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어버이날인지 한참 후에 알았습니다.
부모님 은혜야 항상 비치는 것 이지만 그렇기에 더 잊기 쉬운것 아니겠습니까?
할아버님께서 말씀하신 효!!!!!
그 은혜 어떻게 값을 수 있을까?
너 또한 자식 나아서 그렇게 길러야... 제가 아직 이해 못할 부분이구요~
바다 사나이셨던 아버지, 그리고 엄마, 그리고 할머니 , 또 형님 누나, and 도해 가족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모두 모두 머리에 꽃을~~~
ps. 학송님 잘 지내시지요? 그리고 맑은 목소리 조계향님 도요~.
한동안 못 뵈었더니 보고싶습니다. ^^
그리고 학송님. 늦어도 내년엔 우리 빨리 장가 갑시다. ^^
댓글 ( 2개 )
낼모래...마흔인데...
젊어서 연애라도 좀 해 둘걸?......
(좀더 젊은 총각,처녀들은 유념들 해 두시옵길..쿨럭~...ㅡ.ㅡ;)
새삼 어버이날이라..
효도 이야기가 많이들 나오니..
돌아보건데..
역시 부모님께 가장큰 효도중에 하나가 그것이더군요..
적시에 시집,장가들 가서 좋은 가정 꾸려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이...
때맞춰 시집,장가들 가서 서로 돕고 감싸며..
행복한 가정들 잘 꾸려 나가시옵길...^^~
음...
그러고 보니...
내 코가 석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