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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돌 님이 2년 전에
생강대추감초차는 체질에 관계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은희 님이 2년 전에
양체질도 괜찮은가요???
박흥섭 님이 3년 전에
도해죽염 정복돌 전무님 감사합니다.
정복돌 님이 3년 전에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허경영(許京寧)의 33정책(三三政策)은 국민을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지구(地球)를 살리고 인류(人類)를 구 ...
양금란 님이 3년 전에
감사합니다!!🙏
정복돌 님이 6년 전에
무술(戊戌)년 새해부터는 많은 분들이 도해(주)와 인연이 되시어 도해식품을 드시고 건강을 되찾는데 보탬이 되시고 건강한 분들은 지속적으 ...
양금란 님이 7년 전에
모든 회원분들께서 귀한 유황오리를 맛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하셨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도해 주박사님과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이경아 님이 7년 전에
아,,,,좋았겠어요^^부산이라 많이아쉽습니다^^*
정복돌 님이 7년 전에
회원님들 유황오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위해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해주시여 감사합니다.^^
윤문정 님이 8년 전에
감사합니다~~~^^
도해 님이 8년 전에
^^"
정복돌 님이 8년 전에
감사합니다.^^
축하 축하~~수현 최고!!!
손은희 님이 8년 전에
1년동안 너무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말로 다~~표현할수는 없지만 올핸 더더욱 도해식구들이 수고하셨지않았나 생각이드네요,,도해가 번창할수있고 ...
2015년 한해도 회원님들의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밝은 새해 회원님들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소원성 ...
양금란 님이 8년 전에
벌써 한해 마지막 달이네요. 그동안 함께 해서 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정복돌 님이 9년 전에
주박사님 지금 해외 출장중이시라 8월11일 오전9시 이후에 전화하시여 상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주박사님 핸드폰 010-8807-874 ...
이석진 님이 9년 전에
백회에 쑥뜸뜨는법 을 알고 싶습니다. 강약 이라든가 기간등 임상경험이나 체험등을 아시는데로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력과 치매치 ...
윤문정 님이 9년 전에
완전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회원님들 방문 덕분에 죽염을 넣은 찹쌀로 죽통에 넣어 소나무 장작불로 가마솥에서 밥을 해 먹어보니 맛이 일품이네요.^^
댓글 ( 3개 )
벌나무는 해발 6백미터 이상되는 고지대의 물기있는 골짜기나 계곡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이다.
키는 10미터에서 15 미터쯤 자라고 잎은 오동나무잎처럼 넓다.
줄기가 연하여 쉽게 잘 부러지며 껍질이 두껍고 재질은 희고 가볍다.
혹자가 말하는 헛개나무<지구자나무>는 벌나무가 아닙니다.
헛개나무는 나무표면이 벌나무처럼 매끄럽지 못하고 각질이 있고
사용해본 결과 벌나무처럼 간질환에 효과가 좋지 못하였습니다.
1986년 민속의학자인 인산 김일훈 선생이 지은 "신약"이라는 의학책에 따르면
간암, 간경화, 백혈병, 등에 최고의 약이나 지극히 희귀하여 지금은
거의 멸종되었다고 적고 있는데 "신약" 책에 기록을 보면 ....
벌나무는 생기와 길기를 주는 세성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염, 백혈병 등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계룡산 일대에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위해
마구 뽑아버린 까닭으로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이 깊은 사람이 청명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세며 목성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이 짙게 어려있는 나무를 발견할수 있는데
그것이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꺽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잎에 비해 조금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의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여 형혹성의 독기
곧 불그스름한 시운도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이며 이수제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37.5그램)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체질 곧 혈액형이 진성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 이 글은 2,000년 10월 27일 한국자원식물학회 국제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입니다.
'벌나무'는 이제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있다해도 보존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구하기 힘든 '벌나무'보다는 '벌나무'와 비슷한 약성을 지닌 약재로 대체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현재로는 벌나무 대신 노나무나 민물고동으로 대체해서 약을 쓰고 있습니다.
그 약성들은 비슷하니 없는 벌나무에 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
'노나무'나 '민물고동'을 구해서 드셔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