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성님 말씀이 옳습니다.
천지의 대덕이라도
봄에 생명을 무한히 싹트게하고
가을에는 봄 여름의 성장 진액을 거두어 열매 맺게 하는데,
이때 서릿발의 가을기운이 내려 열매가 아닌 것은 모두 거두어 버립니다.
성인의 대덕이라도
만유 생명을 살리는 활인성과
불의를 숙청하는 위엄성이 같이 공존합니다.
이 우주는 보이는 바 사물의 현상이 있고
그 현상을 이끌어 가는 신이 있으며
신과 생명의 변화 법칙인 이법이 있습니다.
이것이 진리의 본체입니다.
이법이 뒷받침 되지 않는 진리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지난 세월 모든 종교가 패망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즉 쉽게 말해 진리의 알갱이가 없다는 것이지요.
진리라는 것은 믿음의 문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믿음이란 진리 실천의 핵이기는 하나,
이법과 신의 변화, 사물의 변화를 밝히는 것은
인간의 목적이요, 이 우주의 목적입니다.
이 우주는 인간에게 우주 본체에 대해 도를 통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원시로부터 지금까지 인간 역사에서 우주의 신성이 인간에게 외친 말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너무 눈에 보이는 결과만 우선해서는 우주의 신비를 알수 없습니다.
그것은 과학과 의학이 우주의 신비를 밝히기에는 아직 덜 발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출전:"초밀란으로 간암 다스리기" 태일출판사.구관모 p151
>".....미국의 엘머게이츠 박사가 흥미있는 실험을 했다.즉 인간이 토해내는 숨(息)을 액체공기로
>냉각시키면 침전물이 생기는데 이 침전물의 빛깔이 호흡할때의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발견하였다.화를 내고 있을때의 침전물은 밤색이고,슬픔,고통,후회로 괴로워할때는 회색으로,
>그리고 기뻐할때는 청색으로 나타나는 것이었다.
>
>게이츠박사는 각 침전물의 성분을 분석한 격과 화가 났을 때에 생기는 밤색 침전물에는 무서운
>독소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이밤색 침전물을 쥐에게 주사했더니,그쥐는 불과 수분만에
>죽어버렸다는 것이다.만일 한 사람이 한 시간동안 계속해서 화를 낸다면 80명을 죽일 정도의 독소가 발생한다고 한다."
>
>
>인산 선생께서 병든 사람의 호흡할때의 색깔을 보고 그병명을 맞출 수 있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할아버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믿어라 하신다면 인산의학의 대중화는 물건너 간다고 봅니다.
>뭔가 구체적인 자료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산선생의 저서에서 잠시 눈을 떼고 다른 책들을 보고 다른 세상도 경험해야지요
>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쪽에서 자료를 찾으면 의외로 수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영어에 눈 밝은 분들이 하셔야겠지요.(저는 영어에 까막눈이라서 번역된것만 보다보니...)
>
>제가 말하는 "객관화"란 이런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인산선생께서 현미에 독성이 있다는 것을 양제물을 부어서 "객관화(혹은 가시화可視化)"시키셨지요.
>발아현미의 잔류농약에 대한 검사도 이런 과정을 통해 "객관화"되었다는 의미입니다.
>
>인산선생의 이러한 "객관화"의 과정을 다른 사람들이 의심한다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공신력있는 기관의 "객관화"과정을 의심한다면 그들이 우리보고 뭐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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