
계속적으로 멋진 행사가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한수(님) 인산 선생님 탄신 기념 행사 참석하신 소감의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