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를 먹으려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불을 올린후에 고등어를 넣고서
짐승들 먹이를 주러 갔습니다
아이들(짐승)의 상태 확인과 교감을 하던중?=ㅇ=;
갑자기 뇌리에 스치는 고등어
얻 이런 시간이 꽤나 지났는데
마구 뛰어서 주방으로 가보았더니만은 역시나
고등어가 조금 탓습니다 허걱
내 고등어=ㄴ=; 그 고등어는 버리게 되었습니다
강아지들이 요즘 약재를 많이 섞어줘서 그런지 힘들어 하고 잘 안먹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애들이 다행히도 밥을 아주 잘 먹었습니다
강아지들을 보면 살을 많이 마르고 힘들어 하지만 살아 있는것을 보면 신기 합니다
할아버님께서 말씀하신 자력승전법으로 이놈들이 공기중의 약성 분자를 끌어들여서
약성을 몸에 축적 시키고 또 생명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라는것이 생각이 납니다
살은 말르고 있지만 갈비뼈와 발은 아주 커지고 있을것을 보면 아주아주 신기합니다
지금 약재를 더 먹으고 시간이 더 흐르게 되면은 애들의 반응이 어떻게 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변할지 예측이 되십니까?
다음 부터는 그냥 밥을 먹고서 오핵단 먹이 다주고서 요리를 해야겠습니다^^;
댓글 ( 5개 )
그것까지 함께 공유하시려하네요...ㅎㅎㅎ
오핵단의 원료인 여러 동물을 ==>> 아이들 이라고 표현 한것이 무척 친근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