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가 영양분이 많은것은 사실인지 각종 서적 신문(얼마전에도 났음) 병원에서도 권장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따라할 것은 자명한 사실
제가 하나 착각한건 현미를 볍씨(甲)로 생각했다는 것인데 볍씨껍질을 깐 것도 甲으로 봐야하는가
-.-;
어쨋든 현미의 독성도 화독
현미를 약간 따뜻한 물에 담가 발아시키는 법은
신약 첫머리부분에 나오는 中和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水剋火 하니 어느정도 그 독성이 제거 될걸로 여겨 집니다. 완벽하게 제거 될른지는 모르지만(농약이 얼마나 검출되는지 실험을 해보면 되겠지요) 물을 생수나 지하수를 써야 된다고 하는데.
水旺之水인 子正水에 토종오이의 즙이나 죽염 혹은 사리장을 넣어 본다면 그 효과가 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 子時(水가 왕성한)부터 寅卯時(木이 왕성한-木生火 오히려 그 독을 키울수 있다고 보이기도 하지만 木(생기)이 크게왕성하면(갑(木)+寅(木)+春(木-봄에 하면)) 오히려 火를 꺼버릴수도 있기때문) 를 이용하면 어떨까요.
제독만 제대로 된다면
댓글 ( 1개 )
벼는 소금이 있으면 자라지 못하거든요.(실제로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수도물을 쓰면 발아가 안됩니다.끓인 물을 써도 마찬가지고요.
수도물은 소독약때문에 ....끓인 물은 산소가 없는 물이라서...생명이 잉태하는데
산소는 필수적인 요소...
토종오이즙은 어떨지 모르겠고요.
발아가 되는 순간 씻어보면 끈적끈적한 액체가 나와요.마치 동물이 새끼를 낳을때
양수가 터저나오는 것처럼....