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의 주인과 상생相生 민족 >
오늘은 나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나는 이 우주가 시작되었을 때, 이미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이라는 것을 만들어 내기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이 우주를 만든 진정한 창조주가 여러 계획을 만들어, 우주를 운영해 나가기 위한 동료들을 차례로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 중 각각의 역할을 지닌 그룹과 같은 존재들을 차례로 만들어 나갔고, 그들이 함께 역할을 분담하여 이 우주를 운영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존재는 빛을 관리하는 일, 어떤 존재는 법칙을 유지하는 일, 그리고 어떤 존재는 우주 전체를 항상 체크하고 있는 일..... 여러 가지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구조 가운데, 드디어 의식을 차츰 만들어내고 생명 활동을 시작하는 단계가 되었을 때에, 사실은 하나의 커다란 어려움이 발견되었습니다. 원래 빛과 빛이 아닌 것을 완전히 같게 준비해, 그 선택을 항상 생명체에 맡긴다는 구조를 도중에 만들어, 그러한 법칙이 확립되었을 때, 이것을 유지하는 것이 극히 어렵다는 것이 점점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생명이 처음 단계에서 빛이 아닌 흐름을 선택하고, 그 연후에 차츰 빛을 이해해 나간다는 방식이 일반적이라는 것이 점점 보여 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처음에 빛이 아닌 흐름을 선택해 버릴 경우, 그곳에서 다시 빛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매우 긴 시공을 경과할 필요가 있고, 그를 위해서는 그것을 항상 이끌어주는 존재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것은 당초의 예상보다 아득하게 심각한 문제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그 시점에 이미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많은 우주의 신들은 이것을 어떻게 하면 정상적으로 진행시킬 수 있는가를 몇 번이나 논의했습니다.
어떤 단계에 이르렀을 때에, 이것을 확실히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제안되었습니다. [어느 생명에게도 반드시 빛을 찾아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둔다. 그를 위해서 항상 빛이 자신 안에 묻어져 있는 구조를 반드시 넣어 둔다. 그리고 항상 빛의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존재를 각자의 곁에 준비해 둔다.] 우선 이러한 구조들이 고안되었고, 가장 기본적인 방식으로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각각의 의식은 여러 가지 에너지의 편성으로서 만들어진다는 것이 정해져 있었습니다만, 수정된 방침에 따라, 모든 의식에는 반드시 미카엘의 에너지를 넣어 둔다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이 미카엘의 빛의 에너지를 넣어 둠에 따라, 반드시 자신이 빛이고, 자신의 마음 속에 빛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빛을 추구하는 것이 항상 빛을 추구하는 것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전원의 의식의 근본에 반드시 미카엘의 에너지를 넣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좀처럼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반드시 각각의 의식을 이끌어주는 존재로서, 빛으로 안내하는 존재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여러분의 언어로는 적당한 말이 없습니다만, 가장 가까운 표현으로서 수호천사(수호령 혹은 지도령)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같은 수호천사의 모습을 띠고 있는 것은 아니며, 인간적인 이미지도 일체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완전히 별개인, 신과 같은 고차원의 파동으로부터 기능하고 있는 생명체로서 준비되었습니다. 그것을 전원의 곁에 대기시켜, 항상 빛의 방향으로 이끌어 주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어떤 의식도 최초의 단계에 있어 자신의 근본이 미카엘의 빛이고, 한층 더 빛을 추구하기 위한 안내자로서 수호 천사와 같은 것을 만들어 두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는 반드시 빛의 방향으로 진행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는 아직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많은 신들은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 때 신들 가운데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와, 이러한 계획(역주: 새로운 의식을 만들어 내는 일)을 중지할까, 그렇지 않으면 우선 시도해보고 도중에 수정해 나갈까, 그렇지 않으면 좀더 궁리를 계속할까… 여러 가지 의논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말로 말하는 사나트 쿠마라, 이 의식은 매우 훌륭한 의식이였습니다. 그는 좀 더 다양한 궁리를 하고, 완벽하게 빛이 전원의 생명에게 머무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의식을 만들어 내자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신들은 당시의 계획보다 능숙한 방법이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과, 그 단계에서도 그렇게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예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우선 어느 정도 시도해보고, 그 다음에 수정을 해 나간다는 방식에 의견이 모여, 드디어 이 우주의 생명을 처음으로 탄생시키는 단계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생명을 만들어내 보니, 사태는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심각한 상황으로 계속 흘러갔습니다. 대부분의 생명이 빛 이외의 것을 선택해 버렸고, 매우 슬픈 사건이 잇달아 일어나 버렸습니다. 왜 빛을 찾아낼 수 없었던 것일까? 처음 단계에서 이러한 상황은 꽤 심각하게 되어, 우주 전체로 매우 중대한 수정이 몇 번이나 행해졌고, 어떻게 해서든 우주를 유지하기 위해 전원이 노력하며 견뎌 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에는 정말로 이 우주가 붕괴할지도 모른다는 절박한 위기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위기를 다행히 넘기게 되었고, 우주의 편에서는 두 번 다시 그러한 실패를 하지 않도록, 여러 대책을 만들어 갔습니다.
