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부의 정역이나 한동석의 우주변화의 원리에보면
후천시대에는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서고
원이 360도 인것처럼
1년이 365일에서 360일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축이 바로선다는 말은 도저히 믿을수 없읍니다.
寅申相火도 지축이 기울어져서 생긴 무근지화라고 합니다.
지축이 바로서면 진술축미 4토가 정방향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子午卯酉가 정방향에 있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지축이 바로선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댓글
( 9개 )
전재곤
약 7,8년전에 일본 NHK에서 작성한 지구대기행이란 프로그램을 보면 지축변화에 대해 상세한 자료와 함께 보여주던데요, 과학자들이 역사를 역추적해서 조사해보니 지축이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갔다가 했던 사실을 밝혔데요. 저는 중학교때 지구과학시간에 선생님이 보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프로그램 함 찾아보세여^^
2005-12-10 00: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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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곤
그리고 저는..우주변화원리를 사랑(?)하는 사람인데요(한의학적 메세지를 많이 얻을수 있어서영..^^) 자오묘유가 정위에 있게되면 가짜대장이 진짜대장이 되고 진짜대장은 명함조차 내밀수 없는 그런 요지경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변하지 않는것이 없고 이사실만이 변하지 않는다는 평범한 이법을 생각해 보면, 가짜대장시대가 제역할을 완수하면 바통을 이어줄 진짜대장에게 필연적으로 고개를 숙여야만 하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용?
2005-12-10 0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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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면
1년이 364일이 되는 날에도 인간들이 살아 있을런지 ~~~~~~
366일 되던 때에 인간이 있었나요?
2005-12-11 02: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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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인산 선생님도 지축에 관한 말씀은 없으셨고 설령 지축이 바로 선다고해도
남북이 축미가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북은 그대로 자오가 되어 화는 염상하고 수는 윤하하는 것이 당연한것 같읍니다.
토는 중이므로 진술축미는 동서남북의 중간에 각각 위치하는 것이 자연스럽읍니다.
세상에 가짜들이 많은것은 아직 가을이 오지않아 과일이 덜 익었으니 단맛보다 신맛이 더 강해서가 아닐까요?
2005-12-12 23: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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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
^^"
2005-12-15 18:24:19
전재곤
토가 자오묘유중간에 있다고 책에 그림으로 나와도 실제는 보이지 않는 채로 모든순환의 순간순간고비마다 작용을 하고 있다고 할수 있죠, 그리고 토는 김상규님이 말씀이 말씀하신바대로의 자오묘유가 정위에 있는 지금 상황의 순환속에서도 끊임없이 스스로 만들어져(토는 원활한 수승화강의 운동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므로, 예를 들면 마음을 잘바루어 수승화강의 원리에 입각한 생활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제보다 오늘 더욱 강화된 면역(?)력을 지니는 이치로..) 조화와 균형을 되찾으려는 힘이 더욱 커지겠죠, 조화와 균형이란게 다른게 아니라 편향된 기운이나 상황을 바루는 과정이기에, 그편향의 범위속에는 자오묘유의 상황이 포함될수도 있겠지요.
2005-12-16 18: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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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곤
그런데요, 대국적인 의미에서는 매순간 매순간이 우주가 배려한 최적의 조합이랄수 있기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지금의 자오묘유가 최적의 상황이 될수 있겠지요, 하지만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게 뭐냐 하면 동양학은 서양과는 달리 절대단절의 개념이 없어요, 뭔고 하니 흑은 흑이고 백은 백인 이분법적 사고는 절대 통용안된다고 할수 있죠.
그러니깐 요는, 약간 어두워지다가 밤이 되듯이, 다시말하자면 절대적인 밤이 되기 위해 어스름한 어두움이 깔리면서 절대적인 밤을 준비하잖아요, 다시말하면 일출은 해가 뜨는것을 말하지만 일출전의 찬란한 아름다움(개인적으로 좋아해서..)이 있잖아요,
울긋불긋한..여명이랄까...
말이 길어졌는데요, 뭔고하니 자오묘유가 정말 자오묘유일까, 자오묘유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 준비란게 곧 다음단계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 준비의 상에서 정말 그 다음단계에 대한 틀을 볼수도 있으니깐요, 동양학에서는 이성과 감성, 즉 직관을 중요시 하잖아요, 지금의 상황이 자오묘유이기는 하지만 먼가 변화를 향한 전조되는 현상은 없을까.. 이런것에 초점을 맞추셔서 다시한번 자오묘유를 바라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영? 그러면 지면상에 멈추어 있는 자오묘유가 아니라 생명력을 잔뜩머금은,역동적인 상을 지니고 있구나라는 감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용? 하하하..오늘 시험이 끝나서 길게 글을 남겨보았습네당..행복하세영^^
2005-12-16 18: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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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곤
동지에 일양이 소생되어 이듬해에 생명을 발아시킬수 있는 터전을 미리 만들어 두잖아요..참고하세용^^
2005-12-17 13: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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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정립은 없어요 ? 태양계의 크기에 따라 기울기가 적고 많지만 정립에 가까울수록
행성 공전 속도가 느려지고 .... 태영계가 크지고 ..... ..... 태양의 비롯하여 태양계가 재편성(구성) 되므로 정립은 절대 없어요 ? 태양계가 재구성되지 않으면 은하가 깨져요 !! (?????????????????? 그냥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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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일 되던 때에 인간이 있었나요?
남북이 축미가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북은 그대로 자오가 되어 화는 염상하고 수는 윤하하는 것이 당연한것 같읍니다.
토는 중이므로 진술축미는 동서남북의 중간에 각각 위치하는 것이 자연스럽읍니다.
세상에 가짜들이 많은것은 아직 가을이 오지않아 과일이 덜 익었으니 단맛보다 신맛이 더 강해서가 아닐까요?
그러니깐 요는, 약간 어두워지다가 밤이 되듯이, 다시말하자면 절대적인 밤이 되기 위해 어스름한 어두움이 깔리면서 절대적인 밤을 준비하잖아요, 다시말하면 일출은 해가 뜨는것을 말하지만 일출전의 찬란한 아름다움(개인적으로 좋아해서..)이 있잖아요,
울긋불긋한..여명이랄까...
말이 길어졌는데요, 뭔고하니 자오묘유가 정말 자오묘유일까, 자오묘유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 준비란게 곧 다음단계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 준비의 상에서 정말 그 다음단계에 대한 틀을 볼수도 있으니깐요, 동양학에서는 이성과 감성, 즉 직관을 중요시 하잖아요, 지금의 상황이 자오묘유이기는 하지만 먼가 변화를 향한 전조되는 현상은 없을까.. 이런것에 초점을 맞추셔서 다시한번 자오묘유를 바라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영? 그러면 지면상에 멈추어 있는 자오묘유가 아니라 생명력을 잔뜩머금은,역동적인 상을 지니고 있구나라는 감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용? 하하하..오늘 시험이 끝나서 길게 글을 남겨보았습네당..행복하세영^^
행성 공전 속도가 느려지고 .... 태영계가 크지고 ..... ..... 태양의 비롯하여 태양계가 재편성(구성) 되므로 정립은 절대 없어요 ? 태양계가 재구성되지 않으면 은하가 깨져요 !! (?????????????????? 그냥 한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