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곳을 알게 된지도 일년이 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영구법으로 많은 병을 치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저의 병에는 어떨지 아무도 모릅니다.
누구도 해보지 않았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저와 같은 병을 앓는 사람이 아주 드문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더욱이 요즘 사람들은 뜸이란 말만 들어도 무관심하고요.
건강은 점점 악화되고 요즘 너무 힘드네요.
영구법을 하려 해도 환경과 여유가 안되서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몸이 아파와도 양방 조차도 의지 할 수 없는 상태라서 작은 감기 같은 병에 걸려도 전혀 손을 쓸 수가 없네요.
그대로 방치하면 크게 번지고....모든 고통을 그저 참고 사는 방법외에는 없군요.
지병은 지병대로 고통이 있고 오랜 투병으로 인해서 모든 건강이 나빠져 잔병도 많습니다.
그래서 지병은 진행성이라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며 그에 대한 통증도 심한데다가 그외 합병증이나 잔병의 고통 마저 더해서 몇배의 고통을 참고 살아가야 하지요.
그 고통과 시련을 아시려나요?
심한 통증이 밀려와도 바닥에서 뒹굴 수도 없어요.
약도 못 먹고, 병원 치료도 불가능하고 유일하게 치료 할 수 있는 치료법은 뜸뿐인데...
그것은 못하고 있으니까 마음도 복잡하네요.
작년에 계획을 세웠지만 할 여건이 안되서 포기하고 올해도 이제 반 남았는데 그냥 흘러보낼 것 같네요.
이 글을 보시고 계시는 분...
이제는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싶습니다.
저는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의 연락처는 rlsdudns@lycos.co.kr 입니다.
혹여....경기도나 서울 사시는분 안계세요.?
서울/경기 사시는분을 찾습니다.
어디 말 할 곳도 없고 해서 여기 글을 써 봅니다. 지금까지 저의 넋두리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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