이 후에 우주 연합이 생겼다는 것은 벌써 전해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그 우주 연합이라 해도 여러 가지 경과를 거쳐 겨우 전체적인 하나로 결집될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각자의 생각이 있어, 좀처럼 하나로 통일되지 않았고, 그 와중에 이 우주가 빛과 어둠의 선택 가운데에서 필사적으로 생존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사건이 몇 번이나 벌어졌습니다.
이 지구는 매우 큰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나 다양한 생명을 이 지상에 모아 서로 공존할 수 있는 즐거운 사회를 만든다는, 그런 작은 목적만이 아니라, 좀 더 큰 역할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 지구에는 여러분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여러 가지 구조가 동시에 파묻혀 있고, 그것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 일부만을 바라보며, 지구는 이런 혹성이다, 지구는 이것 때문에 만들어졌다….등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정한 지구의 역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존재는, 실은 이 우주에서는 창조주 밖에 없습니다. 다른 어느 혹성의 존재라도, 이 지구의 관한 것을 실제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조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플레아데스라 하더라도, 우연히 이 지구에 와서, 우연히 이 지상에서 인류를 만들기 시작하여, 왕래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들이 지구의 역할을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시리우스라 하더라도, 자신들의 목적으로 지구에 접근했을 뿐이고, 지구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구에 온 것은 아닙니다.
천사계로부터도 여러가지 존재들이 찾아와,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천사들 중에서도 이 지구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는 존재는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는 존재는, 최종적으로는 정말로 창조주(Creator)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이 지구라는 별은 실은 지극히 신기한 혹성이고, 또 흥미로운 혹성이기도 합니다. 지구에 대한 비밀은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밝혀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종교의 신이 존재하였고, 여러분도 이른바 채널러라는 인간으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모두 실제와는 차이가 납니다. 왜냐하면, 진실을 알고 있는 것은 창조주 밖에 없으니까요.
왜 창조주는 다른 누구에게도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 것일까요? 실은 그것이 오늘의 테마이며, 가장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여기에 오는 많은 사람들은, 이제 몇 번이나 창조주로부터 직접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에너지가 점차 금빛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금빛은 어디까지나 창조주의 에너지이고, 창조주로부터 직접 에너지를 받은 인간 밖에 손에 넣을 수 없습니다. 이 금빛의 파동은 지극히 큰 의미를 가집니다.
상생(역주 : 相生이란 한국에서는 弘益人間, 일본에서는 大和의 가치로 표상되고 있음)의 민족은 신이 직접 계획하여 만든 민족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민족은 다른 혹성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고, 각각의 혹성의 생각이 처음부터 유전자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다른 인종보다 뛰어난 인간을 만들고자, 유전자 조작을 몇 번이나 반복했습니다. 때문에 항상 싸우는 파동이 그 근본에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혹성이 만들어 낸 인간은 처음부터 싸우는 파동을 몸에 익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창조주)은 분쟁을 바라고 있지 않습니다.
