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은 다이옥신이 없다
다이옥신 검출 실험을 맡았던 포항공대로부터 "모든 인산죽염에서는 다이옥신이 0.000으로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다만, 다이옥신 동족체인 퓨란 성분이 9회죽염 0.002, 3회죽염 0.2, 1회죽염 0.4가 검출되었다" 고 하는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9회 고열 처리 정품 죽염에는 다이옥신이 없고 전문 죽염업체는 다이옥신으로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식약청 발표문의 문제점
식약청의 구운 소금과 죽염의 다이옥신 문제는 구운 소금의 문제를 죽염과 뭉뚱그려 소비자들의 인식을 혼동시키는 것이니 죽염의 문제를 다루려면 죽염만 떼어서 검사하고 그 결과를 따로 발표하든지 구운 소금의 문제를 다루려면 구운 소금만 조사 발표해야지 비슷한 구운 소금의 문제를 이름뿐인 비정품 죽염과 혼동시켜 모든 죽염이 문제가 있는 듯이 오해되게 나쁜 결과를 부각시키는 치밀함이 있습니다.
죽염도 정품 죽염(9회 제련 1300도 이상의 고열처리)과 1회나 3회 대충 굽고(완전 연소하면 문제가 없음) 고열처리도 안한 죽염(인산선생의 가르침으론 죽염이 아니고 업자들이 편의상 상업적으로 붙이는 이름)과 혼동시키는 문제가 있습니다.
세부 발표는 아니더라도 타이틀을 죽염발암물질 파문이라고 발표하니 누가 800도 이상이면 괜찮다고 세부 사항을 보고 안심하겠습니까. 일단 죽염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죽염의 소비심리를 타격한 것은 성공했습니다. 어느 지역의 논에서 생산된 쌀이 중금속에 오염되었다고 쌀은 발암물질이라고 하면 전국민이 쌀밥을 안 먹고 패스트푸드만 먹어야 합니까. 일부러 문제된 죽염업체를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전체 죽염이 문제인 양 오해하여 모든 죽염업체를 불신하게 하는 치밀함이 있는데 어느 일부 죽염업체의 비정상적인 생산 문제가 왜 죽염이란 특정 식품의 전체 문제로 혼동되게 합니까.
죽염업체가 전국에 100여 군데 있는데 모든 죽염업체의, 죽염의 발명가 인산 김일훈 선생이 정립한 오행합성원리와 9회 고열처리 원칙대로 생산한 죽염이 다 문제가 있는지, 일부 업체가 비정상적으로 생산한 소위 이름만 죽염이라고 칭하는 물질이 문제가 있는지 명확히 구분해야 올바른 태도가 아니겠습니까.
죽염 자체가 모두 해로운 듯이 얼버무려 발표하여 소비자들에게 공포감을 확산시키고 소비를 위축시켜 죽염업계에 타격을 가하는 결과가 되어 국산 식품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인체에 위해한 서양 식의약만 편드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국산 식품의 문제를 침소봉대하여 공격하여 궤멸시키고 외래품만 득보게 한 전례가 얼마나 많습니까.
죽염은 인산 김일훈 선생이 1930년경에 발명하여 전국에 퍼뜨리고 가족은 40여년 이상 애용해왔고 1986년 신약 책에 써서 공개한 뒤 죽염 산업이 발흥하여 전 국민에게 널리 보급된 지 현재 16년이 경과하였으나 국민 건강에 위해를 끼친 적이 없고 오히려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여왔습니다. 인산선생삼남가족은 뱃속에서부터 죽염을 먹었고 태어나서도 오로지 죽염으로 모든 신체적 문제를 해결하여 건강보험증이 깨끗합니다. 아이들의 홍역, 폐렴, 상처 등 다 집에서 해결하였지 병원이나 약국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어찌 죽염이 국보에만 그치겠습니까. 세계문화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누차 죽염업을 궤멸시키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국민들은 여전히 믿고 애용하여 죽염업계는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대부분의 건강식품이 외국에서 유래하는 데 비해 죽염은 순수 한국인의 발명품으로 자체적으로 생산되어 세계로 수출되는 민족의 소중한 자산으로 김치, 인삼과 함께 삼대 국보 식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퀴벌레가 국보인 고려자기 옆에 있다고 돌을 던져 고려자기를 깨뜨리는 것처럼 국보 죽염 산업을 위태롭게 하는 혼동적 발표를 해선 안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죽염을 외면하면 인삼의 국제용어가 진셍으로 바뀌었듯이 죽염도 일본이 차지하여(일본에선 죽염의 효과를 인정하고 활발히 연구하고 있음) 그 국제용어조차 일본어로 바뀌는 사태가 재발될 것입니다.
