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자연 그대로 보전된 곳을 찾아 헤매다가 이곳 평창강변 섶다리골에 터를 잡고 사는 노인네 올씨다.
사람이 모인 곳은 훼손과 오염이 심각하기에 아예 육지속의 섬형태인 이곳을 터로 택했습지요. 아직은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기에 동식물의 낙원이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요.
이곳에 옻나무,가시오가피,토종오가피,헛개나무,노나무를 많이 식재하여 후손에게 물러주고자 한답니다.
하지만, 판매를 목적으로 식재를 하지 않고 오직 자급자족 차원의 미래지향적인 식재다, 고 이해 바람니다.
우리가족의 건강도 추스리지못한 주제에 남의 건강까지 간여한다.라고 하는 것은 참 어럽지 않겠어요?
그래서 이곳에 우리 가족을 위한 모든 농산물을 무농약,무화학비료,무제초제로 재배하여 사용하지요.
청정지역이기에 가능하고요. 매우 잘 됩니다. 때문에 이곳은 웰빙 시대의 메카다. 라고 자랑을 한답니다.
댓글 ( 4개 )
산이 좋아 산속에 사시니 부럽습니다.
자연 잘 지켜 주시고 건강하십시오.
자연과 더불어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