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빨간 이유
하늘은 왜 이리도 푸른지
미치도록 아름다운 올해 가을
단풍 저리 붉게 우는 날 알게 되었어
이별의 계절 슬프도록 아름다운 올해 가을
가을이 빨간 이유를 나도 알았어
붉은 가을 이별의 계절엔
그리움도 흔한지
깊은 숨을 쉬면 가슴이 아프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넌 눈물이 있으니 참 좋겠다
눈물 보일 수 없는 난 어쩌겠니
내 눈물은 돌이 되어 쌓이는지 가슴이 무겁다
댓글
( 2개 )
김범석
누님! 하이~ ^^*
마음이란,
기냥 지켜보다 보면
흐르는 강물처럼 허공속으로 흩어지나 봅니다.
마음의 무명은, 8만 4천이라.. 휴~
ㅎㅎ 글구 동상에게 못다한 사랑을 이쁜 오뚜기에게 퍼주시와요.^^;
에구..오늘따라 스처지나가는 생각이 나냄유.
예전에는 무게잡고 댕겼는디
가면 갈수록 아가야가 되어가니 이거이 어케하징~ 이구
글세 말이야요..
지가 우유먹고 자라서리 아가야들이 찌찌먹는게 무지 부러웠슴돠!! - -;
그렇다고 찌찌 돌라고 할수도 없공. TT
내는 일꾼 팔짜인디??
맨날꼰날 한량이처럼 지내니
'업그래이드' 된 한량이 일꾼의 그림자가
나에게는 딱인 것 같으네요.ㅎㅎ
누님! 사랑해요~ * ^____^*
글세.. 전화로 누나+매형에게 사랑한다고 하니깜! 말을 못하더라고염.ㅋㅋㅋ
2003-10-27 14: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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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향
리플을 늦게 보았네요. 오랜만이에요.^^ 아직 누나에게는 안 내려갔나 보죠? 가을이 가는데 그만큼 꿈도 환상도 간다고는 안하겠지요?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 2개 )
마음이란,
기냥 지켜보다 보면
흐르는 강물처럼 허공속으로 흩어지나 봅니다.
마음의 무명은, 8만 4천이라.. 휴~
ㅎㅎ 글구 동상에게 못다한 사랑을 이쁜 오뚜기에게 퍼주시와요.^^;
에구..오늘따라 스처지나가는 생각이 나냄유.
예전에는 무게잡고 댕겼는디
가면 갈수록 아가야가 되어가니 이거이 어케하징~ 이구
글세 말이야요..
지가 우유먹고 자라서리 아가야들이 찌찌먹는게 무지 부러웠슴돠!! - -;
그렇다고 찌찌 돌라고 할수도 없공. TT
내는 일꾼 팔짜인디??
맨날꼰날 한량이처럼 지내니
'업그래이드' 된 한량이 일꾼의 그림자가
나에게는 딱인 것 같으네요.ㅎㅎ
누님! 사랑해요~ * ^____^*
글세.. 전화로 누나+매형에게 사랑한다고 하니깜! 말을 못하더라고염.ㅋㅋㅋ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