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설립한 회사의 공금
수십억원을 빼돌리기 -
검찰에 따르면
아버지가 설립한 건설회사 대표로 일하던
H씨는
4개월간 무려 75억6천만원의
현금과
20여억원의 수표를 빼돌렸다.
H씨는 이 돈을 자신이 운영하는
사우나 건물 사무실에 은닉해뒀다.
그러나 남의 눈에 뜨일 것이 두려워
지난달 강남구 논현동 소재 20여평 빌라를 구입,
자신의 밴을 이용해 돈을 모두 이곳으로 옮겼다.
검찰 조사결과
빌라에는 아무런 가재도구 없이
약 5억원씩이 담긴 돈상자 16개와
H씨가 가끔씩 들러 잠을 자는 데
사용한 이불 한 채만
있었다.
한편 자신이 일군 회사 공금을 아들이 횡령했다는
소식을 접한 홍 씨 아버지는 충격에 휩싸여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검찰은
전했다.
~ 이래 묶여 잇으니 돈으로 안보이네요 ...
~ 돈으로 말고 뇨자로 볼가나 ㅎㅎ
~ 돈뇨자 아파트 살이 구경 한번 잘 했네요 ... //
댓글 ( 4개 )
이불과 돈뿐이라... 그럼 돈방석도 아니고 돈침대에서 자겠네 ^8^~
기사인것같습니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