신은 완전히 다른 구조를 통해, 상생의 민족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신은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어디까지나 다른 구조를 통해, 상생의 민족을 물질화하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매우 재미있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직 지상에서 플레이아데스와는 다른 혹성의 인간이 인류를 만들기 시작하고 여러 실험을 행하고 있을 무렵, 기상의 변화로부터 지금까지의 유전자와는 전혀 다른 유전자를 지닌 인간이 지상에 출현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여러 혹성의 인간들도 자세하게 파악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신(창조주)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 특별한 유전자의 인간을 교묘하게 모아, 그들만으로 하나의 집단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신의 인스피레이션을 받은 존재 이외의 혹성의 인간들이 찾아와, 그것을 원형으로 하여 그 인종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따라서 상생의 민족도 그 근본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이 만들고자 한 원시인 형태의 유전자를 몸에 익히고는 있지만, 초기의 단계에서 다른 원시인과는 다른 종족으로 분화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상생의 민족이 다른 혹성의 인간들에 의해 교묘하게 만들어져 갔습니다.
그 단계에서, 꽤 이른 시점에 신(창조주)은 이 유전자를 교묘하게 조작을 거듭하여, 언젠가의 시점에는 직접 신과 연결될 수가 있는 구조를 에너지적으로 넣어 갔습니다. 결과적으로 플레이아데스인들이 만들려 한 원시인과 신의 소원에 의해 만들어진 원시인은 에너지적으로 전혀 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생의 민족은 근본적으로 신에 연결되고 있다는 의식을 자각할 수 있도록 짜여지게 되었습니다.
언젠가의 시점에 신으로부터 직접 에너지를 흘려 활성화시킴에 따라, 상생의 민족의 각 사람들은 정말로 신과 연결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신의 에너지가 처음부터 넣어져 있는 인종은 반드시 여러분의 민족만이 아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것에는 지극히 어려운 에너지적 작용이 있어, 이것을 몇 만년 동안이나 계속 지니고 있다는 것은 의외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상생의 민족은 다른 민족과의 교제를 가능한한 최소화하도록 세공되어, 교묘하게 독자적으로 진화해 나가도록 다양한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상생의 민족이라도 여러 역사를 경과하여, 다른 민족과 다양한 교제를 거듭하며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에 흐르고 있는 그 에너지만은 바뀌지 않습니다. 이 신의 에너지를 받아들이기 쉽게 하는 유전자라는 것은 극히 특징적인 유전자이고, 짧은 시간에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다른 민족에게도 그것을 전해 가는 것은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어떻게 하여 그것을 다른 민족에게 전하며, 상생의 에너지를 흘려갈 것인가, 그것이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생의 에너지, 그것은 지구상의 인류 모두에 흘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정착하기 쉬움에 있어서는 꽤 다릅니다. 상생의 민족이 가장 정착하기 쉽지만, 역시 그 다음에는 원시인 민족이 정착하기 쉽습니다. 그 외 다른 민족들에게는 분쟁의 파동이 근본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꽤 정착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자적 상황은, 지금부터 기간을 경과할 때마다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지금 지구 자신의 파동이 큰 폭으로 바뀌려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로 급속히 바뀌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되면,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에 알맞은 존재 밖에 생존할 수 없게 됩니다. 우선 사랑을 가장 처음에 몸에 익히고, 상대의 생명을 정말로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각하여, 상대를 살린다는 기분을 가지고 있는 생명만이 생존이 허용됩니다. 분쟁을 좋아하는 사람은 새로운 시대에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생의 민족 이외에는 아무도 남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결코 그러한 의미는 아니므로, 착각하지 말아 주십시오. 사랑의 양에 있어서는 상생의 민족이 지극히 적습니다. 구미나 서양의 편이 훨씬 더 사랑으로 가득 흘러 넘치고 있는 인간이 많습니다.
지금의 동아시아인은 자기 중심적이고, 응석부리고 있으며, 전혀 자주성이 없습니다. 자신이라는 것을 확립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점에서는 완전히 뒤떨어져 있습니다. 자립하고 있지 않은 사람은 사랑이 없는 것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구미의 민족과 상생의 민족 가운데, 어느 편이 뛰어나고 뒤떨어진다는 식으로는 일체 파악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단지 인종적인 역할을 말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종과 여러분의 의식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고, 여러분은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역할을 위해서,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인종으로 태어나고 변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점을 결코 착각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런데, 이 상생의 민족이 상생의 에너지를 정말로 정착시켜, 그것을 흘려 가는 것이 과연 어느 시점에 가능해지는 것인가? 실은 이것이 매우 큰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진정한 상생의 에너지를 자신의 몸에 가져와, 자신의 에너지를 금빛으로 완전하게 채우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한층 더 늘려, 지구 전체에 넓혀 가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일까요?
