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니 하는 말이 유행어가 되어버린 요즘 시대에
전자렌지 상식에 대해 저의 짤막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우리나라 전자분야및 온도계측의 최고 석학인 대전 표준연구소 온도분야팀장 박사께
몇 년전 일주일 동안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내용이 전자 렌지와는 무관하였지만
그 박사님은 여담으로 우리에게 전자렌지 유해론을 침이 마르도록 역설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편리하게 데우고 끓이는 전자렌지 원리가
고압으로 발생하는 열전자가 물 분자에 부딪쳐서 발생하는 진동으로 열을 내는
원리랍니다.
우리 몸의 일부의 수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눈을 구성하는 수정체는 90%가 넘는 수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자렌지 앞에 차단막으로 가려진 유리는 그 열전자를 100% 걸러내지는 못합니다.
음식이 제대로 요리되었는지 궁금하여 자꾸 쳐다보다 보면 보이지 않게 우리들의 눈 속에
수정체는 서서히 파괴되어 갑니다.
어디 눈 뿐이겠습니까?
그런 사실 하나라도 못 마땅한 일이지만,
최근 천주교에서 주최하는 歸農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음식을 변형시키는 전자랜지 열전자 유해론에서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식품 속 연결되어 있는 그 분자 하나 하나의 연결 구조를 흐틀어 놓은
전자렌지 강한 고압의 열전자의 역활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더욱 심각합니다.
물론 버젓히 허가 받고 잘 팔리는 제품에
무슨 문제가 있겠냐구요?
그렇습니다.
버젓히 허가 받고 만드는 이 세상 없어서도 될 그 악독한 전쟁무기는
어떻습니까?
방금 꺼내 따뜻할 때는 모르지만 전자렌지에서 요리한 음식이 식을 때는
어떤 맛인가 확인해 보시면 실감이 나실겁니다.
우리가 살면서 편리성만 추구하고 무심코 곁에 두고 쓰는 물건들도
다시금 생각해 볼 일입니다.
어찌 전자렌지 뿐이겠습니까~~!
이 세상 눈으로만 보이는 것이 과학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예를 들면 양의학과 한의약의 차이를 예를 들어 봅니다.
인체에 병이 나서 열이 나면
양의약에선 얼음으로 열을 식힙니다.
한의학에서는 땀을 내어 열을 식힙니다.
얼음 1cc가 열을 내리는 칼로리는 80칼로리
물 1cc가 열로 증발하면서 기화열 540칼로리를 몸에서 뺏았는답니다.~~!
맥박수와 혈압수만 중요시 하는 양의학 ~~!
정말 다시 생각해 볼 일입니다.
여러분 그래도 편리하다고 전자레지 쓸렵니까?
댓글 ( 4개 )
약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불은 전기불같은 것은 양화의 불인 관계로 공간의
수정체를 파괴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피해는 피가 마른다고 합니다.
불은 수기가 있는 불이 사람한테는 좋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