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 신약에 대해서 (신약본초 1편 693~695쪽 발췌)
3대 신약이란 죽염 홍화씨 산삼
첫째 죽염(竹鹽)이라는거 있어요. 여기 모인 분들도 아는 분 있을 거요.
그러고 둘째 홍화씨(紅花仁) 라는 거 있어요. 옛날 학설로 설명이 없는.
그건 내가, 자신이 모든 경험을 토대로 한 경험방인데, 홍화씨라는 신비의 약과
고 다음 셋째 우리 나라 전역에 산삼이라는 거 있어요.
그 산삼의 비밀이 셋째로 가는 이유가 뭐이냐? 건강의 최고인데. 그건 만병을
고치는 데 가장 신비한 것은 죽염이 첫째고 또 장수하는 데는 홍화씨가 첫째고.
그러면 죽염은 만병을 고치는 데 첫째고 장수에도 둘째 가고, 홍화씨는 만병을
고치는 데 죽염보담 둘째 가고 장수엔 첫째 가고, 산삼은 장수에 셋째 가면서 건강
에는 첫째가고. 그래서 사람의 원기를 돋구는 데, 모든 신경을 강화시키는 비밀과
신경 강화되는 이유는 장부(臟腑)의 온도를 증가시켜 가지고 신경을 강화시키고
그러면 그 신비의 약물이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게 삼대 신약(神藥)이라. 그러면 그
삼대 신약에 대해서 왜 기준을 정한다고 말하느냐? 그건 내가 어려서 알고 있는 거라.
기준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요. 이 우리 나라엔 지구에 없는 감로수(甘露水)가 있어요.
그 이야길 다 할라면 한이 없으니 안되고 책으로 더러 나오는 걸 보면 알 겁니다.근데
감로수가 있는데, 감로수라는 건 한 잔을 먹으면 무병장수하고 불로장생한다. 그런
신비의 물이 있어요. 그 물을 먹기 힘든다는 것뿐이지 없는 건 아니라.
죽염의 감로정(甘露精) 기운은 1만 1천분지 1
그래서 죽염이 만병통치한다고 하면, 그 혹 법에서도 웃는 소린데, 모르면 호랭이도 강아지만 못하다고 할 수 있는 거요. 죽염에 뭐이 들어 있느냐? 모든 땅에서 저녁에만 솟아나는
감로정(甘露精)이 있는데 감로수의 기운인데, 그 감로정의 물이 흘러 가지고 우리 나라
바다 연안에 모아 있는데, 연안에 이르면 그 물을 퍼다가 소금을 만들어. 그거이 염전에서
이루는 거지. 소금을 만들면 그 소금 속에 모든 독극물도 있겠지마는 모든 오염, 모든 독극물, 모든 불순물, 금속물이 다 있어요. 중금속이 다 있는데. 그 속에 감로수라는 게 유독히 있다. 그게 얼마냐?
1만 1천분지 1이 있다. 그러면 홍화씨의 감로수 기운은 얼마냐? 1만 2천분지 1이 있다. 산삼의 감로수 기운이 얼마를 가지고 있느냐? 1만 3천분지 1이다. 그러면
수명장수에 왜 홍화씨가 첫가락 가느냐? 감로수 기운이 1만 2천분지 1인데 그 홍화의 약성은 가장
장수에 대해서 앞서 있고, 만병을 치료하는 덴 뼈가 가루 되든지 애기가 뼈가 없든지 이런 데 뼈를 만드는 신약(神藥)이지마는, 만병을 고치는 신약엔 죽염만 못해요. 죽염에 감로수의 신비는 만병을 고치는 데 앞장서 있고 장수에는 둘째 간다? 홍화씨는 만병을 고치는 덴 둘째 가고 장수에는 앞장선다. 이런 신비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아는 것이 얼마나 나도 믿을 수 없느냐를 경험하기 위해서 개나 송아지나 다리를 분지르고 멕여 보면 거 신비인데, 거 우리 나라 토산 홍화씨야. 그건 애기들이 운동 철봉대에서 떨어져 팔이 불러지던지 다리 불러지던지 허리 불러진 데, 국민학교 학생들은 10시간 안에 깨끗이 회복되는 신
비의 약이고 짐승 다리 불러진 건 세 시간이면 뛰댕겨요(뛰어다녀요) 이러니. 이걸 볼 때에 옛날 양반이 의서(醫書)를 쓸 때 이건 확실히 몰랐구나. 그건 하늘에 별기운이 내려오는데 해 “세”(歲)자 쓰는 세성(歲星), 목숨 “수”(壽)자 수성(壽星)
인데, 수성정(壽星精)이 통하는 풀이 바로 홍화라. 그래서 홍화씨의 신비를 나는 이용했고,
그게 또 확실해. 그러면 애기가 뼈없이 생긴 애기를, 그걸 멕이는데 불에다 잘 곱게 볶아
가지고 절구에 찧어 가지고 폭 달이면 그 물이 아주 고소하고 향내가 나.