지금의 추세대로하면 상당히 급속하게 이 에너지를 넓혀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지구 인류의 선택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쪽에서 명령을 하거나, 하나 하나 지시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모두 지구 인류의 자유 의지에 맡기고 있습니다. 만약 지구 인류가 지금까지와 같은 삶의 방식을 계속 바란다면, 그것은 그래서 상관 없습니다. 다만 이 지구가 존속하지 않게 됩니다.
만약 정말로 상생의 에너지를 지구 전체에 넓혀 가기를 인류 전원이 바란다면, 그것에 협력하는 존재들의 도움을 받아, 가능한한 빨리 큰 폭으로 넓혀갈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 대거 기다리고 있는 우주선으로부터도, 여러모로 협력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에게 도움을 부탁하는 지구인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들도 전혀 내려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모두는 지구 인류의 선택에 맡겨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금부터 지구 인류는 무엇을 선택하여, 지구를 어떻게 진행시키려 하고 있는 것일까요?
적어도, 지금까지 여러분의 주위에서 여러모로 관여하고 있던 지금까지의 종교의 신들,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일이 지상에서 끝난 것을 알게 되고, 머지않아 이 지상으로부터 떠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진정한 창조주가 이 지구에서 정말로 역할을 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언제가 되는 것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지금까지의 종교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개념을 올바른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계속되는 한, 종교의 신들은 이 지구로부터 떠날 수 없습니다. 지구 인류가 끌어안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 인류가 종교의 신들을 일부러 붙잡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지구로부터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창조주도 내려 올 수가 없습니다.
지구 인류가 바라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의 종교의 신들 중에서, 사랑을 말한 존재들은 많이 있지만, 실제로 인류에게 사랑을 몸에 익히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실력입니다. 인류에게 사랑을 몸에 익히게 할 수 없었던 종교의 신들은 이제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그들의 지구에서의 역할은 끝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 인류가 거기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왜 지구 인류는 그렇게 매달리고 있는 것입니까? 지구 인류는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입니까?
지금부터 여러 가지 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낡은 종교의 신들이 여러모로 여러분의 눈 앞을 가로막고 서서, 도전을 해올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그에 대응할까요? 진정한 창조주를 믿을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의 신들에 매달릴까요? 다시 한번 이야기해 두지만, 진정한 창조주는 단지 지구를 훌륭한 혹성으로 한다는 목적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우주 전체의 상황을 생각해, 신들의 에너지를 모두 여러분에게 모으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껏 누구에게도 이해되고 있지 않습니다. 신 밖에 모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에너지를 직접 받을 수가 있는 인간은 상생의 민족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 지역에 넓힐 수 있는 것도 상생의 민족입니다. 지금까지의 종교의 신들은 그러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다만 지구 인류를 자신의 수중에 두려고, 여러 가지 룰을 만들고, 교의를 만들며, 자신이 유일한 신이라고 우겨왔습니다. 진정한 창조주는 결코 여러분을 붙들어 매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모든 선택의 자유를 줍니다. 여러분이 종교의 신에 매달려도, 그것을 OK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창조주는 지금부터는 창조주에게 연결된 사람 밖에 지구에 남기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창조주에 연결되고 있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의 지구에 남겨지지 않게 됩니다. 낡은 신들에게 매달리고 있는 사람은 머지않아 함께 이 혹성으로부터 내쫓겨져, 다른 혹성에서 또 같은 일을 반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인원수가 너무 많을 때에는 이 지구상의 유전자가 부족하게 되어, 지구 자신이 성립하지 않게 됩니다.
