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포래스터' 란 영화에 나오는over the rainbow 입니다.
낯술에 취하면 조상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 -;
한생각 접고 기냥 살렵니당.
마음의 그림자로 세상을 바라보니
법계가 무상하여라
마음의 그림자로 분별하는 넘 바라보니
나의 참 본성은 모름만 남는구나
나라는 넘도 허공속으로 흩어저 가고
사방팔방을 둘러 보아도 정붙일 곧 없으니
가슴 한편에 쓸쓸한 여운이 맴도누나
나답게 산다는 건
필멸의 세계를 넘어
불생불멸의 세계에 노니는 것일진데
무슨 미련 남아
구천을 헤메이 듯
사선에서 머뭇거리는지
도통
알다가도 모르겠당.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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