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오행의 진실은 혜례본 운해본 모두 틀렸다는 말씀이네요.
우리가 오행으로 이름짓는 것이 모두 엉터리였네요.
木:해례본(어금니소리)-가,카, 운해본-가,카, (같음)
火:해례본(혀끝소리)-나,다,라,타, 운해본-나,다,라,타, (같음)
土:해례본(입술소리)-마,바,파, 운해본(목안소리)-아,하, (서로 다름)
金:해례본(이뿌리소리)-사,자,차, 운해본-사,자,차, (같음)
水:해례본(목안소리)-아,하, 운해본(입술소리)-마,바,파, (서로 다름)
저는 혜례본대로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목소리는 목구멍, 혀, 어금니, 이, 입술로 안에서부터 밖으로 순서대로
1水 2火 3木 4金 5土로 생성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요.
언젠가 테이프에서 인산 선생님 목소리로 그렇게 들은것 같았었는데요.
왜 그렇게 몇백년 동안 잘못 알고 있었을까요?
1水 목구멍(우) 낮고 평온한소리 아,하
2火 혀 (치) 빠르고 드날리는 소리 나,다,타
3木 어금니(각) 촉발성 소리 가,카
4金 이 (상) 빠른소리 사,자
5土 입술 (궁) 무겁고 중후한소리 마,바,파
인산선생님 말씀을 정리하면 이렇게 되네요.
혜례본 하고 비교해 보면 수음과 화음이 바뀌었읍니다.
水 (羽聲) 나,다,타
木 (角聲) 가,카
火 (徵聲) 아,하
土 (宮聲) 마,바,파
金 (商聲) 사,자
추신 : 아래 글에 오타가 있어요. 각음이 목금에 두번 나오고 금의 상음이 없어요.
댓글 ( 6개 )
한글은 양서라 천지에 통하는 신서(神書)라.
음서는 육천 년이 지나도 세계를 발전시키기는 미지수(未知數)나 양서는 천년이내에 세계통일문학(世界統一文學)이 되나니라.
한문(漢文)은 음서(陰書)며 술서(術書)라 천지에 통신명(通神明)하고 한글은 양서(陽書)라 천지만물과 모든 신을 상통하는 신서(神書)라 세계문화발전과 음악발달이 자연우주극에 달하리라.
그리하여 신(神)의 비밀과 만물의 신비(神秘)를 자세히 설명하여 무형의 수천장단(壽天長短)을 알리노라.
참선법의 화두는 전생에 입선 천년자(千年者)와 와선(臥禪) 천년자의 과거 수정시(修靜時)에 양기(養氣), 양정(陽精), 양신(養神), 양령(養靈)하여 성성(成性)하니 대지(大智)요, 환도(還道)하여 금생(今生)에 혜명(慧明)이라.
그리하여 혜두(慧頭)를 화두(話頭)라 한다.
과거 수련지공(修鍊之功)으로 전지전능(全知全能)을 회고하여 과거를 연속시키어 교양(敎養) 시키는 법언(法言)을 금생좌선(今生坐禪) 초에 혜두(慧頭)라하나니라.
저는 인산선생님의 글에 푹 빠졌습니다.
도해선생님의 열정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춘하추동으로 보면 입안의 오행이 이렇게 됩니다.
1水 목구멍(우) 겨울이니 움직일수 없다.
2火 혀-----(치) 여름이니 활발하게 움직인다.
3木 어금니(각) 봄이니 내양외음하여 반양반음이니 움직임이 한정된다.
4金 이---- (상) 가을이니 내음외양하여 반음반양이니 움직임이 한정된다.
5土 입술---(궁) 장하이니 움직임이 화와 같이 활발하다.
목소리는 목구멍, 혀, 어금니, 이, 입술로 안에서부터 밖으로 순서대로
1水 2火 3木 4金 5土로 생성된다는 두분이 대화하시는
인산 선생님의 말씀을 분명히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전에는 저는 소리의 오행에 대해 관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신약본초 후편에 보니 입안의 위치의 오행과 소리의 오행이
화음과 수음이 바뀌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인산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외워라 하시면
다른 사람에게 주장할 때 설득력이 없습니다.
학술에 능하신 분의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위치의 오행 소리의 오행
1水 목구멍(우) 겨울 화 아하
2火 혀-----(치) 여름 수 나다타
3木 어금니(각) 봄이 목
4金 이-----(상) 가을 금
5土 입술--(궁) 장하 토
다음에 다른 문제에 대해서 토론의 주재를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글자 한글자에 심오한 뜻이 담겨 있읍니다.
옛날에는 글을 아는 사람이 극소수에 불과 했으니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읍니다.
한글은 지구의 종말 최후까지 남는 글자라고 했으니 자긍심을 갖고
한글에 대해서 잘알면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