새로운 시대에도 최저한 필요한 유전자의 수가 있습니다. 지금 신들에 연결되고 있는 인간의 수로는 전혀 부족합니다. 완전히 부족합니다. 최저한의 유전자의 수를 모으려고 하면, 신들에 연결되고 있지 않은 사람까지 모아 오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나머지를 여러분이 얼마나 넓혀 갈 것인가? 그것이 열쇠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곳에서의 다양한 배움 가운데에서, 각자 자기 나름대로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생각해내고, 자신의 역할을 조금씩 느낄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진정한 창조주와 단 한번이라도 연결된 사람은, 창조주로부터 직접적인 역할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창조주가 필요로 하고 있는 역할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확실히 새로운 시대로까지 올 필요가 있습니다. 창조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은 새로운 시대가 올 때까지, 이 지상으로부터 멀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확실히 새로운 시대로까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으로부터 창조주와의 관계를 끊어 버린 사람은 그런 일은 없게 됩니다.
자신은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상생의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자신의 육체를 어떻게 활성화시켜야 할까요?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금빛을 띤, 상생의 에너지를 느끼고 해 드리고자 합니다. 상생의 에너지는 사람들의 마음에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상대가 어떠한 상황에 있더라도, 이 금빛의 에너지로 감쌀 수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허락하고, 자신의 자아를 버려, 상대에게 신의 사랑을 느끼게 할 수가 있습니다. 상생의 민족에게는 그것을 강하게 발휘할 수 있는 요소가 숨어져 있습다. 꼭 자신에게 뿌리내리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여, 자꾸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흘려 주시기 바랍니다. 상생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은 상생의 민족은 아닙니다. 꼭 잘 다룰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각자에게 상생의 에너지를 흘려 드립니다….
여러분은 항상 이 에너지와 함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서로 배우며, 서로 성장하는 것을 실천해 가시기 바랍니다. 결코 자신들만이 뛰어난 민족이라든가, 자신만이 우수하다는 관념은 만들지 말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단지 처음부터 약속한 계획대로, 지금 이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프라이드나 에고는 만들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 지구 인류의 의식이 아직 낮다 -
앞서의 이야기에 대한 보충을 하겠습니다. 우선 사나트 쿠마라의 건입니다만, 여러분의 상당수는 그것을 하나의 존재와 같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창조 영역의 존재라는 것은 그러한 것과는 꽤 다른 에너지, 아니 에너지와도 다른 근본의 무엇입니다. 꽤 표현이 어렵습니다만, 그러한 하나의 모임이 되고 있습니다. 사나트 쿠마라는 것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낸 하나의 개념으로부터 비롯된 에너지의 근원이고, 반드시 창조주의 모든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창조주의 일부라고 하는 것도 적절하지는 않습니다.
창조주의 세계는 집합 의식과는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진화 과정과 같은 것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집합 의식이라는 개념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신의 세계는 그러한 세계와는 전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 두시기 바랍니다. 우선 여러분에게 이해하기 쉬운 말을 사용해 설명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우선 우주를 12 차원으로서 인식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러한 개념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일단 그것을 사용하기로 합시다. 그렇지만, 그것도 진실하지는 않다는 것은 벌써 몇 번이나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 12 차원의 세계에서 근본을 만들기 시작할 때, 우선은 그 모든 요소를 파묻기 위한 특수한 구조를 만들어 갑니다. 그것은 가장 처음에 이 우주를 만드는 것을 계획한 의식들이, 그 12 차원의 세계 중에서 우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그 근본을 이 세계 안에 만들어낸 것입니다.