식약청 발표에
◆ 다이옥신 검출원인 및 대책 = 식약청은 자체 실험결과, 생소금을 섭씨 300도 부근에서 가열처리하면 다이옥신이 생성되고 섭씨 800도 이상의 초고온에서 가열처리하면 다이옥신 잔류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있듯이 죽염은 1300 도 이상에서 9회째 고열처리한 것이므로 다이옥신이 전혀 없어 문제없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식약청은 구운 소금과 전혀 다른 공정의 정품 죽염들을 분리 인식해야 합니다. 어느 한 좌판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였다고 전국의 모든 식당에서 밥 먹지 말라고 할 수 없듯이 죽염에 대해 품게 될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잠재울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는 바이며 애매모호하게 특정 국산 식품계를 공격하기 위해 전혀 다른 문제 있는 식품과 혼동적으로 조사 발표하는 것으로 오인되는 사태를 지양해야 할 것이며 오히려 건전한 죽염을 보호 육성하여 국산 산업을 성장시키는데 힘을 보태줘야 할 것입니다.
소비자들도 특정 국산식품계의 애매모호한 어느 한 문제를 전체의 문제로 오해하여 놀라고 의심하고 우왕좌앙하며 결국은 외래식품만이 믿을 만하다고 귀결짓지 마시기를 당부드리며 미국 FDA가 수입 식품은 엄격히 검사하면서도 수출 식품은 농약투성이라도 검사조차 안 한다는 보도를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차제에 죽염법을 제정하여 인산 김일훈 선생이 정립한 오행합성원리와 9회 고열처리 원칙에 맞는 한편 모든 식품 검사 과정을 통과한 죽염만 죽염이라고 쓰는 것을 허가하고 나머지는 죽염이라는 말을 쓰지 못하도록 법제화한다면 죽염을 공격하기 위한 타종업체의 소모적인 힘의 낭비와 거기에 빌미를 제공하는 일부 비정상적인 생산업체의 눈속임으로 인한 죽염의 안전 문제가 해소되고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애용하여 죽염이 국민 건강증진에 여전히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8.8
죽염파동은 태산명동서일필
죽염은 아스피린보다 더한 연구 가치가 있는 보물이건만 이해 상반자가 공격하여 한국인끼리 치고받고 하는 사이 죽염도 외국에 선두를 빼았길게 뻔하고 그때 가서 후회하고 추격해야 막급일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국가 차원에서 연구에 착수하여 효과를 검증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외국에서 떠야 뒤늦게 인정하는 한국의 고질적 병폐를 되풀이해선 안 될 것이나 이미 그런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런데 어처구니없게도 지금도 제2탄 제3탄 죽염을 공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니 기막힌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애용하시는 국민 여러분은 흔들리지 마시고 변함없이 죽염을 사랑해주실 것을 바랍니다. 죽염업계에서도 최선을 다해 인산선생의 가르침대로 최고도의 고열처리와 오행합성원리에 맞는 고급원료 및 생산공정으로 공격받을 빌미를 제공하지 않도록 최대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정품 죽염을 소비자가 혼동하고 불신하여 죽염 자체를 외면하도록 교란작전을 전개한 것이나 정품 죽염은 건재합니다. 이번 죽염파동은 싸구려 사이비 죽염이 문제였습니다. 마치 태산이 울려 놀라 살펴보니 쥐새끼 한 마리가 찍찍대는 소리가 골짜기에 울리어 큰 메아리친 것과 같아 허탄했다는 심정과 같은 것입니다.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태산이 울려 진동했는데 쥐 한 마리가 원인이었음)
2004/04/01 00:06
http://blog.naver.com/parknj9843/6000151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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