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색소와 분자의 순환은 오행상생(五行相生) 순서로 순환하지 않고
오행상극(五行相剋)의 방향으로 역행(逆行)한다.
색소와 분자는 천기(天氣)이기 때문에
흙으로 된 육신(肉身)에 들어오면 반대로 되어 거꾸로 돈다.
하도는 상생 순행 양
낙서는 상극 역행 음
양은 순행하고 음은 역행하는 원리좀 가르쳐 주십시오.
댓글
( 7개 )
전재곤
하늘은 왜 오운이고 땅은 왜 육기 일까영??? 각기 양, 음이라면 어케 이렇게 지구가, 우주가 있을까영???
음과 양이 한몸이지만 음만보고도 숨어있는 양까지 알아보는 지혜가 없으니 탈이지요. 나타난 것도 다 알기 어려운데 어찌 숨어 있는것 까지 욕심을...
(말장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2005-12-19 19: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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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곤
하도속에서도 그 다음단계로 진행하기위해서는 소규모의 상극의 과정, 낙서의 과정이 필연적으로 필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5-12-20 0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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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곤
역사의 발전과정또한 굳이 이분법적인 틀을 적용한다면 정,반,합의 과정으로 이루어 진다고 하잖아요, 전단계의 합의 단계와 이러한 정반합의 과정을 거친 새로운 합의 단계만을 직선적으로 쭈욱 이어서 보면 정지된 상으로 보이지만 그것을 입체적으로 보면 마치, 원기둥의 윗면, 아랫면을 보면 원밖에 안보이지만, 옆에서 보면 그 과정이 보이잖아요, 순수한 독음 독양으로 존재하는 것이 이세상에 뭐가 있습니까? 순수한 율려의 세계에서라면 모를까..숱하게 토론에 토론을 거듭하며 이 주제를 연구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말장난이 아니라 김상규님의 고민에 하나의 모티브를 던져줄수 있을까하는 생각에서 글을 남겨 보았습니다만,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지요. 더이상 노코멘트로 하죠..허허허..^^
2005-12-20 0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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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빙글빙글 돌리지만 하시더니... 진작에 의견을 주셨으면 좋았을걸 그랬읍니다. 저는 전재곤님을 비롯한 도해닷컴의 골수회원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댓글 ( 7개 )
체가 양이면 용이 음이되고 용이 양이면 체가 용이됩니다.
양-천 하도 수생목- 천은 정하니 음이고 왼쪽의 좌의정이 양이고
음-지 낙서 화극금- 지은 동하니 음이다 오른쪽의 우장군이 양이다.
(말장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