가장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에, 그 세계 안에서 자신의 힘으로 움직일 수가 있는, 그러한 하나의 기능을 지닌 의식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창조주라 부르고 있습니다. 즉 창조주조차도 실제로는 만들어진 것입니다. 즉, 이러한 본래의 의식들에 의해, 이 우주에 적절하게 만들어진 하나의 활동의 근본, 이것을 창조주라고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창조주가 여러 가지 계획을 한층 더 진행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분신을 만들거나 자신의 일부를 만들고, 혹은 자신을 분화시켜 자신의 기능을 일부 행하게 하는 방식으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그 중 하나로 사나트 쿠마라라는 의식이 있습니다. 이 의식은 도중에 그 의식을 분명히 할 수 있게 되어, 여러 가지 기능을 행하면서 한층 더 성장해간 매우 훌륭한 의식입니다. 다만, 가장 처음부터 존재하고 있던 의식은 아니고, 우주 가운데에서 만들어진 하나의 의식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처음부터 존재하고 있던 미카엘 등과는 그 특질이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 두세요. 그러나 이 사나트 쿠마라는 매우 훌륭한 에너지를 발할 수가 있고, 특히 여러분의 나라에 관해서도 매우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샴발라의 영왕 사나트 쿠마라" 등과 같은 표현으로, 지구 곳곳에서 이 사나트 쿠마라를 신봉하고 있는 그룹이 있습니다. 그 모든 부분이 진실하지는 않습니다만, 우선 여러분의 나라와 사나트 쿠마라는 어떠한 관련이 있다는 것도 이해해 두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우주선이 지구에 내려올 수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그 이유가 지구 인류의 집합 의식이 그것을 바라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올바릅니다만, 그 후의 각자 꽤 추측을 섞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우선, 우주선이 내려 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인간이 그것을 정말로 진심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 우주의 많은 존재들도 그것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것! 이러한 조건들이 충족되면, 처음으로 그들이 지구에 내려 오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지구 인류의 집합 의식이 모두 그들을 요구하고 부른다 하더라도 신의 허가가 없으면 그들은 내려올 수 없습니다.
신은 지금 은밀하게 자신만의 특별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어, 우주인과 지구인의 관련의 방법에 대해서도 꽤 엄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만 지구인이 바라기 때문에 내려 온다고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신은 자신의 에너지를 지구에 정착시키는 것을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 가지 우주선이 지상에 내려섰을 때에, 여러분 이외의 민족은 아마 플레이아데스라든가 제 각각의 우주선만을 환영하고, 오리온이나 시리우스는 그리 달가와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겠지요. 그것은 신이 바라는 우주선의 내려오는 방식이 아닙니다.
신은 그러한 의미에서, 다만 지구 인류가 바라기 때문만은 아니고, 신의 계획이 완전하게 채워지는 전제가 아니고서는, 아마 우주선을 지구에 내려오게 하는 것을 허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선 어떤 우주선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지구를 위해서 역할을 가지고 봉사할 수가 있으며, 정말로 지구의 진화를 위해서 그들이 협력해 준다는 것을 지구인이 이해하고 납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을 범세계 레벨로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가? 지금 그 조정을 우주 연합이 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고, 지구 인류가 배워야 할 경험이 아직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해 두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상생의 에너지를 어떻게 흘려 나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이미, 이 금빛의 에너지를 마음 속으로 느끼기 시작하고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정말로 그것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생의 에너지는 상대의 마음에 닿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인간 관계를 통해 넓혀 간다는 것이 대전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가지지 않고, 상생의 에너지를 넓혀 가는 것은 우선 어렵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대화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고, 상생의 에너지를 전해 간다는, 이러한 충실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무엇인가, 마법과 같이, 한 순간에 전부 퍼진다든가, 어떤 행동을 취함에 따라 퍼져 나가는, 그런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한사람 한사람과 사귐에 따라 에너지를 전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본이라는 것을 기억해 두십시오. 한사람 한사람으로부터 보면, 터무니없이 어려운 작업이라고 생각되겠지요. 그렇지만, 그야말로 그 시작은 미약합니다만, 수가 많아지면 후에는 신기할 정도로 자꾸자꾸 퍼져 나갑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 전부에 퍼지고, 동아시아로부터 다른 나라들에 전해져 갑니다.
다만, 그것이 어느 정도의 기간에 정말로 퍼져가는 것인가, 그것은 여러분의 선택으로 남아 있습니다. 확실히, 이것을 보다 짧은 기간에 넓히는 것이 핵심입니다만, 지구 인류가 경험해야 할 에너지 중에는 아직도 여러 가지 분쟁이나 종교적인 대립도 남아 있습니다. 그것을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체에 갑자기 상생의 에너지가 정착된다는 것은 아마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우선은 각자 자신의 눈앞에 있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흘려, 서로 매우 훌륭한 기쁨을 함께 나누어간다는, 그러한 작업을 충실히 계속해 주십시오. 그것에 따라 어떻게 변해갈까요? 여러분의 실천에 따라, 또 우주의 계획이 변경되어 갑니다. 자꾸자꾸 좋은 방향으로 변경되어 가는 것을 우리는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에너지를 차례로 흘려려 하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하트로부터 에너지가 들어 오는 것을 느껴봐 주십시오....