그게 뭐이냐? 감로수 기운이다 이거야. 그러고 죽염도 쬐끔 좁쌀보다 작게, 손끝에 조금
묻히고 침을 가지고 맛을 보면 죽염도 아주 달고 향내가 있어요. 그러면 그게 감로수 기운이라. 산삼도 쬐끔 떼서 맛을 보면 달고 아주 향내가 나요. 그러니 삼삼도 많은 건 쓰고 조그만 건 달아요. 그러구 향내는 진동해요. 거 감로수 기운이라.
♣ 삼대 신약중에 산삼은 귀하고 비싸가지고 일반인이 쉽게 먹을 수가 없고
또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홍화씨나 죽염은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먹을 수가 있다고 봅니다.
한 때 홍화씨가 돈이 된다고 농민들이 농사를 많이 짓어서 수입을 좀 볼려다가 수입산이 들어오 면서 부터 돈이 안되어서 지금은 홍화씨 농사를 일부 사람만 제외하고 농사를 안짓고 있는데 정작 건강을 위해서라도 농민들이 자기 가족과 친척 이웃을 위해서라도 조금이라도 홍화씨 농사를 지어
서 홍화씨를 계속 섭취하면 건강하고 장수하고 자손들도 뼈가 튼튼하니 대대로 내려 갈수록 뼈가 튼튼한 자손이 나오니 장수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봅니다. 그리 되면 우리나라 전 국민이 건강하고 장수하면 다른 나라 사람은 당연히 우리 홍화씨를 값이 비싸도 구입해 갈것입니다.
다른나라 홍화씨는 약성이 떨어지니 자연 우리나라 홍화씨가 세계에 수출하는 날이 올것이라 봅니다. 홍화씨와 죽염은 찰떡 궁합이라서 홍화씨 가루를 먹든 홍화차를 먹든 죽염과 함께 같이 섭취해야 약성이 뛰어 난다고 봅니다.
인산할아버님도 홍화차에 죽염을 타서 먹으라고 말씀하였듯이 죽염과 홍화씨를 늘 먹으면 자연 건강은 확보한 상태라고 볼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홍화차 한두잔 먹는 것도 좋지만 많이 먹을라면 우리가 늘 먹는 밥을 이용하면 홍화씨를 많이 먹지 않겠나 싶어서 밥하는 물 대용으로
홍화씨 끓인 물을 사용하고 그 물에 죽염을 처음에는 연하게 타다가 적응이되고 담이 삭으면 죽염양도 갈수록 많이 넣어서 밥을 하면 죽염과 홍화씨를 많이 먹는다고 봅니다. 그 외 각종 음식에 물 대용으로 홍화씨 끓인 물과 죽염을 사용하면 좋으리라 봅니다.
다만 흠이 있다면 홍화기름 때문에 쉽게 변질 될 우려가 있으니 먹을 만큼 만 요리하여 드시면 좋으리라 봅니다. 각 가정마다 홍화씨 죽염 많이 드시는 가정이 화목과 행복이 절로 오리라 봅니다. 주의사항은 임산부는 홍화씨를 드시지 마시고 죽염을 밥물에 녹여 밥을 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2개 )
정복돌님 만났을 때 받은 느낌 입니다.
올해에는 더 좋은 인연으로 무언가 큰 일을 해 낼 수 있는 것들이
우리들에게 오기 위해 저편에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났을때의 희망.
그것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힘을 느꼈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올해에 덕 많이 저축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