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반이 죽염의 온도 부족처를 보충하는 원리(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난반 제조시 들어가는 자재를 보면
백색 오골계(토종닭)의 유정란 오골계란 흰자위와 법제된 백반이 필요한데
백색 오골계를 보면 털은 흰색이며 살은 검은 살인데 오행(五行)으로 보면 백은 흰색 금(金)을 뜻하며 살은 검은색 수(水)을 뜻하여 금생수(金生水)원리로 금(金)을 모아 수(水)을 좋게 한다는 의미와 오골계(烏骨鷄)가 땅위의 벌레 지네 등을 먹고 좋아하는 돌 광물을 먹고(음성분자) 호흡으로 공간의 백금분자(양성분자)를 흡수하여 몸속에는 음양이 합일 되어 피와 뼈와 살을 이루고 알을 만들며 또 인산(仁山)선생께서는 알속의 흰자위에 유독 백금(白金)이 많은 것을 혜안으로 내다보시고 그 백금을 모으기 위한 방법이 난반(卵礬)이라는 것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계란 속에 백금만을 추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천연적(天然的)인 방법으로 백반을 법제하여 화학반응을 일으켜 백금을 추출하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천연 백반 속에 백금이 많다는 것을 아시고 백반을 소나무장작으로 24시간을 구우면 백반속의 수기(水氣)와 독성(毒性)은 타서 공간으로 날아가고 순수한 약성(藥性)만 남는데 소나무장작으로 24시간 불을 땔 때 화극금(火克金)의 원리로 소나무의 화기운과 약성이 백반속의 백금으로 합성되어 원래 백반 보다 법제를 하면 화기운과 약성이 백금속으로 많이 합성되어 묘(妙)한 백금(白金)이 되리라 봅니다.
그래서 법제된 백반과 오골계란 흰자위를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면 열이 나는데 그때 나는 열기로 계란 흰자위 속의 수기(水氣)를 없애고 그 열기(熱氣)가 다시 화극금(火克金)의 원리로 백금 속으로 숨어 들어갈 때 백금은 더욱 묘한 백금이 되리라 봅니다.
혼합된 백반과 흰자위는 하루 밤을 지나면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상태인데 그것을 분쇄 분말 하면 난반(卵礬)이라는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그 난반을 죽염(竹鹽)과 같이 섭취하면 죽염과 합류하여 체온을 상승하면서 피, 살, 뼈를 만들면서 몸을 원상 복구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다고 봅니다.
즉 죽염도 호흡(呼吸)법의 원리로 고열속에서 만든 것인데 지금의 죽염이 5천도에서 만든 죽염이 아니라서 그 온도를 보충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산선생께서 난반이라는 것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죽염을 섭취시 난반과 같이 혼합하여 섭취하면 유유상종(類類相從)의 원리로 즉 강한 불은 약한 불을 댕겨 합하여 더욱 불이 강해지는 원리로 만들었다고 봅니다. 즉 죽염을 섭취시 난반도 적당한 비율로 같이 혼합하여 드시면 몸에 더욱 이롭다고 봅니다.
한 가지 더 추가하면 닭은 오행(五行)으로 봐서 유금(酉金)이라서 원래 금(金)기운이 많은 동물이며 닭의 계분백(鷄糞白)과 누룩, 맥아를 잘 뽁아 분말한 후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여 보리차물에 우려서 섭취하면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신장(腎臟)계통의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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