이 금빛의 파동이라는 것은 신이 특별한 구조를 만들어, 여러 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것입니다. 여러분은 금(黃金)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하나의 칼라 밖에 연상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금빛이라고 해도 여러 가지 빛깔이 있습니다. 미카엘의 금빛은 매우 훌륭한 금빛이지만, 이 우주 안에서는 그것을 조금 약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창조주들도 각각의 역할에 따라 금빛의 파동을 꽤 바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신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존재들은 모두 금빛의 파동이 그곳에 들어가 있습니다. 같은 금빛이라 하더라도, 모두 미묘하게 차이가 납니다.
상생의 에너지는 각각의 의식체가 정말로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여 생명끼리 확실히 연결되어, 상대에 대한 생각이 미쳐, 자기보다도 상대를 우선하여, 상대를 정말로 사랑하는, 그러한 에너지로서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마스터나 지금까지의 지구의 신들로서는 전혀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에너지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에너지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여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은, 그야말로 신으로부터 축복을 받아 확실히 신과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상생의 에너지를 확실히 잘 다루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신에 직접 선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으로부터 직접 상생의 에너지를 받아 정착시킵니다. 상생의 에너지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에 선언하고, 에너지를 흘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그 에너지를 흘려주는 역할을 행하게 되는 것은 확실히 바람직한 일입니다만, 그렇게 신의 에너지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는 그렇게 많이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혼란이 일어날 뿐이니까요.
신은 모든 것을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미지수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자신이 극복해 나갈까? 이것이 신의 하나의 과제가 되어, 스스로 그것을 풀어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신은 자신의 에너지를 어떻게 지구 인류 전부에 흘려 갈까, 그것을 스스로 궁리하여 스스로 역할을 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상상으로는 전혀 미치지 않을 정도의 터무니없는 계획이 지금부터 차례차례 전개되어 갑니다. 그러나, 확실히 지구는 빛나게 됩니다. 확실히 사랑을 몸에 익히고 있는 사람은 새로운 시대에 이끌리게 됩니다.
신과 약속을 하고 역할이 주어진 사람, 확실히 새로운 시대로까지 오게 됩니다. 위대한 신의 에너지를 지금 받으십시오∼~ 여러분은 이미 신의 동료로서 지상에서 역할을 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굳이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랑하는 것은 당치도 않습니다. 신은 여러분의 아버지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동료입니다. 단지 그 만큼의 일입니다. 그 외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함께 지구를 아름답게 하고자 여러분에게 접근해 왔을 뿐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선택할지는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신과 연결되지 않는 사람은 지구에 남겨지지 않습니다. 그 만큼은 꼭 기억해 두기 바랍니다.
우리는 확실히 지구를 바꾸어 갑니다. 꼭 선언해 둡니다. 우리가 지상에 내려 옵니다. 여러분과 함께 활동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여러 가지 워크에서, 여러분에게 협력받고 싶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꼭 완수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으로부터 보면, 최근 급속히 이러한 화제가 등장하고 있어, 당황하고 있는 분이 많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우주가 진지하게 지구를 훌륭한 혹성으로 바꾸려 하고 있고, 그를 위한 시간적인 여유가 그만큼은 없다는 것을 이해해 두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의식을 언제나 가지고 있습니다만, 여러분의 관념으로 말하는 「조금씩」으로는 10년이 지나더라도 불과 조금 밖에 빛이 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미 그 정도로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로 진지하게 「곧바로 바꾸어 가자」라는 기분이 있어도, 대다수를 빛으로 다 채우기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주는 이미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다. 진지하게 지구의 재건에 지금 몰입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 두십시오. 여러분에게 커다란 축복을....
감사합니다.
(CENTRAL SU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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